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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제안 실시 건수에서 총 151건으로 경기도 전체 시-군 중에서 최다 실시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시민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직접적 개선을 위한 ‘수요지향적 시민 참여 제안창구 운영’, ‘청년 중심 제안 발굴, 실시 시스템’, ‘다이렉트 정책 참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 있는 제안제도 운영이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4일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제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시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이 실행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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