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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코리아, 한국어교원 3급·청소년상담사 등 국비 지원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이러닝 전문 원격 평생교육기관 토픽코리아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자격증 과정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은 2025년 시험 대비를 목표로 한국어교원 3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등을 포함한다. 토픽코리아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수준 높은 강의 퀄리티로 수강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학습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무료 교재와 입문서, 접수 및 시험 알림 서비스, 기출문제 동영상 강의, 1:1 학습 상담, 1년간 무제한 반복 학습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은 나이, 학력, 전공, 경력 등의 조건 없이 누구나 준비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은 예비 한국어교원은 물론, 온라인으로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해외 취업 및 봉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토픽코리아의 국비 지원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픽코리아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횡성군 “2025년은 변화 모색하는 한해”…3국 체제 출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3국 체제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 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1년을 위한 착실한 준비를 시작했다. 김명기 군수는 “2025년은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에 응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전반부를 결실 맺는 중요한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내일은 최저 영하 21도 ‘최강 한파’…세탁기 얼었을때 해결 방법은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금요일인 10일은 9일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이날 서울 전역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가 발령되는 등 동파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밤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가장 강하게 유입되고 복사냉각까지 이뤄지면서 추위는 10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5도 사이로 예상된다. 9일 아침(영하 14도∼영하 4도)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는 것이다. 다만 기온은 10일 아침 이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일 낮기온은 영하 6도~4도로 9일(영하 11도~3도)보다 오를 전망이다. 이번 강추위를 일으킨 핵심 요인인 대기 상층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찬 공기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다만 추위가 바로 풀리지는 않고 토요일인 11일까지는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돌다가 12일 평년기온 수준으로 올라서겠다. 12일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0도, 낮기온은 영하 1도~8도가 되겠다. 이후 15∼16일 다시 한번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낮아지며 추위가 찾아오겠으나 이번만큼 강추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동파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3단계를 발령했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한다. 수도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나 야간에 수도꼭지를 조금씩 흘려두는 것이 좋다. 흘리는 양은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이 같은 방식으로 수돗물을 10시간 틀면 가정용 수도요금 기준 300원 미만 비용이 발생한다.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의 동파를 막으려면 보온재로 감싸고,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빈틈을 막아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계량기함 보온과 함께 마당과 건물 외벽 등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조치를 해야 한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해결 방법은 헌 옷 등으로 감싼 후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계량기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파손될 수 있다. 한파로 베란다나 실외에 설치한 세탁기 동파 피해도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세탁기는 반드시 급수 및 배수부의 동결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서 가동해야 모터 고장 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동결 여부는 세탁기 하단의 서비스커버를 열고 잔수제거호스의 마개를 열어 물이 나오는지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세탁기가 얼었을때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 세탁기가 얼었을 때는 50~60도 정도의 온수를 세탁통의 고무 부분까지 채워넣고 1~2시간 정도 기다리는 방식으로 녹인다. 그 뒤 잔수제거호스의 마개를 열어 물을 빼줘야 하는데 이때 물이 나오지 않으면 얼음이 다 녹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물이 빠지면 헹굼과 탈수 동작을 시켜 급수와 배수가 되는지를 꼭 확인하고, 급수호스나 배수호스가 얼었다면 50도 이하의 따뜻한 물로 녹인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 상담 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崔 권한대행 “국정 컨트롤타워 국정현안·경제관계장관회의 가동”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국가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는 물론 사회, 외교, 안보, 치안 등 국정 전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는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대내외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매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제정세의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와 안보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며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염려하지 않고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부처, 전 국무위원이 원팀이 돼 더욱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선 "국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만큼, 조만간 국무회의를 통해 관련 안건을 의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설 명절대책'을 비롯해 △2025년 경제정책방향 추진계획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임채성 세종시의장, “삭감 지속되지 않을 것”…지역 발전 위한 다각적 노력 강조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무산된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관련해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시민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9일 신년 기자감담회를 통해 밝혔다. 임 의장은 '박람회 예산 삭감'이라는 이번 결정이 행사 준비 시기와 인프라 부족이라는 현실적 제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 차원의 단계적 준비가 갖춰질 경우, 향후 국제 행사를 추진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박람회가 국비 매칭으로 재개될 경우, 예산 삭감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삭감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특정 사업의 중요도를 고려해 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 조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이 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해당 발언이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에 조성될 국가상징구역이 국제적 위상을 가진 명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 등 주요 시설들을 포함하는 마스터플랜은 이를 뒷받침하는 중심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등이 추가된다면, 단순한 정원박람회를 넘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라는 장기적인 비전도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시의회의 지원이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세종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와 예산 삭감으로 박람회의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 이에 최 시장은 단식투쟁까지 나서며 삭감된 예산 승인을 촉구한 바 있다. 임 의장은 이밖에도 지방 재정 안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행정안전부 교부세 확보와 다양한 사업 추진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부세 확보를 위해 집행부뿐 아니라 의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 및 촉구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응 패스' 사업 등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하며, 도시 성장 동력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언제까지 아파트 분양에만 치중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종합 청렴도가 4등급에 머문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노력권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가중치가 낮아 종합 평가에는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끝으로 임 의장은 지난해 지방세 세수가 약 8490억 원 수준으로 감소했음을 지적하며 올해 역시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다고 경고하면서, 재정 안정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김문수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벌금 90만원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심 법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어 여전히 곤혹스러운 처지다. 10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10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공표·게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고 고의도 인정돼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체 여론 조사 공표로 인한 이 사건이 전체 경선에는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고 게시도 1회에 불과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또 다른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 사건의 주요 혐의는 김 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차량과 숙소를 불법적으로 지원받은 것이 골자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김 의원이 A방송사 여론조사 설문 방식을 비판하면서 후보자 자체 의뢰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를 받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점을 공표, 선거인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제한된다. chadol999@ekn.kr

백영현 포천시장 “더큰 행복-더큰 포천 만들기, 올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행복 만들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며 경기북부 신흥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하며 나아간다는 불망초심 마부작침(不忘初心 磨斧作針) 각오로 2025년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있어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민선8기 포천시는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비롯해 정주환경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글로벌화,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불망초심(不忘初心) 자세로 견인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더 큰 포천'을 성취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33곳, 1613면 규모의 공공주차장과 자투리주차장을 현재 조성하고 있다. 태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신읍동(포천4블록) 공영주차장 등 12곳 주차면수 1034면의 공영주차장과 호병로-하송우리 자투리주차장 등 21곳 주차면수 579면의 자투리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으로 관내 2곳에 대형차량 전용 공영차고지를 마련해 대형차량 주차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축산업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포천시는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조성한다. 작년 7월부터 축산악취저감TF를 운영해 축산농가 일제점검, 상담 등에 나서며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신 축산농가 악취저감 시설개선 지원, 축산농가 분뇨처리 시설-장비 지원 등 축사 관리 및 악취저감 정책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시민생활 환경을 보호할 계획이다. 정주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과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정주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에 경기도 제3차 균형발전사업 선정에 따른 도비 400억원을 지원받아, 태봉 근린공원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등 3개 사업을 비롯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5개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2만3360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를 공급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작년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발판 삼아 초-중-고교 교육 인프라 개선과 거점형 돌봄센터 '포천애봄 365' 확대 운영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맞벌이와 다문화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청년 취-창업 지원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포천시 1인당 GRDP는 5033만원이다. 이는 경기북부 1위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방증이다. 포천시는 지역경제 큰 축인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용 지원 및 포천비즈니스센터 운영기능 강화로 기업 성장을 적극 돕는다. 포천시는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나선다. 한탄강을 세계평화정원, 문화레저단지, 수변공원 등 특색 있는 테마 관광단지로 확대 개발하고, 제2회 포천한탄강가든페스타와 포천한탄강세계드론제전을 열어 한탄강 글로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천농축산물축제 등 한탄강을 중심으로 각종 축제를 연계한 통합축제를 확대 운영한다. 교통 인프라 확충은 시민이동 편의와 지역발전의 핵심과제로 제시됐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올해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가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노선 유치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추진 및 주요 도로 확충과 함께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중심 교통 환경을 적극 조성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역시 도전과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행복을 동시에 실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초심을 견지하며 실천과 행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경제적 성과를 넘어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순천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해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10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30)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법관 김용규 서승범 이지혜)는 이날 오전 316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흉기 몰수 등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인 살인혐의와 살인예비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박대성이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소녀를 살해했고 추가 범행대상을 물색한 사실도 있는 등 범행 동기와 재범 위험성 평가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 재판부는 “어린나이에 피해자가 도심 한복판에서 무참히 살해돼 그 공포심과 무력감은 차마 말로 할 수 없다"며 “이는 우리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0일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용규)심리로 열린 박대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또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과 압수된 증거 몰수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chadol999@ekn.kr

평창군-서울대 평창캠퍼스 상생협의회, ‘2차 상생협의회’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양태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존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 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사업 완료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생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 발전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두 기관이 협의해 구체화해 지역과 기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눈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겨울’...평창 대관령 눈꽃마을 ‘북적북적’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마을에는 눈썰매장을 찾은 겨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관령면 눈꽃마을은 눈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한다. 풍경과 함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와 시설이 마련된 눈썰매장이 2월까지 운영된다.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봅슬레이 트랙처럼 코스가 직선이 아니라 급한 곡선을 이룬다. 혼자 타면 뱅글뱅글 돌아 내려가고 여러 사람이 이어 타면 봅슬레이를 타는 듯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다.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은 휴식시간이며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대·소인 공통으로 1만2000원이다. 대관령면 눈꽃마을은 대관령나들목(IC)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다양한 숙박시설과 맛집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는 인근 대관령면 송천에서 눈꽃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눈썰매장을 방문한 방문객 리뷰에 의하면 “오전 일찍 갓는데 매표소에 예약자와 티켓 구매하는 사람으로 대기가 너무 길다"며 “200여명의 사람들이 세 개의 코스에서 15분 정도 기다렸다 타는 듯 보인다. 하지만 봅슬레이 형태로 스릴있고 재미있다", “봅슬레이 눈썰매라 아이도 어른도 진짜 재밌게 즐기기 좋다. 기다릴 때도 눈을 만지고 놀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음식이 다양하진 않지남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마음에 쏙 든다", “이렇게 인기 많은 곳인지 몰랐다. 1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그래도 일반 눈썰매와 달리 슬로프가 길고 빨라서 스릴있다"등의 글들을 남겼다. 강환문 차항2리 이장은 “눈꽃마을은 매년 겨울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눈썰매장에서 즐겁게 보내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도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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