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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비원 신임교육 및 경비지도사 교육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복지 특성화로 유명한 이 학교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본교는 교육 이수 후 경비원 및 보안대원들이 신임교육 이수증 취득 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및 구인구직 플랫폼 씨큐인과 협력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도 운영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 과정은 신도림캠퍼스에서 주 3일(목·금·토)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무료 교재와 학습 독려금을 받을 수 있다. 경비 관련 교육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세대 젊은 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강전문학교는 이 외에도 사회복지학과 전공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11월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장 학장은 “미래인재육성장학금 등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집 과정은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시와 정시 외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횟수에 차감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전망 좋은 학과로 불리는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게임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전형으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학과는 세분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웹툰작가, 애니메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게임기획학과는 게임산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일러스트학과는 출판만화,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등 폭넓은 미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웹툰·애니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도 운영하고 있으면, 현재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부, 상급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세브란스 등 8개 병원 1차 선정

정부가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8개 병원이 1차로 선정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1차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8개 상급종합병원은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안산병원·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이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본래 역할에 맞게 중증도와 난도가 높은 환자들의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조를 전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진료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일반병상은 최대 15% 줄이는 한편, 중환자실이나 4인실 이하 병실의 입원료 수가(의료행위 대가)는 50% 높여 중증 환자 치료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1차 선정된 기관은 안정적인 구조 전환이 가능하도록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대해 인상된 수가를 적용받는다. 또 권역 내 협력 의료기관과의 활발한 진료 의뢰와 전원 등을 통해 경증 환자 진료를 줄여나가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경증 환자 진료 의뢰와 회송 등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추가 보상도 시행한다. 이 사업이 자리 잡으면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은 경쟁보다는 협력하게 되고 환자들은 중증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했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 말까지 충분한 기간을 두고 모집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환자 진료를 줄여 확보된 진료역량은 만일에 있을 응급환자 대응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사 보수가 민간병원보다 훨씬 낮은 탓에 필수의료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정부가 총액인건비 규제를 받지 않는 특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 유지와 지역·필수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의사 보수가 민간보다 현저히 낮아 필수의료 인력이 이탈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별수당 지급 이유를 설명했다. 박 차관은 “필수의료 유지 특별수당을 지급해 각 공공의료기관이 더 자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필수의료 의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비상 진료 기간에 지역·필수의료 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점을 환영하며 다른 의사 단체들도 협의체에 들어오기를 당부했다. 박 차관은 “두 단체가 쉽지 않은 내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해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의료계와의 본격적인 대화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열린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며 “아직 참여를 결정하지 못한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등 다른 의료계 단체들도 환자와 의료의 미래를 생각해 대화의 장에 참여해 주시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여야의정 협의체 외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도 의사단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주까지 전체 추계위원회 전문가 위원 추천 기간이 종료된 가운데 수요자 단체와 연구기관은 의사·간호사 수급추계위원회에 각각 위원 추천을 마쳤으나 의사 관련 7개 단체의 위원 추천은 아직 없었다. 박 차관은 “추계위원회는 그간 의료계의 요구대로 위원의 과반을 해당 직역이 추천하는 전문가로 구성하도록 했다"며 “아직 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의사단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박지현, ‘소몰이 창법’ 완벽..‘준비된 일꾼’ 등극

'트랄랄라 유랑단' 박지현이 완벽하게 소몰이 창법을 구사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이날 흥 팀 MC 붐, 박지현, 윤준협, 박성온은 명품 소가 모여있는 우사로 향한다. 이들은 소 350마리, 송아지 80마리가 모여 있는 우사에서 소여물 주기와 우사청소를 역조공 미션으로 받는다. 이중 박지현은 엄청난 속도와 능숙한 자세로 우사를 지배하며 '준비된 일꾼'으로 등극한다. 파워 삽질로 순식간에 소똥을 치우며 우사 청소를 마친 것. 또한 박지현이 완벽한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자 송아지들이 우사에서 우르르 나가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박지현은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하니까 바로 나가네"라며 놀라워 한다. 박지현은 급기야 “소똥 냄새 계속 맡고 있으니까 향기롭다"라며 우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영탁·이찬원, 4년 전 영상 공개에 추억 새록

가수 영탁과 이찬원 팬들이 4년 전 이들의 풋풋한 모습에 다시 빠져들고 있다. 12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 3'에 마스터로 나서는 영탁과 이찬원이 2020년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영상이 잇달아 공개됐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미스터트롯 3' 채널에 클립 형태로 게재됐다. 영탁이 자신의 어머니 앞에서 '사랑'을 부르고, 이찬원이 자신의 애창곡 '너는 내 남자'를 부르는 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미스터트롯 1'에서 각각 '선'(2위), '미'(3위)를 차지한 뒤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영탁과 이찬원은 지금과는 정반대로 다소 긴장한 모습이다. 오히려 이 모습이 팬들에게는 풋풋한 매력과 설렘을 안겨 4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기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4년의 시간 동안 급성장한 두 사람이 '미스터트롯 3' 마스터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공정위, 세척용품 강매 등 한국파파존스에 과징금 14억82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세척용품 15종을 가맹본부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하고 가맹점주에게 매장 리모델링을 요구하고도 리모델링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지 않은 한국파파존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리모델링 비용 지급명령, 과징금 14억8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파파존스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근거로 손 세정제, 주방세제 등 15종의 세척용품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 품목을 가맹본부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가맹점주의 거래처를 제한했다. 매장 정기감사를 통해 가맹본부가 지정하지 않은 세척용품의 사용을 적발한 경우 감사점수를 감점하고 경고공문을 발송토록 했으며 재차 적발 시 영업정지를 하는 내용의 매장관리지침을 운영했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지정이 적법하기 위해서는 해당 품목이 가맹사업 경영에 필수적이고, 상표권 보호 및 상품의 동일성 유지에 필요하며 정보공개서를 통해 미리 알리고 가맹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공정위는 파파존스가 지정한 15종의 세척용품은 '파파존스피자' 제품의 맛·품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파파존스가 지정한 제품과 유사한 효능을 가지는 세척용품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가맹점주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했다고 판단했다. 또 파파존스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기간동안 25개 가맹점에 매장 리모델링을 요구하고도 법에서 정한 가맹본부 부담의 리모델링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지급하지 않았다. 최초 가맹계약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는 매장을 대상으로는 공문을 발송해 계약 갱신의 조건으로 매장을 리모델링 할 것을 요구했으며 가맹점주가 받아들이면 재계약이 진행되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약이 종료되도록 했다. 지난 2020년도부터 재계약 대상 점포들의 명단을 만들고 해당 가맹점들의 리모델링 날짜와 진행 상황을 관리했으며 가맹점주로부터 리모델링 완료시기를 약속하고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가맹계약해지를 감수하는 내용의 합의서나 확인서 등을 작성하도록 했다. 과징금을 법 위반 행위별로 보면 필수 품목 강제 행위에 역대 최고인 10억44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매장 리모델링 비용 전가 행위에는 4억3800만원의 과징금이 책정됐다.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징금 중 제너시스비비큐(17억6000만원·2021년 6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가맹사업에 필수적이지 않은 물품을 가맹본부로부터만 구입하도록 불필요하게 강제하고 가맹본부가 부담하여야 할 매장 리모델링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전가한 행위를 엄중히 제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맹본부의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본부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매장 리모델링 비용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도록 가맹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부연했다. 류수정 공정위 가맹거래조사팀장은 “가맹점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 및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 적발 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내달 팬 단합대회 개최...황영웅 깜짝 등장

트로트 가수 황영웅을 전국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11월16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당신 편 파라다이스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단합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 발매된 황영웅의 첫 번째 정규앨범 '당신 편'을 응원하고, 발매 전 목표로 세운 초동(발매 일주일) 63만 장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클럽은 “팬들이 다같이 모여 각종 게임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이라며 “각 지역의 팬들이 주체가 돼 만들어지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팬들의 축제에 황영웅이 깜짝 등장한다. 행사 종료 후 등장해 팬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진선규, SNL 코리아 호스트 출격..11월 2일 공개

배우 진선규가 SNL 코리아 호스트로 나선다. 24일 쿠팡플레이 측은 'SNL 코리아' 시즌6 10회의 호스트로 진선규를 발표했다. 연극무대로 데뷔한 진선규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다. 영화 '극한직업', '범죄도시' 등의 작품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 선악을 오가는 연기력을 뽐냈고 다수의 예능에서는 청정무해한 매력을 드러냈다. 늘 한계 없는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진선규가 'SNL 코리아' 호스트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진선규는 “제가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봤지만 코미디는 가장 어렵고 떨리는 것 같다. 훌륭한 크루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6 10회는 오는 11월 2일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탁쇼3’ 앞둔 영탁 팬덤, ‘슈퍼슈퍼 코레일’ 기부 이벤트 기획

영탁 단독 콘서트를 맞아 영탁의 팬들이 특별한 기부 행사를 연다. 영탁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여는 단독콘서트 '탁쇼3'(TAK SHOW 3)'를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는 영탁의 공연에 맞춰 '슈퍼슈퍼 코레일' 이벤트를 기획했다. 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영탁을 응원하면서 나눔도 실천하는 이벤트로, '탁쇼3' 기간 전국 어디에서든지 코레일에 탑승하거나 철도역을 방문한 뒤 영탁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인증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자체 이벤트다. 이를 통해 쌓인 금액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이용시설편의 증대 사업에 보탤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영탁앤블루스의 이벤트 적립금을 포함한 기부금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 장애인 경사로가 설치됐다. 영탁은 전국투어 콘서트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최대 3000만→3억원 상향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가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상향되고 의료사고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한 간이조정제도의 소액사건 기준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올해 12월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고자 조정·중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의료분쟁 조정·중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이다. 개정안은 우선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를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상향했다. 보상금의 재원은 기존에는 국가와 분만의료기관이 70:30으로 나눠서 부담해 왔으나 작년 12월부터는 국가가 100% 책임을 지고 있다. 현재 국회 심의 중으로 보상유형 및 보상액, 보상액 지급방법(분할지급 등) 등 세부내용은 고시로 규정할 예정이다.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복지부의 책임 강화를 위해 복지부 장관이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위원회 규정도 정비했다. 또 의료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에 효과적인 간이조정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 소액사건의 범위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일반조정 사고처리는 평균 82.7일 걸리고 성공률은 70%에 그친 반면, 간이조정 사고처리는 26.6일로 짧고 성공률도 100%에 달했다. 이외에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개정된 '의료분쟁조정법'에 따라 법률이 위임한 사항인 대불비용 부담액 산정기준 및 심사기준 등 대불제도 세부사항은 하위법령에 구체화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 의견은 12월 3일까지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또는 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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