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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민선8기 의정부시 2년…⑥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7월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살펴보고 민선8기 후반기 시정 비전을 알아보기 위해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8개 분야를 톺아본다. 이번에는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고찰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도시가 문화와 만날 때 품격이 높아져 시민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며,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돼 생활수준도 향상시켜준다"며 “문화가 도시를 변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2022년 12월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법정문화도시는 지역 고유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고유한 문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원 국비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의정부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문화도시 의정부 토대 다지기 △2024년 경기북부 문화도시 연대 준비 △2025년 경기북부 누구나 오가는 문화관문도시 시작 △2026년 법정문화도시 사업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 준비 △2027년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 시작 등을 추진 중이다. 의정부시는 현재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은 시민이 직접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꼽을 수 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정책을 축제와 접목, 시민이 정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여 도시 변화를 시민 주도로 이끌어가는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란 주제로 △정책마켓 △정책경매 △명사특강 △문화도시락 개막 오프닝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백미인 '정책경매'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경매에 부쳐 직접 사고팔며 도시발전 방향성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이 10건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문화기획자 등이 입찰자로 참여했다. 낙찰된 정책의견은 워크숍을 통해 현실화를 위한 숙의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작년 제1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출품된 정책은 정책화 7건, 사업화 5건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올해 7월 열린 '2024 대한민국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발전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8월13일 의정부역사 4층을 리모델링해 '의정부문화역 이음'(이하 이음)을 개관했다.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일환으로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이란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문화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 열린 편의-휴게시설 등도 갖췄다. 주요 시설은 △개방형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 기획전시 공간, 여행자 도서관이 있는 '이음 라운지' △다목적 전시,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이 가능한 '이음 갤러리' △지역 창작가의 입주 공간 및 공방 등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룸' △회의, 강연, 워크숍 및 소규모 공연을 하는 '모둠홀(다목적홀)' △지역 예술단체, 시민 문화예술 동아리 등 연습실인 '화음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20점과 의정부미술협회 작품 10점을 함께 전시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전 '도시여행',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견생 조각전(見生 彫刻展)'을 각각 9월28일과 11월13일까지 운영한다. 문화 인프라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의정부시는 관내 첫 사립미술관인 고(故) 백영수 화백의 미술관을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한다. 백영수 화백은 1940년대 후반부터 한국미술계 거장인 김환기-이중섭-장욱진 화백 등과 함께 광복 이후 최초의 추상미술단체인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했다. 신사실파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의정부시는 재개발구역 일부를 기부 받아 문화공원을 조성하며 미술관을 새로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올해 4월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한다. 의정부시는 시립백영수미술관을 설립해 백영수 화백이 일생을 통해 남긴 수백 점의 작품을 지역문화자원으로 영구히 보존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HS화성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동대구역 주변 아파트 홍보 불법현수막 설치 눈살

HS화성 시공,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동대구역 주변 불법 광고행위 기승 운전자 시선 빼앗아 안전사고 위험 노출 ...'위험천만' 단속반 편성 불법행위 강력대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근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 주변은 아파트 분양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강력한 행정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은 HS화성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물량의 잔여분 아파트와 상가 분양 등을 홍보하고 있다 불법현수막이 걸려있는 동대구역 광장 주변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의 사거리 또는 교차로 등으로, 대구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대구 이미지마저 흐리게 하고 있다. 특히 단속이 느슨한 주말을 틈타 거리마다 게릴라식으로 불법 현수막을 내걸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 박 모씨는 “마구잡이식으로 걸어놓은 불법 현수막은 거리 환경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들에게 큰 위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꾸 늘어가는 불법 현수막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자칫 교통사고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엄격하게 단속을 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 도로변에 설치한 현수막은 홍보성이 뛰어나다"며 “현수막 때문에 한 주마다 과태료를 내는 액수가 적지 않지만 아파트 한 채를 분양하면 과태료를 납부해도 남는 이윤이 더 많아 큰 타격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 대구 동구청 광고물관리팀관계자는 “끊임없이 단속과 철거를 반복하고 있지만 불법 현수막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며 “요즘에는 단속 공무원들이 퇴근한 시간대를 이용해 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명품백 의혹’ 김여사, 이번주 불기소로 마무리 수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번 주 중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고 이번 주중 퇴임식을 앞둔 이원석 검찰총장도 '임기 내 사건 처리'를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개최된 수심위 결정과 논의 내용을 참고해 사건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 앞서 수사팀은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제기된 모든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내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청탁금지법의 경우 배우자의 금품 수수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고,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선물들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없어 알선수재 등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외부 위원들도 지난 6일 열린 수심위에서 불기소 처분을 권고해 수사팀의 결론에 힘을 실어줬다. 이 총장 역시 수사팀의 증거 판단과 법리 해석이 충실히 이뤄졌다고 앞서 평가했던 만큼, 수심위 권고를 따르지 않고 김 여사 기소를 강행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가 오는 9월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목사 사건을 별도로 수심위에 회부할지 논의 예정이다. 해당 논의 결과가 처분 방향이나 시기 등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심위는 사안별로 참여할 위원을 무작위 추첨하는 구조여서 최 목사 사건 수심위가 별도로 열리면 김 여사 사건 때와 다른 위원들이 사건 내용을 다시 심의하게 된다. 최 목사는 수심위가 김 여사 불기소를 권고하자 “반쪽짜리 수심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하리라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15일까지다. 14∼15일이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이어서 이 총장의 퇴임식은 13일께 열릴 가능성이 크다. 이 총장이 지난 5월 명품 가방 사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임기가 끝나기 전 사건을 매듭지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찰이 처분을 내리더라도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를 둘러싼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줬다며 특검 추진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다. 검찰은 명품 가방 사건과 함께 수사해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의 2심 선고가 예정된 오는 12일 이후 김 여사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포커스] 김포시 소아응급의료체계 기반구축 ‘급물살’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에는 달빛어린이병원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김포아이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김포시 어린이는 야간에도, 응급상황에도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8일 “어린이들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만큼 소아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의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소아의료 환경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아이제일병원이 김포시 소아진료 협력중심 시범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수요 감소, 진료인력 부족 등으로 소아진료 기반이 악화되자 소아 의료공백을 완화와 원활한 소아 의료지원을 위해 소아진료 중점 병원을 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 지역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등증 이상 소아환자가 발생할 경우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연계를 통해 적기에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응급 소아환자는 의료기관을 찾아 헤매지 않고 관내에서 신속하게 적정 의료기관에 의뢰-회송이 가능해진다. 지역 협력체계 내 중심병원은 급성기-증등증 입원 및 집중관찰, 소아전문 정맥채혈 등 소아특화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참여 병-의원은 소아청소년의 건강관리-예방 및 소아 1차 진료를 담당하며 환자 평가를 통해 진료 연계를 결정한다. 김포아이제일병원은 김포뿐 아니라 인근 지역인 고양특례시와 강화군까지 진료권역을 포괄하는 소아진료 협력중심병원이 된다. 보건복지부의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는 현재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8개와 배후병원인 2개 상급종합병원(순천향대학병원 부속부천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야간-휴일 소아 조제역량을 갖춘 협력약국이 선정돼 지난달 3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작년 5월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3곳을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경증환자가 평일 야간시간 및 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 또는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김포시는 급격히 증가한 인구에 비해 소아청소년 전문적인 진료를 위한 야간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저출산, 낮은 수가 등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지속 감소하면서 야간-휴일에 휴진하는 병원이 늘자 소아응급진료를 이용해야 하는 부모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2022년 인구통계에 따르면, 김포시 전체인구 수 대비 18세 이하 인구 수 비율이 20%로 전국 평균 15%와 경기도 평균 16%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김포시는 적극 나섰다. 김포시 달빛어린이병원은 히즈메디병원, 김포아이제일병원, 아름드리365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으로, 올해 1월부터 평일에는 18시~23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진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경증소아환자들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응급실 분산 효과와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김포시는 소아응급상황은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소아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는 등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효석문화제’ 7일 개막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문학과 미식'을 주제로 효석문화제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6일 제45회 전국효석백일장 및 제5회 전국효석사생대회에 이어 7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곽달규 이효석선양회 이사장, 이우현 이효석문화재단 이사. 심재국 군수, 남진삼 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과 극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해 방문객 등이 함께 했다. 곽달규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잠시 머물지만 선생님의 작품에, 선생님의 마음에 앉았다 가길 바란다"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효석문화제는 이효석 선생님의 단편소설의 배경과 스토리를 가지고 주민들이 스스로 꽃을 심고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잘 준비한 축제"라며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으로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군수는 축하 낭송으로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라고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소절을 읊었다. ess003@ekn.kr

유정복 “가을은 축제의 계절,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등 풍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시민과 함께 가을도 맞이하고, 인천상륙작전 승전의 역사도 되새겨보고, 곧 다가올 추석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가을입니다. 축제의 계절"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주간으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통일문화행사와 이북 도민 문화축제, 인천상륙작전 특별사진전, 인천보훈콘서트, 수봉산 페스티벌..." 등을 거론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온종일 바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시민들을 만나면서 기운이 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같은 날 SNS에 “영종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미국, 중국, 홍콩 등 8개국 1만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또 “대한민국 대표 공연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장은 연말까지 공연 스케줄이 꽉 찬 곳으로서 K-pop 홍보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꿈의 도시 인천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듬뿍 느끼고 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행사의 주제는 'ALL IN'"이라며 “해외 손님들이 즐기는 카지노 언어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모두의 인천'이란 의미로 기억되기를 바라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금투세 강행과 폐지는 아냐...제도개선과 동시에 시행하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금투세와 관련,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여러 가지 개선 방안들 △지배주주 횡포를 막는 거, △주주환원율 올리는 거와 같은 제도 개선과 동시에 금투세 도입을 하자"면서 “도입에 앞서 우선 거래세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부유층을 제외한 장기투자자에게 비과세나 저율과세 적용, 반기별 원천징수나 건보료 부과 등의 행정 편의적 발상도 개선해야 하는 등 모든 이슈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전면 개정하는 식으로 법안을 처리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여러 번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금투세 강행은 아니다. 폐지도 아니다"라면서 “이는 뒤로 미루지 말고 전면 개정해서 가장 바람직한 자본시장의 모습을 갖추자는 뜻"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선 선별적 지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상황에서 지원금이나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이라면서 “다만 방법에 있어서 전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지사는 또 “확대 재정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 지원금을 주는 건 동의하지만, 저는 보다 어려운 계층에 두껍고 촘촘하게 주는 식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밝혔다. 김 지사는 아울러 “지난번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줬을 때 소비량이 연결되는 게 높지 않았다"며 “중산층 이하라든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두텁게 하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좋고 타겟팅할 수 있는 재정 역할도 된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러면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훨씬 적어 인플레이션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현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해서도 쓴소리하면서 “지금 굉장히 상황이 어렵다"면서 “정부가 재정에 있어서 지금처럼 나오는 건 임무의 해태이자 정책 공백"이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재정은 한시가 급하다"며 “조금 과감한 확대 재정정책을 통해서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돈을 쓰자"고 하면서 확대재정을 조언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금융감독원장이 금리에 대해 얘기하면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했다"며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감독하지 왜 시중은행 금리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제가 보기에는 첫째로는 경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고, 두 번째는 일머리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sih31@ekn.kr

[포토]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격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전라남도당 위원장이 7일 오전 오는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에 기호 1번으로 나선 장세일 예비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격려를 전했다. 한편, 장세일 예비후보는 영광군생활체육회장과 의용소방연합회장, 언론인협회장 등을 거친 뒤 2014년 7대 영광군의원과 2018년 11대 전남도의원 등을 지내며 현장 행정 경험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ttebo20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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