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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독보적 티저 이미지…신곡 ‘난설헌 蘭雪軒’ 예고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돌아온다. 심규선은 오는 25일 수요일, 새로운 싱글 '난설헌 蘭雪軒'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환상소곡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심규선의 음악적 여정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 싱글 '난설헌 蘭雪軒'은 '환상소곡집' 시리즈의 새로운 앨범인 '환상소곡집 op.3' 중 한 곡으로, 조선 중기의 여류 시인이자 화가로 유명한 허난설헌의 예술과 생애를 모티프로 삼았다. 심규선 특유의 시적 가사와 절절한 표현력을 통해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규선은 이번 곡을 통해 아라리, 화조도, 야래향 등 사극풍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관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으로, 음악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글 '난설헌 蘭雪軒'의 분위기는 다채로운 티저에서도 엿볼 수 있다. 11일부터 SNS를 통해 가사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로 '노래하는 시인'의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준 심규선은 이어 서정적인 가사와 상반되는 강렬한 붉은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심규선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내세우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심규선의 강렬한 면에 주목하며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는 평이다. '난설헌 蘭雪軒'은 9월 25일 수요일 각종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소속사인 헤아릴 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추가 소식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규선은 새로운 싱글 '난설헌 蘭雪軒'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단독 콘서트 '요란 搖亂 : Tempest'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헤아릴 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누에라, 日 첫 팬 미팅 성황리 마무리…“여러분 덕분에 행복” 벅찬 감격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 누에라(NouerA)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누에라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고토구의 도요스 PIT에서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이번 팬 미팅은 그 이름처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담긴 자리였다. 누에라는 이날 팬 미팅에서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를 7인조 버전으로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MA1'의 오리지널 넘버 '쿵쿵'과 '하이어 와이어'를 누에라의 색깔을 품은 퍼포먼스로 완성, 감탄을 자아냈다. '일상 소년'을 꿈으로 이끌었던 무대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으르렁'을 비롯해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상남자', '블랙 맘바' 등도 누에라 7인 버전으로 재탄생해 일본 관객들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팬 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의 새로운 버전. 누에라는 록 버전으로 편곡된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와 함께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는 설렘 가득한 경험을 선사, 생애 첫 팬 미팅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첫 글로벌 팬 미팅을 마무리한 누에라는 “첫 팬 미팅을 일본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정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힘을 받았다"면서 감격을 드러냈다. 또한 “팬 여러분들과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갔다는 점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공연장의 빈자리가 팬 여러분들로 하나씩 채워질 때 정말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벅찬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한국 팬들과 누에라의 특별한 만남도 마련돼 있다. 오는 10월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맞이하는 것. 이 자리에서도 누에라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MA1'의 최종 데뷔 조로 결정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은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보이그룹 누에라를 결성했다. 이들은 2025년 1월 정식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댄스+발라드+트로트 등 ‘KDF 콘서트’ 출연진 라인업 오픈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KDF 콘서트' 출연진 라인업으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하 'KDF')이 펼쳐지는 가운데, 13일 열리는 'KDF 콘서트'에 룰라, 왁스, 디케이지(DKZ), 세븐어스, 채수현, 박현호가 함께한다. MC는 프리랜서 방송인 이정민이 맡는다. 룰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상급 인기를 질주 중인 리더 이상민을 비롯해 원조 '섹시 퀸' 김지현 그리고 '힙합 걸' 채리나로 구성된 팀으로, 1990년대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했던 댄스 그룹이다. 최근 복고 열풍에 힘입어 다시 한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7080세대를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왁스는 'KDF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리메이크 음원들을 발매하고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왁스. 'KDF 콘서트'에서 신디 로퍼의 'She bob'을 번안하고 뮤직비디오에 배우 하지원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댄스곡 '오빠', 애절한 발라드 '화장을 고치고' 등 20세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노래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디케이지(DKZ)와 세븐어스를 향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디케이지(DKZ)는 지난 4월 미니 2집 '리부트(REBOOT)'로 대만, 태국, 홍콩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한 팀이다. 세븐어스는 희재와 이레로 이뤄진 2인조 보이 그룹으로, 달콤한 보이스는 물론 수준급 댄스까지 겸비한 실력파다. 지난 3월 첫 미니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가 사랑받은 만큼, 'KDF 콘서트'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미스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미래의 트로트 여왕 채수현과 보이그룹 탑독 출신의 트로트 샛별 박현호가 'KDF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데뷔곡 '꽃다발'로 활동 중인 채수현은 진주시 홍보 대사로 'KDF 콘서트'가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렇듯 'KDF 콘서트'는 댄스 뮤직과 발라드 그리고 중장년층부터 신세대까지 사로잡을 트로트의 만남으로 이색적인 공연을 펼친다. 특히 K드라마를 사랑하는 2049(20~49세 남녀 연령층)들을 위해, 이들을 아우르는 출연진을 구성함으로써 K드라마 축제의 장을 더욱 밝게 빛낼 예정이다. 'KDF'는 오는 10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을 진행한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 'KDF'는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올해 15회를 맞이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순천시, 종량제봉투 부실 관리 적발…14년간 수의계약 특혜 의혹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순천시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관리업무에서 심각한 부실이 드러났다. 전라남도가 실시한 정기종합감사 결과 순천시 청소자원과의 담당 공무원들이 징계 및 훈계 대상에 올랐고, 종량제봉투 공급대행사업자인 A 협동조합은 수사기관에 고발 요청됐다. 전남도는 지난 2023년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순천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며, A 협동조합을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종량제봉투 공급대행 사업자로 선정한 순천시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순천시는 매년 예측되는 종량제봉투 수량을 회계과에 구매 요청할 때 단일사업으로 의뢰하지 않고 상·하반기와 연말 추가 요청 물량을 나누어 계약을 체결해 23억8000여 만원의 종량제봉투 제작 구매를 부적절하게 진행했다. 감사 결과, 2020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종량제봉투 인쇄의 사고 및 부정 감시를 위한 현장 입회와 감독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더군다나 종량제봉투 품질 판정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아닌 제작업체가 임의로 시험기관에 의뢰해 받은 시험성적서로 품질을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종량제봉투 검수 업무를 수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대행 사업자가 이를 처리하도록 하고 허위 검수 조서를 작성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공개입찰 없이 A 협동조합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특혜를 제공한 사실도 드러났다. 내부 결재의 최종 결재자는 부시장이었다. 종량제봉투 보관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 납품 받은 종량제봉투는 보관 전용 창고에 보관해야 하지만, 제작업체가 직접 대행사업자에게 납품해 부실하게 관리됐다. 이로 인해 2020년 7월에 신축한 보관 창고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순천시는 공급대행 사업자와의 위탁 약정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공급대행 업무를 진행해 18.9%의 높은 체납률을 초래했다. 이와 관련해 A 협동조합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3467건의 판매대금 총 175억8천여 만원을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일 책임 공무원 7명에 대해 경징계를 권고하고 징계 시효가 지난 고위직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훈계 조치 명령했고, 순천시에는 종량제봉투 공급대행 사업자와의 판매대금 관련 약정을 체결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기관 경고를 내렸다. 전남도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시민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대금을 유용한 점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경징계 대상자들에게는 '직무태만'을 적용해 향후 징계 감경이 불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순천시는 전남도의 감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수용할 계획이다. leejj0537@ekn.kr

尹 “통일이 인생목표라더니…주장 급선회 이해불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평생을 통일 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갑자기 자신들의 주장을 급선회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최근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통일 대신 두 국가'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통일이란 말은 이야기하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19일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는 발언을 윤 대통령이 겨냥한 것이다. 임 전 실장이 제기한 '통일 포기론'에 대해 대부분 전문가는 부정적 기류가 많고 여권은 물론 야권에서도 급진적 주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은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통일부도 없애자', 대한민국의 헌법상 영토조항과 평화통일 추진 조항도 삭제하는 등 헌법을 개정하자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평화적 두 국가론'이 과연 가능하기나 한 얘기인가"라며 “통일을 포기하면 남북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고, 한반도의 안보 위험도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공허한 말과 수사가 아닌 강력한 힘과 원칙에 의한 진정한 평화를 구축할 "이라며 “우리 정부는 늘 평화적인 자유 통일을 주장해왔고 앞으로도 평화적인 자유 통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는 결코 무력에 의한 통일이 아니며, 우리 정부는 한반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자유 통일에 다가가기 위해 한층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모든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고,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진안군, 농림부 스마트원예단지 공모 선정

진안=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된 2025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군에 따르면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과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 기반 마련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령면 평지리에 6.9ha 규모의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운영하며 농식품부로부터 3년간 총사업비 34억7000만원 중 24억29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부지 정리, 내부 도로 개설, 용수공급 및 전기 인입, 오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하기 위한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계획 이후 올들어 확보한 부지에 성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공모를 위한 만반의 준비로 전국 6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부지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며 “진안군은 첨단농업기술을 갖춘 스마트팜 조성으로 청년농과 지역 농업인에게 획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떠나지 않는 진안, 와서 살고 싶은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곡성 노인지회 방문한 이재명 대표, 간담회로 지역 민심 청취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10·16 영광·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둔 24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를 방문해 심정섭 지회장,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곡성군의장과 각 읍·면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 대표는 지역 노인회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석곡농협 백세미방앗간에서 마련된 오찬에서 지역 농산물을 맛보며, 이어진 석곡조합장의 브리핑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벼베기 체험과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leejj0537@ekn.kr

임영웅 영화, ‘30만 돌파 감사’ 옴니버스 포스터·앙코르 싱어롱 위크로 보답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CGV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30만 돌파를 기념해 옴니버스 포스터를 공개하고 앙코르 싱어롱 위크를 예고했다. 개봉 5일 만에 16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개봉 16일 만에 25만 명, 개봉 3주차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도 임영웅 파워를 입증한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콘서트의 감동적인 순간과 다채로운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30만 돌파 기념 옴니버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다시 한번 싱어롱 위크를 연다. 이번 앙코르 싱어롱 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CGV광교, CGV대구, CGV대전,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의정부, CGV창원더시티까지 전국 7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앙코르 싱어롱 위크 상영에서는 노래 자막이 제공되어 관객들이 콘서트 현장에서처럼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는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긴 포토북을 전원 증정할 예정이다. 앙코르 싱어롱 위크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체코원전 관련 근거없는 낭설‘ 개탄…국익 앞에 여야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우리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다. 국익 앞에 오롯이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과 협력업체,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나"라며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인데,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윤 대통령은 야당을 향해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한국과 체코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두코바니돕진 못할망정 원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관 팀 코리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원전의 건설, 운영,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전 생태계 전 주기에 걸친 한-체코 '원전 동맹'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양국 협력을 첨단 산업과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력, 그리고 고속철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전면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한-체코 관계의 미래비전 담은 공동성명 발표했고 2027년까지 이를 구체적으로 이행해나가기 위한 액션 플랜도 함께 채택했다"며 “이번에 마련한 협력 틀을 기반으로 양국 제조업과 첨단 기술 결합해 큰 시너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각 부처에 “이번 체코 방문 계기로 정부부처 사이 맺어진 협력 약정과 후속조치 충실히 이행해 국민들 체감성과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통일 대신 두 국가' 주장과 관련해 “평생을 통일 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갑자기 자신들의 주장을 급선회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 통일이란 말은 이야기하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이들은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통일부도 없애자', 대한민국의 헌법상 영토조항과 평화통일 추진 조항도 삭제하는 등 헌법을 개정하자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평화적 두 국가론'이 과연 가능하기나 한 얘기인가"라며 “통일을 포기하면 남북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고, 한반도의 안보 위험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공허한 말과 수사가 아닌 강력한 힘과 원칙에 의한 진정한 평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늘 평화적인 자유 통일을 주장해왔고 앞으로도 평화적인 자유 통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응급의료 차질 등에 대해선 “연휴 기간 이송 지연과 '응급실 뺑뺑이' 사례들을 보면 수지 접합, 조기분만, 신생아, 심뇌혈관 환자들이 대부분인데 후속 진료를 담당할 필수 의료 전문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절대적인 전문의 부족 문제와 함께 중증 필수 의료 의사들에 대한 불공정한 보상, 과도한 사법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필수 의료가 서서히 무너진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 정부가 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 개혁 없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 균형 필수 의료체계를 재건할 수 없다"며 “정부는 의사 증원과 함께 의사 증원과 함께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민이 어디서든 걱정하지 않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을 비상 진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신설한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해서 응급의료를 비롯한 비상 진료체계를 굳건하게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중증 응급 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신속히 치료받고, 비응급 경증 환자는 중소병원이나 동네 의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래야만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의료진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낮추기로 결정한 데 대해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했던 통화정책이 전환점(pivot)을 맞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년째 이어오던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 조짐을 보이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국제경제 상황이 변화하고 우리 경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의 체감 경기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 회복의 온기가 구석구석까지 닿아서 국민들께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 부처 장·차관부터 실무자까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즉시 행동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중동 정세에 대해서는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재외국민, 기업, 파병 부대, 외교공관의 안전을 긴급 점검하고 경제와 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서 필요한 조치를 지체 없이 신속하게 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세계 화장실 문화운동 발상지이자 글로벌 선도도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수원은 세계 화장실 문화운동의 발상지이자 깨끗한 물과 위생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글로벌 선도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화장실 문화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넘어왔다"며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접경한 이곳에서는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으로서 일정을 소화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WTA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기구로 세계 화장실 문화운동을 이끌고 있다"며 “라오스의 16세기 유적지 왓 시 므앙 사원에 준공된 새 공중화장실을 둘러봤다. 우리 시가 해외에 건립한 50번째 화장실인데 세계 관광객들이 또 하나의 '수원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또 “라오스는 WTA 창립 초기부터 화장실 보급 활동을 펼쳐온 곳"이라면서 “우리가 세운 공중화장실이 본보기가 돼 지금은 곳곳에 쾌적한 공중화장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WTA의 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는 화장실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들이 전 세계에 너무도 많다"며 “화장실이 없어 노상 배변을 하는 사람이 5억명, 대변에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20억명에 이른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화장실에 담긴 인권과 문화, 생명의 가치가 세계 시민의 일상에 오롯이 스미는 날까지 늘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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