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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화해 제안 맞아” 하이브에 화해의 손 내밀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제가 뉴진스와 함께 이루고 싶었던 비전과 소망이 너무 크다"며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무엇을 위한 분쟁인지 모르겠더라. 어떤 것이 더 실익인지 생각해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대표는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는 것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화해 제안을 하는 것이 맞다"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싸움을 시작한 게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대표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민대표 해임안은 부결됐다. 이에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 1인 외 하이브 측 인사 3인으로 구성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부 “전공의 이탈기간에 처분내용도 달라…근무단축 시범사업도 시작”

정부가 집단이탈 중인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면서 이탈 기간이 다르면 그에 따른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26년 2월 전공의 근무 시간 단축 법안 시행을 앞두고 이날부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브리핑에서 밝혔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공의 대상 유연한 처분이라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는데, 이탈 기간이 다르면 그에 따른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고자 각 수련병원에 요청한 개별상담 결과 제출 기한을 종전 29일에서 이날까지로 미뤘다. 전 실장은 “오늘까지 상담 자료를 제출하기로 했는데, (참여가 저조하다면) 추가로 더 필요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전 실장은 “복귀한다면 수련을 제때 마칠 수 있는 방법도 검토할 텐데, 하루라도 더 빨리 복귀하면 더 빨리 수련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돼 원하던 길로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실장은 “정부는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한다는 재정투자 방향 아래 전공의 수련에 대한 지원을 이전에 없던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 파트너인 전공의 여러분들이 빨리 복귀해 원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오는 2026년 2월 전공의 근무 시간 단축 법안 시행을 앞두고 이날부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가 이달 2∼17일 시범사업 참여 병원을 모집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검토해 서울성모병원 등 42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18곳(비수도권 4곳), 종합병원 24곳(비수도권 7곳)이다. 이들 병원 가운데 강원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안암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6곳은 이날부터 바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남은 36곳은 병원의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내년 4월까지고, 각 병원에서는 근무 형태 및 일정 조정,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줄인다. 이밖에 정부는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는 사례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핀다는 방침이다. 이달 29일 현재 응급실 내원환자 수는 1만6555명으로, 평시의 93%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등급의 중증환자는 전주보다 3.3% 줄었고, 증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환자는 0.7% 늘었다. 경증 환자는 1.4% 감소했다. 전 실장은 “비상진료체계에 협조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더 아프고 위중한 환자를 위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응급실) 의료 이용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고난도 수술인 신장이식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자 공여자와 수술 상황 등을 세분화해 수가(酬價·의료행위 대가)를 전면 인상한다. 그동안 단일 수가로 책정돼 난이도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위기 해소를 위해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 투입한다는 목표하에 △난이도가 높은 내과계·외과계 분야 등에 5조원 이상 △소아·분만 등 수요 감소 분야에 3조원 이상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분야에 2조원 이상 등 '5·3·2' 투자를 이행 중이다. 특히 현행 '행위별 수가' 체계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시술을 적정하게 보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 문제를 우선해서 개선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고위험 신생아 등 중증 소아에 대한 수술 수가를, 지난달에는 중증 심장질환 중재 시술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난이도 신장이식' 분야 수가 개선을 추진한다. 그동안 의료계 안팎에서는 신장이식 수가는 난이도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 같은 신장이식이더라도 공여자가 살아있는 사람인지, 뇌사자인지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단일 수가로 책정돼 적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장 적출술을 '뇌사자 적출술'과 '생체 적출술'로 분류하고 수술 난이도에 따라 생체 적출술 수가는 20%, 이식된 신장 적출술 수가는 132% 인상하기로 했다. 또 신장 이식술은 '뇌사자 이식술', '생체 이식술', '재이식술'로 세분화해 난이도에 따라 수가를 달리 적용키로 했다. 뇌사자 이식술과 생체 이식술 수가는 각각 120% 인상, 재이식술 수가는 186% 올린다. 이로써 상급종합병원에서 신장 이식술을 시행할 경우 기존에는 업무량에 따른 구분 없이 469만원의 수가가 동일하게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세분화돼 지급된다. 뇌사자와 생체 신장 이식술은 기존 대비 120% 인상된 1032만원의 수가가, 신장 재이식술은 기존 대비 186% 인상된 1341만원의 수가가 각각 적용된다. 환자는 진료비의 10%를 부담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전 실장은 “정부는 신장이식술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평생 투석이 필요한 만성 콩팥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증·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정읍시, ‘고부농민봉기’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혁명의 시작인 고부농민봉기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기 위한 학술대회를 31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전문연구 학회인 동학학회와 함께 개최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학술대회에는 윤준병·임오경·김준혁 국회의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및 유족, 동학 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의 '동학농민혁명에서 고부봉기가 가지는 의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관장은 고부농민봉기의 내용이 특별법 개정 및 한국사 검인정 교과서에 온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발표는 조광환 동학역사문화연구소장의 '사발통문과 고부봉기의 상관성 연구'로, 사발통문 결의 내용은 고부농민봉기가 민란이 아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혁명임을 증명했다. 이어 '고부동학농민혁명은 봉기인가 기포인가'라는 주제로 성강현 동의대학교 교수의 제2발표가 이어졌다. 성 교수는 고부농민봉기가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인 것을 논리적으로 밝혔다. 제3발표는 경기대학교 조극훈 교수의 '동학농민혁명과 고부봉기의 단절성과 연계성 연구'가 이어졌다. 조 교수는 고부농민봉기는 동학농민혁명 전개에 있어 연속성을 가지며 실질적인 시작점임을 심도 있게 연구했다. 네 번째 발표로 김영진 경희대학교 교수의 '고부봉기에 관한 기존 연구 성과와 과제'가 진행됐다. 김 교수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분석해 무장기포설을 주장한 연구자의 패러다임을 전복 시킬만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한국 역사에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고부농민봉기의 의도적 축소가 동학농민혁명의 축소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을 중지하고 고부봉민봉기의 역사적 위상 재정립에 다같이 뜻을 모으자"고 입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고부농민봉기는 동학농민혁명의 첫 출발점이자 혁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이라며 “정읍시는 혁명의 도시답게 고부농민봉기의 의도적 축소와 왜곡을 바로잡아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sodrktma119@ekn.kr

임실군 옥정호, 개장 2년만에 관람객 ‘100만명’ 돌파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장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보물관광지'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장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유료 관광객 수는 20만 5000여 명으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세달 동안만 무려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개장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유료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0월 임시개장으로 첫선을 보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원을 찾은 누적 관광객 수는 105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임시개장 당시 45만여 명이 다녀간 이곳은 지난해 3월 유료화로 전환 이후 40만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개장 이후 석달만에 작년 전체 관광객 수의 절반가량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옥정호 수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420m의 긴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식재된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움에 더해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SNS와 입소문 효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환상적인 봄꽃들과 천혜의 옥정호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SNS 인증샷 맛집'으로 급확산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 올해 3월 봄을 맞아 처음 개최한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에는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긴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벚꽃과 꽃잔디, 철쭉, 튤립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 특히 5월에는 옥정호를 배경으로 작약꽃이 만개하며 계절의 여왕인 봄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 오는 6월 중순부터 여름철에는 미리 식재한 수국과 배롱나무, 가우라 등 꽃이 만개할 예정이고, 가을철에는 국화꽃과 구절초, 코스모스, 꽃무릇 등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 덕분에 옥정호 인근 음식점과 카페, 치즈 판매장 등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신바람이 일고 있다. 군은 앞으로 옥정호 일원에는 한우 맛집, 카페, 로컬푸드 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케이블카와 짚라인, 모노레일 등 체험 관광시설도 갖추는 등 종합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붕어섬에 형형색색의 계절 꽃을 식재해 조성한 생태공원을 보러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보물관광지를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관리와 관광 편의성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편스토랑’ 장민호, 3종 보양식 1시간 만에 ‘뚝딱’

가수 장민호가 일취월장 요리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매니저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장민호는 자신과 항상 바쁜 스케줄을 함께하는 두 매니저를 위해 초초(초간단 초고속) 보양식 3종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장민호는 장어추어탕과 명란삼겹살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어 자신이 먹고 싶었던 편육비빔국수까지 3종을 1시간 만에 완성해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요리하는 장민호를 향해 매니저들이 “요리할 때 섹시하다"고 말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장민호는 매니저들에 대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다. 24시간 먹고 싶은 게 있는 친구들"이라며 “나와 같이 일하고 나서 둘 다 10㎏ 이상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진안군, 제11회 대한충효 행정부문 “대상”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대한충효대상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대한충효대상'에서 충·효 행정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전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가 참석했다. 대한충효대상제전위원회는 매해 충·효·예 부문에서 모범이 되는 기관·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공기관을 수상자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군은 노인인구가 9,598명으로 전체 인구의 39.1%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지역이다. 군은 인구 특성에 맞춰 335개소 전체 경로당에 원적외선 온열기 보급, 비데 설치, 이·미용비 확대 지원,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노인일자리 확대, 치매노인을 위한 빠망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개발하는 등 노인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한어버이 유공자 표창, 효도수당 지원을 통해 효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시켰다. 더불어 전북 도내 최고액 보훈명예수당 지급, 보훈회관 건립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한 사업도 내실 있게 실시하고 있어 충·효 사상의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충과 효는 개인주의가 강조되는 현 사회에서 공동체의식과 상호 의존성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가치"라며, “진안군도 소중한 전통문화인 충·효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8억6천만 원 지급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공약사업인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2024년 상반기분 8억 6000만 원을 지역 출신 대학생 474명에게 지급 완료하며 보편적 복지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올해로 시행 2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 여부와 상관없이 관내 학생들에게 1년에 최대 200만 원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년에 400만 원, 4년간 총 1600만 원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매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순창 출신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순창군에서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출연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순창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에게 파격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2년째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은 학부모 서 씨는“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대학에 보내면서 생활비와 주거비가 부담이 컸는데, 군에서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려대 약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은 “순창에서 학교와 옥천인재숙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았고, 대학에 진학해서는 생활지원금도 지원받고 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순창을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이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아동행복 수당 등 보편적 복지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오는 6월 14일까지 상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과 순창군옥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drktma119@ekn.kr

영광군청 자위소방대, 화재 대응력 강화 합동소방훈련 실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전남 영광군은 31일 군청사 일원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대처 능력과 현장 대응 임무, 절차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119신고 및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유도, 화재진화, 응급환자 후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위소방대 150여 명과 영광소방서 구급차 1대, 소방차 3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여 출입구가 차단된 건물에 갇혀있는 생존자 구조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생명과 군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자긍심 갖고 자위소방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ttebo2002@ekn.kr

안성훈, “난 사실 연애폭격기”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자신을 연애 폭격기라고 깜짝 고백한다.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가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산물딴'은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산따라 물따라 흘러간 곳에서 선보이는 짠 내 나는 '리얼 로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 경남의 4개 지역을 돌며 버스킹을 하게 된 멤버들은 목표 관객 수를 정한다. 멤버들이 정한 목표 관객 수는 300명. 각자의 고유의 색깔을 담은 버스킹을 4번 하는 동안 관객 수를 채워야 한다. 목표관객수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 여행을 갈 수 없다. 이들은 경남의 아름다운 명소 중 한 곳인 '남사예담촌'을 첫 번째 장소로 정한다. 아름다운 전통 한옥이 모여 있는 마을 남사예담촌에서 어떤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라는 기대도 잠시, 갑작스러운 폭우로 모든 일정이 취소돼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고. 과연 궂은 날씨 속에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톱7이 목소리만으로 몇 명의 많은 관객을 모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톱7 신문고가 열린 가운데, 안성훈은 “시청자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게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저를) '모태 솔로'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은 '연애 폭격기'다"라고 밝히며 태평고를 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성훈이 '연애 폭격기'라고 깜짝 고백한 사연이 공개된다. 6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산대학교 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제1회 경기의용소방 기술체전’ 참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제1회 경기의용소방 기술체전'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은 구조기술(이율곡대원) 종목에 1명, 400m 계주(이연서, 강제윤, 이도연, 이민호, 허남원, 임도하, 조현아 대원) 종목에 7명, 총 8명의 대원들이 출전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오산시 의용소방대 대표로 출전하여 뜻깊고, 대학생 전문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소방실무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대는 이번 경기의용소방 기술체전을 통해 소방안전관리과가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과 성취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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