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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편스토랑’서 르세라핌 안무 도전 모습 공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아이돌 출신인 절친 황윤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즐기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이찬원은 황윤성의 군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감자탕을 대접했다. 이어 이찬원은 느닷없이 댄스 자신감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황윤성을 향해 “내가 너보다 춤 더 잘 춰"라고 도발했고, 황윤성은 “댄스 배틀 한 번 하자"며 응했다. 그리고는 이찬원은 르세라핌의 안무를 선보였다. 열정을 쏟아 춤을 추는 이찬원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부 “추석 응급 진료비 최대 300% 인상…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먼저 이용”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후속 진료비를 최대 300% 인상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증·비응급 환자는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대신 동네 병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을 먼저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추석 기간의 원활한 응급실 이용을 위해 진료비 가산은 기존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에 상급종합병원 다빈도 중증수술 및 마취 800개 행위의 수가를 인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외과계 수술, 마취 등 누적 1000개 항목의 수가를 집중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임보험, 공제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고, 의료사고 수사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의료 사법리스크를 완화해 필수의료 안전망을 조속히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환자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같은 질환이라도 얼마나 위중한지 또는 긴급한지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큰 병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렇지 앟은 경우 증상 발생시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진찰 결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하다. 병원 응급실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큰 병원으로 전원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응급실에 방문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는 지난 4일 기준 6361명으로 평시 8285명 대비 77% 수준이다. 응급실에 방문한 전체 환자 수는 1만5051명으로 평시 1만7892명 대비 84% 수준이었다. 정 실장은 “국민의 협조로 경증 환자 내원이 감소해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27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88곳으로 직전일 대비 14곳 감소했다. 평시 평균 109곳 대비 21곳 줄었다. 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도 의료계와 2026년도 의대 정원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책임있는 자세로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부가 응급실에 파견한 군의관 일부가 현장에서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복귀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서는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경험이 부족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를 파견하는 건 별다른 실효성이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지원하는 게 효과가 없지 않을 것"이라며 “응급실에서 근무하든, 배후진료를 돕는 형태이든 현장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포커스] 고양시 투자유치 러브콜, 일본-베트남서 통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일본-베트남 국외출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출장에서 일본 콘텐츠 기업 나이티와 300억원 규모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각종 기업-경제단체와 투자유치-판로개척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7건이나 맺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하반기 일산테크노밸리 토지분양에 들어가고, 고양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 신청을 위해 2일부터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밟고 있어, 고양시는 외국기업 투자유치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6일 “일산테크노밸리에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 등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글로벌 자족도시 미래를 열어줄 경제자유구역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며 “더 많은 기업이 찾아올 수 있도록 기회의 도시 고양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나이티(Naity) 요네야마 유우이치 대표를 만나 300억원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종합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개발업체인 나이티는 한국의 코어소프트와 함께 한일IP제작위원회를 조직하고 고양시와 IP 분야, 콘텐츠 투자 시스템-제작 협력 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은 지난달 6일 이동환 시장이 일본 IP제작위원회가 개최한 한-일교류회에 참석해 나이티와 업무협약을 맺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달 26일에는 스타트업 요람이라 불리는 플러그앤플레이 재팬(Plug and Play Japan)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 플러그앤플레이 고양지사 설립을 요청했고, 필립 빈센트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대표는 일본 스타트업, 파트너 기업들이 고양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28일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OW)와 맺은 공동협력 업무협약에는 일산테크노밸리 및 첨단산업단지 활성화, 양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문화 교류,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동환 시장은 우수 콘텐츠 파워를 갖춘 일본의 미디어 기업들과 교류확대 계획을 밝혔고, 타카하시 히로시 ㈜와우 대표는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고양시와 지속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한 '프린세스 커넥트', '새도우버스' 등 흥행작을 출시한 게임 제작사 사이게임즈도 10월~11월경 고양시를 방문한 뒤 후속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과 고양시대표단은 일본게임보존협회에 들러 게임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협회 회원 게임사 유치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일본 콘텐츠진흥원 격인 영상산업진흥기구(VIPO)와 간담회를 갖고 영상, 콘텐츠 산업 협력방안과 일본 콘텐츠 기업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밖에도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소속 회원사 투자유치, 고양시 주요 농-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간 이동환 시장과 고양시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에 들러 K&K글로벌트레이딩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K-마켓은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운영하는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로 고급호텔, 식당, 급식업체, 현지 마트 등 600여개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K-마켓과 상생을 위한 경제적 교류 활성화는 물론 고양시 농-특산품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신영화 K-마켓 사장은 고양시가 다양한 산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에는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을 잇따라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투자유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1992년 5월 설립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연합회로 3000여개 베트남 한국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 역할을 수행한다.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게 베트남 기업의 고양시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환 시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윤휘 지회장과 면담을 갖고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에 활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부동산 개발, 건설, 투자, 에너지 등 25개 계열사를 지닌 대기업 안틴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응으엔 티 탄 흐엉 안틴그룹 회장은 최근 희토류 자원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고, 리조트 등 도시개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며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나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약 26만평(87만1761㎡) 규모인 일산테크노밸리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연말 토지공급과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고, 현재 추진 중인 고양경제자유구역에는 외국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규제완화, 정주환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이번 해외출장에서 맺은 협약들을 단초로 협력적 동반자 관계가 지속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보장된 케미’ 차승원·유해진에 임영웅·김고은 활약까지.. ‘삼시세끼 Light’, 20일 첫 방송

임영웅, 김고은이 삼시세끼에 출격한다. tvN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어촌, 산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10주년을 맞아 농촌, 산촌, 어촌의 매력을 모두 담는다. 6일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에 tvN '삼시세끼 Light'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식구가 된지 10년차 차승원과 유해진의 오붓한 시간이 담겨 있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어촌부터 공기 맑은 산촌까지 곳곳을 누비며 함께 밥을 해 먹는 두 사람의 평온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김치 숙성도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차셰프 차승원과 삼시세끼 하우스의 아궁이를 책임지는 유해진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 필요한 것을 자연스레 챙겨주고 귀엽게 윙크를 주고받는 등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을 인증한다. 이와 함께 10주년을 맞아 달라진 삼시세끼 하우스의 풍경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은 손이라는 오명을 벗고 싶은 차승원은 어느 때보다 든든한 식탁으로 큰손의 면모를 뽐낸다. 차승원의 영원한 밥친구 유해진도 10년간 갈고닦은 능력치를 발휘하며 '삼시세끼' 공인 올라운더의 면모를 자랑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차승원, 유해진과 무더운 여름을 함께 할 새 손님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황제 임영웅과 믿고 보는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하우스를 방문한 것. 삼시세끼 하우스 첫 방문이 무색하게 차승원, 유해진 사이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콘서트 ‘봄날의 고백’ 추억 재소환...팬들 환호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올 봄의 추억을 재소환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5일 공식 유튜브에 4월 진행한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황영웅이 '제비처럼', '꽃바람 여인', '사내'를 연이어서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현장에서 공연을 지켜본 팬들은 약 5개월 만에 그 여운을 떠올리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는 “지난 봄 여러분들의 심장을 콩닥콩닥, 쿵쾅쿵쾅 거리게 만들었던 오프닝 메들리. 다시 한번 그 요동치는 심장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무대 영상을 공유한"고 남겼다. 최근 데뷔 첫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황영웅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정읍시 평생학습관 본격 개관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정읍시는 6일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으뜸 정읍'을 실현한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최종훈 교육장, 이용준 전북과학대 총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 평생학습관 1층에는 시민을 위한 강의실, 2층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의실, 3층에는 청년 취업 준비반을 위한 강의실이 마련됐다. 별관에는 요리, 목공, 도예 등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실습실이 조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메카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정읍시는 행복한 시민과 지역 인재양성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평생학습도시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 김예지·양지인 덕에 인기 “급상승”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에 있는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이 파리올림픽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사격의 김예지(임실군청 소속)와 양지인 선수 덕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예지 선수가 올림픽 은메달 획득과 일론머스크의 언급 등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덩달아 김 선수의 연습터였던 종합사격장이 지역명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인 남원 출신의 양지인 선수 역시, 남원 하늘중 재학시절 이 사격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각 1300명과 1500명에 머물던 이용객수가 8월 한달간 3800명으로 배 이상 급증했다. 광고시장의 깜짝스타로 떠오른 김예지와 금메달 리스트인 양지인의 인기에 힘입어 종합사격장의 올해 입장객도 크게 늘어 지난 한 해 입장객 2만4000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사격장 소장은 “김예지와 양지인의 메달 소식 이후부터 갑자기 사격장 이용문의가 쇄도하면서 전화 받기에 바빴다"면서 “사격 전문 선수출신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해 요즘 일반인들의 방문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메달을 딴후 과거 그의 시크한 사격 영상에 “김예지는 액션 영화에 캐스팅돼야 한다. 연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댓글을 단 일론머스크의 찬사가 회자되면서 하룻밤에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는 임실군청 사격팀의 핵심 멤버다. 파리올림픽에서 돌아온 김예지가 소속된 임실군청팀은 지난달 20일 열린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김 선수가 수년간 훈련장으로 이용중인 전북특별자치도사격훈련장은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해 있다. 사격 전문 선수들은 물론 일반인도 사용이 가능한 국내 몇 안되는 사격전문 훈련시설로 지난 2003년에 이 곳에 들어서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았다. 이전 전주 동물원 부근에 있던 종합사격장이 노후화 탓에 임실로 이전 한 것이다. 4만여 평의 부지에 건립된 이 훈련장에는 10M와 25M, 50M 실내 사격장과 함께 야외 클레이 사격장이 갖춰져 있다. 일반인들도 공기총 10M와 야외 클레이 A와 클레이 B 사격장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김예지와 같은 엘리트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중고 대학 전문 사격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소로 애용된다. 또한 숲이 많은 야산을 낀 조용한 곳에 위치해 집중도를 요하는 사격 훈련의 적지로 평가받는다. 훈련장 관계자는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체험도 가능해 누구나 사격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명소"라면서 “김예지 선수의 인기 덕분에 이 곳이 전국에 더 많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찾아와 사격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rbs-jb@ekn.kr

尹 지지율 23%로 동일…부정평가는 1%p↑[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와 동일한 2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8월 27~29일)과 동일한 23%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15번의 조사에서 연속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7%), '의대 정원 확대'(13%),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6%), '주관/소신'(5%), '경제/민생', '국방/안보'(이상 4%) 등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오른 6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17%),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9%), '독단적/일방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통합·협치 부족'(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 '일본 관계'(이상 4%) 등이 거론됐다. 한국갤럽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7%)에게서만 두드러졌고,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6%) 등에서 특히 많았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6%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각각 1%포인트(p) 상승했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6%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14%), 조국(5%), 이준석(3%), 김문수·오세훈(각각 2%), 홍준표·안철수·김동연(각각 1%) 등이 뒤를 이었다.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잘된 일'이라는 응답이 56%, '잘못된 일'은 34%로 나타났다. 앞선 6월 조사('잘된 일' 66%, '잘못된 일' 25%)와 비교하면 긍정론이 10%p 감소했고, 부정론은 9%p 증가했다.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걱정되는지에 대한 질문엔 '매우 걱정된다' 57%, '어느 정도 걱정된다' 22%,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2%,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6%로 조사됐다. '매우 걱정된다' 또는 '어느 정도 걱정된다' 응답은 지난 3월 69%에서 이번 조사 79%로 10%p 증가했다. 아플 때 진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많이 있다' 42%, '어느 정도 있다' 29%, '별로 없다' 16%, '전혀 없다' 7%로 조사됐다. '많이 있다' 또는 '어느정도 있다' 응답 마찬가지로 지난 3월 57%에서 71%로 증가했다. 의대 증원 계획에 따른 의료계 반발과 응급 의료 현장 혼란 등에 대한 정부 대응에는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64%, 의견 유보 15%로 나타났다. 이어 '내년 의대 신입생은 약 4500명 선발하되, 2026년은 기존 수준인 3000여명만 뽑고 이후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자는 안'에 국민 48%가 찬성을, 3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누구를 더 신뢰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38%는 '정부', 36%는 '의사들'로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제로베이스원, ‘엄마친구아들’ OST 가창...8일 발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를 불렀다. 제로베이스원이 부른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은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구성과 벅찬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으로,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의 오랜 인연과 서사를 은유적인 표현들로 담아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이 곡을 통해 데뷔하고 처음으로 완전체 형태로 OST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북도교육청-국립해양유산연구소, 수중유산 보전 인재 양성 협약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수중유산 보전·보호 관련 진로체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확대와 해양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협력체계 확대가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도교육감과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청소년들의 수중고고학 및 수중유산 보존·보호 관련 진로체험과 직업 교육을 협력 및 지원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의 교육연수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 발굴 조사와 보존·분석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 △전통 한선 복원과 활용 및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는 국가유산청 산하 해양문화유산 종합연구기관이다. 현재 총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오는 2030년까지 군산시 비응도 일대에 '국립수중고고학센터'를 건립 중이다.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수중유산 보전·보호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지역 해양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을 통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 등을 위해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수중유산 보존·보호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해양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전북지역에 건립될 국립수중고고학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bs-jb@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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