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제가 뉴진스와 함께 이루고 싶었던 비전과 소망이 너무 크다"며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무엇을 위한 분쟁인지 모르겠더라. 어떤 것이 더 실익인지 생각해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대표는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는 것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화해 제안을 하는 것이 맞다"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싸움을 시작한 게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대표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2인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민대표 해임안은 부결됐다. 이에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 1인 외 하이브 측 인사 3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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