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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내년에 더 나은 학교 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용인고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해 시가 마련한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을 방문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7월 7일 용인고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에서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통학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이 용인고 학생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소식에 보람을 느꼈고, 더 나은 방안이 제시되면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보다 내년에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이 시장에게 학교 정문 앞 주택가가 밀집해 등교시간 출근차량과 통학차량이 집중돼 사고 위험이 높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시 공직자들에게 학교 인근에 있는 ‘역북소공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일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약 82m 길이의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은 용인고 정문 앞 차량 통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을 조성하면서 횡단보도 신설, 도로포장과 노면 도색, 교통안전표지판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저녁 시간 보행 안전을 위해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김회만 용인고 교장은 "시에서 마련한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은 위치가 매우 좋고 효과도 즉각 나타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0752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용인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한 ‘통학차량 승하차구간’을 학교 교사, 학부모와 함께 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07530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용인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남양주시-별내발전연합회 ‘창고시설 대책’ 논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별내동 시민단체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와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별발연 운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동 창고시설 관련 향후 대책(시민감시단 구성-운영 등) △별내선(8호선) 개통 및 연장(중앙역 신설) 추진 △별내역 주변 랜드마크 개발(업무문화상업복합시설 추진 등) △별내-중계 불암산터널 개설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별내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등 9가지 지역현안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광덕 시장은 별발연 건의사항을 상세히 청취하고,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최용운 별발연 회장은 "별내지역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남양주시에 감사하다"며 "이번 안건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주광덕 시장은 ‘열린시장실’ 일환으로 작년 8월 별발연과 첫 간담회에 이어 이날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로 △오남읍 팔현2리 △화도읍 답내3리 △수동면 입석1리 △수동면 송촌 1-2리를 방문했다. 내년에도 시민시장과 만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별내발전연합회 12일 지역현안 논의 간담회 진행 남양주시-별내발전연합회 12일 지역현안 논의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방성1리에 조성"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3일 종합장사시설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유치신청 후보지 3곳 중 백석읍 방성리 산75번지 일원 약 83만제곱미터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사업부지 선정 평가기준은 △주민 동의율, 주변 마을 현황 등 사회적 요건 △주변 도로 교통망, 가시권 차폐 환경, 부지 경사도, 환경 영향성 등 지리적 요건 △기반 시설 및 부지조성 비용, 부지 확장 가능성 등 경제적 요건을 정량 및 정성평가 요소로 점수화해 최고점을 받은 방성1리 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 백석읍 방성1리 사업 부지는 불곡산과 도락산 구릉지 안쪽 7부 능선 깊숙한 곳에 있어 사방이 산으로 차폐돼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민가가 없고, 2025년 착공 예정인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IC와 지방도 360호선 및 시도 30호선(방성~산북)이 초근접해 동서남북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광백저수지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 문화예술 및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어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6월부터 구성-운영된 위원회는 사업추진 방식과 절차, 주민지원사업안 등을 논의해 8월 설치 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유치를 신청한 마을 중 주민동의율 60%가 넘는 3개 후보지에 대해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함게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4차례 심의과정을 거쳤다. 사업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내년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과 지방재정투자심사, 조성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7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2028년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설치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5개 마을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선정되지 못한 지역주민께는 양해 말씀을 드리겠다. 공모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접했고, 소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양주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부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경기동북부 시민이 겪어왔던 화장예약 어려움, 오후시간 배정, 비싼 화장수수료 등 ‘원정 화장’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안양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획득…전국최초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지단체 중 최초로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평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양시는 2021년 9월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인증한 ‘스마트도시’에 이어 국제표준을 충족하는 ‘세계 속 스마트도시’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은 전기통신 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등 UN 산하기구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해 만든 스마트도시 표준 지침이다. 김형준 ITU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도시 연구반(SG20) 국제의장은 이날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인증은 국제 수준에서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국제표준화 기반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안양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안양시는 작년 12월 ITU에 인증 참여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안양시-ITU-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3자 인증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환경, 사회-문화 등 3개 분야 91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이행했다. ITU가 제시한 최종 검증보고서에 따르면, 안양시는 3개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통신망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폐기물처리, 전기공급, 교통 등 실시간 도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촘촘한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도시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경쟁력도 더욱 탄탄하게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TU는 인증평가 결과로 ‘도시 수준 진단 스냅샷(snapshot)’과 ‘검증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성과와 모범사례를 세계 여러 도시와 공유하고자 이를 ITU 누리집에 공개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안양시 기초지방자지단체 최초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사진제공=안양시

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 온 서울1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을 통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신청 받아 △정책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광명시는 2021년 사회적경제과 신설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 수 증가, 시민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등 사회적경제 성장과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우리 사회와 함께 가야 할 동반자이며, 협력과 포용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민-관 협력과 연대를 통해 광명형 사회적경제 정책을 발굴, 추진해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정책성과는 우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수 증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은 2017년 70개에서 2019년 86개, 2021년 138개, 2022년 153개 2023년 12월 현재 169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 사업인 ‘부서별 우선구매 상담회 및 교육’,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과 ‘재정 지원사업’, ‘세무?회계 기장수수료 지원사업’, ‘협동화 지원사업’, ‘ESG 친화형 육성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와 ‘청소년 사회적경경제&공정무역 학교’를 운영해 광명시민 15.8%에 달하는 4만555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광명시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사회적경제조직의 협업 네트워킹 및 혁신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삼아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지속가능 공정관광, 공정무역 등 광명시형 특화 사회적경제를 성장시키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분야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과 5월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역활력 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관내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과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14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9차례 방송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구리야끼만두 △빈팩토리 커피 원두 및 드립백 △산야초건강원 배즙 △남양닭유통 닭갈비 △대미가 반찬 장각구이 △부부횟집 고등어구이 △양평해장국 △롤인 휘낭시에 10종 △여람구 파김치 △신언니수제청 수제청 △조은안심한우 목살구이 및 한돈 오마카세 △옥수공예 옻수저 세트 등 12개 업체 16개 제품이다. 14일은 ‘구리야끼만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5일은 ‘펀앤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9~21일은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에서 방송하며, 방송시간과 판매상품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는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며, 11월 초 단체를 통해 참여 업체를 공개모집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온라인시장 진출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상품판로를 확대하는 시작점이다. 이를 통해 최근 유통환경의 비대면 온라인화에 대응하는 소상공인 상품홍보와 매출증대로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9차례 방송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9차례 방송.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9차례 방송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9차례 방송. 사진제공=구리시

양주시, 행안부-경기도 제안활성화 우수 ‘겹경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제안 실시 건수에서 총 151건으로 경기도 전체 시-군 중에서 최다 실시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시민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직접적 개선을 위한 ‘수요지향적 시민 참여 제안창구 운영’, ‘청년 중심 제안 발굴, 실시 시스템’, ‘다이렉트 정책 참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 있는 제안제도 운영이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4일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제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시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이 실행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눈 아니면 비…서울 아침 기온 9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14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차차 확대돼 오후부터 전국에서 눈·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산지 중심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겠다. 눈과 비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일 밤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 울산 30∼80㎜(많은 곳 경기 남동부·충북·경북북부 100㎜ 이상)이다. 같은 기간 강원 영동이 50∼100㎜(많은 곳 강원 영동북부 120㎜) 이상, 강원 영서가 30∼80㎜(많은 곳 강원 영서 남부 100㎜)로 예고 됐다. 광주와 전남, 대구, 경북 남부 내륙, 부산, 경남, 제주도는 20∼70㎜, 울릉도와 독도는 5∼40㎜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8.8도, 수원 9.5도, 춘천 5.8도, 강릉 7.1도, 청주 10.6도, 대전 9.2도, 전주 11.2도, 광주 10.8도, 제주 15.4도, 대구 7.0도, 부산 10.9도, 울산 7.4도, 창원 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촉촉한 겨울비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걷는 광주 북구 전남대 학생들.연합뉴스

숭실대, 이온전도성·안정성 높인 전고체 전지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화학공학과 박경원 교수 및 김지환 연구원(박사과정)과 기계공학부 민경민 교수 공동연구팀이 고성능 전고체 전지용 이중층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는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의 원인인 유기 액체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이 뛰어난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로,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전고체 전지는 액체전해질 대비 낮은 이온전도도 뿐만 아니라, 고체상태 전극과의 계면에서 낮은 안정성을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다. 숭실대 연구팀은 농도구배 이중층 구조의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 우수한 이온전도도를 유지하면서 고전압 양극과 리튬금속 음극에 대한 계면 안정성을 모두 개선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 고체전해질은 서로 다른 특성들을 가진 두 복합 고체전해질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복합 고체전해질은 PVDF-HFP 고분자 기반에 두 종류의 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이 각각 최적화된 비율로 첨가되어 상온에서 우수한 이온전도도를 보였다. 연구팀은 2단계 캐스팅 공정을 이용해 높은 밀도의 농도구배 이중층 구조를 형성했으며, 이러한 구조는 효과적인 리튬이온 이동 통로를 제공하며 두 고체전해질 간의 계면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저항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물리·화학·기계·전기화학적 특성들을 가진 두 복합 고체전해질 층은 각각 고전압 양극과 리튬금속 음극에 대해 우수한 특성들을 보였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중층 복합 고체전해질 멤브레인은 55 ℃ 고온에서 최대 5.1 V까지 안정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연구팀이 개발한 고체전해질 및 전고체 전지는 상온 및 고온에서 모두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을 보였다. 박경원 교수는 "고체전해질로서 이온전도도 뿐만 아니라 전고체 전지 작동 시 요구되는 양극, 음극에 대한 계면 특성들까지 모두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터리얼즈’에 게재됐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 박경원 교수(왼쪽부터), 민경민 교수, 박사과정 김지환 연구원. 사진=숭실대

중앙대, ‘책만 가득’ 고정관념 깬 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존’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책으로 가득찬 서가와 조용한 열람실이 연상되는 기존 대학 도서관에서 탈피, 이동형 PC와 동영상 촬영·편집 장비 등을 갖춘 신개념 도서관 공간을 선보였다. 중앙대는 지난 8일 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중앙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에 새롭게 조성한 ‘크리에이티브 존’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주재범 연구부총장, 김성희 학술정보원장과 김나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존은 중앙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최근 학생들의 학습 경향에 발맞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1인용 IT 소파와 라운드 소파, 큐레이션 서가 등을 배치했고,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이동형 PC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미디어 섹션으로, 이 곳은 촬영과 편집 등 동영상 창작 과정 일체를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이색 공간이다. 또한 통계 프로그램 활용 공간인 데이터 섹션도 눈길을 끄는 공간이다. 앞서 중앙대는 지난해에도 기존의 도서관 활용과는 차별화한 ‘아고라 존’을 선보였다.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활발하게 협업하고 공유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고라 존에 이어 이번 크리에이티브 존까지 조성돼 중앙대 중앙도서관 3층은 기존 도서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혁신적인 공간이 마련됐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동형 PC를 비롯해 통계 프로그램 활용, 동영상 창작 및 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된 공간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향후 더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희 학술정보원장은 "중앙대는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새로운 활용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참고자료실 공간을 새로운 테마의 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ch0054@ekn.kr중앙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존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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