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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주)플렉시스 공공언어 개선 ‘맞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보도자료 속 어려운 외래어를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기 위해 공공언어 개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플렉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플렉시스의 공공언어 개선 솔루션을 시범 도입한다. 해당 솔루션은 플렉시스가 자체 개발한 화면기반 기술로 고양시 공식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된 보도자료 속 어려운 외래어나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보여준다. 고양시는 내년 1월 중 솔루션이 적용된 누리집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대희 플렉시스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고양시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과 공공기관 소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언어 개선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공공언어 속 외래어 사용이 높아져 고령층이나 외국인이 주요 정책과 복지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누리집에서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진 보도자료를 제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문영기 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박대희 ㈜플렉시스 대표 문영기 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왼쪽)-박대희 ㈜플렉시스 대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9급 공무원이 초고속 6급 되는 법…‘충주시 홍보맨처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충북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는 김선태(36) 주무관이 6급으로 고속 승진해 화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충주시가 26일 발표한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6급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1월 7급이 된 지 3년 만이다.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지 불과 7년여만에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이다. 9급에서 6급이 되는 데 통상 15년이 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가는 데 7년 정도 소요되는 현실에 비춰보면 파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명성을 얻었다. 충TV는 현재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인 52만 5000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충TV 콘텐츠를 도맡아 제작하면서 충주시 이미지를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주시는 이런 성과를 인정, 특별심사 절차를 거쳐 틀을 깨는 인사를 단행했다. 김 주무관은 27일 "구독자분들을 비롯해 항상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한편으로는 묵묵히 일하고 있는 많은 직원분에게 송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hg3to8@ekn.krclip20231227215938 김선태 주무관.충TV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설명하고 각계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우리동네 철도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삼아 △출퇴근시간 단축 △철도수송 분담률 향상 △철도 접근성 개선 등을 3대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다. 총 12개 노선 104.48km을 대상으로 하며 3개 노선 37.19km는 후보 노선으로 제시했다. 반영된 12개 노선은 수원도시철도 1호선, 동백신봉선, 용인선 광교연장,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모란판교선, 판교오포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월곶배곧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덕정옥정선(시-군 직제 순) 등이다. 후보로 제시된 노선은 병점봉담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선 등이며, 향후 여건 변화에 따라 재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연구용역 책임을 맡은 경기연구원 박경철 선임연구위원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경기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지정토론자 토론을 진행한 뒤 도민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토론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이장호 교수, 서울연구원 김승준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김종형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노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144개 행정동의 철도 접근이 개선되고 철도 관련 수단분담율이 2019년 14.0%에서 2030년에는 19.9%로 5.9% 포인트 증가하고 교통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1.3만톤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구자군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제시된 의견 등에 대해 종합 검토를 거쳐 도의회 보고 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라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원안대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 등을 통해 내년 1월3일까지 제출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승인 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연구기관에 적정성 검토 의뢰,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하고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조정-검토,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하게 된다.kkjoo0912@ekn.kr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현장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시화나래초중학교,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 시흥시 멀티 테크노밸리에 있는 시화나래초중학교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교육부가 주최한 2023년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시화나래초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1998년부터 해마다 열렸다. 교육부는 올해까지 25년간 총 711점의 응모작 중 191점을 선정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2년 이내 신축·중축·개축·리모델링을 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2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교육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종합해 지난 20일 총 6개 교육시설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총 6개(리모델링 포함) 교육시설이 뽑혔고 시화나래초중학교는 신축/증축/개축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3월 개교한 시화나래 초·중 통합학교는 시화호와 수변공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학교, 수변공간을 하나의 축으로 배치 계획하고 자연을 담은 창의적인 교육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1차 서면 심사와 이어진 2차 현장 심사에서 도교육청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업, 개교 이후 학교-지역사회의 연계와 개방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우수하게 평가됐다. 이헌주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우수교육시설 선정은 도교육청이 우수 교육시설을 발굴하고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에서 더 많은 우수교육시설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시화나래초중학교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국외 교육훈련’ 기회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의 국외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7일 내년부터 ‘지방공무원 국외 교육훈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시행해왔다. 그중 이번에 확대 실시하는 국외 교육훈련 과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선진교육제도를 연구하고 미래교육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방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핵심 분야 과제 선정 △성과관리 강화 △ 이수자 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국외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국외 인턴십 과정(1년 이내, 2명) △국외 장기 교육훈련(2년, 3명) △국외 단기 연수(2주 이내, 20팀, 팀당 10명 내외) 등으로 다양한 교육훈련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국외 장기 교육훈련은 기존 학위과정에 직무 과정을 추가해 학위취득 위주에서 직무훈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 운영하며 새롭게 국외 인턴십 과정을 추가해 교육 관련 교류·협력이 필요한 국외 기관과 공동연구, 교육훈련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외 교육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존 국외 장기 교육 훈련 이수자를 내년 1월 1일자로 교육훈련 부서로 보직 발령해 국외 교육훈련 진행과 성과관리 등에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류영신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와 역량개발이 중요하다"며 "국외 교육훈련 과정 확대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지방공무원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野 ‘내부 영입’ 반미 인재 "친일 퍼주기 그만"…5호 인재는 "의료민영화 저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호 영입 인재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라인에서 중책을 맡았던 ‘반미반일’ 인사를 선정했다.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인재영입 행사를 열고 4호 인재인 박선원(60) 국가정보원 전 1차장과 5호 인재 강청희(59)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세대인 박 전 차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2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반미 성향 조직인 ‘삼민투’의 연세대 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1985년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배후로 지목돼 수감생활도 했다. 이후 박 전 차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이때 외교안보 라인에서 발생한 자주파와 동맹파 충돌 때 자주파로 분류됐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상하이 총영사를 거쳐 국정원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장을 지냈다. 박 전 차장은 이날 행사에서도 ‘반미반일’ 메시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지난 5월 미국 정보기관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을 언급하며 "나는 한미 동맹을 매우 중시하나, 대통령실 도청에 말 한마디 못하면서 그게 무슨 혈육 외교인가"라고 현 정부 친미 기조를 비판했다. 이어 "친일 퍼주기 외교도 중단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익을 최우선에 둔 수준 높은 스마트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민주당 정부에서 공직을 맡았던 박 전 차장을 인재 영입으로 보는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인재위는 인재 영입과 내부 인재 발탁을 함께한다"며 내부 인재 등용도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5호 인재인 강 전 부회장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한 의료인으로 민주당 ‘의료 민영화’ 프레임의 선두주자기도 하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강 전 부회장에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와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하던 시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이어진 의료영리화에 맞서 국민건강권 수호에 앞장섰다"고 추켜세웠다. 강 전 부회장도 행사에서 "의료민영화 산업을 저지하고, 돌봄이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민주당과 국민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돌봄의 모델 케이스를 만들기 적합한 (서울) 강남에 출마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hg3to8@ekn.kr민주당 4호 인재에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더불어민주당 4호 인재로 내부 영입된 박선원 국가정보원 전 1차장과 이재명 대표.연합뉴스

계명대, 초·중등학생 대상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대가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 역량 양성을 위해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오산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계명대 SW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가 준비해 전국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약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행사에 참여했다. 대회는 아이디어톤(초등부)과 해커톤(중고등부)으로 진행되었는데, 아이디어톤은 특정 주제를 듣고 그 주제에 대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방안들을 정리해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여 심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해커톤은 마찬가지로 특정 주제에 대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 해결 방안을 주어진 교구로 직접 설계 및 SW 코딩까지 해서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인구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국면할 중요한 사회문제인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책을 구상하고 제시했다. 이 주제를 받고 출전한 학생들은 출산율 증가의 부분과 노령화 사회에 대한 부분으로 아이디어가 나뉘었다.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출산율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로는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도우미 로봇, 가사도우미 로봇, AI로봇강사, 출산 시 정부에서 주는 혜택과 출산 전 혼인율을 높이기 위한 광고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아이디어로는 노동력 해결을 위한 로봇, 노인 부양 로봇 등이 발표되었다. 그 중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노동력 활용을 위해 노인들의 근력에 도움을 주는 AI장갑 개발을 발표한 팀이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커톤 대회에서는 주어진 교구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자율주행 유모차, 아이 간호 로봇, 외로움을 달래주는 로봇강아지, 자동 보육원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발표가 있었다. 노동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 농기계,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보조 로봇, 근력 보조 기구 등이 있었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인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할머니와의 경험을 풀어낸 버스 출발 제어 장치의 내용 등이 발표됐다. 그 외 현재 있는 인구의 감소를 막기 위해 재난 재해에 인명을 구조하는 로봇, 경찰 인구 감소로 치안공백을 해결하는 경찰로봇 도입 등 의 아이디어도 나왔다. 해커톤 대상팀은 저출산으로 인해 고령화가 되고 노인 소비층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키오스크 사용의 어려움 및 서비스직의 감소로 무인 시스템의 증가를 예상했다. 그 대책으로 알바 로봇을 제작해 노인들도 물건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부족한 서비스직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대회 결과 아이디어톤(초등부)종목에서 대상은 박가희(중앙초, 4학년), 김연아(동두초, 4학년), 김채원(중앙초, 5학년)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최규빈(삼덕초, 6학년) 팀과 어윤호(동일초, 5학년), 임윤호(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해커톤(중고등부)종목에서는 대상은 이승준(거창국제학교, IG3), 박찬준(대구국제학교, 8학년), 박유준(대구국제학교, 9학년)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동민(오성중, 1학년) 팀과 김민하(영남중, 2학년), 김민형(영남중, 1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각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 등 51명이 수상했다. 장대진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SW교육으로 정보소외지역이나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jmson220@ekn.kr1 사진제공=계명대

경기도교육청-국립암센터, 교직원 맞춤형 건강검진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매년 반복되는 단순한 건강검진의 단점을 보완해 경기교육가족의 근무능률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직원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건강검진 운영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검진 대상 포함 등으로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교직원과 같은 검진유형을 적용하고 검진 결과 추후 관리와 질환이 발견되면 연계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건강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교직원들을 위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고 비용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업무협약식에서 "건강검진을 통해 자기 몸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보다 나은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교급식 종사자를 포함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실질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국립암센터 업무협약 체결 사진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좌)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우)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재명 "이낙연 기다린다" 밝힌 날...‘대장동의 강’ 범람, 신당 가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모양새다. 양측이 이 대표 사퇴와 이 전 대표 신당 사이 접점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 대표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대장동 의혹 제보자가 이 전 대표 최측근으로 드러나면서다. 이 대표는 27일 오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한 뒤 "이 전 대표가 여러 말씀을 해주고 있고, 나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서 통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지금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는데 (이 전 대표가)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대표의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놓고 대화하고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우리 국민의 삶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어서 야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 총선은 매우 중요한 정치 행사이고, 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여서 혁신과 통합을 통해 반드시 그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요구가 연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 초 탈당 및 창당하겠다는 이 전 대표 엄포에도 ‘협상의 끈’을 놓지 않은 것이다. 이 전 대표 측 역시 다음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회동을 예정하는 등 중재자를 통한 대화 의지까지는 붙잡은 상태다. 그러나 이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언론에 최초 제보한 인사가 이 전 대표 최측근인 남평오 국무총리실 전 민정실장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상황은 급반전할 것으로 보인다. 남 전 민정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이낙연계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제보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다만 관련 분석 내용이나 언론 제보 사실에 대해선 이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의 주된 공격 소재였던 대장동 의혹은, 이후 검찰 수사로 이어졌고 지금까지 이 대표 발목을 잡는 ‘사법 리스크’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남 전 실장은 오히려 대장동을 이유로 이 전 대표에 대선 패배 책임을 돌리는 이 대표 지지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장동은 민주당과 진보 진영의 악순환 굴레"라며 "일부 지식인과 언론인들은 이 전 대표에 사과를 요구하고,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 등은 ‘검찰이 이재명 제거를 위해 만든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진실을 뒤집어도 좋다는 비양심적인 말이 난무하고, 지금도 적반하장 논리로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음모로 분열과 증오를 키운다"고 강조했다. 남 전 민정실장은 특히 "범죄 행위가 대선 패배 원인이 됐을지언정 범죄를 제보한 사람이 대선 패배 원인을 제공했다는 건 왜곡된 논리"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를 향해선 "대장동을 비롯해 성남시장 시절 여러 의혹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 "진실 앞에 당당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남 전 실장 발언을 이 전 대표 신당 창당 시그널로 보는 시각도 나온다. 남 전 실장은 이 전 대표 국무총리 재임 시절 민정실장을 지냈고 현재 연대와 공생 부이사장으로 이 전 대표 신당 창당 작업도 돕고 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6-29T102244.73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연합뉴스

KCC글라스 여주공장,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지난 26일 여주시를 방문,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효준 KCC글라스 여주공장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여주 지역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에대해 "지역의 대표 기업인 KCC글라스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감사하다"며 "KCC글라스와 함께 여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2020년부터 여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수년간 여주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27175148 이충우 여주시장과 KCC글라스 여주공장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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