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장우, 막걸리 들고 행복..MBC ‘시골마을 이장우’ 출연

배우 이장우가 MBC 지역재생 프로젝트 '시골마을 이장우'로 시청자를 찾는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지내며 지역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먹고 요리하는 게 행복하다'는 배우 이장우가 맛의 도시 전라도에서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와 개발한 안주로 식당을 연다. 지난 봄부터 전북 김제 평야를 배경 삼아 막걸리와 안주 연구에 전념한 이장우는 최적의 막걸리와 안주 메뉴를 완성했다. 매회 색다른 요리와 침샘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맛의 조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평균 연령 80세인 마을주민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요리에 대한 이장우의 진심과 조용한 시골 마을을 알리고 활성화하려는 열정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멸 위기의 시골마을에서 애쓰는 이장우를 돕기 위해 그의 절친들이 특급 게스트도 출격한다. 11월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틈만 나면,’ 정규 예능으로 컴백..박신혜 게스트 출격

배우 박신혜가 정규 예능으로 돌아오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5일 SBS '틈만 나면,' 측은 오는 10월 15일 정규 예능 방송 소식을 알리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 유연석은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10월 1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늘날씨 예보] 수도권 등 전국 가을비 소식…서울 아침은 19도 수준

수요일인 25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충청 북부·제주도는 오전까지, 서울·경기 남부·전남권(남해안 제외)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비가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도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상권(경북 남부 동해안 제외)·제주도 5∼20㎜, 경북 남부 동해안 5㎜다. 26일 새벽까지 이틀간 인천·경기 북부·강원도·전라권에는 5㎜ 비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20.5도, 수원 19.6도, 춘천 14.2도, 강릉 16.2도, 청주 20.3도, 대전 18.8도, 전주 19.0도, 광주 19.3도, 제주 22.9도, 대구 17.7도, 부산 21.2도, 울산 17.7도, 창원 20.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낮밤 기온 차가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전남,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서해상, 남부 동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같은 날 친 한은·금감원 필기, 1명이 둘 다?...쌍둥이 동생 실형

비슷한 외모를 악용해 금융감독원 채용 시험을 대리 응시한 쌍둥이 형제가 징역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강지엽 판사는 24일 업무방해와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쌍둥이 동생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형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월 금감원 1차 필기시험을 자기 주민등록증으로 형이 대신 치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한국은행과 금감원 직원 채용에 동시 지원했으나 1차 필기시험 날짜가 겹치자 외모가 유사한 형에게 응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A씨는 두 기관 1차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A씨는 형이 대리 응시한 사실을 숨기고 금감원 2차 필기시험과 1차 면접시험을 직접 치러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씨는 한은 시험에 최종 합격해 금감원 2차 면접시험은 포기했다. 한은은 지난해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A씨 대리 시험 응시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했다. 이후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쌍둥이 형제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5월 재판에 넘겨진 뒤 한은에서 면직 처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외모가 비슷한 쌍둥이 형이 금감원 시험을 대리 응시하게 해 동일인이라면 함께 응시할 수 없는 두 기관의 채용 절차에 지원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채용 절차에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 범행 수법이나 그 결과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오랜 기간 성실히 준비해 온 금감원 지원자들이 추가 채용 절차에 참여하지 못하는 피해를 봐 업무 방해 정도도 상당히 중하다"고도 했다. 아울러 “금감원 후속 시험에도 계속 응시하는 등 업무 방해 행위를 이어가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초범인 점, B씨는 동생 부탁으로 마지못해 대리시험을 치른 점 등은 참작할 만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올해 한은과 금감원을 비롯한 금융공기업은 오는 28일 일제히 입사 시험을 진행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정부 “추석 비상응급 대응주간 이후에도 응급의료 지원 연장”

정부가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 마감을 하루 앞두고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응급의료 현황을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개별 응급실 1:1 전담관 운영, 인력 채용 재정지원,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지원 등을 추진 중인데 검토를 거쳐 사안마다 연장 기간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복지부는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권역·전문·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가산, 중증·응급수술 가산 등 수가 지원의 기간 연장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건강보험 수가 지원의 경우 26일 열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논의 후 결정한다. 복지부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 추가 채용을 위한 월 37억원의 재정 투입도 연장할 방침이다. 응급실마다 지정한 전담관도 국군의날(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징검다리 연휴'가 가능한 휴일이 있는 만큼 당분간은 유지한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 이후 응급의료 상황은 연휴 이전 비상진료 상황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고 파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 응급실 411곳 중 강원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이대목동병원, 용인 명주병원 등 5곳을 제외한 406곳이 24시간 운영 중이다. 이달 셋째 주 응급실 내원 환자는 평균 1만5398명이다. 이는 평시(1만7892명)의 86% 수준이다. 이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는 주중 평균 6352명으로 평시(8285명)의 77% 정도다. 전날 정오 기준 전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27종 중증 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곳은 총 102곳이다. 9월 셋째 주 평균 101곳보다 1곳 많고 평시 평균(109곳)보다는 7곳 적은 수준이다. 정부는 향후에도 적절한 응급실 이용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 24-10차 훈련생 모집, 12월 입과 실시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하 훈련원)이 국내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 24-10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항공기 신체검사 기준1종에 적합한 자, 군필 또는 면제자, 토익750점 이상 취득자 등을 지원 자격으로 두고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훈련생은 12월16일 월요일 훈련원에 입과할 수 있다. 약 1년 이상의 교육기간 동안 △자가용 조종사 자격증명 △계기비행증명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다발등급한정을 모두 취득해 국내외 항공사 파일럿으로 진출 가능한 자격을 갖추게 된다. 훈련원 관계자는 “본교에는 UPP 과정 수료 후 훈련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종교육증명과정, 비행경력축적과정, 항공사 채용 MOU 등 체계적인 취업연계과정이 마련돼 있다"며, “특히 조종교육증명과정을 통한 본교 비행교관 선발률이 82.3% 이뤄지고 있어 비행훈련원 입과를 고려하는 조종사 지망생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본교UPP 과정 입과생을 대상으로 7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2024 하반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교육비를 일시납 하는 입과생에게 비행2시간 비용(약63만원 상당) 면제 혜택과 국토부 표준 교재 총 4권(약8만 원 상당)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오는 9월28일 토요일 오전10시 항공조종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직업의 여건, 국내외 항공시장의 변화, 학사학위·조종사면허,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 APP 미국교육과정 등 민항기 조종사 및 조종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24-10차 훈련생 모집 및 9월 조종사 양성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식 홈페이지, 문의전화,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부, 농촌 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 추진…‘4도3촌’ 시대 실현

정부가 '4도3촌' 시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농업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을 신속히 추진한다. 내년부터 체류·여가·체험·관광 등을 함께 묶어 지원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오후 송미령 장관이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를 차질 없이 도입하기 위해 양평군 수미마을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수미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딸기 따기, 송어 잡기, 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건물 20개 동과 텃밭을 임대해 주말 휴식처로서의 공간뿐만 아니라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농촌의 삶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까지 '농지법' 하위법령 개정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자체가 농촌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임대하거나 특정 구역 내 건축물 형태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내년 농지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 양평 수미마을의 사례를 동기로 해 내년부터 체류·여가·체험·관광 등을 함께 묶어 지원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하고 '4도3촌' 생활의 확산을 통한 농촌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20동 내외의 소규모 거주공간, 텃밭, 주민과 교류·체험 프로그램, 쉼터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총 3개소(개소당 총사업비 30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촌 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를 통해 농촌 체험과 4도3촌 등에 대한 도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수요 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농촌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계획화된 농촌 공간개발의 모범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는 농촌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 출범…부처 설립 준비 본격화

인구 정책을 총괄할 인구전략기획부의 신설 작업을 준비하는 추진단이 24일 출범했다. 저출생 및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 설립 준비가 본격화된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추진단이 세종시 보건복지부 별관에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졋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저출생 예산 사전 심의 제도 및 평가 제도 등의 세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구전략기획부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령·규정의 제·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 편성과 청사 확보 등에도 중점을 두고 설립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김종문 국무1차장을 단장으로 △기획총괄과 △제도설계과 △조직인사과 등 3개 과, 그리고 부단장을 포함한 총 16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김 단장은 “인구전략기획부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인구 문제에 신속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이민, 지역소멸 등 각종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를 부총리급으로 신설하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국정브리핑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인구부 설립 추진단을 발족시켜 조직, 인사, 예산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손태진,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론칭..‘잡기술’에 도전

가수 손태진이 단독 웹 예능으로 팬들과 만난다. 손태진은 오늘(24일) 정오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진이 왜 저래'는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만 했다 하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손태진이 무엇이든 평균 이상을 해내는 잡기술 도전 콘텐츠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손태진은 우산 균형 맞추기, 컵 쌓기, 탁구공 튕기기 등 다양한 잡기술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손태진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메인 DJ 등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해 왔다. 이에 손태진이 단독 웹 예능을 통해 보여줄 유쾌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손태진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는 2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스크림에듀, 자녀 온라인학습도 ‘AI쌤과 함께’

아이스크림에듀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초등학생 학습 효율을 높이는 'AI 드림쌤' 서비스를 공개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24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아이스크림에듀 AI 드림쌤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오는 10월 초등 부문에 정식 도입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드림쌤은 생성형 AI와 교육 특화 언어모델 등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능동형 AI 학습 관리·대화 시스템이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대균 아이스크림에듀 사업전략본부장은 “아이들의 학습 주도성과 자발성, 창의성 기르기 위해 콘텐츠와 개별화된 학습 과정에는 이미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있다"고 최근 에듀테크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AI 드림쌤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좀 더 나아가 선생님 영역에서도 AI를 접목한다는 목표로,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홈런 선생님들과 AI의 영역을 나눠 각자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학습 주도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경험 공유(라포 형성) △학습 수행 점검 △성취도 관리 △학습 설계 △동기 부여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업무가 과다한 만큼 홈런 선생님들이 AI 등 신규 기술을 학습해 노하우를 적용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김 본부장은 덧붙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드림쌤을 개발해 향후 학생 관리는 AI에게, 학습 컨설팅은 홈런 선생님에게 맡긴다는 계획이다. 즉, AI 드림쌤은 학생들과 공감 대화와 학습 수행도 확인과 학습 성취도· 이해도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홈런 선생님은 AI 데이터 기반 학습 전략 수립과 컨설팅, 학습 수준 별 상세 대응과 학부모 종합 상담 등을 맡는다. 이날 AI 드림쌤의 '나의 찰떡 AI 선생님 찾기' 퀴즈 시연에서 선생님 배정 이후 실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AI 선생님이 “좋아하는 날씨 있어?", “음악 들으면서 그림 그리거나 책 읽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등 일상 대화로 친밀감을 형성한 뒤 “계획된 학습 요일 잘 지켰어?", “정답률 높은 과목인 국어 점수를 보니 73점이니 더 분발해 보자" 등 학습 관련 대화를 진행했다. 학생과 공감대를 형성한 뒤 학습 점검, 코칭 역할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아이들의 부적절한 발언에는 응답하지 않도록 제작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AI 드림쌤을 통해 기존 관리 회수를 4회에서 6회로 늘린다는 방침으로, 베타 테스트 진행 시 학생들의 대화 참여도와 적극성이 50% 이상 증대했다고 강조했다. 대화·학생 관리 등의 기능 구현을 위해 AI 드림쌤에는 △버추얼 휴먼 △음성 인식 △음성 합성 △빅데이터 교육 특화 소형 언어모델 △상담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교육 특화 sLLM 소형 언어모델과 홈런에서 수집한 하루 1600만건 학습 분석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고 아이스크림에듀는 강조했다. 개인정보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GPT(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분리하는 조치를 함께 취했다. 기술 설명을 맡은 양운천 AI연구소 대리는 “AI 드림쌤은 네, 아니오밖에 하지 않는 학생들의 경향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교육 특화 언어 모델 'AI 드림스텔라'로 열린 대화를 유도한 게 핵심"이라며 “AI 드림쌤 구현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 AI 기술인 오픈AI 음성 인식 모델, ElevenLabs 음성 합성 모델 등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AI 드림쌤을 초등 대상으로 선보인 뒤 중등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초등 대상 서비스를 고도화 및 티칭형 AI교사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용 언어모델 개선 △AI 기반 학습분석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AI 에이전트 기능 다양화 및 실용적 확장 △신뢰성 높은 유해성 판단 모델 연구개발 △음성 영상 AI 기술 고도화 △보안·효율성 높은 안정적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윤석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AI 드림쌤이 대표적인 교육 특화 AI 서비스로 자리잡아 아이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