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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추석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

무주=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무주군이 오는 14일부터는 물가 교통대책반과 재난·재해 대책반, 쓰레기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의료대책반, 읍면 상황반 등 종합상황실(6개 반, 하루 28명 근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추진 △민생경제 및 주민 생활 안정화 총력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소방 안전대책 추진 △귀성객 및 주민 불편 최소화 △소외계층 돌봄 △비상 진료체계 구축 △가축전염병 대비 △추석 전후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을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물가·교통 분야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추석 성수품 점검은 물론, 무주사랑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한 지역 상품 사주기 운동에 매진한다.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금 기탁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교통(주요 교통상황 파악·전파)과 의료시설(문 여는 병원·약국 홈페이지 게시 및 안내)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상하수도와 쓰레기, 가로등, 가스공급과 관련한 생활민원 또한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24시간)을 기반으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도청 및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고 대응 상황을 유지한다. 재난·재해 대책 분야에서는 별도의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특정 관리 대상 시설, 화재취약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1마을 1담당 출장과 연계한 안전 확인 및 돌봄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추석을 전후로 대청소하고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시는 출향인들이나 주민들 모두 생활이나 의료, 교통, 안전, 모든 면에서 불편함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bs-jb@ekn.kr

추석 명절 항공권·택배 피해 증가에 피해주의보 발령

추석 명절을 맞아 항공권 및 택배에 대해 소비자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를 전후한 9~10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각각 항공권 590건, 택배 161건으로 전체기간 대비 17.8%(항공권), 17.7%(택배)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유형은 항공권의 구매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항공편 운항의 지연‧결항, 위탁수하물 파손에 따른 피해가 많다. 택배는 의뢰한 운송물이 파손‧훼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고, 배송 지연·오배송 등으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정위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객들이 사전에 여행지의 천재지변 가능성, 출입국 정책 등을 알아보고 항공권 구매 시 취소수수료 등 환급 규정을 자세히 확인하고 출국일 전, 항공편의 일정 변경이 있는지 확인하며 탁수하물 피해 발생(분실․파손․인도 지연 등) 즉시 공항 내 항공사 데스크를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택배의 경우는 명절 연휴 직전에는 택배 물량이 급증해 배송이 지연되거나 물품이 훼손·파손되는 경우가 있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송을 의뢰하고 운송장에 운송물 종류, 수량, 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배송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며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에게 택배 발송 사실과 송장번호를 전달해 배송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하고 부재 시 배송장소를 택배사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24(모바일 앱, www.consumer.go.kr)'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를 통해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추석 연휴 동안 항공권 또는 택배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을 확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영탁, 누나팬에 특급 하루 선물..유쾌+자상 매력 폭발

가수 영탁이 누나 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9일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탁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4'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돌보며 평생 일을 하고 살아온 영탁의 열혈팬 은순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소극장에서 딸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줄로만 알았던 은순 씨는 눈앞에 나타난 영탁의 모습에 믿을 수 없다는 듯 얼굴을 감쌌다. 영탁은 오직 은순씨만을 위한 '막걸리 한 잔'을 열창하며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노래가 끝난 후 영탁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 선물과 포옹으로 은순 씨를 환영했다. 영탁은 “누나 나랑 몇 살 차이 안 나더라. 편하게 말 놔"라고 너스레를 떨며 은순 씨의 긴장을 풀어준 것에 이어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은순 씨의 말에 “오래 살아야지"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10년 이상 근무한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가 됐다는 은순 씨의 사연에 영탁은 “한 번씩 쉬어가는 타이밍도 필요하다. 크게 잘 되는 것보다도 안 아프고 무탈하게 가는 것도 좋은 삶이다"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어 무명 시절 반지하 방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한 영탁은 “행복에 대한 기대치가 크지 않다. 밥을 먹고, 누워있고, 잠잘 수 있고 그러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은순 씨는 “엄청 긍정적이다. 팬들에게도 그런 에너지를 많이 줘서 고맙다"라며 영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촬영 다시 발매 전이었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에 대해 은순씨에게 소개했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슈퍼'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열창해 특급 감동을 선사했다. 영탁의 세심한 면모도 빛났다. 영탁은 덜 익은 고기를 싫어하는 은순씨의 취향을 단번에 파악하고 스테이크를 더 익혀줄 것을 요청하는가 하면, 이에 미안함을 느끼는 은순씨에게 “저희 어머니도 빨간 고기를 못 드신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은순씨를 다독였다. 또한 “썩 좋은 엄마가 아니었다. 원하는 대로 해준 것도 없다"라며 딸에 대한 애틋하고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는 은순씨에게 영탁은 “전화 통화할 때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위로가 충분히 될 거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엄마는 누구보다도 강한 존재"라고 덧붙이며 따뜻하게 격려해 은순 씨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끝으로 셀프 즉석 사진관을 찾은 두 사람은 귀여운 머리띠를 함께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사진에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까지 꾹꾹 눌러쓴 영탁은 은순 씨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인 한우 세트까지 전달했다. “우리 만남은 마지막이 아니다"라며 인사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보는 이들의 가슴 속에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북도교육청,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시스템 도입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은 학교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시스템을 개통해 학교 현장의 가정통신문 공문처리 업무가 줄어들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시스템은 전북자치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신속히 안내하는 동시에 교사 행정업무경감 종합대책의 하나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게 목적이다. 기존에는 교육청에서 가정통신문 공문을 시행하면 학교 담당자가 내부 결재 후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알리미 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앞으로는 교육청에서 학교 공통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면 학교 누리집에 자동 등록돼 학교의 업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할 때 전체 학교 또는 지역별, 학교급별, 개별학교 선택 발송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학부모에게도 학교별 알림어플 등을 통해 전달되면서 보다 신속·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장익 원장은 “학교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시스템 개통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교육청 각 부서에서는 가정통신문 일괄등록 사용자 관리를 위한 관리자 지정 및 원활한 활용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bs-jb@ekn.kr

尹대통령 “추석 비상응급 주간 운영…연휴에 건보 수가 대폭 인상”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비상응급 주간으로 운영한다"며 “이 기간 의료진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동안 중앙과 지방이 함께 특별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지난 설이나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병의원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신청했다“"며 “의료기관 관계자와 간호사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며 “특히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응급실 인력 확보를 위해 “군의관과 공보의, 진료지원 간호사 등 가용한 인력을 최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재정을 투입해 응급실 의료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며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국민 여러분께서 정부의 안내에 따라주시면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경미한 증상은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 대책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이나,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연휴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퇴임을 앞둔 기사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회담 결과와 그동안 한일 관계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12차례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단절됐던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다"며 “외교, 국방, 경제, 첨단기술, 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분야 수출통제가 해제됐고, 전략 물자 수출 우대국 조치인 화이트리스트가 복원됐다"며 “8년 만에 한일 통화스와프가 재개됐고 경제안보대화와 수소협력대화가 신설돼 공급망,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 인적교류도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 1000만명 초과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키로 한 출입국 간소화 조치가 일본을 찾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크게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각 부처는 양국 간 협력 사업과 정부간 대화체 운영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한일 관계 개선의 효과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전북자치도, 물가안정 민생간담회 개최…“도민 모두 넉넉한 한가위 되도록”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도민들의 어려운 곳은 더 살피고 다 함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물가안정 민생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전북 경제는 건설·소비 분야가 다소 회복하고 있지만 소상공인·건설 부채 상승 등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과제가 있다. 이에 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첫 번째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민생으로 한걸음, 행복으로 만걸음'을 완성하고자 농축산물 유통 관련 기관, 단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기관,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이날 민생간담회에는 통계청, 농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은행, 신용보증재단, 경제통상진흥원, 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참여했다.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 등 물가안정 대응 상황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경영 안정자금 지원 방안에 관해 협력을 다졌다. 도는 지난 5일 발표한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 추진, 농축산물 위생·원산지 표시 점검 등에 있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24년 8월 전북 소비자물가는 2.0%의 낮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배 102.6%, 사과 13.9%, 음식·숙박 3.7% 상승 등으로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외식업·농축산유통 관련 민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도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시군별 구입한도 확대, 할인율 5~10% 추가 지원하고 전통시장 농축수산품 할인행사를 추진하는 등 도민이 함께 하는 소비 붐업을 추진한다. 경제통상진흥원에서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사회적기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더불어 넉넉한 추석상 차리기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지원을 위해서도 기관별 대책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자금(100억원) 신속 조달을,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150억원),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민생회복 응급구조119(대환보증, 만기연장 400억원) 등 자금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올 추석은 고물가, 고금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며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물가안정부터 소비촉진, 경영안정까지 힘을 보태 각 도민 가정에 넉넉한 웃음 짓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직접 가격을 확인하며 장을 보고 구입한 물품들을 장애인복지시설인 금선백련마을에 전달하기도 했다.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과 시장 활성도 등 민생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강경표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은 “9일부터 1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전통시장에 들러, 장바구니 부담도 덜고 정을 나눠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확실한 물가관리를 위해 추석명절 성수기동안 도 간부급을 시군 물가관리관으로 지정한다. 명절 전날까지 시군별 3회씩 사과, 배, 대추 등 주요 성수품 20종에 대해 현지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명절 연휴 중에는 물가상황반을 상황반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rbs-jb@ekn.kr

손태진·신성·에녹, 마이진에 프러포즈..마이진 선택은?

손태진, 신성, 에녹이 마이진을 사로잡기 위한 프러포즈 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6회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이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의 팀장을 맡아 맞붙는 '트롯퀸 삼파전'이 펼진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팀장 대결에 나선다. MC 대성은 세 사람에게 프러포즈 대결을 제안한다. 이어 “세 사람 중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 같은 여성분, 마이진씨"라고 프러포즈 대상을 지명한다. 얼떨결에 이름이 불린 마이진은 넋이 빠진 표정을 지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가장 먼저 신성이 나선다. 신성은 특유의 굵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아"라고 이름을 부른 후 “널 위해 준비했어"라는 말과 동시에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노래를 부르며 상자에서 반지를 꺼내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반면 에녹은 거침없는 걸음으로 다가와 “진아, 밥 먹을래 나랑 살래? 밥 먹을래 나랑 결혼할래?"라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명대사를 박력있게 외친다. 이를 지켜보던 린은“이러지마. 너무 좋아"라며 에녹의 소지섭 패러디에 설렘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노래와 함께 손태진이 스케치북을 들고 등장한다. 이어 “혹시 접착제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당신이 뿌셔 놓은 내 심장"이라는 글귀가 린의 나래이션으로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내 손태진이 장꾸미 넘치는 목소리로 “아이시떼루"라고 외쳐 웃음을 안긴다. 과연 철옹성 같은 마이진의 마음을 무너뜨린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어 아너’ 손현주, 김명민 子 허남준에 무죄..김도훈, 총기 구했다

'유어 아너' 손현주가 결국 김명민의 장남 허남준에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9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살 길 마련을 위해 발버둥쳤으나 김강헌(김명민 분)의 권력 앞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송판호(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호영(김도훈 분)이 어떻게 사건을 계획했는지 밝혀졌다. 또한 송판호는 조미연 역시 사건의 진범이 송호영임을 알고 있으며, 송호영이 몰래 총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에 송판호는 송호영이 또 어떤 짓을 벌일지 모르기에 김상혁(허남준 분)에게 유죄판결을 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청와대 입성을 시도했다. 새로운 정부가 우원그룹을 무너뜨리기를 바랐기에 송판호는 우원그룹의 약점들을 청와대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재판 직후 청와대에 입성하려 했다.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검사 강소영(정은채)과 조미연에게 자료를 얻어냈지만 김강헌이 송판호의 모든 계획을 간판하면서 다시 한번 김강헌 앞에 무릎을 꿇었다. 송판호는 아이만 살려준다고 약속하면 모든 것을 다 버리겠다고 읍소하며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자신이 하려던 모든 일이 가로막힌 송판호는 “당신을 믿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라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좌절감과 절박함에 뒤엉킨 듯한 감정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종 선고 공판의 날이 왔다. 송판호는 김상혁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극명하게 희비가 교차하는 법정 속 김강헌은 차마 웃지 못한 채 이 상황을 지켜봤고 송호영은 충격을 받은 채 절망감만이 가득한 얼굴로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무죄로 풀려난 김상혁을 분노에 가득 차서 지켜보던 송호영은 법원 앞에서 갑작스레 찾아온 조미연의 부하에게 총을 건네받았다. 송호영이 김상현을 계획적으로 죽인 후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만큼 네가 저지른 일을 직접 마무리하라는 말과 함께 그의 손에 총이 쥐어진 것. 이와 동시에 송호영은 김은(박세현)으로부터 우원가(家)의 식사 자리에 오라는 초대 연락을 받으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아버지의 무죄 판결로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잃어버린 송호영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예측불가한 전개에 '유어 아너'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오늘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최종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국회 대정부질문 2일차…‘尹정부 인선·가치외교’ 공방 예상

국회가 10일 본회의를 열어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여야는 이날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으로 빚어진 이른바 '뉴라이트' 임명 논란과 윤석열 정부의 '가치외교' 정책 노선이 쟁점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독트린'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북한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일본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한일 문제에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국 대선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인도·태평양 전략, 중국과의 관계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청문회에서는 '사법의 정치화', 판사 임용을 위한 법조 경력 요건 완화 등 사법 현안에 대한 질문이 나올 전망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제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현장 방문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과 함께 9월 9일(월) 오후 3시 제주도 서광서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을 참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섬·벽지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원격협진시스템*(DHIS)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보건(의료)기관과 화상으로 협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원격협진시스템(DHIS) :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이 원격협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료, 예약관리 및 화상 연결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운영) 의료취약지 주민은 보건진료소 간호사(또는 의료인)와 함께 화상으로 원격지(보건소 등) 의사의 진료·처방을 받음으로써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제주도의 원격협진(진료) 전면 시행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참여 보건기관이 60여 곳이 확대될 예정이며 풍랑, 폭우 등으로 이동이 어려웠던 섬 거주 주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대폭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24년 현재 전국 도서·산간 지역에 있는 보건기관 76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제주도 원격협진 전면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과 교통이 불편한 제주도 주민들이 보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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