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오늘 저녁 메뉴는 콩나물국”…로이터가 주목한 ‘尹 구치소’ 식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를 마친 뒤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관계자는 경호 문제를 이유로 제3의 장소에 구금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체포영장에 적시된 곳이기 때문에 (장소를) 변경할 순 없다. 구금 장소는 명확히 서울구치소"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호 문제 등을 “경호처와 서울구치소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공수처는 체포 집행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안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속영장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는 것이 '관례'라면서도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 관할은 서울중앙지법이라며 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이 위법하다는 입장이다. 만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 기소 권한이 있는 검찰과 최대 20일간의 구금 기간을 열흘씩 나눠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서울구치소 식단표를 소개했다. 주요 외신들은 이날 새벽부터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 및 체포 이후의 상황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로이터는 서울구치소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고위 인사들이 있었던 곳"이라며 “오늘(15일) 저녁 메뉴에는 콩나물국, 불고기과 김치고 비용은 약 1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6일 아침은 삶은달걀과 시리얼 등이 예정됐고 17일 아침에는 황태국이 나온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전북중기청, 2025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전주=송종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15일 전북중기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북중기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10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담당자와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개별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2025년 정책방향과 사업별 주요 변경사항,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기관 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개별상담 창구를 마련하여 기업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고환율 상황에서 기업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경영안정자금·보증 등 정부의 지원정책과 환리스크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모 기업 대표는 “설명을 들으면서 올해 우리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중기청은 이날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부안 등 8개 시·군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pressjb@ekn.kr

횡성군-강원경제진흥원,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업무협약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15일 오후 횡성군청에서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명기 군수, 권오광 경제진흥원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위탁관리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경제진흥원은 기업당 최대 3명에 한해 총 100명(2025년 50명, 2026년 50명) 규모로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15만원 △근로자 15만원 △횡성군 20만원을 5년간 적립하고 만기 시 3000만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군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자 77%가 가입 의사를 밝혀 올해 시범사업으로 2월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횡성군에 사업장을 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과 근로자가 횡성군일자리안심공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이 정착되면 근로자 실질임금 개선과 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안심공제가 5년간 적립사업인 만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실업률을 해소할 것으로 본다. 올해와 내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을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임병택 시흥시장 “시화호 세계화, 신호탄 점화”…유네스코 공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는 시화호 권역은 물론 국가 브랜드로 확장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이번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발판으로 '시화호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데는 작년 6월19일 시흥-안산-화성-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 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매년 진행되는 유네스코의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은 기후변화 및 부영양화로 인한 수-생태계 오염과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수문학적 관리법을 적용한 우수 하천(연안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기술이전 기회를 도출하고, 해당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은 시화호 유역이 생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생물과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점, 특히 시화호가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기까지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시화호는 해수유입 및 조력 발전을 통한 수질개선과 탄소중립 성과를 이룬 국내 유역관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이번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시화호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학문-기술적 협력 기회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인천시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41명...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최종 합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3명, 인천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올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정실무사)에는 7명이 합격했으며, 문곡고 4명, 문학정보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2명이다. 합격자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우수 졸업(예정)자로 국어, 한국사, 영어 등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시교육청은 내달 10일부터 3일간 직업계고 공무원 합격자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공직사회로의 입문을 축하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고 자신의 직업적 정체성을 펼쳐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경로를 지원하고, 미래직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본격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올해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들의 노력은 올해 구체화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위는 14일 국회를 방문해 김종민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의 실질적 이행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이전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안신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종민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은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0년까지 세종국회의사당 건립 일정을 앞당기고, 국회 전체 이전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신일 부위원장은 “세종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종시의회와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정책간담회 이후 같은 날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도 참석해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다각도의 접근을 보여주는 것으로, 특위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박란희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의 선도 지역이 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실천적 방안 모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 특위는 지속적인 정책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히 정부 기관의 물리적 이전을 넘어서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한국의 국가 운영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며,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의 세종시 이전은 이러한 변화의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legance44@ekn.kr

[패트롤] 군포시-과천시-광명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중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23가 다당 백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합병증 발생을 줄이고 폐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65세 이전 폐렴구균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고, 65세 이전 폐렴구균23가 백신을 유료로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군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와 군포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동제약이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사옥에 마련한 다목적 강당-회의실-마사지실 등 시민을 위한 공공기여시설을 개방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5일 “공공기여시설 운영을 통해 과천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사옥 내 공공기여시설은 세미나-강연-지역행사를 위한 다용도 공간으로 100명 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10명에서 2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공용회의실 4곳, 전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 등으로 구성됐다. 각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강당과 회의실은 수용 인원에 따라 소정의 비용이 발생한다. 마사지실은 1회 30분당 1만원 이용료가 발생한다. 공공기여시설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동제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공공기여시설 개방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사옥 로비에서 회사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전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연다. 시민이 현장에 들러 기념사진 촬영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입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자가통신망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첨단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행정에 접목해 한층 더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다. 자가통신망이란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통신망으로 △CCTV 관제 △버스정보시스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행정망 등에 사용되는 통신망을 뜻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사물, 시스템, 환경을 가상세계에 복제한 디지털 모델이다. 실제 객체나 시스템의 데이터, 센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예측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광명시는 2차원으로 구현한 '광명시 데이터맵 플랫폼'과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개발했다. 두 플랫폼 모두 1월 시험 운영을 거쳐 내달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광명시는 엑셀-캐드(CAD) 등 파일형태로 산재해 있는 자가통신망 행정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2차원,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결정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광명시 데이터맵 플랫폼에 들어가면 위치 기반 데이터를 구축해 △지중-가공 케이블, 맨홀 등 지중 정보 △전주 등 가공정보 △CCTV 등 전송장비 △케이블 연결 함체 등 광명시 자가통신망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시설 유지관리와 굴착공사 등이 가능해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디지털 국토 플랫폼은 3차원 공간정보를 제공한다. 맨홀을 비롯해 △가로등 △신호등 △전주 △전신주 △표지판 △폐쇄회로TV(CCTV) △도로전광표지 (VMS) △교통관제 △신호제어기 △버스정보시스템(BIS) △스마트정류장 △스마트교차로 △스마트게시판 △함체 등 18개 시설 정보를 3차원으로 구축해 플랫폼에 담았다. 이에 따라 시설 모의 배치로 행정업무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아울러 모바일 앱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가지 않아도 시설을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광명시는 자가통신망을 시작으로 상-하수도, 열 배관 등 지하 시설물, 교량, 육교 등 안전이 중요한 도로시설물을 플랫폼에 담아 도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속하고 합리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해 혁신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12월 기관별, 부서별로 산재된 행정 데이터를 통합-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정책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어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가 강화될 전망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15일 20여년 만에 대부동의 용도지역-지구 변경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보전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 기능을 상실한 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이 중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을 특화경관지구로 결정하고, 향후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대부동은 지난 1994년 12월 옹진군에서 안산시로 편입되고, 1999년 12월 도시지역으로 편입됐다. 이후 2001년 경기도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도 농경지와 수림을 보전하면서도 균형 잡힌 발전을 목표로 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하지만 20년 이상이 지난 현재 대부해안로 일원 등 주요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관광시설이 증가하면서 관광객 수가 크게 늘고 폐염전이 늘어나는 등 경제-사회적 여건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과거 결정된 용도지역이 최근 도시 여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용도지역-지구 조정을 적극 추진래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변경 고시는 대부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와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 용도지역-지구 변경 결정 고시문 및 지형도면은 토지이음 또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기업인과 함께하는 안양시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CEO)드림(Dream)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1부리그로 승격하며 화려한 도약을 꿈꾸는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50여명 기업인은 한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기업인과 함께 FC안양 홈경기에 참여해 응원하고 있는 안양산업진흥원 및 관내 기업인은 1부리그로 승격한 후 경기를 하는 첫해인 올해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응원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기업드림데이에서 “올해도 기업인과 함께 FC안양 홈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싶다. 선수들이 그 힘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화-체육을 향한 열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2025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의왕농업협동조합-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관내 경로당에 경기미(米)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장, 박종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정부양곡(나라미쌀)과 똑같은 가격으로 경기미를 의왕시 관내 경로당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경로당 급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기도내 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와 농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맛있고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노력해준 의왕농업협동조합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 감사하고, 의왕시는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정명근 화성시장,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 물려주도록 최선 다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2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화성시 환경계획은 환경부 및 경기도의 환경계획과 방향성을 같이하는 지자체 환경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화성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으로 수립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는 2040년까지의 화성시 환경정책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환경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이다. 진행 순서는 화성시 환경계획의 주요내용인 △환경 현황 및 여건변화 전망 △환경의식조사 및 의견수렴 결과 발표 △공간환경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의 수립 등을 설명하고 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토론 시간을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40년까지의 화성시 환경계획을 수립하면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더 나은 화성시의 모습을 떠올리니 기대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나은 환경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용인도시공사 용인 평온의 숲, 설 명절 봉안당 사전예약  17일부터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15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봉안당) 입장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봉안당 사전예약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명으로 한정한다. 또한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18~19일) 및 명절 연휴 기간(25~30일)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방문객이 집중 방문하는 시간대 분산으로 진입로의 차량 심각한 정체 및 주차 혼잡을 해소해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사전예약한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설 명절 미리 조상 추모하기, 추모 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협조 요청했다. sih31@ekn.kr

인천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도권매립지에 아쿠아리움  & 테마파크 조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승마장과 아쿠아리움 & 테마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석진 한화넥스트 대표이사, 한훈석 한화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인천드림파크 승마장은 축구장(7140㎡) 약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1400평) 규모로 주경기장(1면), 연습경기장(3면), 대기마장(1면), 대회본부, 마사 등 총 20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조성해 사용됐지만 이후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수도권매립지공사(SL)는 현재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승마장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따라 시는 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게 됐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드림파크 승마장 현대화(리모델링)와 함께 '해양도시 인천'의 이미지에 맞게 전국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접목한 테마파크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환경부·서울시·경기도 등 4자 협의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등과 적극 협의해 오는 12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드림파크 승마장에 문화·관광·휴양 시설이 들어서면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상생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는 물론 향후 수도권매립지 활용 방안을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에 대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