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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 확대…획일적 제도·규범 개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인구 감소 지역 규제 특례 확대 방안을 추진해 과거 인구 성장기에 만들어진 획일적인 제도와 규범을 지역 실정에 맞게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학생 수 감소로 생긴 폐교들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 민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유입의 촉진제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엇보다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임대료, 공유 재산 사용료 등 각종 부담 요인을 완화해 기업 하기 편한 여건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비수도권 지역의 침체 문제는 저출생, 일자리, 문화·교육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일회적인 대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서도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착실히 개선해간다면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총리는 “미래 전략 산업으로서 국제회의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제5차 국제회의 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며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건수 기준으로 세계 1위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육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고유성이 반영된 지역별 시그니처 국제회의가 '한국판 다보스포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최대 20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기구와 학회, 글로벌 기업들이 위치한 현지 거점에서 직접 유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외 조직망을 확충하고, K-컬처와 국제회의의 융합으로 글로벌 유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총리는 “내년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도 우리의 국제회의 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계 부처와 경주시, 인근 지자체는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BTS 지민, 美 ‘지미 팰런쇼’서 신곡 ‘후’ 첫 공개...입대 전 녹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3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무대는 지민이 지난해 12월 군 입대 전 사전에 녹화한 것이다. 지민은 지난해 3월 솔로 가수로 이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공개한 바 있다. 18일 '지미 팰런쇼' 측은 공식 SNS에 '후'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지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지미 팰런이 '닥터 지민'(Dr. Jimin)이라는 문구가 적힌 캔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지민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지민은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MUSE)도 발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부 “병원별 전공의 결원 확인 중…22일부터 하반기 모집 일정 진행”

정부는 18일 수련환경평가위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뒤 이달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17일자로 각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집계·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에 사직 처리를 하면서 (그 규모를) 제출 안 한 기관이 있는 걸로 확인했다"며 “이들 병원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감원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확인한 뒤 이달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하고 나면 8월에는 병원별로 필기·실기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최종 합격자들은 9월 1일부터 하반기 수련에 들어간다. 조 장관은 “사직한 전공의들은 9월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한다면 특례를 적용받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며 “각 수련병원도 미복귀 전공의들이 9월에는 다시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관은 “9월 복귀 시 제공하기로 한 수련 특례 외에는 추가적인 (복귀) 유인책은 없다"고 밝혔다. 수련병원에서 1명이라도 더 많은 전공의를 고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에서는 지역별 지원 제한을 두지는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의 전공의들은 사직 후 '빅5' 등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복귀해 수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9월 모집을 통해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국방부, 병무청과 협의해 군 입영 연기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은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입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군의관은 매년 700∼800명을 수급하는데, 미복귀 군 미필 전공의들이 모두 한꺼번에 내년에 군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의무사관 후보생이라서 일반병으로도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상황이 더 열악해진 응급실에 대해서는 “전공의가 빠져나가서 응급의료센터 교수님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고, 응급의료센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응급의료센터 10곳이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다는 보도가 있던데, 이는 과도한 주장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응급의료센터 상황을 살피고 있고, 응급의학과 외에 다른 전문 과목의 인력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또 광역응급상황실의 전원, 이송 업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운영이 중단된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의 경우 환자 중증도에 따라 근처 4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조 장관은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아도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현장을 꼼꼼히 점검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보강하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공의 의존도가 큰 상급종합병원의 당직수당과 신규채용 인력 인건비를 지속 지원하고 중증 응급환자 진료 시 병원 간 협력과 이송이 원활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등 지속가능한 진료 체계를 마련해 과도한 전공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급종합병원이 전문의 등 숙련인력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빠르면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국민에게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하고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거듭 송구하다"며 “의료정상화를 위해 의료계, 환자단체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충실히 준비해 반드시 의료개혁을 완수해내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하는 낙인찍기 행위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이는 개인 선택을 집단 따돌림으로 방해하는 불법 행동으로 즉각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이에 대해 즉각 수사 의뢰했으며 향후에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경찰은 그동안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 복귀 전공의 명단 인터넷 게시 등 사건에 가담한 의사, 의대생 등 18명을 특정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편스토랑’,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떴다! 예능감 폭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편스토랑'에서 만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MC 붐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편스토랑'을 찾는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류수영과 붐을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 월드스타와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류수영과 붐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K-푸드 강연과 요리 교실까지 진행한 류수영이 이번에도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류수영이 두 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준비한 한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휴 잭맨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5만 원 권 지폐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가 5만원을 꺼내 든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류수영, 붐의 케미 인증샷 촬영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류수영의 딸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편지, 오는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뒷이야기까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7일 이랜드복지재단과 민·관 협력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부터'인큐베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SOS위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은 사보원에서 45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사보원과 이랜드복지재단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가정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일상생활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한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양 기관의 핵심사업을 연결하여 위기가정에 빠르게 개입·지원함으로써 더 큰 위기로 이어지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尹대통령, 과기부장관 유상임 서울대 교수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유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1998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신소재 공동 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재료공학 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를 이어왔다. 정 실장은 “대학에서 미래 연구자 양성에 매진하면서도 초전도 저온공학회, 세라믹 학회 등에서 학회장으로 활동했다"며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에 다수 참여하는 등 정부, 산업계, 학계 등과의 소통 경험도 풍부하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오랜 연구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R&D 시스템 혁신을 비롯해 첨단 기술 혁명의 대전환기에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을 강력히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차관급 3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 국무2차장에는 남형기 국정운영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뉴진스, ‘뮌헨 vs 토트넘’ 하프타임 쇼 출격..‘경기장 더 뜨겁게’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 출격한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2경기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있는 뮌헨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대결이 펼쳐져 국내외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틀째 장마전선 물 폭탄 맞은 서울·경기, 내일까지 ‘날씨 조심’

18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이 떨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에서는 소강 상태 내지는 폭염이 찾아오겠다. 비를 뿌리는 구름대 폭이 좁아 날씨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를 기준으로 이날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로 보면 총 350.2㎜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파주시 11세대 45명이 홍수 위기 경보에 따라 사전 대피했다. 현재 경기 37곳과 서울 2곳 등 총 47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된 상태다. 지하철은 경원선 덕정역∼연천역과 경의선 문산역∼도라산역 등 2개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전역에는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내부순환도로 성수방향 일부 구간(마장∼성동), 증산교 하부 도로 교통도 통제됐다. 서울 시내 둔치주차장 4곳도 진입이 통제됐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장맛비가 오겠다. 특히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에 호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수도권은 오후까지, 충청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시간당 30~60㎜, 최대 시간당 70㎜ 이상씩 비가 오겠다. 또 전북에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 내외, 광주와 전남북부에 같은 시간 시간당 20~30㎜ 호우가 내리겠다. 경북내륙도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20~30㎜씩 비가 올 때가 있겠다. 19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로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가끔 내리는 정도겠다. 19일 새벽 호남과 경상내륙에 시간당 20~30㎜ 호우가 예상된다. 앞으로 19일까지 더 내릴 비는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 30~100㎜(경기북부 최대 1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전북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최대 120㎜ 이상), 경북북부·대구·경북남부·부산·울산·경남 30~80㎜(경북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20~60㎜, 제주 5~40㎜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도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18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겠으니 이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이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밤 비가 중부지방 북서부에 집중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열대야를 겪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일부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드는 가운데 날이 흐려 밤에 복사냉각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남과 제주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고 나머지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겠다. 당분간 바다에 해무가 끼겠다. 경남남해안은 해무가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00m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낮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도 차차 풍랑이 거세지겠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정주리, 다섯째 임신.. “뭐 넷이나 다섯이나”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주리는 개인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신소식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볼록한 배를 감싸쥔 정주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신 4개월차에도 불구하고 만삭에 버금가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한 것. 정주리는 '#4개월차사진임#만삭사진아님'이라는 해시태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수도권 출근길 이틀 연속 물폭탄…남부는 폭염 ‘극과 극’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엔 18일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으나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엔 호우가 쏟아지지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전남과 제주 등은 폭염이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후까지, 충청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시간당 30~60㎜, 최대 시간당 70㎜ 이상씩 비가 오겠다. 또 전북에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 내외, 광주와 전남북부에 같은 시간 시간당 20~30㎜의 호우가 내리겠다. 경북내륙도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20~30㎜씩 비가 올 때가 있겠다. 다음 날인 19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로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가끔 내리는 정도겠다. 19일 새벽 호남과 경상내륙에 시간당 20~30㎜ 호우가 예상된다. 앞으로 19일까지 더 내릴 비의 양은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 30~100㎜(경기북부 최대 1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전북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최대 120㎜ 이상), 경북북부·대구·경북남부·부산·울산·경남 30~80㎜(경북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20~60㎜, 제주 5~40㎜일 것으로 전망된다. 장마 시작 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경기 파주에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총 350.2㎜ 오는 등 중부지방의 경우 최근 이틀간 특히 많은 비가 쏟아졌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이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밤 비가 중부지방 북서부에 집중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열대야를 겪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일부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드는 가운데 날이 흐려 밤에 복사냉각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남과 제주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으며 나머지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겠다. 18일 아침 기온은 23~2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6~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바다에 해무가 끼겠다. 경남남해안은 해무가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00m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낮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으며 동해중부먼바다에서도 차차 풍랑이 거세지겠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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