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 만두축제'가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25일개막했다.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 원주만두축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다. 자녀 동반 가족 방문객을 위해 반죽놀이, 미술놀이, 그림책놀이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원주만두를 다양한 놀이로 즐길 수 있다. ess003@ekn.kr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 만두축제'가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25일개막했다.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 원주만두축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다. 자녀 동반 가족 방문객을 위해 반죽놀이, 미술놀이, 그림책놀이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원주만두를 다양한 놀이로 즐길 수 있다. ess003@ekn.kr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만두축제'가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25일 개막했다. 27일까지 사흘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대표음식인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만두축제는 기간을 3일로 늘리고 장소도 2배 이상 확장해 지나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고기·김치·야채·이색·글로벌·전국맛집·강원특산·컬러·기업·창업만두 등 총 10개 테마로 100여가지 이상의 만두를 선보인다.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만두왕 빅쇼'는 축제기간 매일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만두왕' 캐릭터 인형 탈들이 댄싱 퍼포먼스를 펼치며 놀이공원 퍼레이드 못지않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원주 김치만두 빚기 체험'은 만두를 직접 빚고 바로 쩌서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기간 상설 운영한다. 축제장에는 '만주 주제관'을 조성하고 만두업체 홍보관, 축제 비전관, 원주만두 역사관, 김치만두 추제관 등 만두의 모든 것을 담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원주만두놀이터'에서는 원주만두 반죽놀이·미술놀이·그림책놀이·음악놀이 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다양한 놀이로 만두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햇다. 특히 원주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만두 명인 쿠킹쇼'도 볼만하다. 도래미시장 터줏대감 신옥자 명인의 원주 김치만두 쿠킹쇼, 3평 만둣집에서 대박신화를 이룬 고석환 명인의 고구마 주릭만두와 곤드레치아산 한우만두 쿠킹쇼가 펼쳐진다. 김치만두 빨리 먹기 및 만두 빚기 대회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 회별 우승자들은 27일 왕중왕 결승전을 치루고 폐막식에서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밖에도 먹방 콘테스트, 원주만두 창업쇼, 원주만두축제 글로벌 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의 성지 원주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개막식은 KB국민은해 사거리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25일 오후 7시 열렸다. 원주만두축제 개막 선언, 만두왕 왕위수여식(만두봉 전달) 그리고 안성훈, 송민경, 지세희, 군조크루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원광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단순히 즐기고 끝나는 축제가 아닌 음식·문화·관광을 융합해 전통시장이 밀집한 원도심을 재창조 하는 것"이라며 “만두를 만들때 다양한 재료로 속을 만든다. 속을 조화롭게 품은 만두처럼 원주만두축제는 상인과 시민, 관광객을 연결하는 화합과 포용, 번영, 나눔, 상생의 상징"이라 말했다. 조용기 원주시의장은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이 축제가 이렇게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는 것은 시민을 비롯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했기 때문이다. 축제를 맘껏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한국IT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소프트웨어학과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교의 커리큘럼은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IT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 위치한 한국IT전문학교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도입해 실무에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는 특히 지역과 학교 유형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의 고3 수험생,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한국IT전문학교는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 수여와 함께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등 폭넓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수업에서 학생들이 실제 장비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결과물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T 융합 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와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며 폭넓은 IT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0%로, 직전 조사(10월 15∼17일)대비 2%포인트(p) 하락했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9월 2주차 조사에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20%)를 기록한 바 있다. 그 다음 조사인 9월 4주차 조사에선 23%로 반등했지만 직전 조사엔 22%로 소폭 떨어지더니 이번엔 다시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7%), '국방/안보'(9%), '결단력/추진력/뚝심'·'전반적으로 잘한다' 및 '의대 정원 확대'(각 5%), '주관/소신'(4%)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교'가 직전 조사 대비 9%p 급락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70%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 1순위가 '김건희 여사 문제'(15%)에 올랐다.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2%), '전반적으로 잘 못한다'·'독단적 일방적'(각 6%) 등이 뒤를 이었다. 갤럽은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를 웃돈다"며 “여태껏 대통령을 가장 후하게 평가했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긍정 48%, 부정 40%로 긍·부정적 시각차가 크지 않다"고 짚었다. 이날 한국갤럽 결과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공개된 와중에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4~18일 조사해 21일 발표한 10월 셋째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 한다"는 긍정 평가는 24.1%(매우 잘함 11.3%, 잘하는 편 12.7%)로 취임 후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도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2%로 나타났다. 이는 NBS 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민생과 개혁과제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는 묻는 질문엔 “여러 사안이 될 수 있지만 무엇인지 열거하면 불필요한 논란을 낳을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0%로 동률을 기록했으며,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4%,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였다. 향후 1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4%로, 9월 조사 대비 2%p 떨어졌다. 반면 '나빠질 것' 응답은 직전 대비 4%p 증가한 58%로 나타났다. 살림살이를 묻는 질문엔 '좋아질 것' 응답이 14%, '나빠질 것' 31%로 집계됐다. 또 국제분쟁에 대해선 58%가 증가할 것이라고 했고 9%는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를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위협적이다' 응답이 73%, '위협적이지 않다' 응답이 21%로 집계됐다.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는 '의약품, 식량 등 비군사적 지원만 해야 한다'는 응답이 66%에 달했다. '어떠한 지원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16%, '무기 등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13로 뒤를 이었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올해 프로야구 우승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 vs.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초대형 영화 화면으로, 그것도 두 구단 응원석의 힘찬 열기까지 느껴볼 수 있는 3개 화면의 파노라마 영상으로 만끽할 수 있는 스크린 포맷이 선보였다. 야구장 현장에 가지 못하는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주인공은 CGV의 3면 활용 상영관 '스크린X관'이다. CGV는 24일 서울 용산 아이맥스(IMAX)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6일 열리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부터 첫 적용될 스크린X관 스포츠 상영 포맷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장에서 심준범 CJ 4DPLEX 대표는 “큰 화면이 몰입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나 스크린을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스크린X만의 기술을 활용해 정면 외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화면을 확장해 깊은 몰입감이 주는 감동을 스포츠 상영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CGV는 이미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KBO 포스트시즌 경기를 일반상영관에 생중계하면서 객석 점유율이 일반상영관보다 21.3% 높은 36.9%를 보여며 스포츠경기 극장중계의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스크린X관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관람뿐 아니라 스크린X관에 입장한 야구팬들이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즐기는 현장체감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고 CGV는 전했다. CGV는 스크린X관 상영을 위해 KBO와 협의해 △경기석 내 VIP석에 전용 카메라 추가로 일반방송 화면 대비 높은 현장감 제공 △외야석 전체 전경 바라볼 수 있도록 외야 뒤편에 별도 카메라 3대 설치 △1루·3루에 전용 카메라 추가로 불펜과 응원단 상황 실시간 송출 등을 성사시켰다. 실제로 이날 LG트윈스와 KT위즈의 플레이오프 경기 시범상영에서 좌우 두 화면에 펼쳐진 선수들 질주 모습, 멋진 수비 장면, 전체 출루 상황 등은 TV 화면보다 더 생생하고 자세하게 피부로 와 닿았다. 경기 리플레이 장면 시에는 양측 화면을 활용해 투구 정보 그래픽을 전달하거나, 안타·홈런·삼진 등으로 응원이 격렬해질 때는 왼·오른쪽 화면에 각 응원단의 모습을 나눠 보여주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지난 24일 스크린X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CGV신촌아트레온, 영등포, 왕십리,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등 지역 상영관의 좌석이 3분만에 매진됐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GV는 내년에 스크린X관의 스포츠 경기중계 상영을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KBO와 콜라보 상영관 인근 마련 및 응원단 섭외해 분위기 조성 등도 고려하고 있다. 아울러 스크린X관 서비스를 전 세계 46개 나라에도 추진한다. 야구·농구·축구 등 미국·유럽·일본의 인기 스포츠 리그 경기를 생중계로 현지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CGV는 스포츠 경기 외에도 콘서트·뮤지컬 등 문화 콘텐츠도 스크린X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에 일본법인을 설립해 K-컬처 아티스트 콘텐츠와 J-POP 콘텐츠의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내년에 상영을 확대해 오는 2026년까지 매년 J-POP 콘텐츠 20편을, 일본영화 10편 가량을 현지 스크린X관에서 상영한다는 방침이다. 심준범 CJ 4DPLEX 대표는 “할리우드 및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스크린X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 오고 있다"며 “4DPLEX만의 기술경쟁력으로 콘텐츠 가치를 높이고,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ICROS에서 주관하는 '2024년 로보월드'에 안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참가했다. 2024로보월드는 15개국 300여개 로봇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비즈니스 박람회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안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2024로보월드에서 안산시는 투자설명회, 로봇산업 지-산-학-연 간담회, 로봇 기업 설문조사, 투자의향서 확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로봇시티 안산 비전과 경기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인 '로봇 중심'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미래 투자가치에 대한 홍보에 주력했다. 안산시는 23일 2024로보월드에서 ASV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기정 한양대 에리카 총장,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정재환 DS네트웍스 회장, 신명호 BNK 투자증권 대표, 김병윤 한국UAM협회장, 이미경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김학범 성포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안산시의 ASV 경제자유구역 개발 △한양대의 로봇인력 양성 △DS의 라이틱(RAITIC, 로봇-AI 집적화 캠퍼스) 건립 및 운영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지-산-학-연 로봇산업 간담회는 '로봇시티 안산 실현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안산시의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로봇 등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로봇 관련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로봇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시는 설명회에 앞서 △첨단로봇 생태계 조성 △ASV 지구 UAM 산업육성 △경기형 로봇특화 과학고 유치 및 운영 등 3개 업무협약과 함께 DS네트웍스, BNK 투자증권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첨단로봇 생태계 조성 협약에는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경기테크노파크, DS네트웍스가 참여했다. 안산시를 비롯해 한양대 에리카, DS네트웍스, 한국UAM협회가 UAM 산업 육성 협약에 참여했고, 경기형 과학고 유치 협약에는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성포고등학교,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핵심 전략산업인 '첨단로봇-제조' 중심 네트워크 강화 및 투자수요 234.4%(면적 대비 기업유치 수치)를 달성하는 등 안산시정 핵심 과제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성공적 개발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인 ASV의 거점대학 및 국책연구기관들의 인적-물적 인프라 연계를 통해 안산에서 추진 중인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시 세계적인 핵심 인재를 키워내는 혁신교육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기업 집적화 캠퍼스인 라이팅(RAITIC) 및 로봇직업교육센터 유치 등 작년 로봇기업 간담회에서 약속한 기업 중심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내년 첨단로봇 중심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국내 로봇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한양대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 전기연구원 등이 집적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왔다. 이달 중에는 개발계획을 완료해 경기경제청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추가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로봇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스마트 공장화)을 연계해 글로벌 첨단로봇 R&D 지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유지 및 한양대 ERICA의 부지로만 구성된 ASV 지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신속한 개발 및 저렴한 부지공급이 가능해 외국투자 유치는 물론 국내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달 수도권 유일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교육센터' 유치에 이어 로봇특화 경기형 과학고 유치 추진으로 국내 로봇산업 최대 난제인 전문인력 확보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통해 제조업 위주인 안산경제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스마트 제조-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첨단로봇-제조 특화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차질 없이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25일 주식회사 모꼬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키즈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아나는 자사의 콘텐츠 프로그램과 모꼬지의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고고다이노'를 활용한 키즈카페 및 내년 공개 예정인 모꼬지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어린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모꼬지의 '고고다이노'는 한국의 스튜디오 모꼬지와 중국 로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한중합작 공룡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고고다이노' 관련 신규 프로젝트 홍보 및 실사 자료를 지원하며, 특히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내년 2월 새 학기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과 고고다이노 EX 테마파크의 홍보 영상 제작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꼬지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역 방송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가을을 맞아 키즈모델 서예준과 함께한 '2024 FLOR AUTUMN' 가을 화보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고 25일 밝혔다. 이 화보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캠핑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가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성숙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지닌 서예준 키즈모델과 함께 진행됐다. 서예준 모델의 귀여운 미소와 친근한 형 같은 이미지가 가을 캠핑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화보 속 서예준 모델은 하얀 셔츠와 데님 의상을 매치한 '청청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앞머리를 살짝 올린 쉼표 머리와 앞치마,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는 포즈로 자연스럽고 멋진 컷을 연출했다. 관계자는 “서예준 모델은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향후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고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키즈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시즌 9까지 제작 중이며, 유치원 등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플로르 소속 모델들처럼 가을 캠핑을 즐기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다양한 캠핑 소품과 먹거리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캠핑 시즌을 즐길 아이디어도 덧붙였다. '당근과 캐롯' 오디션은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가수 영탁의 쇼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영탁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KSPO)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3'(TAK SHOW 3)를 시작한다. 25일 오후 6시, 26일과 27일은 오후 3시에 공연한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탁 쇼'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트로트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무한한 매력을 뽐내는 영탁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담겨 있어 매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영탁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모습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세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영탁은 11월9~10일 광주, 23~24일 강릉, 30~12월1일 대구, 14~15일 안동, 28~29일 대전, 2025년 1월11~12일 부산, 18~19일 인천에서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흑백요리사' 셰프 정지선이 배우 김수미의 별세에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지선은 25일 오후 개인 SNS에 고인이 된 배우 김수미를 추모하며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다.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주셨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5일전만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라며 갑작스런 이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지선은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됐다. 너무 속상하다"면서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선생님 존경합니다"라고 애달픈 진심을 고백한 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지선 셰프는 추모의 글과 함께 故 김수미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