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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12월23·24일 팬 콘서트 ‘블루선샤인’ 개최

가수 장우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장우혁은 23·24일 서울 마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블루선샤인’(Blue Sunshine)을 개최한다. 소속사 WH 크리에이티브는 1일 콘서트 일정을 전하며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송이가 흩날리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는 ‘기억이 지워져도 나는 너를 다시 사랑할거야’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장우혁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1일 1·2회차 팬클럽 선예매, 4일 일반 예매로 구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31128_JHW_poster_fin 가수 장우혁이 23∼24일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콘서트를 연다.WH 크리에이티브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피카소에 빙의한 듯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첫 에피소드 공개 후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에 고요하고도 강렬한 진동을 일으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1일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주연 배우 정우성, 신현빈이 출연한 ‘캐치마인드 인터뷰’ 영상이 독점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정우성과 신현빈은 찰떡 같은 커플 호흡은 물론 작품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특히 극중 화가 역으로 출연하는 정우성과 실제 한예종 미술원 출신의 신현빈의 그림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내 그림 실력을 보여줘도 되는지 모르겠다. 큰일"이라며 너스레를 떨며 ‘차진우 캐릭터’에 대한 환상이 깨질까 걱정했다. 하지만 막상 게임에 들어가자 마치 피카소에 빙의한 듯한 작품세계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숱한 명작(?)을 탄생 시킨 정우성과 신현빈은 6개의 키워드를 모두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극 중 청각장애를 가진 인물로 등장하는 정우성은 수어 연기에 대해 "정말 정신이 없다. 두 사람의 대화면 그나마 괜찮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정신이 없다. 수어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을 계속 보면서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표정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표정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아도 미세한 표정의 변화 속에 감정 변화나 느낌을 압축해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한층 깊이 있는 눈빛으로 돌아온 ‘멜로 장인’ 정우성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신현빈은 ‘차진우’라는 키워드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사람의 코’를 그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수어 이름이라는 게 따로 있다. 실제 이름을 수어로 쓰면 너무 길기 때문에 얼굴이나 손짓으로 한 번에 부를 별명을 짓는 것이다. 극중 진우의 수어 이름이 ‘높은 코’"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 본 정우성은 보란 듯이 본인의 날렵한 콧대를 인증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 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사랑한다고 말해줘 디즈니+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신현빈의 ‘캐치 마인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디즈니+

이재명 측근 김용, 실형 선고 파장…與 "이재명 수사하라"vs 野 "명백한 정치 기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실형을 선고 받으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검은돈과 유착관계가 밝혀졌다며 이 대표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민주당은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민주당 의원들이 각종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지만 죄를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 모두 검찰과 법원 탓만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형사시스템 부정이고 법치주의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법원은 전날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전 부원장에게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서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달 29일 ‘울산시장 선거개입’ 관련 판결에서 송철호 전 울산시장, 민주당 황운하 의원,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에게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전날 김 전 부원장의 판결에 대해 "아직 재판이 끝난 게 아니라 지켜보겠다"는 말을 언급하며 "대체 민주당에게 법이란 무엇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뇌물 수수, 부정선거 개입 등 각종 중대 비리범죄를 경범죄 위반 정도로 생각하는 듯한 수치를 모르는 태도는 국민적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김 전 부원장의 재판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반발했다.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나 있었을 법한 사법 살인이 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뚜렷한 물증도 없고 유동규의 진술에만 매달린 검찰의 기소는 누가 봐도 명백한 정치 기소에 불과했다"면서 "재판부는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는 유동규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는 이해하지 못할 판단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을 줬다는 진술만 있는데 그 진술마저 언제 만나서 얼마를 줬는지, 어떻게 전했는지, 그 돈의 출처는 누구인지 등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사항이 말할 때마다 달라졌다"며 "어떻게 유동규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 내에서도 이번 판결이 도덕성 붕괴를 상징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낙연 전 대표 보좌관들이 주축이 된 민주당 원외모임 ‘민주주의 실천행동(실천행동)’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 이하 지도부 전원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전원 사퇴하라"고 말했다. 실천행동은 "공정해야 할 공당 민주당의 2021년 대선후보 경선이 불법정치 자금으로 오염되었음을 확인하는 법원의 판결"이라며 "국민은 민주당이 과연 공당으로 가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직격했다. 당을 향해선 "당의 가장 중차대한 업무인 대선후보 선출 과정의 정당성을 훼손한 김용과 그 관련자들을 업무 방해죄로 즉시 고소하라"며 "정당과 당원의 위신을 추락시켜 돌이키기 힘든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돈봉부에 이어 불법정치자금 수수까지 민주당의 퇴행적 경선 관행이 더이상 고쳐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불법 정치자금 뿐만 아니라 일체의 부정·부패 혐의와 관련해 이번 공천 과정부터 불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하라"고 촉구했다. ysh@ekn.kr김용 전 부원장, 선고공판 출석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서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집 기획]이상일, "용인 대개발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세울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꿈은 무얼까. 우선 용인시의 화려한 미래, 르네상스를 이루는 것일 거다. 더 나아가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피렌체의 영광을 용인에서 재현하고 싶은 꿈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이 시장의 행보는 거침없다. 그의 한걸음 한걸음에서 용인을 시작점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향해 가는 그런 느낌마저 든다. 왜냐면 민선 8기 공약인 용인의 부활과 함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르네상스를 위한 그의 쉼 없는 미래로의 여정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는 현재 첨단반도체 등 하이테크 기술의 총아로 미래를 향한 뱃고동을 울렸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만나 세상을 바꾼 것처럼 용인과 이 시장의 만남은 반도체를 통한 용인의 대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깨와 소금이 만나면 깨소금이 돼 조미료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이 깨소금은 약방의 감초처럼 빠질 수 없는 식자재지만 다르게 보면 융합의 창조물이기도 하다. 바꿔말하면 용인시는 깨이고 이 시장은 소금과 같은 존재로 대입하면 답이 나온다. 이 둘의 만남과 융합은 용인의 반도체 글로벌 도시로 우뚝 세울 추진력과 토대 마련의 기폭제라고 해도 충분하다. 여기에 이 시장의 미래를 보는 안목과 혜안도 거들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고 해박한 지식에서 흘러나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춘 이 시장의 리더십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상상력과 리더십으로 용인시에 새로운 기초와 토대를 마련하고 대들보를 쌓기 시직했다. 또 알토란 같은 미래먹거리를 채우기 위해 요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데 여념이 없으며 자신이 꿈꾸는 도시, 용인의 비상을 위해 열정과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의 남사·이동 국가산단 유치야말로 용인의 경사를 넘어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용인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는 역할을 했으며 최근의 반도체특화신도시 유치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용인, 부활을 넘어 비약적 발전 ‘시동’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드는 도시-용인 르네상스’로 정했다. 르네상스는 재생이나 부흥을 뜻하지만 지금 용인의 르네상스는 ‘부흥’이란 단어의 수준을 뛰어넘어 ‘비약적인 발전’이란 표현도 부족할 정도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구축의 틀을 굳게 다졌다. 논밭과 임야가 펼쳐져 있던 이동·남사읍 일대 710만㎡가 300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다. 또 이곳과 원삼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3분의 1을 용인시가 담당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민들을 불편하게 했던 해묵은 난제들도 속속 해결하고 있는데, 포곡읍 경안천 주변 수변구역 중첩규제 해제, 기흥구의 대표적 병목구간인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 재개, 수지구내 병목구간인 고기교 확장, 임대아파트를 다 지었는데도 입주하지 못하는 처인구 삼가 2지구의 진입로 문제 해결,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 용인시 재투자 등 난제들을 주도적으로 풀어냈다.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투자도 눈에 띄게 늘었고 문화·예술·체육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과 관련해선 내년에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개최하고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며, 용인미디어센터는 이미 개관해 활발히 가동하고 있다. 체육과 관련해선 우상혁 선수나 박세리 씨 같은 세계적 스타를 영입하거나 협약해 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했다. 이런 큰 성과를 돈을 많이 들여서 이룬 것이 아니라, 상상력과 시의 역량을 끌어내서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장이 주도해서 조직 전체의 생각 폭을 넓히고 일하는 법을 향상함으로써 시의 역량이 커진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다. ◇용인은 사통팔달..,반도체 고속도로가 ‘선도’ 용인시의 경우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이동·남사읍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등 현재 조성되는 세계적 반도체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반드시 확충해야만 한다. 이 시장은 이에 용인시 국지도 57호선(마평~모현, 원삼~마평)과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남동~양지), 국지도 84호선(이동~원삼), 국도 45호선(이동~남동) 등의 노선 건설·확장 등의 계획을 지난 3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 시장은 또 국가산단 조성 이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수요에 맞춰 주변 도로망이 확충될 수 있도록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주변 연계 도로망 구축(안)을 국가산단 연계교통체계 구축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도 요청했다. 관련해서 국지도 82호선을 대체할 처인구 남사 북리~국가산단~원삼 학일리 구간(15km) 신설, 국도 45호선 처인구 이동 송전~남동 구간(8.7km) 확장, 지방도 321호선 처인구 남사 봉명~아곡 구간(5.2km) 확장 등 3개 노선을 확충해야 할 연계 도로망이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교통부를 통해 ‘반도체고속도로’ 개설도 추진 중이다. 화성~용인(남사·이동·원삼·백암)~안성으로 이어지는 L자형 반도체벨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말한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주)세메스 입주), 램리서치R&D센터,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하게 되며 이 시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망 확충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UP’ 이 시장은 취임 후부터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주목했다, 그는 38개 읍·면·동을 돌아보면서 시민들과 만나면서 공직자들로부터는 듣지 못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용인에 변화를 가져오고, 시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자고 공직자들에게 제안했다. 부서별 보고회를 열어보니 132개의 사업이 발굴됐고 곧바로 추진했다. 중간점검도 해서 늦어지는 일들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독려도 했다.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무료 발급, 보기 쉬운 공사계약 안내서 배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잔고장 수리 지원, 시민농장 확대, 북드라이브스루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다. 이 시장이 직접 제안하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눈이 내릴 때 차도 개선은 잘 이뤄지고 있지만, 사람이 통행하는 인도엔 눈이 계속 쌓이는 것을 보고 인도 제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도 제설기 9대를 구입해서 바로 제설에 들어갔고 시민의 호평을 받았다.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 3대를 도입해 3개 구에 배치했다. 또한 도로청소용 손수레를 대체할 수 있는 매연 없고 작업효율이 높은 전기수레도 시범 도입했다. 반응이 좋다.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서 추가 도입을 검토할 생각이다. ◇미래 인재 양성에도 ‘심혈’...학교 환경 개선에도 ‘매진’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초ㆍ중ㆍ고교 교장 선생님들을 만났고, 9월과 10월에도 6차례에 걸쳐 초ㆍ중ㆍ고교 학부모회장단과 간담회도 열었다. 용인을 단지 기업도시가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이 모여들고 그런 기업들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모이고, 그들이 정주해서 살아가고 싶은 도시로 만들려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급선무라는 생각에서였다. 시의 미래를 위해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게 최고의 투자이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다양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시 차원에서 해결할 사항을 즉시 시정했으며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은 중앙정부에 직접 현장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폭우 때 빗물이 쏟아져 진흙탕이 되는 동백고등학교 통학로를 즉각 개선하도록 했고. 통학로 위험을 호소했던 용인고등학교에는 인근 역북소공원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엔 백암면 장평초등학교를 아토피 전문 치유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 용인세브란스 병원,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었고, 용인바이오고엔 기숙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서 85억원의 지원받아왔다.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도 적극 확보해 성복중 체육관, 백봉초 체육관, 역북초 체육관, 원삼중학교 급식실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87억원의 국비를 받아 백암초등학교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돌봄교실을 갖춘 백암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 시장, 특강 행보...시민들 ‘찬사‘ 쏟아져 이 시장은 독특한 인생철학이 있다. ‘배워서 남 주자’라는 신념이다. 그래서 이 시장은 특강을 통해 시민을 만나고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를위해 이 시장은 평소 미술과 음악, 문학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틈틈이 자료를 모으고 공부도 했다. 시장 취임 후 그것으로 기흥노인대학과 수지노인대학 등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강의했는데 반응이 좋아 아예 수지도서관에 미술 인문학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했다. 휴먼북은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 지식을 나누는 서비스다. 예술, 특히 미술 작품은 이해가 쉽지 않은데 시대적 배경이나 해당 예술가의 삶 등을 곁들여 설명하면 훨씬 쉽게 이해하고 감동도 받는다. 이처럼 주요 작품의 설명을 들은 시민들이 즐겁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어 더욱 힘을 내 강의에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인문학 강의 때 작품을 설명하며 상상력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그 상상력은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용인 르네상스’와도 연결된다.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를 이루기 위한 시의 대표적인 사업들 대부분이 상상력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인 발전 통해 대한민국 성공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혼신" 이 시장의 임기는 아직 3년이 남았고 그의 앞에는 할 일이 지천이지만 차곡차곡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선거 때 시민들에게 "용인시를 바꾸는 역량을 극대화하고 대통령과 정부의 협력을 얻어 오랜 숙원사업들을 푸는 등 시를 대개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는 등 엄청난 결과를 내놓았다. 그는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드는 구체적 사업들을 이미 하나하나 구체화하는 중이고, 공약과 무관하게 포곡읍 일대 경안천 주변 수변구역 중첩규제와 같은 숙원사업들도 속속 풀고 있다. 또 대규모 국비 확보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등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중심도시를 만드는 계획들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앞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은 상태다. 이와 연관시켜 도로망 구축이나 도시철도 연장 등의 계획도 속속 진행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려면 용인시가 성공해야 하고, 그것도 최대한 빨리 이뤄야 하기에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며 세계의 강국들과 겨뤄 승리해야 하는 만큼 용인시의 성공에 집중할 때"라면서 "기업들이 줄을 이어 들어오고 인재들이 앞다퉈 오고 싶어 할 만큼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용인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온 힘으로 전력투구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를 셰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올 초 기자회견에서 용인의 꿈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달 22일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0114413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이 지난달 22일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강당에서 ‘관찰하고 상상하고 물음을 던져라’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시장 프로필8 이상일 용인시장 사진제공=용인시 111-vert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7월 22일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등 수해우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집중 호우대비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사진제공=용인시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야간·휴일에는 초진 전면 허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초진인 경우에도 야간이나 휴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보험료 경감 고시에 규정된 섬이나 벽지 지역은 초진인 경우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예외 지역이 이제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은 응급의료 취약도, 즉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 비율’이 30% 이상인 시군구다. 모두 98개 시군구가 해당되는데, 이는 전체 250개 시군구의 39.2%를 차지한다. 복지부는 또 휴일이나 야간(오후 6시 이후)에는 모든 연령대의 환자가 초진이더라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면 허용한다. 그동안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만, 그것도 처방이 아닌 상담에 한해 휴일·야간 초진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다. 이제 모든 환자에게 상담은 물론 ‘처방’까지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것이다. 다만 초진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대폭 확대하는 것에 대해 의사단체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의사단체 등은 그동안 환자 안전성을 고려해 대상 확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복지부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대상 지역을 넓힌 것은 같은 지자체 내에서 의료취약 정도의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대상 환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달라지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휴일과 야간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대부분이 문을 닫기 때문에 진료를 받기가 어려워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재진 비대면 진료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대면 진료 경험’ 기준도 완화한다. 현재는 일정 기간 내에 해당 의료기관에서 ‘동일 질환’으로 대면 진료를 받은 경우 재진으로 인정받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는 ‘질환에 상관 없이’ 해당 의료기관 진료 이력만 있으면 비대면 진료 대상인 재진 환자가 된다. 예를 들어 외상 치료를 위해 가정의학과 의원을 방문했던 환자가 열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 이력을 인정받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1년 이내, 그 외 질환자는 30일 이내 동일 의료기관에서 동일 질환에 대해 대면 진료 경험이 있어야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데, 앞으로는 이런 기준이 모든 질환에 대해 ‘6개월 이내’로 통일된다.비대면진료 대폭 확대, 야간·휴일에는 초진 전면 허용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40주 정상 ‘위엄 과시’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40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12월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1월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만4065표 최다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19만8075표), 김호중(15만1275표), 영탁(7만1190표), 방탄소년단 지민(2만4332표), 방탄소년단 뷔(2만817표), 방탄소년단 진(1만9964표), 송가인(1만7678표), 이병찬(1만7463표), 박창근(1만3711표) 순으로 집계됐다. 또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9454개를 획득했다. 그 뒤를 이찬원(1만9079개), 김호중(1만4816개), 영탁(7317개), 이병찬(2215개), 지민(2197개), 뷔(2129개), 송가인(2117개), 진(2097개), 박창근(1602개)이 이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4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30일 오후 명주예술마당 공연장에서 제14회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및 아름드리문화나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에는 전시부문 강중섭 씨, 공연부문 박미정 씨를 선정했다.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은 강릉문화재단의 기반을 제공한 故박준용 선생의 기부 취지와 정신을 선양하고 자 강릉 출신 청년예술문화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재단에 따르면 강중섭 작가(전시 부문)는 그래피티 전문 작가로 강릉에서 꾸준히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미정 연주자(공연 부문)도 다양한 수상 이력과 지역활동을 꾸준히 해 강릉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아름드리문화나무사’에는 조영훈(강릉중앙고), 김은율·윤건우·박한솔·어기헌(강원예술고) 총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각 100만원씩 수여했다. , ess003@ekn.kr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수상자 강중섭 김홍규 강릉시장은 30일 ‘제14회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강중섭 작가(전시부문)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잔=강릉시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수상자 박미정 김홍규 강릉시장은 30일 박준용청년예숢문화상 공연부문 수상자 박미정에게 수상하고 있다. 사진=강릉문화재단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직원 개개인의 발전적인 인식변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공단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부서별 학습조직 발표회’를 개최했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발표회에서는 사업 수익 개선을 위해 ‘누리버스를 이용한 다양한 연령대 신규 아이템 발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오감 만족 여행의 다각적 연구’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ESG 경영 선도를 위한 ‘친환경 활동 강화 방안’, ‘재능기부형 프로그램형 도입’ 등의 연구도 발표했다. 특히 조남현 이사장은 이날 직원들과 연구 결과에 대한 보안책과 내년도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시에서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 이사장은 "학습조직 연구 결과를 공단 운영에 반영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했다. ess003@ekn.kr학습조직 발표회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달 29일 직원 역량 강화 및 공단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부서별 학습조직 발표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총 136대 설치 완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가로등형 방법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 사업 총 136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내년 본예산에 사업비 300대 물량을 전부 반영해 총 436대를 설치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로 범죄 예방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했다.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은 CCTV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도 수월해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발생 시 증거 확보의 역할 수행과 함께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범죄억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로 시민들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나 안전한 원주, 안전한 밤길을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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