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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과 경제가 공존하는 지역발전모델 구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등을 기반으로 교육과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발전모델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과 경제를 연결하는 경제교육도시 원주시의 전략은 지역특화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90억원 확보 외에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8억원 등 총 196억원을 투입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시설(가칭 '원주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순항 중이다. 원주 꿈이룸 커뮤니티센터는 2027년 착공해 2029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생존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동아리실, 인성교육센터 등을 조성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특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2026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북부권 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캠프롱 부지 내 들어서는 국립원주전문과학관과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등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소년들이 수도권 못지않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올해 경제교육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과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교육과 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제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교육도시 브랜드 제고, 산학협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의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경제교육도시 조성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경미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원주형 RISE 특화모델 개발, 첨단기술 융합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정주여건 조성 등 핵심과제를 통해 교육과 경제를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유정복,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만나 현안 해결 건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인천시청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 시장에게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시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초기 필수 예산 국비 일부 지원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연평도 등 서해 5도 여객선 운항 국비 지원,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중앙투자심사 신속 추진, △ 강화군 북한 소음방송 피해 관련 국비 지원 확대 및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이 포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내실화하여 명실공히 지방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인천의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오직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경기도-부천시, 대장지구에 세계 3위 공작기계 기업 ‘DN솔루션즈’ 유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부천시가 10일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에 세계 3위 공작기계 기업인 ㈜DN솔루션즈의 첨단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고 발혔다. 도,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 ㈜DN솔루션즈는 이날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DN솔루션즈는 선반 및 머시닝 센터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1위·세계 3위 공작기계 제조 전문기업으로 1976년 대우중공업 공작기계 부문으로 시작해 두산인프라코어를 거쳐 현재 DN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로 자리 잡았으, 공작기계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협약서에는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만 4334㎡(4000여평) 부지에 2400억원을 투자해 DN솔루션즈의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R&D센터 등이 들어서면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이곳에 상주하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과 같은 첨단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는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부분을 지원하고 ㈜DN솔루션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23년 4월 앵커기업인 SK그룹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 입주협약 후 연이어 유망 기업을 유치하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 8기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번 2400억원 투자를 통해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도는 밝혔다. 또한 수도권 통근 시간은 평균 82분(2024년 통계청 자료 기준)에 달하는데 도는 일자리와 주거가 연계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3기 신도시 등 24개 지구에 경기-테크노벨리(891만㎡, 판교 14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도 그 성과 중 하나이다.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는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 345만㎡로 2020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2023년 5월 조성공사에 착공, 2029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제2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내 면적 56만㎡로 2024년 산업단지계획을 고시하고, 같은 해 8월 착공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첨단산업 자족기능을 강화해 3기 신도시를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미래형 명품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기술혁신을 선도할 DN솔루션즈 R&D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광양제철소, 어르신 대상 ‘손끝으로 전하는 이·미용 봉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깎아헤어 이미용 재능봉사단이 지난 9일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시사랑요양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봉사활동을 펼치며 을사년 새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창단된 깎아헤어 이미용 재능봉사단은 광양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광양제철소의 찰칵 사진재능봉사단과 연계해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을 촬영할 때면 본인들의 특기를 한껏 발휘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미용 봉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워 평소 미용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광양시사랑요양원의 요청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봉사활동에 나선 약 10명의 봉사단원들은 각자 준비한 빗과 가위, 면도기를 비롯한 미용 도구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산뜻하게 새해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했다. 이날 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은 약 20명의 어르신들은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변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깎아헤어 재능봉사단의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은 6,144명에 달하게 됐다. 이희동 광양제철소 깎아헤어 이미용 재능봉사단장은 “어르신들께서 멋지고 이쁘게 잘린 머리를 보며 웃으시면 커다란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우리들에게 당연하다는 것들이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본인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생각이 모여 ▲교육 ▲생활환경 개선 ▲문화생활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재능봉사단 48개를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hadol999@ekn.kr

경기도-경과원, ‘2024 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0일 경과원 광교홀에서 '2024년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경기도지사상 15명과 경과원장상 11명 등 총 26명의 우수 수료자를 시상했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제부지사,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김병기 경과원 경영기획처장이 참석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2024 경청스타즈'는 지난해 7월(1차) 100명, 10월(2차) 97명으로 총 197명의 청년들이 4주 동안 12개국 13개 도시에서 해외기업 현장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지역은 △미국 LA(10명) △일본 도쿄(20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0명) △베트남 호찌민(20명) △인도 벵갈루루 (10명), 뉴델리(9명) △태국 방콕(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8명) △오스트리아 빈(10명) △호주 멜버른(20명) △대만 타이베이(10명) △싱가포르(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30명) 등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AI프로필 사진 촬영, AI헬스케어 기기를 통한 건강 상태 확인 등의 사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향후 선발될 2025 경청스타즈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참가자들의 체험 소감과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과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팀의 '말레이시아내 한국 제품 판매 사업계획'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디저트와 유사한 한국의 떡을 맞춤 마케팅하는 방향과 굿즈생산 등의 판매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대만 타이베이팀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과제로 취업에 실패했지만 경청스타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삶을 배우고 새로운 기회를 바탕으로 성장한 경험을 나누며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여러분이 이뤄낸 성과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초석"이라며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눈 귀중한 경험들은 더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더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 올 상반기 4급 과장급 81명 정기인사 단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0일 올 상반기 4급 승진자 25명을 포함해 과장급 총 8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사로 민선8기 후반기 조직 역량 재정비와 주요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도는 이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핵심 인재의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를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따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북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현병천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발탁했다. 또 북부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을 남부청 기후환경정책과장으로 발탁해 RE100펀드 조성과 기후위성 발사 등 선도적 기후 정책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는 남부와 북부의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이다. 또다른 특징은 중점 추진 정책 분야에 업무실적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각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한 것이다.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은숙 팀장을 승진시켜 기업육성과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과장에 엄기만 과장을,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통상과장에 박경서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아울러 경기 재도전 학교 운영과 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과장에는 홍성덕 과장을, 사회혁신경제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회혁신기획과장에는 정영호 과장을 배치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검정고시 대학진학 지원자, ‘IT 인재 양성’ 한국IT전문학교에 노크

정시모집 전형 기간이 한창인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게임·IT·디자인 특성화학교인 한국IT전문학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시 전형 기간에 면접전형을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검정고시 합격자를 포함해 많은 수험생들이 입학 상담에 참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등 취업 연계 전공을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교 측은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서접수와 입학 상담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들에게도 문호를 활짝 열어 인서울에서의 학업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성적 부담 없이 면접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IT 및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옵션을 제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성대 “올해 등록금 동결”…수도권 사립대로 처음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방침을 10일 발표했다. 수도권 4년제 사립대로는 처음으로 등록금 동결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창원 총장은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성대가 16년째 등록금 동결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와 고통분담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성대 총학생회 이영재 회장은 “대학본부가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함으로써 한성대 재학생들은 학자금 대출이나 아르바이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의 방침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성대는 오는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금 동결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대는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과 기부금 모금을 통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 교육 및 연구활동,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고용부,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 신속 취업지원…대상별 맞춤서비스 고도화

정부가 상반기 예산 70%를 조기 집행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1분기 내 110만개의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에 대응해 신속하게 취업을 지원하고 대상별 맞춤서비스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래사회를 위해 노동개혁을 지속 추진한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5가지 핵심 과제는 △일자리 민생안정 역량 집중 △대상별 맞춤서비스 업그레이드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을 지속 추진 △현장 중심의 노사자율 안전보건체계 확립 △인프라 혁신을 통한 국민 체감도 제고 등이다. 우선 고용부는 고용 불확실성에 대응해 신속한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일자리 예산 조기 집행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일자리 충격을 최소화한다. 상반기에 예산 70%를 조기 집행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1분기 내 110만개의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 3월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와 매월 권역·지역별 채용행사를 통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지원한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하여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설 일용직 근로자 취업지원센터도 확대한다. 고용부는 근로자 생계 안정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은 중대범죄라는 인식 아래 상습체불은 감독 강화, 강제수사 등 엄정 대응하고 피해근로자는 신속히 구제한다. 설 명절에 대비해 1월을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하고 간이대지급금 처리기간은 절반으로 단축한다.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혼례·양육비용 대출시 최대 3% 이자를 지원하고 산재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융자도 확대한다. 고용부는 산업전환으로 인한 고용변동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로 했다. 산업재편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업은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 시 협력업체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대상 인정기준을 완화한다. 폐지 예정인 태안·하동 등 석탄화력발전소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근로자 이·전직 및 전환배치 훈련을 지원한다. 고용부는 청년,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전국 120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미취업 청년을 발굴하고 심리·일상회복, 찾아가는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5만8000명의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통해 맞춤형 직무체험을 제공한다.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들이 선호하는 첨단 KDT도 지원한다.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480만원, 기술연수 및 직업훈련 수당을 지원해 근속을 유도한다. 고용부는 출산·육아지원, 중소기업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육아휴직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부, 5개 지자체, 신한금융이 협력해 대체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과 근로자에게 최대 184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요금 납부서, 우체국 택배 상자 등 생활 밀착형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출산·육아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중장년에게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40~50대에게는 맞춤형 경력(재)설계와 함께 훈련, 직무경험, 보조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보다 효과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경력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향후 3년간 15만명에게 제공한다. 폴리텍 신중년 특화 훈련 등으로 자격취득, 경력전환 기회와, 기업·산업주도 훈련으로 경력이음을 지원한다. 계속고용은 전문가·현장 의견 수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조화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율적인 계속고용 촉진을 위해 계속고용장려금의 요건을 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장애인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주회사와 의료법인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표준사업장 설립 규제를 완화한다. 표준사업장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표준사업장 지원금을 기업당 1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한다. 발달장애인 등 장애특성을 고려해 적합 직무를 개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신규 직무와 채용을 연계한다. 고용부는 노동약자를 위한 정책지원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유지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노동질서 감독 이후 컨설팅과 연계하여 자율 개선도 촉진한다. 아울러 경제·민생과 밀접한 사업장은 전담 감독관이 법 준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말 발의된 노동약자지원법에 대해서는 국회 논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설된 플랫폼, 프리랜서 지원 사업을 통해 노동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도 이어나간다. 노후소득 보장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퇴직연금의 단계적 의무화도 추진한다. 노사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보험 적용기준을 시간에서 소득으로 변경하고 국세소득 자료와 연계해 사각지대에 있는 약 65만명의 미가입자 적용을 추진한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은 현장 실태를 고려해 점진적 단계적 방안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기로 했다. 대법원 판결 이후 현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1월 중 신속히 개정한다.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및 직무·성과 임금체계 개선 우수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연계한다. 업무량 폭증, 연구개발 등의 경우에는 특별연장근로 등을 활용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유연근무 장려금 등 유연한 근로시간 활용도 지원한다. '제때' '필요한'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용허가 발급·입국 기간을 단축하고 특화훈련으로 숙련도를 높인다. 우수 외국인 근로자는 최장 10년 연속 근무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추진한다. 고용부는 사회적 대화로 노동개혁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계속고용, 일·생활 균형 과제 중심으로 노사정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반도체 특별법 국회논의를 지원하고 현장 노사의견 수렴 등 근로시간 제도개편의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직무가치와 성과에 기반한 임금체계 개편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모색할 수 있도록 표준 임금모델 확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사망사고가 빈번한 업종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필요한 안전장비는 지정품목 외에도 사업장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자율품목 신청제'도 마련한다.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안착시키기 위해 중대재해가 많은 건물관리업, 폐기물처리업 등에 대해 위험요인별 감소방안을 개발·제공한다. 대기업이 하청업체에 안전기술을 공유하고 공정을 개선할 경우 정부는 이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고용부는 산업안전 취약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배달종사자에 대한 위험성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쉼터·그늘막 설치 및 노후 이륜차 무상 정비 등 자율 산재예방 활동도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서포트를 신설해 비언어적·직관적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고용부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확대하기로 했다. 개정 산안법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주 조치 의무규정이 시행된다. 온열질환 예방 설비·시설 등 재정지원과 취약사업장 대상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과로로 인한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심층 건강진단, 초고위험군에게는 정밀검사 등을 지원한다. 새로운 발암성 물질에 대한 근로자 건강 추적관리도 확대한다. 고용부는 새로운 위험요인은 미리 대응하기로 했다. 산업현장에 증가하고 있는 이동형 로봇은 '사람 감지장치' 설치 등 안전조치 규정을 상반기 중 정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기부와 협업해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우수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을 지원한다. 고용부는 관계부처·기관과 협업해 일자리 매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취업지원기관, 훈련기관, 복지·금융 서비스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정책 대상을 발굴하고 우수기업을 확보해 청년 등에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부는 AI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국민 누구나 노동관계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I기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분야를 지속 확대한다. '고용24'는 AI를 활용해 구인­구직 매칭을 개선하는 등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감독, 지역별 재해 데이터 분석 및 위험경보 발령으로 과학적인 재해예방도 지원한다. 고용부는 전문성 강화로 서비스 신뢰를 높이기로 했다. 근로감독관 '전문가 인증제'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법무부, 경찰과 협력해 근로감독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근로감독관 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전문대 정시특집] 취업 강한 재능대, 풍성한 장학 제도·기숙사 혜택으로 학생 지원

재능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면접 및 실기고사는 1월 25일에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예정이다.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 재능대는 31개 학과를 통해 정시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해 바이오·헬스케어학부, AI융합학부, 문화콘텐츠학부, 웰니스학부, 미래창업학부, 서비스경영학부 등 7개 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다양한 학문적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1971년 개교 이후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직업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재능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능전형 275명(수능 100%) △내신전형 65명(학생부 성적 최우수 1개 학기 100%) △성인친화전형 84명 △실기전형 10명을 모집한다.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 재능대는 저렴한 학비와 풍부한 장학 혜택으로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입학 관계자는 “기숙사 장학금으로 인천·부천을 제외한 학생들에게 1년 동안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강화·옹진군 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능그룹의 지원을 기반으로 학과 구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산업 채용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진로 선택의 폭도 넓다. 최상의 장학 혜택과 맞춤형 교육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난 재능대는 전문대 중에서도 최상의 장학 혜택을 자랑한다. △신입생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재학생 성적 우수 장학금 △복지장학금 △재능사랑장학금 △근로·봉사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다. 특히 AI우수인재학생, 입학성적우수학생(글로벌인재·AI융복합인재),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 지원 대상이다.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 재능대는 송도글로벌캠퍼스와 제물포캠퍼스를 활용한 특성화 전략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바이오헬스케어와 같은 첨단 산업에 특화된 교육 허브로 자리 잡았으며, 드론 연구소와 5000평 규모의 드론 비행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제물포캠퍼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학습 공간으로 거듭났다. 쿠킹 스튜디오, 포토 스튜디오, 디자인 스튜디오 등은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에 도움을 준다. 재능대는 진로 탐색, 로드맵 설계 컨설팅, AI 기반 보유역량 검사, 취업 희망 직무 연계 지도 등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목표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호주 JEIU 글로벌지원센터 및 호주 국립 교육기관(TAFE)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도 넓히고 있다. 재능대는 풍성한 장학 제도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직업교육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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