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테디 걸그룹 ‘미야오’, 마지막 멤버 ‘나린’ 공개..‘고양이상의 정석’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미야오)의 마지막 멤버 나린(NARIN)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미야오'의 다섯 번째 멤버 나린의 티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고양이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나린의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래핑과 비트를 담았다. 2024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미야오'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에 이어 다섯 번째 멤버 나린까지 공개되며 '미야오'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순차적으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다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 기대를 높인 가운데, '미야오'가 어떤 음악으로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1위는 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이 공개됐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따르면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3041만원이었다. 이 비서관은 10억원 상당의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4억원, 예금 약 26억원 등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 배우자는 21억4000여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오피스텔, 용산구 아파트 전세금 16억8000만원, 예금 약 24억원 등을 보유했다. 현직자 재산 2위는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억원짜리 오피스텔과 3억5000여만원 예금, 배우자 명의의 12억3000여만원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등 55억9803만원을 신고했다. 대통령실 최승준 시민사회비서관은 55억1963만원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대구고검 노정연 전 검사장이 82억6969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다. 조만형 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은 65억1432만원을 신고했다. 조 전 위원장 재산은 올해 들어 8억6315만원 증가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광주광역시 북구 밭의 공시지가 상승과 배우자·장남·차남·장녀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끼쳤다. 장경상 전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의 재산은 55억277만원이었다. 장 전 비서관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의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억4879만원 불었다. 이 밖에 대통령실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은 각각 42억7559만원, 19억63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탈북 1호 외교관'인 고영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은 41억1823만원을,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37억9395만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이시원 대통령실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각각 33억6490만원, 26억6163만원을 신고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최고 체감 33~35도…서울 아침 기온은 24도 수준

금요일인 3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경북 동부 등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에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30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지역 모두 5∼30㎜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1도, 인천 24.5도, 수원 23.1도, 춘천 21.2도, 강릉 24.4도, 청주 24.2도, 대전 22.7도, 전주 23.9도, 광주 24.7도, 제주 27.2도, 대구 26.3도, 부산 26.1도, 울산 24.9도, 창원 27.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북 남부 동해안 및 부산과 울산, 거제 등 경남권 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풍속이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강원 영동 중·남부와 그 밖의 경상권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0.5∼2.0m, 남해 1.0∼5.0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정명근 화성시장 “힐링공간 조성 등 시민 삶 업그레이드 하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30일 “앞으로 축구장 12개 규모의 상부 공원, 화성 보타닉가든 등 주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과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화성 문화예술의 전당과 화성시립미술관 등 화성시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 연결 주간선도로'가 오늘 개통됐다"며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동탄 1, 2 신도시가 나뉘어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그런 의미에서 '7년간의 노력의 성과'인 이번 주간선도로 개통은 그 의미가 참 뜻깊게 다가온다"며 “내일부터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총 9개 노선 경로가 변경'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나머지 4개 보조간선도로를 전면 개통해 동탄의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오늘 개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도심에 가로수, 공원엔 큰 나무 없어”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안성시는 도농복합도시라 논밭도 많고 비교적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지만, 정작 시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심에는 가로수나 공원에 큰 나무들이 많지 않다"면서 “차들에게 도로를 내주느라, 간판 잘 보이게 하려고 큰 나무 가로수를 없애곤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푸른 안성'을 조성하기 위해 식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나무 많은 동네 살면 규칙적인 운동 효과와 비슷한 조기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라면서 “나무가 그늘을 제공하고, 기온을 낮춰 도시 열섬효과를 줄여주고, 소음을 낮춰주고, 자동차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걸려주는 필터 역할을 해준다는 것은 알고 계실 거라"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나무는 사람들이 휴식하고 운동하며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 준다"며 “그래서 나무가 사람에게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를 연구한 결과는 많지 않다"고 했다. 김 시장은 또 “미국에서 여섯 동네 주민 수백 명을 대상으로 나무를 심기 전후 심장 위험 요소를 측정하는 임상실험이 있었다"며 “연구 결과 나무가 두 배 더 많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심장질환, 당뇨병, 암과 관련된 혈중 염증지표가 더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이제는 가로수는 물론 하천 주변, 교통섬, 공원에 큰 나무를 심고 있다"며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나무도 좋지만, 잎이 크고 쑥쑥 자라 그늘도 크게 만들어주고 미세먼지도 잘 빨아들이는 나무들을 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어린나무들이 뿌리내려 큰 아름드리나무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아껴주세요"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sih31@ekn.kr

유정복, “인천과 대한민국 꿈 이루기 위해선 정치개혁·행정개혁 필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개혁, 행정개혁이 필요하다"고 단언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꿈'에 대해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른 아침, 서울 공군회관에서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 새미준(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의 조찬 특강을 했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보았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성장 발전 전략과 사회 각 분야의 개혁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전 세계에서 오신 여성 리더들의 행사인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에서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꿈을 이야기했다"면서 “두 행사 모두 사진 촬영 요청에 아침과 점심 식사도 제대로 못 했다"고 푸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청년 인턴-기업 매칭데이 프로그램에서도 123명의 청년에게 일일이 수료증과 기념 촬영했다"며 “오늘 찍은 사진만 수백 컷은 족히 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그래도 많은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활기를 찾게 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정부·국회 정책인데도 헌재가 ‘꾸짖을’ 정도…‘기후위기’ 이정표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법원이 구체적 정책에 판단을 내릴 만큼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이정표가 세워지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29일 결정문에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으로서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할 때 미래의 환경적 조건에 대한 책임을 고려하는 것이 헌법적으로 요청된다"고 적었다. 헌재는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는 헌법 전문으로부터 국가 책무를 도출했다. 헌재는 “국가가 기후위기의 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보호조치를 마련함에 있어 미래에 과중한 부담이 이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미래 국민의 자유 보장을 위하여 필요할 뿐만 아니라,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 사이의 평등한 기본권 보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는 헌법 35조 1항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헌재는 “기후변화로 생활의 기반이 되는 제반 환경이 훼손되고 생명·신체의 안전 등을 위협할 위험에 대해, 그 원인을 줄여 완화하거나 결과에 적응하는 조치를 하는 국가의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의무도 (환경보전 의무에) 포함된다"고 적었다. 이를 근거로 헌재는 정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법률에 전혀 규정하지 않은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이는 국가가 기후위기에 충분히 대응할 책임이 있음을 선언한 최초의 사법적 결정이다. 현행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35% 이상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만큼 감축하는 것을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하고 있다. 헌재는 또 “미래세대일수록 민주적 정치과정에 대한 참여에 제약이 있으므로 이러한 영역에서의 입법 의무 이행에 대해서는 사법적 심사의 강도가 보다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상대적으로 기후위기 피해를 많이 보면서 참여권은 보장되지 않는 미래 세대 기본권을 보호할 사법적 책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2031~2049년 감축안 부재를 지적했을 뿐, 구체적인 감축 방향을 내놓지 않아 실질적 변화 없는 '선언적' 의미에 그쳐 아쉽다는 관점도 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구의 기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산업 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 국제사회도 2050년 탄소 중립을 위해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고 지켜지지 않으면 경제적 불이익을 주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2030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기로 하고 이를 위한 부문별·연도별 감축 목표를 정했다. 그러나 헌법소원을 낸 시민단체와 청소년 등은 정부의 2030년 배출량 목표치도, 부문별·연도별 감축 목표도 기온 상승을 억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독일연방헌법재판소는 2021년 4월 독일 정부 2030년 목표치가 충분치 않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독일 정부는 2030년의 목표 감축량을 1990년 대비 55%에서 65%로 크게 높였다. 다만 헌재는 이날 정부가 설정한 배출량 목표치에 대해서는 사실상 사법적으로 관여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헌재는 “입법자(국회) 또는 집행자(정부)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 '특정 연도'의 감축목표 비율에 관한 구체적 수치에 대해, 헌재가 어떤 특정한 추정 방식과 평가 요소를 채택해 그 결과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지구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기여해야 할 우리나라의 몫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산출하기 위한 신뢰할 만한 방법이 아직 없고, 구체적 수치를 결정하는 것은 사회경제정책이나 외교정책까지 포괄하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결국 그 권한과 책임까지는 국회와 정부 몫이라는 것이다. 이 논리대로라면 앞으로도 정부가 나름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도출해 목표를 설정했을 때 법원이나 헌재가 사법적으로 개입하기는 어려워지는 셈이다. 다만 정부가 부문별·연도별로 정한 구체적인 감축 계획에 대한 평가도 헌재에서 이뤄졌다. 9명 중 5명(김기영·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형식)의 재판관은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며 위헌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나머지 4명 재판관은 목표 달성이 불가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그렇더라도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 기각 의견을 냈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위헌 결정을 하려면 6명 이상 재판관의 동의가 필요해서 위헌을 선언하자는 의견이 법정 의견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해 '기후소송' 청구인·법률대리인단은 헌재 앞에서 회견을 열고 “판결은 끝이 아닌 기후대응의 시작"이라며 “오늘의 판결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살아갈 우리의 삶이 여기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청구인들은 “일부 내용이 인용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오늘 판결은 기후위기를 넘어 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환영했다. 기후·환경단체들도 나란히 성명을 내고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후속 조치에 나서라"고 밝혔다. 기후솔루션은 “아시아 최초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기후 대응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돌이킬 수 없는 '티핑포인트'를 앞둔 엄중한 시기에 국회·정부는 미적대지 말고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후소송네트워크의 공동 디렉터 사라 미드는 “한국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은 아시아 최초로서 지역 전체에 중요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전세계 계류중인 수십건의 유사 사건들에도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김동연 “나라도 역사도 거꾸로...경기도 제대로 가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나라도 역사도 거꾸로 가고 있지만, 경기도는 제대로 가겠다"며 “오늘 경기도는 조기를 내걸었다"고 하면서 정부에 대립각을 세웠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격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일제가 전쟁에서 패망했기 때문에 독립을 얻게 됐다고 오늘 대통령이 온 국민 앞에서 한 말"이라며 “제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광복된 지 7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독립운동 하듯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는 현실이 참담할 따름"이라며 “오늘은 제2의 경술국치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이종찬 광복회장님을 뵙고 여러 말을 나눴다"며 “경기도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세우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에 광복회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든든한 말씀도 해줬다"고 하면서 “경기도가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고3 수험생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수시모집 전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그래픽, 게임제작 등에 주목하며 게임그래픽과정을 졸업해 게임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그래픽학과는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를 양성하며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게임그래픽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게임그래픽을 연습하고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 중이다. 게임 수업은 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통해 80% 이상 실습으로 진행하며 심도 있는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학생들이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대 1 면접전형,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미반영으로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온유, 31일 두산VS롯데 잠실야구장서 데뷔 첫 시구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온유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온유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며 “두산 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내달 3일 발표하는 미니 3집 '플로우'(FLOW)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우'에는 타이틀곡 '매력'(beat drum)을 포함해 '올라!'(Hola!), '마에스트로',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 '월화수목금토일', '포커스'(Focus)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온유가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가사를 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