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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첨단 소방서비스 강화 계획 발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한 맞춤형 예방행정과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소방본부는 우선 화재 취약 대상별 맞춤형 예방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충전구역 소방시설 단속을 강화하고 전기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산후조리원 6개소를 대상으로 '산모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화재안전키트를 지원하는 등 '산후조리원 119안심서비스'를 추진한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장비 보강도 이뤄진다.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강화액 수계약제 진압장치 1대와 관통형 방사장치 2대를 새로 도입한다. 압축공기포 펌프차, 고성능포 장착 물탱크차, 53m 사다리차 등 특수 재난 대응 소방차량도 확충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공동주택 비율이 86.9%로 전국 최고인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 공동현관 신속 출입을 위한 '119패스'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마스터키를 활용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접근을 돕는 시스템이다. 구급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중증도 평가와 이송 병원 선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병원과 강소병원으로의 분산이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소방대원의 건강과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인사제도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한 24시간 긴급 심리 지원, 특수건강진단 실시, 맞춤형 구내식당 운영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박 본부장은 “2025년에는 더욱 강화된 소방서비스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응체계 구축과 소방대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안동병원, 설 연휴 응급진료시스템 강화로 지역민 안전 확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설 명절을 맞아 응급진료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20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화상,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4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배치하고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소아응급진료를 위해 8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이어가며, 소아심장, 소아소화기, 소아알러지 등 전문 클리닉과 소아내분비 세부전문의가 참여하는 소아성장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흉부외과, 외상정형외과, 외상신경외과 등 9명의 전담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며, 중증 외상환자의 신속한 수술과 중환자 치료를 책임진다. 닥터헬기 운영 또한 지속된다. 경상북도 전역을 커버하는 항공의료팀은 명절 연휴 중에도 13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진료를 제공한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심혈관 및 뇌혈관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와 수술이 가능한 체계를 유지한다. 정신응급의료센터는 정신과적 응급환자와 내·외과적 문제를 동반한 환자들을 위해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기관과 연계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강신홍 이사장은 “설 연휴 중에도 귀성객과 지역민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병원은 필수 의료와 응급의료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은 진료, 간호, 행정 인력의 당직 계획을 수립하고 병원 내 감염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외상 및 응급 상황에 대비해 5대의 안지오(Angio) 장비 점검도 완료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기록하며, 의료서비스 수준을 재확인했다. jjw5802@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의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최선 다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20일 안성1동 낙원길 구 그루터기 건물에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안성맞춤공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렸으며 광덕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호로쉬친구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테이프커팅식, 기관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이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성의 모든 아이들이 어떠한 위험이나 학대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임상심리사, 상담원 등 총 10명의 인원으로 운영되며 심리치료실 1개와 상담실 2개를 배치해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아동과 가족을 중심으로 사례관리, 심리치료, 전문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평택시에 위치한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안성지역의 아동학대 업무를 관할했으나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관내 시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기관이 운영됨에 따라 안성지역의 아동학대 사례관리 업무가 더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sih31@ekn.kr

세종시, 저출생 극복 위한 복지정책 강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저출생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따뜻한 복지, 건강한 세종'이라는 비전 아래 4가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저출생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 경제적 자립 지원, 보건·위생 환경 개선 등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국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저출생 대응을 위해 세종시는 가족문화, 양육·돌봄, 일·가정 양립 분야에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시간제 보육과 야간 연장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형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시간제 보육을 현재 15개소 25개 반에서 2025년 20개소 30개 반으로 확대하고 야간연장형 보육도 29개소에서 31개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해서는 저소득층, 한부모·다문화가족,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아동 양육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도 인상할 예정이다.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자활 성공 지원금' 제도를 신설한다.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24시간 위기대응팀을 설치·운영해 정신건강 위기대응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국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적재적소의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삼성전자, 이재준 수원시장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6억 2000만원 전달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나눔 키오스크'와 걷기 봉사(나눔 걷기 챌린지)로 모금한 성금 6억 2000만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조영준 부사장은 이날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이수경 그룹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나눔 키오스크로 4억 8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지원했으며 나눔 키오스크 기부에는 연인원 2만 3360명이 참여했다. 걷기 봉사로 모금한 1억 4000만원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걷기 봉사에는 연인원 1만 3264명이 참여했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 위기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면 임직원들이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지원을 받은 아이들의 생활을 키오스크로 알려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2020년 시작한 걷기 봉사 '나눔 걷기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다. 조영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에대해 “수원시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광주시, 설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 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0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120콜센터 등을 통해 명절 기간 응급의료기관 운영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기 현황 등을 안내한다. 종합대책은 13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시민생활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9개 과제로 추진된다. ■ 시민생활안정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먼저 시민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대설·한파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원15번, 용전86번, 518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518번을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며,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에게도 누수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한 급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가게,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분야는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등 2개 항목, 5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개소와 문여는 병원·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원·약국은 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은 밤 12시까지, 광주센트럴병원은 밤 11시까지(28일, 30일은 밤 12시) 운영한다. ■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7개 세부과제를 시행한다.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설 명절 민생·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명절이 포함된 1월 한 달 간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을 추진한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올해 설 당일인 29일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조화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성묘객을 대상으로 조화 대신 생화를 배부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친환경 추모문화를 홍보한다. 전일빌딩245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 운영한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amwon5599@ekn.kr

AI 기술로 재난대응 고도화하는 ‘세종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 체계 고도화와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AI CCTV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을 침수 우려 지역 등 30개소에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위험 정보를 표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AI CCTV가 침수나 보행자, 차량 등의 위험을 감지하면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위험 정보를 알리고 재난 대응이 이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주요 재난안전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시각화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재난대응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민 안전주간'도 운영된다. 연 2회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 교육,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고 실장은 “시민 주도의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일상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는 재해취약지역 집중관리, 축제·행사 안전관리 강화, 충청권 산업재해 예방 협력망 구축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민원서비스 혁신 차원에서는 24시간 운영하는 민원콜센터에 AI보이스봇을 도입해 단순·반복 민원 및 행사·축제 등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이러한 노력은 첨단 기술과 시민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경찰, 대통령실·삼청동 안가 압수수색…“CCTV·계엄 문건 확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삼청동 소재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와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수사단 수사관은 오후 1시 35분께 삼청동 안가 폐쇄회로(CC)TV 확보를 위해 안가에 도착해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했다. 또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도 수사관을 보내 안가 CCTV와 비상계엄 당시 문건과 관련한 자료를 압수수색할 방침이다. 특별수사단은 압수수색영장을 새로 발부받지는 않았다. 지난번 발부받은 영장 집행 기한이 남은 데 따른 추가 집행이라고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경호처의 거부로 무산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충남도,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20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예비저감조치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2일 전 예보에 따라, 발령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부문 미세먼지를 선제 감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이다. 발령일 기준 △내일과 모레 일 평균 50㎍/㎥ 초과 예상 △모레 '매우 나쁨' 예보 중 하나를 충족할 시 발령된다. 도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비상대응 상황반을 즉시 운영하고 △TV 자막방송 실시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안내 △도청 공공2부제 시행 알림 및 협조 요청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은 공공부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공공2부제 시행 △집중관리도로 청소강화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도 환경기동단속반 및 시군 합동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TV 안내자막을 통한 도민 행동요령 △취약계층(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마스크 착용 및 실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단, 예비저감조치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석탄 발전소 상한제약, 사업장 의무감축 시행은 실시하지 않으며, 21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 초과 예보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예정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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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설 연휴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는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 운영해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한다. 또한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 임시공휴일에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용운 자원순환과 팀장은 20일 “설 연휴 기간 중 26일, 9일(설날), 30일, 3일은 근로자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수거가 가능한 전날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7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한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사항이 있는 배출업소 7곳은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왕숙천-갈매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128)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이번 특별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7일부터 30일까지 △쓰레기 수거일정 홍보 △연휴기간 특별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 등 생활폐기물 수거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는 27일과 28일은 평소와 같이 진행하고, 설날인 29일과 30일은 수거작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녹물이 발생하는 노후수도관을 개량해 시민에게 쾌적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30㎡ 이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이다. 지원 규모는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배수관 180만원으로 공동주택은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 공사를 각각 지원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은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검토 후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들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 통보할 예정이다. 심재영 도시환경사업소 수도과장은 20일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이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 1만4547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5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는 동절기 안전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올해 1월3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다만 기존에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이번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7억2735만 원이며, 전액 도비(경기도 재해구호기금)로 충당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급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된다. 계좌등록이 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선 신청을 안내하고 접수가 완료되면 난방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사본을 갖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20일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급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독려에 나섰다. 현재 포천시 예방 접종률은 81.6%로, 경기도 평균인 80.8%를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독감 외에도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미접종자 중 면역력이 약한 경우 독감 예방접종을 서둘러 받으로라고 권고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어린이(2011년 출생부터 2024년 8월31일 출생까지),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1959년 이전 출생)이다. 접종은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별도 예약 없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nip.kdca.go.kr) 및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pocheon.go.kr/pbh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 둘째 주에는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외래환자 1000명당)을 크게 웃도는 93.6명 환자가 발생했다. 7~12세 환자는 36.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13~18세 환자는 31.4%에 달한다. 또한 독감 외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HRSV), 리노바이러스(HRV),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 입원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대규모 이동과 함께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접종을 통한 예방을 권장하고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20일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 속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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