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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11일 티켓 오픈

'가왕' 조용필이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정규앨범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오는 22일 발매되는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을 비롯해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는 다양한 무대가 예고돼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슴 벅찬 공연이 될 예정이다. 조용필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투어로도 이어진다.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용필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 서울'은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오늘 싱가포르와 정상회담…공식 일정 시작

필리핀에 이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비롯한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과 이날 로런스 웡 총리는 회담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또 웡 총리 부부와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아이·부모 안심할 수 있도록 소아 의료지원 강화” 약속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해 원활한 진료 연계 등으로 지역 소아 의료 공백을 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들은 아플 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스스로 이야기하기 힘든데다가 치료과정에서 성인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해서 일반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의 적기 치료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력체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그리고 오늘 오산시와 서울어린이병원이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는 지역 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 약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해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함께 해 주신 서울어린이병원 외 참여 병·의원, 약국에 참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sih31@ekn.kr

[2024 국감] 복지장관 “의대교육 단축 사전협의 無…교육 질 담보시 반대 안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교육부의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검토를 두고 “사전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만일 질을 담보하는데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며 의대 교육과정을 총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한 것이다. 조 장관은 “(교육부와) 사전에 구체적으로 협의는 못 했지만, (의대 교육과정 단축은) 학사 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의료 인력 공급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부의 고민이 담겼다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교육과정을 1년 단축해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의료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이라며 “만일 질을 담보하는데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는 교육과정 단축에 따라 의료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질 낮은 의사가 배출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면서도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며 교육 기간을 줄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과학적으로 추계하기 위한 전문가 기구인 '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 관해서는 의사들의 참여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사들이 끝까지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어떡하겠냐는 질문에 “우선은 간호인력 추계부터 하고, (의사들은) 계속해서 설득하겠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추계위원회에서 나온 결과를 법정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뒤집을 수 있다는 우려를 두고는 “잘 협의해서 나온 결과를 보정심에서 엎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의료계를 향한 대화 참여와 관련해 “전공의 등 의사들이 정부와 만나 서로 의견을 주고받아야 한다"며 “(정부나 의사나) 목표는 같으니까 여야의정 협의체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가)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장관은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이 여야의정 협의체 관련 정부와 여당의 입장이 같다는 한덕수 총리 발언의 취지에 관해 여야의정 협의체 의제에 제한이 없다면서도 의사단체들이 주장하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는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의대 증원 추진과 의정 갈등, 그로 인한 의료 차질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사 수 확대를 추진했으므로 의대 증원에 여야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을 강조했고 야당은 의료대란의 책임을 물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2020년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했을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발언을 보면 의사 증원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한다"며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있어서 여야 차이가 현재까지 있느냐"고 조 장관에게 물었고, 조 장관은 “없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 같은당 김미애 의원도 이런 발언들을 소개하며 “의대 증원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그래서 지난 2월 초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76%가 의대 증원에 찬성했다"면서도 “(응급·필수 의료와 수가 체계 정상화에 앞서) 의대 증원을 먼저 시작한 게 패착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은 명백한 정책 실패"라며 “조 장관은 윤 대통령께 '공식 사과하라'고 직언하고,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같은당 남인순 의원도 “이제는 정말 의료계와 국민의 희생으로 더 이상 유지 불가능하다"며 “지금 이게 송구하다, 미안하다는 말로 끝낼 수 있느냐. 소통과 신뢰가 깨졌다"고 질타했다. 조 장관은 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의료 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스스로 거취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책임진다는 자세로서 의료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일축하며 즉답을 피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국IT전문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한국IT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들에게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입학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검정고시 후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비중이 늘면서, 이 학교는 입학 상담을 통해 해당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게임그래픽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하며, 실무와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취업이 연계된다. 학교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고졸 학력을 통해 취업과 대학 진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학교는 멀티미디어·시각디자인학과, 웹툰·애니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입학 후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하다. 한국IT전문학교는 수험생들에게 중복 지원이나 이중 등록의 부담이 없고,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구애받지 않는 입학 전형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NCT 탈퇴’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그룹 NCT에서 탈퇴한 태일(본명 문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 9월 12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특수준강간죄는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한다. 해당 혐의가 인정 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따라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태일은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엄중해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린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2024 국감] “반도체 지원 노력 안 보여” “R&D 홀대”…질책 쏟아진 산업부 감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정 감사에서 당국의 반도체 업계 지원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한 산업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지원이 수도권에 쏠려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7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들에 대한 국정 감사를 개시했다. 이날 고동진 국민의힘(강남 병) 의원은 미국과 비교하며 반도체 특별 회계 도입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고 의원은 “미국의 반도체 과학법을 들여다보니 상무부·국방부·국무부 등 연방 정부 차원에서 4개 펀드를 설치해 직접 보조금과 연구·개발(R&D), 통신 기술, 안보 인력 양성 및 확보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국은 각 연도별로 반도체 산업에 쓸 수 있는 금액인 총 500억달러를 반도체 과학법에 적시해 대응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경제산업성 산하 기관이 별도의 반도체 지정 펀드를 운용해 해당 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그러나 국내에는 반도체 특별 회계 제도가 없어 일반 회계로 처리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가 반도체 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커 연도별 지원 수준의 편차가 생길 우려가 존재한다다"고 했다. 고 의원이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에는 정부가 반도체 기업에 직접 보조금을 의무 지원하는 규정이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유연하게 활용할 펀드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어떻게 재원 마련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고 의원은 “올 6월 반도체 특별법안을 제출한지 4개월이 경과했고 여야 의원 5명이 추가로 법안을 제출했고, 국민의힘은 8월 8일 당 대표 결정을 통해 당론으로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며 “그럼에도 주무 부처인 산업부의 대응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또한 “미국은 2000억원 넘게 자국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기록하면 지원된 보조금의 최대 75%까지 환수토록 하고, 정부는 이를 반도체 산업에 다시 투자하는 초과 이익 공유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산업부도 이 같은 측면을 반드시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지난해 R&D 예산 삭감 탓에 올해 산업 에너지 분야 연구 일자리는 3만개 가량 감소했다. 산업부는 올해 말까지 지난해 수준으로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업부 R&D 참여 연구 인력이 2021년 약 18만7000명에서 2022년 약 20만1000명, 지난해 19만3000명으로 연 평균 19만명 수준을 이어갔다“면서도 "지난 8월 말 기준 16만2000명으로 지난 말 대비 15.8% 급감했다“고 했다. 소속 기관별로는 산·학·연 중 대학교에서 21.8%(8168명)가 줄어 비중이 가장 컸다. 기업·연구소 인력은 각각 16.4%(1만7061명), 16.4%(5079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분야별로는 R&D 인력 양성·기반 구축 연구 인력이 26.6%로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산업 R&D 분야와 에너지 R&D(11.3%) 분야에서는 각각 15.2%, 11.3%였다. 김 의원은 "대규모 산·학·연 R&D 참여 연구자 감소 배경에 예산 삭감이 큰 영향을 미쳤고, 현장의 고용 불안을 해소한다는 말과 달리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수는 대폭 사라졌다“며 "예산 삭감 탓에 과제 포기 매몰 비용도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등 연구 관리 전문 기관이 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산업부 산하 기관 계속 과제 중 예산이 삭감된 채 진행되는 과제는 총 3298개로 파악된다. 이중 R&D 비용이 절반 이상 축소된 과제는 640개이고 중단된 과제도 상당하다는 전언이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 간 연구비 부정 집행 R&D 카르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환경부 공공기관 10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수자원공사

10월 환경부 공공기관 11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국립공원공단, 3위 한국환경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환경부 공공기관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0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629만4297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536만885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환경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수자원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만4981 미디어지수 173만4070 소통지수 155만3105 커뮤니티지수 129만6127 사회공헌지수 25만60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만4297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국립공원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만6802 미디어지수 122만9144 소통지수 82만5353 커뮤니티지수 79만2448 사회공헌지수 16만94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6만3155로 분석됐다. 3위 한국환경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만8759 미디어지수 77만5745 소통지수 145만6361 커뮤니티지수 76만6042 사회공헌지수 79만1099로 브랜드평판지수 486만8007로 집계됐다. 국립생태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38만7838로 4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87만7027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환경보전협회, 한국상하수도협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909만1754개와 비교하면 12.80%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1% 하락, 브랜드이슈 4.06% 하락, 브랜드소통 25.62% 하락, 브랜드확산 23.21% 하락, 브랜드공헌 1.92%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필리핀,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원전 등 협력 강화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 7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안보와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저와 마르코스 대통령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서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이번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동언론발표에 앞서 두 정상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바탄 원전 건설 재개 타당성 조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바탄 원전은 지난 1986년 완공 직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지난 2022년 취임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고질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바탄 원전 가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층 활성화해 양국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실질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작년 9월 서명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발효시켜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9월 한-필리핀 FTA를 체결했으며, 지난달 우리 정부는 국회에 '한-필리핀 FTA 비준 동의안'을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정부는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해상교량 건설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해당 사업들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두 사업은 지원 규모가 각각 10억불 상당으로 EDCF 사업 기준 역대 1, 2위의 대형 개발 협력 사업이며, 우리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북핵·남중국해 문제 등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두 정상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 대통령은 “마르코스 대통령과 저는 북한의 핵 개발과 무모한 도발, 그리고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을 국제사회가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북한 비핵화와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가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리라는 점에 대해 저와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두 정상은 역내 핵심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의 평화, 안정,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며 “양국은 남중국해 상 규칙 기반 해양 질서의 확립과 국제법 원칙에 따른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를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리 두 정상은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필리핀의 '군 현대화 3단계 사업'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또 “오늘 체결된 '해양 협력 MOU'를 통해 해상 초국가 범죄 대응, 정보 교환, 수색구조와 같은 해양 안보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은 75년 전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이며, 6.25 전쟁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병력을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운 고마운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양국 관계 발전은 이처럼 피로 맺은 신의와 연대에 기초를 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윤 대통령의 방문은 양자 관계에 있어 중요한 포석"이라며 “계속 복잡해지는 지정학적·경제적 환경 속에서 양국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저는 심도 있는 회담을 통해 국방 안보, 해양 협력, 경제 개발, 인적 교류 등 여러 이슈를 논의했다"며 “우리는 양국이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양국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리핀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와 관련해 '담대한 구상'과 '8·15 통일 독트린'은 매우 중요한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양국은 향후 수십 년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모멘텀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여러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원자력 분야의 한국의 성공담에 기초해 바탄 원전 재개를 위한 타당성 조사 관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며 “이를 통해 바탄 원전 재개와 관련한 면밀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필리핀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일상을 바꿀 생성형 AI·대화형 GPT 기술 활용’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생성형 AI 및 GPT 기술을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동영상 작품을 출품하는 형식으로, 일반인과 재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 GPT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 아트, 가상 현실, 챗봇, 가상 비서와 같은 기술적 응용이 주된 예시로 제시되었다. 시상식은 12월 말 세종사이버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6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5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의 상장과 더불어 세종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 혜택과 실무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종배 학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사회에 기여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AI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생성형 AI SW 개발, SW 코딩 교육, 블록체인, 풀스택 개발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입학 관련 정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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