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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연구 목적 통계등록부 활용…취업활동 등 통계등록부도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일반 이용자도 통계데이터센터에서 통계등록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정책을 위한 취업활동ㆍ아동가구ㆍ청년 통계등록부도 새롭게 구축된다. 통계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통계등록부는 효율적인 통계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통계자료 및 행정자료 상의 인구·가구·주택·기업 등에 대한 기본정보를 실은 모집단 자료다. 이러한 통계등록부는 일자리, 신혼부부, 연금 통계 등과 같이 정책에 필요한 새로운 통계작성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연구ㆍ분석이 필요한 경우 이용 신청 후 활용이 가능하도록 법령에 반영됐다. 통계등록부의 종류는 통계작성의 기본이 되는 인구ㆍ가구ㆍ주택ㆍ기업 통계등록부 이외에도 정책의 주요 대상인 취업활동ㆍ아동가구ㆍ청년 통계등록부를 구축해 증거기반의 과학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도록 했다. 다만 이용은 엄격한 데이터 보호ㆍ관리가 필요해 안전성이 확보된 통계데이터센터 안에서 가능하다. 현재 통계데이터센터는 서울강남센터·서울중구센터 등 수도권 6개소와 충청권 2개소 등 전국 1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계의 작성을 위해 행정자료 제공을 요청한 통계작성기관의 사전 정보보호 조치를 의무화하는 등 자료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면서도 통계작성의 효율화 및 데이터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통계청은 향후에도 국가통계 생산의 효율화, 응답자의 응답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데이터 간 연계에 기초한 새로운 통계작성 및 데이터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axkjh@ekn.kr통계청 통계청

통계청, 지방소멸 대응 위한 지역인구 100년 추계 시나리오 확대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통계청은 급격한 출산율 하락에 따른 지역별 미래인구를 제시하기 위해 그간 중위시나리오로 제공하던 100년 추계(2022~2122년)를 고위, 저위시나리오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통계청은 지역 인구감소 위기대응 등에 대비해 30년 추계인 시도 장래인구추계를 그간 5년 주기로 발표하던 것을 2~3년 주기로 단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의 정책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 인구(0~5세) 및 청년층 연령 세분화 등의 지표를 추가해 7개 시나리오로 올해 5월 말 공표할 계획이다. 7개 시나리오는 중위·저위·고위·무(無) 이동·출산율 현 수준·저출생 고령화·국내 이동 10년 평균 수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구구조 변화 대응의 기초자료인 지역인구추계에 대한 정책 수요를 반영해 인구, 교육, 보건 등 각종 정책지원을 위해 추계 항목 및 시나리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통계청 통계청

‘싱어게인3’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에서는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무대와 더불어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자유곡 라운드 톱7의 경연순서와 선곡이 공개됐다. 1번 추승엽은 김현식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 2번 리진은 윤상의 ‘너에게’, 3번 이젤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4번 강성희는 이승열의 ‘날아’, 5번 소수빈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 6번 신해솔은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7번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또한 특별 게스트가 출격해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사한다. 바로 ‘싱어게인3’ 참가자에서 가수로 돌아온 테종, 임지수, 채보훈, 호림, 김수영, 손예지가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것. 특히 이들과 함께 심사위원 임재범도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18일 오전 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에는 ‘임재범과 6인의 스페셜 합동무대’ 연습 영상이 선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스페셜 무대에 참여하는 테종, 임지수, 채보훈, 호림, 김수영, 손예지의 소감과 함께 임재범과의 만남, ‘위로’, ‘이 밤이 지나면’, ‘비상’ 등 임재범의 명곡들을 부르는 스페셜 무대 연습 모습이 담겼다. 임재범과 6인의 가수가 함께 만들 스페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18일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JTBC 싱어게인3 스페셜 무대 18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에 참여한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싱어게인3 스페셜 무대2 18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에 참여한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올해 대학생 450만명 ‘천원의 아침밥’ 먹는다…전년 比 2배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대학생 450만명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고물가 시대에 청년층의 아침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인원을 전년보다 2배 늘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450만명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대학생 1인당 식비 1000원을,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49만명에서 작년 233만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450만명 규모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예산도 25억원에서 48억원으로 늘렸다. 또 학교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에서도 전년 대비 2배가 늘어난 35억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40개 대학교 57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4%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답했고 90.5%는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농식품부는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사업 관리와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실 식단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별 식단 구성 현장점검, 학교·학생 간담회 개최, 설문조사 등 현장 밀착형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년층에서 아침밥 먹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우수 사례도 적극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사업 확대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제대로 된 따뜻한 아침 식사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며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미래 세대의 쌀 소비를 늘려 쌀 수급 균형 유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xkjh@ekn.kr대학 캠퍼스 대학 캠퍼스. 연합뉴스 ‘천원의 아침밥’ 전년의 2배 수준 확대 인포그래픽 ‘천원의 아침밥’ 전년의 2배 수준 확대 인포그래픽

‘리쌍’에 비친 이준석 통합 신당 속내? ‘이낙연 출마→지지율 올인’ 가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계 개혁신당이 제3지대 통합 논의에 비교적 소극적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로 이들이 이른바 낙준(이낙연·이준석) 신당에 대한 뜻을 굳힌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비윤계 하태경 의원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통합은) 되는 것"이라며 "된 것이니 브라더스가 된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자신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묶는 표현으로 ‘낙준’ 대신 ‘리(李)쌍 브라더스’를 제시한 바 있다. 하 의원은 이와 관련, "반드시 통합해야 된다는 그런 절박함, 간절함이 묻어 있기 때문에 우리를 형제라고 불러달라고 하신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번에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려면 본인 걸 많이 내려놔야 된다. 특히 비례대표 몫이 있을 텐데 그 몫을 좀 내려놔야 통합이 잘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 전 대표에 대한 이 위원장 지역구 출마 요구에도 "국민들이 볼 때는 제3지대 통합신당이 ‘재탕정당이다’, ‘원칙도 없다’, 이런 우려가 있을 수 있지 않나"라며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단서 조건, 원칙을 가지고 튼튼한 집을 구성하고 있다’, 이런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합을 기정사실로 정해두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중이라는 분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3지대에서는 지지율, 즉 민심의 방향이 ‘통합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한 가운데 이 전 대표 출마가 호남 등 권역 지지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조응천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저희는 지금 믿을 것이 민심밖에 없다"며 "그런데 저희들이 노력한 것에 대해서 민심이 그렇게 좋게 평가하지 않는 것 같으면 사실 저희도 동력을 쉽게 내기가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중앙선관위에 합당 서류가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같이 나와서 ‘저희는 확실하게 합니다’라고 밝혔을 때, 적어도 20~25% 정도 나오면 그건 앞으로 스스로 굴러갈 수 있는 영구적인 힘이 생기는 것"이라며 "설사 20%가 되지 않더라도 15%를 넘는다면 굉장히 힘을 받아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잘 아시겠지만 선거비용 보전이 15%"라며 "기성 정치인이 아니고 또 청년이라든가 정말 뜻은 참신한데 현실적으로 가진 것은 별로 없는 그런 분들은 그게 큰 장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역시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무소속은 나가더라도 아직 개혁신당은 안 가겠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다. 그런 분들께 개혁신당이 훨씬 더 좋은 대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려면 결국 지지율 끌어올려야 된다"며 "저희는 지금 10% 초반 대에서 ‘왔다 갔다’하는 것 같은데 안정적으로 15% 이상을 일단 유지를 해야 지역구 출마하려고 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많이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에 대한 이 위원장 출마 촉구에도 지지율과 관련한 발언이 이어졌다. 조 의원은 이 위원장 발언에 "‘호남에 가셔서 통합신당 전체에 대한 지지율을 올리는 데 기여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는 취지로 얘기한 걸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천 위원장 역시 "이준석·천하람에는 ‘어디 출마하냐’를 굉장히 많이 질문한다. 이 전 대표도 굉장히 큰 정치인이시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클러스터 전략을 짜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실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서로가 가진 차이와 관련해서는 조 위원장은 "서로 간에 조금 다름은 죽이고 같으면 크게 해서 맞춰가는 것 외에는 지금 방법이 없다는 데 대해서는 다들 공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천 위원장도 "어떤 넘지 못할 장벽이나 벽을 느끼고 있지는 않다"며 "입장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당이라는 것은 스펙트럼이 있는 것이고 다양한 의견이 공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긍정 전망했다. 특히 천 위원장은 신당의 장기적 지향점과 관련해 "그냥 3지대에서 조금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저희는 1당 경쟁을 할 수 있는 수권 정당으로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며 "‘롯데타워를 짓겠다는 각오로 시작을 해야 20층 아파트라도 짓는 거 아니냐’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저희는 그런 각오와 방향성을 공유하신다면 당연히 좀 더 높은 수준의 화학적 결합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hg3to8@ekn.kr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왼쪽)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함께 웃고 있다.연합뉴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기록, 공판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밝혔다.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다.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팀은 지난 2021년 4월 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을 불기소 처분했다.10일 뒤 국민의힘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며 임 전 실장 등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했다. 1심 선고가 나오면서 항고 2년 반 만에 재기수사 결정이 나온 것이다.당초 조 전 장관과 임 전 실장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공모해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시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고베 총영상 등 직을 제안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았다. 검찰은 송병기 전 울산시 부시장의 업무 수첩에서 조 전 수석 등의 이름이 나온 사실도 확인했다.검찰은 임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에 대한 불기소 이유서에서 "범행에 가담했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도 판시했다.또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송 전 부시장으로부터 입수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정보를 가공해 이광철 당시 선임행정관에게 보고했고, 이를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다시 보고한 사실이 인정된다고도 말했다.법원이 이 사건 1심 재판에서 핵심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지난해 11월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송 전 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 백원우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한병도 전 수석은 무죄를 판결 받았다.사실상 1심 재판부가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이 사실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서울고검은 2개월여간 임 전 실장, 조 전 장관 등에 대한 재수사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향후 재수사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정원두 부장검사)가 맡는다.ysh@ekn.kr임종석(왼쪽)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오른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구글 크롬의 제3자 쿠키 지원중단이 불러올 변화” 미디어 전략 특별 세미나 24일개최

크롬 올해부터 서드파티 쿠키지원 중단의 기술적대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 구글이 자사 브라우저인 크롬의 서드 파티 쿠키(제3자 쿠키) 사용을 지원중단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 수익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1월 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크롬의 서드파티 쿠키 지원중단이 불러올 변화: 온라인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학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DCRC, 센터장 황용석)가 주최하고 구글 뉴스이니셔티브가 후원한다.이 세미나에서는 구글 재팬의 매니저인 슈 히라사카(ShuHirasaka)씨도 참여해서 구글의 변경된 정책과 대안 기술인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의 활용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글은 이미 올 1월 4일부터 크롬에서 시범적으로 사용자 1%를 대상으로 서드파티 쿠키사용을 중단하는 실험을 진행중이다. 또한 4사분기에는 크롬에서 제3자 쿠키를 전면 지원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구글의 결정은 온라인 뉴스 산업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드파티 쿠키 지원중단으로 맞춤형 광고 어려워져,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매출 감소 예상 서드파티 쿠키는 광고 타겟팅을 위해 사용되는 작은 데이터로, 이용자가 방문한 웹 사이트와 별개의 제3자의 도메인(광고주 또는 광고 대행사 에이전시 등)에 저장되고 읽힐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이 쿠키를 사용하면 광고주나 데이터 분석 업체에서 이용자의 웹 활동을 추적하고 사용자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할 수 있어 널리 활용되어 왔다.서드 파티 쿠키는 맞춤형 광고 시장을 성장시키고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등 긍정적 기여를 했지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면서 사파리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시작으로 서드파티 쿠키가 지원중단되기 시작했다. 크롬은 2024년 4사분기에 전면 지원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크롬의 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64.74%를 기록하고 있다(statcounter, 2023.12.) 법적 환경변화, 온라인 미디어산업에 미치는 영향, 구글의 정책과 대안기술, 국내 언론의 데이터 전략 등 다뤄 이번 세미나는 황용석 교수(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사회로 4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고환경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가 뉴스 산업에 던지는 함의”라 제목으로 크롬의 서드파티 쿠키 지원중단 정책의 배경이 된 법률적 환경 변화를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가 보다 강화되는 환경에서 뉴스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미디어 산업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소개한다.두 번째 발표자인 신원수 부회장 (디지털 광고 협회)은 “온라인 광고에서 서드 파티 쿠키의 기능과 지원중단에 따른 영향”을 발표하면서, 실제 디지털 광고산업계에서 이번 정책이 미치는 산업적 영향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그 대응책을 제언한다.세번째 발표자인 구글의 프로덕트 파트너 업무를 맡고 있는 슈 히라사카(ShuHirasaka, 구글)매니저는 “구글 크롬의 서드 파티 지원중단 정책과 대안 기술”을 주제로 서드파티의 대안이 되는 구글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의 특성과 활용법을 소개한다.마지막 발표자인 권기정 센터장 (연합뉴스 플랫폼 혁신 센터)은 “쿠키포칼립스(cookiepocalypse) 시대, 언론사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 플랫폼화 전략의 중요성”을 발표한다. 권 센터장은 연합뉴스가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플랫폼 전략을 소개하면서, 온라인 비즈니스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자체 데이터 전략이 왜 중요성하고 어떤 접근이 우선시되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이날 토론자로는 신석호 전무 (동아닷컴, 온라인신문협회), 정순한 국장 (에너지경제 디지털 콘텐츠국, 한국언론기술인협회),김위근최고연구책임자 (퍼블리시), 허윤철국장(인터넷신문협회), 그리고 김동현 팀장 (나스미디어 광고본부)이 참여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이번 이슈를 분석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테크놀로지가 뉴스를 위기에서 구한다"가 모토 이날 행사는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DCRC)가 “테크놀로지가 뉴스를 위기로부터 구한다"를 모토로 뉴스테크 이니셔티브(NewsTechIniticative)가 주최한다.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온라인 뉴스미디어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 CMS,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앱과 UX 등 프론트엔드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와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이다.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뉴스미디어의 디지털 기술 동향과 전략을 주제로한 다양한 세미나와 산업계 커뮤니티 모임을 열 계획이다. 뉴스테크이니셔티브 홈페이지(https://newstech.kr)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문의: newstech.initiative@gmail.com 정순한 기자 jsh@ekn.kr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DCRC) 제공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DCRC) 제공

노사 짬짜미 다수 적발…사측, 노조간부에 불법 수당·고급승용차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노동조합이 사측으로부터 전용차량과 불법운영비를 원조하는 등 노조법 위반 사실이 다수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면제 제도 운영 및 운영비 원조에 대한 기획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사업장 202곳 중 109곳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공공기관 117곳 중 48곳, 민간기업 85곳 중 61곳에서 근로시간면제 한도 초과나 불법운영비 원조 등 부당노동행위 99건, 단체협약 미신고 30건, 위법한 단체협약 17건, 기타 10건 등이 확인됐다. 이번 근로감독은 ‘노사법치 확립’을 강조하는 정부가 노조 전임자 급여 불법 지원과 운영비 지원 관행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실시했다.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는 노사 교섭, 노동자 고충 처리, 산업안전 등 노사 공동의 이해관계에 속하는 활동을 하는 노조 전임자에게 회사가 급여를 주는 제도다. 면제 시간과 인원은 조합원 수 등을 고려해 한도가 정해진다. 이 한도를 초과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 점검 사업장 중 78곳은 이 같은 면제 시간과 인원의 한도를 넘겨 노조 전임자를 뒀다. A공공기관은 초과 시간과 인원이 각각 1만1980시간, 27명에 달했고 철강제조업체 B사는 풀타임 전임자 2명을 추가 지정해 한도를 4000시간 넘겼다. C공공기관은 사측 상대 민사소송 업무도 면제시간으로 인정했다. A공공기관의 경우 단협을 통해 근로시간 면제 대상자가 아닌 노조 간부 전체 31명에 대해 매주 1회 7시간씩 유급 조합활동을 인정하기도 했다. 다양한 형태로 사측으로부터 운영비를 원조받은 노조들도 있었다. 가공식품 도매업체 D사는 노조 위원장에 월 60만원, 부위원장 30만원 등 노조 간부들에게 1년간 총 2640만원의 별도 수당을 지급했다. 부위원장에겐 일반 근로자 주거비용보다 월 25만원을 더 줬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E사는 제네시스 등 노조전용차량 10대의 리스비 연 1억7000만원, 유류비 연 7000만원을 지원했다. 고용부는 위법사항 적발 후 공공 46곳, 민간 48곳 등 총 94곳에 대해 시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A공공기관의 경우 노조 간부 전체의 유급 조합활동을 인정하는 단협 조항을 삭제했고 D사는 별도 수당 지급을 중지했다. E사는 차량 10대 중 1대를 반납하고 나머지 9대의 유지비용은 노조가 부담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사업주가 시정하지 않으면 형사처벌 등의 조치를 하고 공공부문의 경우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공공부문에서 시정하지 않은 공공기관 2곳 중 1곳은 고발돼 수사받고 있다. 1곳은 위법한 단체협약에 대한 시정명령을 위해 노동위 의결요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고용부는 시정 중이거나 시정을 마친 사업장도 계속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근로감독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올해는 민간사업장 중심으로 위반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조선, 철강 등의 주요 업종과 10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업현장의 노사법치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xkjh@ekn.kr이성희 차관, 근로 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 근로감독 결과 발표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근로 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죽지세 인기 속 방영중인 ‘현역가왕’이 남성버전을 제작한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11월 28일 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8회는 14.5%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역가왕’ 측은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역가왕’ 남성 버전 제작에 돌입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현역가왕’에 쏟아지는 관심과 "여성 트로트 가수처럼 남성 트로트 현역들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도 궁금하다"는 뜨거운 요청에 부응한 결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계에는 그 포문을 열고 부흥기를 일으킨 1세대 레전드 가수들을 비롯해 트로트 장르로 세대를 아우른 2세대 가수들, ‘뉴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연 3세대 가수들이 활동 중이다. 과연 ‘현역가왕’ 남자 버전에는 어떤 현역 가수들이 등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8회 동안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역가왕’ 남성 현역 버전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여자 현역과는 또 다른 파워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할 ‘현역가왕’ 남자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남성버전 제작이 돌입한다.MBN

‘환승연애3’ 출연진들이 숨 막히는 진실 게임을 펼친다. 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에서는 출연진 8명의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5화 예고 영상에는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말이 돼요?" "나 진짜 소름 돋았어"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직업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이들이 형성할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하우스 입주 3일 차 밤을 맞이한 출연진들은 자발적으로 진실게임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다음 데이트는 X와 함께하고 싶다"는 질문에 "저는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동진부터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없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되묻는 유정, 그리고 휘현과 서경의 과감한 스킨십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눈빛까지.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예고 마지막 장면에는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이들의 대화가 일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많은 의미가 함축된 듯한 "재밌어요?"라는 한 마디가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이 대화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9일 정오 티빙 독점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환승연애 5화 예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가 19일 공개된다.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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