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9일 2025년 새해 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장급의 총괄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3국 체제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 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1년을 위한 착실한 준비를 시작했다.
김명기 군수는 “2025년은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에 응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전반부를 결실 맺는 중요한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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