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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발표

안동=에너지경제신묹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4일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 접수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 교육청과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20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감일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하루 단축 운영된다. 이번 검정고시는 4월 5일 전국 동시 실시되며, 일반인은 포항이동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안동중학교에서 응시할 수 있다. 재소자는 안동교도소와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는 5월 8일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검정고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교육청 누리집의 '정보마당 > 시험정보 > 검정고시'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jjw5802@ekn.kr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위원회 구성…4월까지 개선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항공·공항 분야 민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4월까지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4일 오후 서울에서 항공·공항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 첫 기획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나라 항공 안전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만들기 위해 가동되는 국토부 자체 심의·자문 기구다. 작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등 최근 연달아 발생한 항공 사고의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오는 4월까지 약 10주간 운영된다. 조종·정비·객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운항 안전 분과'와 항공교통·조류·건설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항시설 개선 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세부 목표를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저비용항공사(LCC)의 정비역량 제고 및 높은 항공기 가동률 관리, 공항 건설·운영 규정 간 불일치 해소 등 제주항공 참사 이후 지적된 개선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항공사의 운항 인허가 시 안전성 검토 강화, 항공안전투자 공시제도 내실화, 공항 건설·운영규정 개정, 공항운영증명 및 운영검사 내실화 등 항공 안전체계 쇄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가 제시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나라 항공 부문의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항공·공항 각 분야의 현장점검과 국내·외 사례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다음달 말까지 항공 전 분야의 안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4월 초 공청회를 열어 항공안전 혁신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각종 항공기 사고에 따라 항공안전 관련 제도개선은 현재 정부가 최우선으로 다뤄야 할 과제"라며 “정부는 항공안전 체계를 처음부터 다시 세운다는 결심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용인시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국토부 승인·고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4일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남동과 김량장동, 역북동 일원 71만 6027㎡를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가 해당 지역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지 4년 만에 이뤄졌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지구계획 승인'은 촉진지구 사업시행자의 토지이용계획과 인구·주택 수용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지정권자의 승인 절차를 뜻하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당 지역 중 24만 8544㎡ 부지에 총 4729세대(계획인구 1만 2770명) 규모의 주택건설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보상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2026년 촉진지구 조성공사를 시작해 2029년 12월 31일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중 약 54%에 해당하는 2563세대(△60㎡이하(971세대) △60~85㎡이하(1592세대))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2120세대(△60㎡이하(685세대) △60~85㎡이하(1435세대))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단독주택 공급은 46세대가 계획됐다. 이와 함께 사업부지 안에는 남동에 1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공청사가 들어서며 상업용지는 전체 면적의 2.7%에 해당하는 1만 9622㎡ 규모로 조성한다. 사업구역 전체 면적의 45.6%에 해당하는 32만 6334㎡ 공원과 녹지로 계획했으며 이 중 24만 8181㎡에 친환경 숲을 테마로 어린이 공원과 근린공원, 수변공원, 소공원 6곳을 마련하고 수목이식을 통해 식생을 복원할 예정이다. sih31@ekn.kr

설 연휴 교통사고 39.7% 줄어…사망자는 18.2% 감소

설 연휴 기간에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231.3건으로 39.7% 줄고 사망자도 일 평균 3.6명으로 1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3222만명이 이동했다. 대책기간이 5일이었던 전년 이동인원 2702만명보다 19.2% 증가한 수치다. 일 평균 이동인원은 이동량 분산과 폭설 등 기상상황 악화에 따른 이동 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23.0% 감소했다. 해외 출국자 수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4600만대로 전년 2721만대 대비 69.1% 증가했으나 일 평균 통행량은 460만대로 전년 544만대 보다 15.4% 감소했다.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은 통행량 분산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귀경은 기상 상황과 설 당일 통행량 집중으로 대부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서울→부산 귀성길은 6시간 45분이 소요돼 작년보다 2시간 5분 줄었지만 목포→서울 귀경길은 작년보다 1시간 45분 늘어난 8시간 35분이 걸렸다. 국토부는 이번 설 연휴 대책기간 제설 인력 1만7000여명과 제설 장비 8900여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약 11만2000t(톤)을 살포했다. 또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및 국도의 도로전광판(VMS),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감속운행 등 안전운전 안내를 실시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의 교통수요 분석과 교통대책의 시행 결과 나타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직접 확인해서 국민들의 교통안전과 이동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에 한 걸음 더”...자가통신망 활용 교통안전 애플리케이션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및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타워 대회의실에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통신기술을 이용해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청과 LG전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교통 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앱 개발 및 서버를 구축했고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포스코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실증을 위한 객체인식 폐쇄회로(CCTV) 및 광대역(UWB) 수신기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자가통신망과 연계해 지난해 12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 위험을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경고하거나 주행 중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차량 운전자 스마트폰에 주의 알림을 표출할 수 있으며 도로 공사 구간 등 위험지역을 설정해 작업자의 안전 및 작업장 주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이 날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스쿨존 진입 알람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 경고 △차량과 자전거‧킥보드 간의 충돌 경고 △송도내 공사 지역 알림 △보행자 취약 지역 위험 알람 등의 서비스를 실증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V2N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과도 연계해 더욱 발전된 지능형 교통체계(C-ITS)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 중심의 교통안전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sih31@ekn.kr

국도42호선 평창 중리~ 노론리 구간 등 2곳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2026~2030)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평창군 2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42호선 평창 중리~ 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 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 원)이다. 국도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사업은 국도42호선 평창~정선 건설공사에서 제외되었으나,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폭이 좁아 사고위험이 큰 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임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사업은 국지도 82호선 제천~평창 구간 중 미반영된 구간(주천면 판운리~평창읍 마지리)이었다. 도로폭이 협소해 사고위험이 크고 강원남부와 충청북도 간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꼭 필요한 구간임을 고려해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 모두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횡성군 ‘국제공항 승격’ 공동건의문 채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횡성군은 오는 7일 오후 3시 원주(횡성)공항 3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방안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한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에 건의문과 함께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원주시민과 횡성군민의 강한 의지와 열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공동건의문 서명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해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양 시군이 합의한 현(現)청사 인근으로 여객청사 이전 등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확충 및 국제공항 승격 방안 반영 의지를 담았다. 시는 관 중심의 대정부 건의에 더해 민간사회단체 주관으로 36만 원주시민의 염원과 결의를 한데 모으는 각종 시민홍보 캠페인 및 결의대회 등을 지속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제공항 승격을 통해 원주(횡성)공항이 수도권 공항의 포화 문제를 해소할 대체공항으로 충분히 기능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원주시는 하늘길·철길·땅길의 3중 입체교통망을 완성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이자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36만 원주시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정민 원주시의원은 지난달 17일 제22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원주공항은 진예어가 하루 2회 제주와 원주를 왕놉 운항하는 항공시설으로서 탑승률이 지난해 80%라고 밝히며 매년 이용객 수가 늘고 있으나 이용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타 공항보다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원주시는 지난해 9월 원주(횡성)공항 활성화방안 논의 포럼을 개최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여건 검토, 중복 공항과의 사례를 비교해 실현방안을 도출하고자 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안동시,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영양군 소식 등

◇ 안동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관광안내책자 발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점자 관광안내책자 '손으로 만나는 안동'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안동 여행 정보를 쉽게 접하고 독립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표 관광지를 4개 권역으로 나눠 1세트로 구성했다. 책자에는 문화재, 관광명소, 먹거리 정보를 큰 글자와 점자로 표기했으며, 음성안내 QR코드를 삽입해 점자 이용이 어려운 사람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으로 만나는 안동'은 전국 점자 도서관, 시각장애 학교, 시각장애인연합회 지부 및 각 지회 등 290개 기관에 배포돼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점자 관광안내책자는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공평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 시설 개보수 등 무장애 관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주시,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 장기교육(2개 과정), △품목전문가 양성교육(2개 과정), △현장전문가 교육(2개 과정) 등 총 3개 분야, 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2월부터 12월까지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과정으로는 △농업인대학(사과밀식) 50명, △애플스쿨(기초단계) 100명, △품목전문가 양성(자두·고추) 60명, △현장전문가 과정(병해충 종합관리·토양전문가) 100명 등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재배 면적이 증가는 신품목(고추·자두)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확대했으며,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경험과 최신 재배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설맞이 특판 26억 원 매출 기록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통해 약 한 달간 진행된 설맞이 특별판매에서 온·오프라인 총 26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1% 증가한 실적이다. 이번 특판에서 은풍준시, 쌀, 참·들기름, 한우, 곶감, 꿀 등 명절 인기 품목의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예천군은 서울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온라인 예천장터에서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집중 운영했다. 또한,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5% 할인쿠폰 지급, 업체별 5~30% 할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전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우수 농특산물 카탈로그를 제작해 우편 발송하고, 출향기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오프라인 유선 상담을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온·오프라인 주문이 이어졌다. 신규 가입자 대상 할인 쿠폰 지급으로 회원 수도 크게 증가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장터를 꾸준히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들이 늘 찾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2025년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 제창, 그리고 '2025년 을사년 청렴으로 도약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대표는 공익 추구 및 외부 간섭 배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갑질 금지,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투명한 예산 집행,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탁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봉화군은 금품·향응·청탁을 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배너를 청사, 민원실 입구, 직속기관, 읍·면사무소 등 방문객이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며 청탁 근절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청렴시책 발굴 및 발표회, 청렴해피콜, 청렴간담회, 청렴교육, 청렴추진협의체 운영, 청렴인센티브 제도 등을 추진해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5년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600여 명의 공직자가 불공정과 불합리를 타파하고 청렴행정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도창 영양군수, 2025년 군정 방향 공유 위한 읍면 순회 방문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4일부터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일월면이며, 이번 일정은 3일간 진행된다. 오 군수는 각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군민 대표들에게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들과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 영양군은 6대 군정 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소멸을 넘은 새로운 영양 △농업 혁신으로 풍요로운 영양 △사통팔달! 더 가까운 영양 △국민 힐링 성지, 영양 △살기 좋은 영양, 정주여건 개선 △소외됨 없는 따뜻한 영양 만들기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첫 방문 일정이 진행된 일월면에서는 50여 명의 군민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성황을 이뤘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영양군은 마을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해 주민 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오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선 8기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영양군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경북도 소식

◇ 경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롭게 구성…납세자 권익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경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의 최고 민간 전문가 26명과 기획조정실장, 세정담당관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체납자 정보공개 여부, 세무조사 대상 선정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맡는다. 이전 위원회(2023~2024년)에서는 지방세 불복 청구 212건, 체납자 정보공개 23건 등 총 235건의 지방세 관련 심의를 진행했으며, 인용률 53.3%를 기록하며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 새로운 위원회는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납세자 권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납세자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공정한 지방 세정과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계약 원가심사로 500억 원 예산 절감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해 시행한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5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설계변경 자문단 운영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원가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도는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계약 등 956건(총 1조 2804억 원)에 대한 원가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절감률 3.91%를 기록하며, 토목·건축공사(417억 원), 용역(71억 원), 물품 구매(5억 원), 통신·기계·소방공사(7억 원) 등에서 절감 효과를 거뒀다. 기관별로는 시군이 590건, 394억 원을 절감해 전체 절감액의 79%를 차지했으며, 도 본청(62억 원)과 출자·출연기관(44억 원)도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공법, 단가 산출, 수량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과다 설계를 감액하고, 필요 시 증액하는 방식으로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한 결과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찾아가는 설계변경 자문단' 운영을 통해 발주청과 시공사 간 협의를 강화하며 공사 진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아울러, 1억 원 이상 특허 공법이 반영된 공사에 대해 평가 기준과 공법 선정 절차의 적정성을 지도하고, 불필요한 특허 공법을 일반 공법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였다. 경북도는 올해에도 원가심사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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