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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8월18일 첫 방송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8월18일 밤 9시10분 첫 방송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일주'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가수의 꿈을 향해 미국에서 펼치는 여정을 담는다. 이번 여행에는 기안84와 그의 여행 메이트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배우 유태오가 함께했다. 제작진이 18일 공개한 사진은 직업도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의 색다른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어떤 음악 여행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여행이 끝난 후 세 사람의 아이디어로 탄생할 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롭게 여행 메이트로 합류한 유태오는 기안84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노래는 기본, 작곡과 기타 연주 실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딸 바보’ 조정석 “딸 얼굴, 저 아기 때 모습 그대로다”

배우 조정석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조정석은 17일 가수 아이유의 유튜브 '이지금'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딸에 대해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아이유가 딸을 언급하자 “최고다 요즘"이라며 화색을 드러냈다. 또 아이유가 “엄마 아빠 두 분이 다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니까 유전자를 받았나"고 묻자 “곧잘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부모 입장이 돼보니까 그런 마음이 들긴 하는데 (딸이) 연기를 한다. 동화책에서 본 이야기들을 기억해서 거울을 보면서 연기를 한다. 못한다고 할 수 없을 만큼이다. 신기하다"며 전했다. 딸의 외모에 대해서는 “그냥 저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의 제 모습이 아니라 저 아기 때 얼굴이 그대로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얻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물잠기고 주민 대피령까지…수도권 물폭탄 피해 일파만파

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관련 피해 또한 잇따라 속출하고 있다. 폭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34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을 보면 파주 판문점 633㎜, 파주 도라산 585㎜, 연천 백학면 497.5㎜, 연천 장남 477.5㎜, 동두천 상패 417.5㎜, 인천 373.4㎜ 등이다. 전날 1시간에 100㎜ 이상의 호우가 쏟아졌던 파주엔 이날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비가 또 내렸다. 새벽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도권 시민들은 이틀째 출근길 대란을 겪었다.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일부 지하철 운행까지 멈추자 우회 도로로 차량이 몰리면서 시민들은 출근길 차 안에서 2∼3시간씩 꼼짝 못 하고 갇혀 있기도 했다. 경기 37곳과 서울 2곳 등 총 47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됐다. 서울에서는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내부순환도로 성수방향 마장∼성동 구간(마장∼성동), 증산교·사천교·영동1교·철산교 하부 도로가 통제 중이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서구 안동포사거리, 계양구 드림로 674번길 일대 구간이다. 또 굴포천 등 하천 주변 산책로 13곳에서도 출입이 차단됐다. 지하철은 경원선 덕정역∼연천역과 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등 2개 구간의 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됐다. 코레일은 지침에 따라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전동차가 가까운 역사에 일시 대기하고, 강수량 변동 시 즉시 운행한다고 설명했다. 다도해국립공원과 북한산국립공원 등 6개 국립공원 305구간도 폐쇄됐다.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차량 침수 등의 피해도 속출했다. 이날 오전 4시 50분께는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서 “빗물이 차량 헤드램프까지 찼고 문도 안 열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차 4대가 도로 침수로 고립된 상태였으며 다행히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은 자신의 힘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인근 건물에 고립돼 있던 50대 여성 2명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앞서 오전 2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서는 산사태로 옹벽이 무너져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택 일부가 무너지면서 이재민 2명이 발생해 대피했다. 경기도에서 김포·파주·양평·양주·동두천·가평·의정부·연천·하남 등 9개 시군 118가구, 233명이 긴급대피했다. 수도권보다 먼저 거센 장맛비가 휩쓸고 간 충청지역에는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17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한 남성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 중이다. 앞서 오전 6시 16분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의 한 축사 앞에서 축사주인 A(58)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졌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다. 강원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3시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는 도로에 낙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토사유출 1건, 낙석 3건, 안전사고 등 기타 8건의 신고가 있었다. 범람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주민대피명령도 내려졌다. 오산시는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오산천 인근 궐동과 오색시장 일대 주민에게 주민대피명령을 내리고 매홀초등학교 및 오산고등학교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당진시는 오전 9시 49분께 당진 3동 시곡교 인근 하천 범람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기도 22개 시군에는 산사태 예보도 내려졌다. 파주와 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김포, 가평, 평택, 이천 등 9곳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고, 남양주, 하남, 구리, 의정부, 안산, 고양, 양평, 용인, 안성, 오산, 여주, 광주, 화성 등 13곳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장맛비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오후까지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서는 1시간에 7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19일 새벽 정체전선이 북태평양고기압 수축에 맞춰 지금보다 다소 남쪽으로 남하한 가운데 서해남부해상에서 중규모 저기압이 추가로 들어와 남부지방을 지나겠다. 남부지방에 19일 새벽까지 시간당 강수량 20~30㎜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토요일인 20일 새벽이 되면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면서 정체전선이 다소 북상하고 서해상에서 또 저기압이 들어와 비가 내리겠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남자와 일본여자의 연애 리얼리티 온다...8월 MBN 방송

한일 남녀의 연애 리얼리티를 담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혼전연애'가 8월 말 찾아온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18일 '혼전연애' 제작 소식을 알렸다. 연출은 '연애의 맛', '우리 이혼했어요' 등을 맡았던 이국용 PD가 지휘한다. 이 프로그램은 K-드라마 열풍으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한국 남자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를 통해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본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혼전연애'는 한국과 일본의 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벌이는 국경을 뛰어넘은 연애 리얼 드라마"라며 “'연애의 맛' 시리즈를 제작했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는 만큼 한일 양국 남녀의 이제까지 본적 없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고용24·워크넷 등 정부사이트 먹통…“이르면 오후 정상화”

고용24, 워크넷, 고용보험 등을 비롯한 정부의 고용취업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40분께부터 이들 사이트에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중화된 데이터베이스(DB) 중 한 곳의 장비에서 이상이 발생했다"며 “현재 원인을 파악해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르면 이날 오후 중에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접속이 되지 않는 사이트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고용취업 통합사이트 '고용24'와 구인구직 사이트 워크넷, 실업급여 등을 처리하는 고용보험,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이트 등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쏟아지는 물폭탄에…서울 도림천·목감천 등 10곳 ‘홍수특보’

서울 전역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18일 서울·경기 지역 10개 하천에 홍수특보가 내려졌다. 경기 동두천시 신천과 파주시 문산천은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격상됐고, 서울 도림천과 목감천, 경기 고양시 공릉천·파주시 임진강·한탄강·포천천·차탄천·조종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홍수주의보는 발령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주의보 경계홍수위(계획홍수량의 50%가 흐를 때의 수위)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홍수경보는 경보위험 홍수위(계획홍수량의 70%가 흐를 때의 수위)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내려진다. 도림천의 경우 계획홍수위는 수위표 기준 4.480m·해발 기준 16.566m인데,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수위표 2.90m·해발 14.986m)에 도달했다. 목감천의 계획홍수위는 수위표 기준 4.370m·해발 기준 11.737m인데, 이날 오전 7시 10분께 기준수위(수위표 3.00m·해발 10.367m)에 도달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하천은 출입이 통제됐다. 현재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 대부분 지역(구리·남양주·하남 제외)에 호우경보, 구리·남양주·하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박나래 “집 공개 후 돈 빌려 달라고 해 난감” 고충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 후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녹화에서 “방송에 출연하며 집의 위치를 보고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저의 지인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박나래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난감하다"며 불안감을 털어놓았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동연, 호우경보 관련 비상 3단계 대응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은 올들어 처음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긴급하게 알리면서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간밤 집중호우로 경기도는 비상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다"면서 “특히 경기 북부에 호우가 집중되면서 파주, 연천 일대와 동두천 샘터농원, 동광교 등 하천 상황을, 오산 탑동대교, 권리천, 오산대교 하부, 포천 장암교, 연천 비룡대교 등 수위도 각각 점검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오늘 오후에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소강될 것으로 예상지만 하천 하류지역과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구역은 꾸준히 예찰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범람이 우려되거나 산사태, 약해진 지반이 우려되는 지역은 주민 대피를 권고하고 필요하면 대피 명령도 내릴 수 있도록 선제 조치했다"면서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지난 16일 이후 누적 강수량 기준 파주 577.6mm, 연천 472.0mm, 동두천 405.0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의정부에는 최대시우량 103.5mm를 기록했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택 침수 56건, 도로 침수·통행 장애 164건, 토사 낙석 15건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도는 연약해진 지반으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9개 시·군의 118세대 233명을 안전한 대피소 등으로 일시 대피 조치했다. 도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로 지하차도 37개소, 하천변 진입로 5371개소, 둔치주차장 33개소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 2회, 도-시군 부단체장 호우 대처 점검회의 실시, 긴급재난문자 전송 등 도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sih31@ekn.kr

‘입대 앞둔’ 그리, 새 싱글 ‘굿바이’ 발표

가수 그리(김동현)가 오늘(18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그리의 신곡 '굿바이'는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 곡으로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고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리는 이번 신곡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그리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굿바이'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온라인 커버,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의 음악색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리의 신곡 '굿바이'는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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