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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기 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왼쪽)-박대희 ㈜플렉시스 대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플렉시스의 공공언어 개선 솔루션을 시범 도입한다. 해당 솔루션은 플렉시스가 자체 개발한 화면기반 기술로 고양시 공식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된 보도자료 속 어려운 외래어나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보여준다. 고양시는 내년 1월 중 솔루션이 적용된 누리집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대희 플렉시스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고양시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과 공공기관 소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언어 개선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공공언어 속 외래어 사용이 높아져 고령층이나 외국인이 주요 정책과 복지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누리집에서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진 보도자료를 제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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