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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탄생..“돌싱 특집 최초 결혼”

현재 방송중인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 지난 28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녀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이들의 스펙과 놀라운 이혼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정숙은 11년차 변호사이며 두 번 이혼한 '돌돌싱'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수감 중이던 의뢰인을 사랑하게 돼 혼인신고를 했고 소송 끝에 지난 해 12월 '돌돌싱'이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기소개 타임' 후 22기는 여성들의 첫 데이트 선택이 이어졌다. 영숙은 영수를, 순자는 영호를, 영자는 광수를 선택했다. 반면, '첫인상 선택'서 4표를 받았던 상철은 이번엔 0표에 머물렀고, '첫인상 선택'서 0표였던 경수는 정숙, 옥순, 현숙, 정희의 선택을 받아 나는 솔로 인기남으로 급부상했다. 영식과 영철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첫 데이트를 시작한 나는 솔로 22기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깜짝 발표와 함께 22기 결혼 커플이 웨딩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웨딩 사진 속 손을 본 데프콘은 “순자-영호 같아"라고, 이이경은 “신랑은 경수, 영수, 신부는 영자 아니면 옥순 같다"고 예측했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진 중 첫 결혼 커플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3MC는 “제작진이 드디어 '연예인 특집'을 만들기로 했다"고 알린 뒤, “소속사, 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 기다린다"고 열혈 홍보했다. 그러면서 이이경은 “얼마 전 전현무 형이 '나는 SOLO'에서 '연예인 특집'을 하면 나오겠다고 했는데, 꼭 나오길 바란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오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4+1 개혁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연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과제도 직접 소개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기자들과 만나 정치·경제·외교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에서 “키워드는 민생과 안전, 개혁, 소통 등"이라며 “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첫 국정브리핑은 지난 6월 초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였다. 기자회견은 5월 초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팔색조 매력’ 영탁, 이번엔 K-직장인 변신 ...콘셉트 포토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공식 SNS에 '슈퍼슈퍼'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K-직장인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유쾌함이 넘치는 매력으로 사무실을 초미니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을 발휘한 듯한 판타지한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앨범명 '슈퍼슈퍼'처럼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에너지가 담겨 있다. 내달 3일 발매되는 영탁의 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NCT 태일, 성범죄로 피소...SM “사안 엄중, 팀 탈퇴”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의료기관 노사 교섭 줄 타결…간호법이 도왔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이 예정됐던 의료기관 62곳 중 59곳 노사 교섭이 타결됐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의료 행위를 내년부터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영향이 크게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중앙노동위원회는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한양대의료원 등 병원 59곳이 조정안을 수락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 조정에 성공한 의료기관은 고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 이화의료원(목동·서울), 중앙대의료원(서울·광명), 한양대의료원(서울·구리), 한림대의료원(한강·강남·평촌·동탄·춘천),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동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성가롤로병원, 민간중소병원 11곳, 지방의료원 26곳 등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던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 근무한다. 합의를 이룬 의료기관들의 주요 타결 내용은 △ 의사 진료공백에 따른 일방적 책임 전가 금지 △ 임금 인상 △ 불법의료 근절 △ 업무범위 명확화 △ 인력 확충 △ 교대근무자 처우 개선 △ 주4일제 시범사업 실시 등이다. 이에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조정이 약 45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경 95.1% 타결률로 마무리됐다. 올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인력난과 악화된 병원 경영사정으로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조정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더 큰 의료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중노위는 조속히 임단협을 타결하면서 의료공백 우려를 불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타결된 병원은 조선대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원을지대병원 3곳이다. 2곳은 조정이 성립되지 못했고, 1곳은 조정이 진행 중이다. 조선대병원은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를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돌입한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정새롬 지부장이 병원 측 불성실 교섭에 항의해 파업전야제 중 삭발하기도 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도 조정중지가 결정됐지만 환자 불편 등을 고려해 당장 파업하지는 않기로 했다. 이후에는 이날부터 병원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해 교섭을 이어가고 9월 3일 파업전야제를 하기로 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9월 11일까지 조정기간을 연장해 자율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사는 9월 9일 조정회의를 재개한다. 보건의료노조는 파업하더라도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유지업무에 인력을 투입에 진료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해당 업무에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투석실 등 업무가 포함된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의료기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의료 부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가입한 산별노조다. 작년에는 140곳 사업장에서 이틀간 총파업을 벌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낮 최고 27~35도…서울 아침 기온 24도 수준

목요일인 2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30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북 북동부는 오후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60㎜, 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남 내륙·제주도 5∼40㎜(많은 곳 제주도 중산간·산지 60㎜ 이상), 경북 북부 내륙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4.1도, 인천 25.1도, 수원 23.4도, 춘천 21.0도, 청주 23.8도, 대전 23.8도, 전주 24.8도, 광주 24.6도, 제주 26.9도, 대구 25.3도, 부산 26.9도, 울산 25.6도, 창원 2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경북 동부 제외)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그러나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원 중·남부와 그 밖 남부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3.5m, 남해 2.0∼4.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포커스] 경복대-남양주시 ‘RISE 구축’ 전방위 협력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탁월한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경복대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경복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고,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 영예를 안았다. 게다가 15회 연속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1위,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년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활용으로 교육역량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부터는 'AI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분야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신설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경복대는 남양주시와 손잡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 역량과 지역 요구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남양주시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경복대는 첨단 미래산업 경제도시를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자족도시로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추구하는 남양주시와 협업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관-산-학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인재 발굴-지원 집중해 남양주 슈퍼성장을 확실히 이끌 것"이라며 2022년 11월 경복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6T 산업 청년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는 남양주시 미래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IT(정보기술), BT(바이오), NT(나노), ST(항공), ET(환경), CT(콘텐츠) 등 첨단 기술산업 분야 맞춤형 청년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6T 산업 청년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 분야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와 빅데이터학과 △BT 분야는 임상병리학과 △ST 분야는 드론건설환경학과와 드론교육원 △ET 분야는 친환경건축학과 △CT 분야는 시각디자인학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을 개발해 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 경복대는 첨단 실무중심 실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디어아트센터를 설치하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남양주시 청년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웹툰 전문회사 케나즈와 협력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웹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문화 창출을 위한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IC-PBL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년 혁신지원사업 30억원, LINC3.0 사업 20억원 등 3년간 총 15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경복대는 남양주시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립별마루어린이집 등을 위탁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주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아이돌봄 서비스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받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도 남양주시 지역주민 특히 노년층과 청년층 정신건강을 위해 보건소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육아 실현을 위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남양주시립별마루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상생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경복대는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반려동물보건학과 △안전보건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3개 학부 7개 학과를 운영하며 최첨단 실습실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히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공공의료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남양주시를 도와 경복대는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을 통해 공공의료원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남양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RISE 전담조직을 편성하고, 남양주시와 정보 공유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해당 간담회는 경기동북부 대학에선 최초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한 대목이라 주목을 받았다. 간담회를 통해 사업구상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발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관련조직(남양주시 정책기획과-미래교육과-청년정책과-보육정책과-여성아동과-지역경제과-일자리정책과-남양주시보건소-부동산관리과-문화예술과-장애인복지과 등)과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긴밀한 관계와 소통을 이뤄 남양주시 정책을 반영하고 협업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남양주시도 시정 추진전략 설명회를 열고 경복대와 함께 RISE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경복대-남양주시-경기동부상공회의소-주민자치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남양주시 RISE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 내 미래핵심 기반산업 시설인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최첨단 미래 산업 중심 산업생태계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AI 클라우드 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구감소, 급변하는 신성장 산업기술, 디지털 미래를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길을 찾기 위해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전략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복대는 남양주시와 전략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형 자족도시로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추구하는 남양주시 창의적 생산허브 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스마트주소정보시설기반 행정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도 함께한다. 경복대학교 디지털 트윈연구원과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VR기술을 바탕으로 도시와 시민이 소통하는 스마트시티형 주소정보기반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와 경복대는 시민생활 안전과 복지, 문화, 행정 서비스 디지털정보화로 능동적이고 편리한 혁신 서비스로 변화시키는 선도적 모델로 현실화를 앞두고 있다. kkjoo0912@ekn.kr

김동연 “경기도 선감학원 지원, 많은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도가 선감학원 피해자에게 공적 지원의 길을 열고 실행한 것은 수많은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큰 위로가 되고 우리 사회 피해자 치유지원의 정도를 보여주었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빛바랜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리면서 “모든 것은 이 사진 한 장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활짝 웃는 아이들의 단체 사진. 국가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자행했던 선감학원이었다"며 “오랜 공직생활에도 그곳을 몰랐다는 것이, 심지어 정부가 저지른 폭력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함세웅 신부님, 이석태 변호사님, 이화영 인권 의학연구소장님께 'UN 국제 고문 피해자의 날' 기념 감사패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저는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감학원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지원은 국가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마땅한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공정거래 자율준수제 모범기업 과징금 최대 20% 감경받는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제도(CP)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하는 과징금 처분을 최대 20%까지 감경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징금부과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시 시행에 따라 CP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과징금을 최대 2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AA등급은 10%, AAA등급은 15%까지 감경이 가능하고, 공정위가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사업자가 CP 운영을 통해 법 위반을 스스로 발견해 중단하면 5%까지 추가 감경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평가 등급의 유효기간(2년) 내 1회에 한해 감경이 적용된다. 평가등급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법 위반이 CP 도입 이전에 발생한 경우 △법 위반 유형이 입찰담합 등 경쟁 제한성이 명백한 경성담합인 경우 △회사의 임원이 직접 법 위반에 관여한 경우 등은 CP 감경 혜택이 제한된다. 아울러 공정위는 법 위반 사업자가 공정위의 심의 과정에 협조한 경우와 관련해 기준도 명확히 했다. 현재는 법 위반 사업자가 공정위의 '심의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행위사실을 인정'하면 심의에 협조한 것으로 봐 과징금을 10% 감경했다. 앞으로는 '행위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정위의 심리가 끝날 때까지 '해당 위반행위를 중지'하도록 그 요건을 강화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과징금고시 개정으로 사업자들이 공정거래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강화된 협조 감경 제도를 통해 법 집행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농식품장관  “추석성수품 구매비 작년보다 5% 이상 낮추는게 목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추석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할인 지원을 병행할 것“이라며 "성수품 14개 품목 구매 비용을 작년보다 5% 이상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 추석 성수품 수급은 안정적일 것이고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사과와 배 생산량은 작년 추석 성수기와 비교해 20%씩 늘고 평년 이상으로 전망된다"며 “가격이 대단히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물 역시 공급과 가격이 모두 안정적일 것이고, 배추는 다음 주에 출하가 본격화하면 가격이 점차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정부 수매와 농협 대책이 진행되고 있어 산지 쌀 가격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추석 전에 쌀 수확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책은 완충 물량을 둬 시장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수확기에 쌀 가격 목표치에 대해선 “시장에 신호를 주기 때문에 목표 제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송 장관은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2.2% 확대한 것에 대해서는 “선방했다고 본다"면서 “공익직불금(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증액, 수입 안정 보험 확대, 농촌소멸 관련 예산 등이 모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수입안정보험 예산이 2000억원을 넘었는데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앞으로 1조원까지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이 농업직불금 5조원 목표 달성에 견인차,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 식용 종식법 제정으로 인한 개 농장주 전업·폐업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고, 조기 종식에 노력하는 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반영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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