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전경. 내부 사진은 이창원 총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방침을 10일 발표했다. 수도권 4년제 사립대로는 처음으로 등록금 동결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창원 총장은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성대가 16년째 등록금 동결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와 고통분담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성대 총학생회 이영재 회장은 “대학본부가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함으로써 한성대 재학생들은 학자금 대출이나 아르바이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의 방침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성대는 오는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금 동결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대는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과 기부금 모금을 통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 교육 및 연구활동,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현장] “비행 안전은 수많은 협력의 산물”…국립항공박물관 ‘Cleared for Take-off’展](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a1d1e0d79864565a7b9074ddd28af47_T1.png)

![[여헌우의 산업돋보기] 요동치는 美 자동차 시장···현대차그룹 ‘유연성’ 빛 볼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6.f4014739cbf7441e8a22edd8d83a373e_T1.jpg)






![[EE칼럼] 도시의 미래는 건강한 토양에서 시작된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520.349b4b88641c421195241a2980f25719_T1.jpg)
![[EE칼럼] 이념의 껍질을 깨고, 에너지 ‘실용’의 시대로](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성장통인가 위기인가···롯데 대전환의 시작](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김한성의 AI시대] AI 활용 국가, 한국이 만들어야 할 제3의 길](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9.f805779380a7469eba1ebf86cf9045e9_T1.jpeg)
![[데스크 칼럼] BNK, 변화의 리더십 세울 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무안공항참사 조사위’ 독립성을 흔드는 건 누구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6.c5e75d3ae40c4744bb13f2aaca739647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