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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개최

장수=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장수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에서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올해 'RED FOOD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 더욱 다양한 킬러컨텐츠로 찾아온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눈여겨볼 곳은 '장수한우마당'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해발 500m이상 고랭지대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청정 고원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음용수와 높은 일교차의 특성 때문에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담백하고 고소하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각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한우'로 손꼽힌다. 명품 장수한우를 부담없이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수한우마당'에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들(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이 나선다. 구이용 주요 부위(1+등급 기준)를 100g당 안심 1만300원, 등심 8900원, 채끝 9300원에 이외 갈비·토시·치마·부채·제비·국거리·사시미·육회 등 다양한 부위를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2500석 규모의 셀프식당에서는 구매한 한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한우마당에서 명품 한우의 진수를 경험하시길 바라며 장수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을 출원해 법적·제도적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명품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장수한우는 롯데슈퍼, 백화점, 세계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수도권과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rbs-jb@ekn.kr

행정안전 공공기관 9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소비자원

9월 행정안전 공공기관 14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소비자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도로교통공단, 3위 공무원연금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행정안전 공공기관 1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9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536만1347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의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1917만824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행정안전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소비자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1057 미디어지수 167만417 소통지수 155만3533 커뮤니티지수 126만7108 사회공헌지수 19만9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6만1347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도로교통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08만7419 미디어지수 125만2273 소통지수 110만6378 커뮤니티지수 45만1877 사회공헌지수 17만57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7만3700으로 분석됐다. 3위 공무원연금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만4606 미디어지수 73만6389 소통지수 61만1779 커뮤니티지수 13만2333 사회공헌지수 17만8162로 브랜드평판지수 355만3269로 집계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13만7732로 4위, 한국국제협력단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79만8089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한국원산지정보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재외동포협력센터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1915만9853개와 비교하면 0.10%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52% 상승, 브랜드이슈 4.26% 하락, 브랜드소통 11.17% 상승, 브랜드확산 19.60% 하락, 브랜드공헌 12.83%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진안군,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첫 결실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이 지난해 진안읍 반월리에 경영실습 임대 농장 조성을 마치고 청년 농업인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갔다. 3일 군에 따르면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에서 출하가 시작되면서 군 스마트팜 농업이 한층 활력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20대 청년농업인으로 약2432㎡에 이르는 스마트팜에서 토마토를 재배했다. 대상자들은 첫 독립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동화된 환경 제어, 데이터 기반 농업 관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운영되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성공적인 첫 출하를 경험했다. 이는 진안군이 농업인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한 결과이다. 임대농장에 참가한 박 모씨는 “농사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고도화된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팜을 활용하니 품질 높은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됨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팜 확산으로 관내에 청년 농업인들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스마트팜 첫 수확은 해당 기술이 장기적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은 스마트팜 임대농장 확충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진안군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bs-jb@ekn.kr

BTS 정국 다큐멘터리 ‘정국: 아이 엠 스틸’, 18일 CGV 개봉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오는 18일 개봉한다. 3일 CGV에 따르면 정국을 다룬 다큐멘터리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18일 개봉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부터 11월 발매한 앨범 '골든'(GOLDEN)의 제작 과정 및 활동기를 담았다. 정국이 뉴욕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과 전 세계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팬 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영상을 비롯해 정국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녹음기도 최초 공개된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주차별로 CGV 오리지널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를 포함한 다양한 특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마지막에 송출되는 QR코드를 통해 18일부터 매주 새로운 쿠키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8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4일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영화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실군, 지방소멸 대응 공공임대주택 건설 착수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관촌면과 오수면 일대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공모를 통해 도내업체인 ㈜부강건설을 관촌․오수 공공주택 건설 민간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달 공공임대주택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관촌 공공임대주택 사업지는 섬진강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사선대 공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17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인근 대도시 전주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생활권에 속해 있다. 이곳에는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로 총 120세대(전용면적 84㎡ 60세대, 59㎡ 6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오수 공공임대주택은 둔남천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며 오수상설시장 중심 상업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오수 도시재생사업구역 내에 위치해 주민 편의 시설과 생활 SOC 공간이 제공돼 주변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곳에는 지상 13층 규모로 총 80세대(전용면적 59㎡)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올해 말까지 공공임대주택의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단순히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쾌적하고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고품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지역민과 도민들이 살기 좋은 임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bs-jb@ekn.kr

‘나는 솔로’ 22기 순자, 첫 데이트부터 ‘눈물’..무슨 일?

'나는 솔로' 22기 순자가 첫 데이트부터 눈물을 흘린다. 오는 4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후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만난 순자와 영호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솔로나라 22번지'가 위치한 통영의 한 횟집에서 둘만의 첫 식사를 즐긴다. 영호는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지 못해 숙소에 머물고 있는 영식 영철 상철을 걱정하며 “여자들도 짜장면(고독 정식) 먹지 않을까"라고 예측한다. 혹시 다음 날 있을지도 모르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게 될 출연진이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것. 이에 순자는 “왜? 나 짜장면 먹이려고?"라고 되묻고, 영호는 “하는 거 보고"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순자와 티키타카를 펼친다. 영호는 혼술을 즐기는 순자에게 “원래 술을 좀 안 마시는 사람한테 호감을 느낀다"며 “모든 사건 사고는 술인 것 같다"고 밝힌다. 또한 “만약 (우리는) 연애를 하면 많이 싸울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으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영호는 순자와의 대화가 깊어질수록 어두운 표정을 드러내더니 한숨을 쉰다. 순자는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님이) 한숨을 내쉰 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과연 영호와 순자의 첫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순자가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실군, 하늘데크 공사 지연에도 손 놓고 있어…섬진호 선주 횡포 방치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옥정호 물안개길 5코스 하늘데크 조성을 위해 조경업체(자루조경)가 섬진호 선주와 체결한 계약을 선주가 일방적으로 불이행해 시공업체인 장평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차질 및 공사 중지 사태가 발생했다. 3일 장평에 따르면 당초 조경업체는 안전성과 공사 효율성이 확보된 다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발주처인 임실군이 민원 사항의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섬진호 선주를 추천해 고비용을 감수하면서 섬진호 선주와 계약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섬진호 선주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선박과 장비의 사용에 필요한 유류대금 처리과정에서 부가세 편취, 선박운용 종사자 인건비 지급 전가, 계약 외 선박운행 행위를 통해 ㈜장평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평 관계자는 “섬진호 선주가 공사 공정에 필요해 확보해 둔 공사용 자재를 요구해 지역 이장과 지역 이해 관계인에게 나눠주고 사익을 챙겼다"며 “선주(섬진호)가 반출한 자재 물량은 시멘트 500(1포 40kg)포로 확인됐으며 500포 중 400포는 그 행방이 묘연하고 일부인 100포는 마을에 적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운용리 이장은 “우리 마을이 자재를 요청한 것이 아니고 선주가 먼저 호의적으로 마을에 필요하면 사용하라고 가져다 놓은 것일 뿐 우리 마을과는 상관없는 물건이다"라고 답변했다. 섬진호 선주는 “장평이 허락했기에 나눠준 것일 뿐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장평 관계자는 “개발위원, 이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는 토착민의 갑질은 쉽게 무시할 수 없었다. 민원 해결이라는 명분과 함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공사를 순조롭게 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었다"며 “늦게나마 이에 따른 손해 배상, 고소, 고발 등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한 “섬진호 선주의 횡포는 내수면 도선사업을 경쟁이 아닌 독점하고 있기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만행"이라며 “임실군의 공정한 처분과 협조를 바란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어렴풋이 들었지만 정확한 내막은 아직 잘 모른다"며 “회사 간의 다툼에 개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임실군이 섬진호 선주를 추천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사 지체 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급 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rbs-jb@ekn.kr

“슈퍼슈퍼해~” 영탁, 오늘(3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표

트로트 가수 영탁이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영탁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한다. 지난해 선보인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영탁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적극 참여했다. 또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돋보인다. 알앤비 장르의 곡이자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인 '사막에 빙어', 국악풍의 멜로디와 고전 시가를 연상시키는 노랫말의 조화가 인상적인 '사랑옥'(思郞屋)은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가을이 오려나', 영탁의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브릿팝 곡인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건군 제76주년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 총리는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이르면 이날 중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적극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국무회의서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 합의를 통해 처리된 28건의 민생 법안 가운데 전세사기특별법, 택시법, 예금자보호법 등 3개 주요 법안들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한 총리는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는데 산적한 민생․개혁 법안이 최대한 처리되고 내년도 예산안이 차질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는 국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적극 나서 주길 바란"고 밝혔다 또 “대통령께서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각 부처가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인만큼, 국회의 전향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2주 후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정부가 준비한 민생안정대책과 응급 의료 대책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대해서도 산업부, 환경부 등의 관계 부처에 빈틈없는 준비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탄소중립기본법 일부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린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면서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관련 조항의 개정과 함께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국민의 환경권 보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오산대, 전공직무여행 ‘뭉쳐야간다10’ 결과 발표회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달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뭉쳐야 간다 10'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전공 직무 여행을 다녀온 8개 팀과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뭉쳐야 간다'는 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전공 관련 여행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 10을 맞이하며 오산대학교의 대표적인 비교과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1차와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동물보건과, 보컬K-POP콘텐츠과, 공연축제콘텐츠과, 건강재활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소방안전관리과, 평생학습학과, 문화마케팅경영학과)이 전공 직무 관련 인터뷰, 장소 탐방 및 체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소방안전관리과와 보컬K-POP콘텐츠과 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팀의 김모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러 작가님들과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팀워크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탁 오산대 입학홍보처 처장은 “뭉쳐야 간다는 전공 분야를 여행을 통해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참가한 모든 팀이 각자의 열정을 담아 훌륭한 영상을 제작하고, 감동적인 발표를 선보였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경험이 앞으로의 여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공 여행 영상은 오산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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