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부 “응급실 인력확충에 의사·간호사 400명 채용 예산 지원”

정부가 응급실 인력 확충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등 400여명을 채용할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나 인력 이탈 때문에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먼저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의사와 간호사를 합해 약 400명 정도 신규 채용이 가능하도록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시급한 인건비 수요가 있다면 재정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건비 지원은 각종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지원에 더해 응급실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에 더해 정부는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도 지정할 계획이다. 총 136곳의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역량이 있는 기관 약 15곳을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나 뇌출혈 등 중증·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토록 할 방침이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수가를 산정한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의 수요를 조사해 지정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응급의료법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상급종합병원 또는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중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종합병원 중에서 지정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엄태구 데뷔 17년만 첫 팬미팅 2회 전석 매진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의 티켓 예매 열기가 뜨거웠다. 10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전날 오픈한 '제1회 엄태구 팬미팅' 2회차 티켓 1000장이 모두 팔렸다. 1회차 매진 이후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추가한 2회차 티켓까지 소진됐다. 엄태구의 팬미팅은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신한아티움에서 열린다. 엄태구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거친 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NCT 도영, 11월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

그룹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도영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Dear'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붙였다.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켰다. 또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을 완벽하게 매진시킨 일본 투어와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까지 모두 증명했다. 도영이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고,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국내 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월 분석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순으로 나타나…

대학교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고려대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4년 8월 10일부터 2024년 9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41,619,31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2024년 9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경북대,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부산대, 단국대, 성균관대, 동국대, 가톨릭대, 홍익대, 경남대, 가천대, 조선대, 영남대, 전남대, 선문대, 세종대, 대구대, 충남대, 충북대, 상명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국공학대, 서강대, 원광대 순으로 분석됐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811,711 미디어지수 1,050,174 소통지수 1,862,599 커뮤니티지수 2,083,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08,362로 분석됐다. 2위, 연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834,138 미디어지수 910,046 소통지수 1,118,241 커뮤니티지수 1,067,8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30,259로 분석됐다. 3위, 고려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801,583 미디어지수 906,143 소통지수 994,813 커뮤니티지수 571,6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4,182로 분석됐다. 4위, 한양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724,897 미디어지수 747,312 소통지수 689,646 커뮤니티지수 712,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4,581로 분석됐다. 5위, 경북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849,330 미디어지수 928,717 소통지수 530,948 커뮤니티지수 524,5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3,54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학교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대(총장 유홍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학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45,539,157개와 비교하면 2.6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4% 상승, 브랜드이슈 1.85% 하락, 브랜드소통 5.89% 상승, 브랜드확산 15.7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레이터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국 4년제 대학은 9일부터 13일까지 중 대학별 3일 이상 기간으로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27만 1481명으로, 총 모집인원 34만 934명의 79.6%에 해당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일러스트레이터학과가 비실기전형으로 수시모집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학과는 실기 없는 미대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일러스트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일러스트레이터, 편집디자이너 등 다양하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일러스트레이터학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광고일러스트,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시 4등급·5등급·6등급·7등급 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고민인 성적 반영 없이 원하는 전공, 계열을 선택한다. 인서울에서 미대진학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도 비실기로 2025학년도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실무중심 현장수업을 통해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시각디자인과의 경우 매년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과 감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이너를 양성 중이다. 2025학년도 신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아전 디지털디자인계열에서는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 웹툰·애니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복지부 공공기관 9월 브랜드평판, 1위 국민건강보험공단

9월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30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국민연금공단, 3위 대한적십자사 순으로 분석됐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복지부 공공기관 3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9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40만6173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의 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503만206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복지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58만8438 미디어지수 432만9089 소통지수 372만8650 커뮤니티지수 135만8977 사회공헌지수 40만10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0만6173으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국민연금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만7523 미디어지수 164만2013 소통지수 272만8341 커뮤니티지수 102만9141 사회공헌지수 21만851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950만5532로 분석됐다. 3위 대한적십자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만3371 미디어지수 319만4639 소통지수 181만3492 커뮤니티지수 86만7794 사회공헌지수 96만796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833만7257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518만2278로 4위, 국립중앙의료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67만2347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국립암센터, 한국보육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요양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266만1741개와 비교하면 3.78%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63% 상승, 브랜드이슈 13.46% 상승, 브랜드소통 10.74% 상승, 브랜드확산 23.93% 하락, 브랜드공헌 71.36%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진안군 관광홍보단  ‘제1기 마이리 서포터즈’ 발대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 관광홍보단으로 활동할 제1기 마이리 서포터즈 발대식이 10일 산약초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18명의 서포터들의 활동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으로 준비됐으며 경과보고, 대표자 선서 및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계획 및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관광 홍보대사인 서포터즈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 후 활동성과에 따라 내년 연말까지 연임해 활동하게 되며 진안의 주요관광지, 여행, 문화, 맛집,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진안군 관광 활성화 및 지역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소식은 (사)진안군관광협의회의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병하 진안군 부군수는 마이리서포터즈 발대식 축사를 통해 “진안군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관광객들이 만족할 참신한 관광콘텐츠를 만드는 일에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재동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진안군의 문화와 관광이 풍요로워지며,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rbs-jb@ekn.kr

에스파 카리나, ‘마이 아티 필름’서 이동휘와 연기 호흡

에스파 카리나가 배우 이동휘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에스파 카리나가 출격한다. 카리나는 극 중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상대역으로 배우 이동휘가 출연해 카리나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카리나와 이동휘가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마이 아티 필름'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영화 '내부자들', '범죄도시4', '신세계' 등 액션 및 누아르 장르에서 정평난 다수 작품들을 재해석한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는 카리나의 미발매 솔로곡 'UP'(업) 퍼포먼스가 담겨 기대감을 자극한다. '업'은 카리나가 단독 작사한 힙합 댄스곡으로, 카리나는 이 곡을 역대급 솔로 퍼포먼스와 함께 에스파의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오늘(10일) 밤 9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부, 의학교육 개선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의대증원 후속조치 박차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의 방침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입해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나선다. 국립대 의대 교수를 3년간 1000명 증원하고 실험·실습 첨단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국립대병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의대 증원에 따른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6년 동안 총 5조원 이상을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투입한다. 교육부가 의대 교육 인프라에 약 2조원을 투입하고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 체계 혁신 등에 약 3조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교육부 6062억원, 복지부 5579억원 등 1조1641억원을 투입하겠다고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반영했다. 내년 늘어나는 정원에 단기적으로는 내년 2월까지 기존 의대 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건물 신축 등 공사는 올해까지 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신입생이 본과 1학년이 되는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일괄일찰(턴키) 방식으로 신속히 공사를 추진한다. 의대 교육 단계에 따라 필요한 실험·실습 기자재도 연차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기초의학 실습실 등에 필요한 현미경, 해부 실습용 테이블, 시신 냉동고, 가상 해부 테이블 등을 지원한다. 증원 후 입학한 의대생들이 본과에 진학하는 오는 2027년 하반기부터는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대비를 위해 진료용 침대, 인체모형, 초음파 기기 등을 지원한다.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을 내년 330명, 2026년 400명, 2027년 270명 등 3년간 1000명 단계적으로 증원한다. 원활한 교수 충원을 위해 정부가 보유한 기초의학 인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 경험이 풍부한 은퇴 교수(시니어 의사)를 명예교수로 임용해 교육·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명예교수 규칙'을 개선한다. 교육용 시신 기증제도도 개선한다. 복지부는 기증자와 육족이 동의할 경우 교육용 기증 시신이 부족한 의대로 시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 법 개정을 추진한다. 정원이 대폭 확대된 의과대학이 교육과정을 혁신해 의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내년에 가칭 '의대 교육 혁신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총 552억원을 투입해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대를 모두 지원한다.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으로 추진한다. 각 대학이 학교의 강점, 지역 여건, 학생 수요 등을 고려해 지자체와 함께 교육혁신 계획을 수립하면 이를 심사해 차등 지원한다. 지역에서 자란 학생의 지역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졸업 후 지역 의사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역인재전형을 내실화하고 지역 의료 실습을 강화한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을 60% 이상으로 유지하고 지역인재전형에 특화된 전형 모델을 개발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내년에는 4개 대학에 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정주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의료 실습도 확대한다. 수도권에 부속·협력병원이 비수도권 9개 의대가 지역에서 실습하는 비중은 2022년 기준 22.5%에 그친다. 2030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전공의 배정도 확대한다. 복지부는 내년에 비수도권의 전공의 배정 비중을 현재 45%에서 50%로 상향하는 방향을 검토한다. '계약형 필수의사제'를 시범 도입해 4개 지역 8개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96명에게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지원한다.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와 의학연구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한다. 보건의료, 기초의학 연구개발 지원도 강화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임실군-농협군지부, 농가 활력 쌀 소비 촉진 협약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김예지 선수를 비롯한 임실군청 사격팀은 10일 아침 출근길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100%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는 '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가졌다. 군과 농협군지부는 이날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협전북본부와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파리올림픽 사격대회에서 임실군청 소속으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 선수와 최근 국내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팀 선수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심민 임실군수와 이진산 지부장, 김예지 선수와 사격팀 선수단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쌀 가공식품인 쌀국수를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캠페인에는 임실군청 소속 직원들도 적극 참여하며 명품 임실 쌀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일조했다. 이진산 농협중앙회 지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임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임실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생명과 농업의 핵심 근간인 쌀 산업을 보전하고 생활 속 아침밥 먹기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쌀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과 농협군지부는 앞으로도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들의 어려움과 시름에 공감하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같이 모색,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맛 좋은 임실 쌀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함께해 준 김예지 선수를 비롯한 임실군청 사격팀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bs-jb@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