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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포항시,칠곡군, DGB금융, iM뱅크 소식

◇포항시,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화' 추진 해저자원 개발로 인한 오염,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보전 위해 법 개정 추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인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자원시설세 입법화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입법을 서둘러 지역 세수를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올해 중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경북도와 함께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지방세법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통해 지하자원, 발전용수, 지하수 등 특정 자원에 대해 자원의 보호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해저자원 개발과 관련된 과세 규정은 없다. 이에 시는 해저자원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어업 제한, 개발 제약 등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해 나간다. 해저광물자원에 대한 채취는 어로 제한 등 주변 지역의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경제적 후생 손실과 해당 해역의 환경 파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상과 대책 마련을 위해 해저광물자원을 채취하는 자에 대해서도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정부가 발표한 매장량대로라면 대왕고래 프로젝트로부터 거둘 수 있는 세금은 최대 20조 이상 달할 전망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해저자원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방지, 지역 주민 보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저자원 개발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입법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 생활 환경 개선 및 지역개발 사업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법안 통과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적극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성공에 대비해 영일만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 2월 중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천연가스 자원기지 구축 △탄소중립항만 인프라구축 △해상풍력 지원항만 및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영일만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해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포항시를 환동해 에너지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가진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국가적으로 산유국의 꿈을 실현하고 약 2000조에 육박하는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첫 탐사 시추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해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국가 경제는 물론 포항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 “세계적으로 앞서나가는 도시 경쟁력 확보에 매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과 도시 경쟁력 더할 마중물 사업인 빈집 정비 추진 만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혁신과 협업을 바탕으로 포항이 세계적으로 앞서나가는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디지털융합산업과의 '디지털융합기획단 미국 방문 결과 보고'에 이어 공동주택과의 '도시 활성화를 위한 빈 건축물 및 빈집 혁신 대책'에 관한 테마 보고 등 순으로 진행했다. 기획단은 최근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보잉사 스마트팩토리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빅테크 기업을 방문해 AI 산업 육성 전략을 살펴보고, 이를 포항에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포항관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기업 4곳이 혁신상을 수상한 성과 도 공유했다. 무엇보다 CES로 다시금 확인된 미래 패러다임의 핵심인 AI를 비롯해 양자컴퓨터 및 로봇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며 혁신적인 신사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신성장 엔진으로 적극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AI 대전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포항의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국가적 거점 인프라가 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른 빈 건축물과 빈집에 관한 전략을 공유하며 원도심 중심의 빈집 정비 사업을 통한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빈집 정비는 도심에 새로운 활기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이자 이차전지 등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과 주거와도 연계된 중요한 시책인 만큼 부서 간 협업으로 전국적인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 사업 발굴과 추경 예산 확보 및 상반기 신속 집행 등에 철저를 기하고,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 등 역점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교통, 안전 등 전 분야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포항시, 동해안권 신산업 육성 거점 첨단해양R&D센터 내실 다지기 총력 입주 예정 연구기관과 전문가 초청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4일 가족행복센터에서 지난해 6월 남구 송도동에 준공된 첨단해양R&D센터의 장비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주 예정인 연구기관과 전문가의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적절한 장비구축으로 센터 운영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해법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영주 경북테크노파크 본부장, 장준원 POMIA 이차전지 연구실장, 문종현 KIT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신 해양 연구 장비 도입 계획과 이를 활용한 연구 성과 극대화 전략, 향후 센터입주기업의 장비 활용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해양 R&D 분야에서 최첨단 장비의 도입과 활용은 연구 성과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연구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향후 정책 수립과 연구 인프라 구축 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해양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북카페 뜬다....낙동강 최고의 뷰맛집 역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공간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낙동강 최고의 전망을 품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1층에 조성된 북카페'호커1580'은 낙동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과 아늑한 분위기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커1580'이라는 이름에서'호커'는'호국 커피'의 줄임말이며,'1580'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위치한 석적읍 1580번지를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단순한 북카페가 아니라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언덕 위에 자리해 탁 트인 낙동강의 웅장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혔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에 기념관은 지난해 12월 리모델링을 통해 북카페'호커1580'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과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탁 트인 낙동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가 특별하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힐링을 선사한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독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실내 공간도 넓고 쾌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시 관람을 마친 후, 북카페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머무르고 싶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를 보존하는 곳으로, 전쟁의 기록과 교훈을 전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美 타임지 '2025년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는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타임지와 독일 시장분석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2024년 말 전 세계 150개국 7000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거쳐 주요 글로벌기업 3000개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5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성과다. DGB금융은 '매출 성장', '재무 안정성', '환경 지속가능성'이라는 선정 기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환경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글로벌기업 기준 상위 10%에 진입하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TOP3에 선정되는 등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확고히 했다. DGB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SBTi(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서명하는 등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유지하는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도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ESG 주요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글로벌시장에서 우리 그룹이 지속가능 성장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차원에서 ESG 경영을 한층 더 확산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iM뱅크– BNY, '해외송금 경쟁력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BNY(The Bank of New York Mellon)와 해외송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미국 특화 송금 서비스 도입으로 형성된 상호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이용가능 통화 추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하는 등 해외송금 이용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양사 간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iM뱅크는 고객들의 외환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왔다. 지난해 BNY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미국 특화 송금 '해외송금 Lite 서비스' 출시에 이어 해외 은행 중계 수수료 등의 추가 비용부담 없이 단돈 700원으로 송금할 수 있는 '미칠 송금'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iM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한 송금정보(수취인 계좌번호, ACH만으로 누구나 쉽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50%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700원에 송금할 수 있는 수수료 감면 이벤트인 '미칠 송금' 이벤트는 고객 호응으로 새해 이벤트 기간을 연장해 오는 28일까지 실시된다. 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 간 해외송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산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호이장학금 기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가산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16만6000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일광영농조합법인, 호이장학금 기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일광영농조합법인는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jmson220@ekn.kr

경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실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달 20일까지 경북 북부 6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영양군)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567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각 지자체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아이돌보미 관련 아동학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이돌봄 서비스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 내용은 각 지역의 실정에 맞춰 구성되며 △아동학대의 이해 및 유형 △아동학대 발생 현황 △신고 절차 등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정환 경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처벌 중심이 아닌 아이돌보미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강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경북 지역 아이돌보미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함평군 소식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실현과 먹거리 공적 조달 통합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참가 등록은 오는 6일까지 가능하며 등록한 참가자에 한해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는 설계자의 기술 제안 또는 대응능력이 요구되는 제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명품 쑥(떡) 가공센터 인근 군유지를 활용해 지상 2층, 연면적 13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는 물류 시설, 교육장, 마케팅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공공급식에 지역 식재료 공급과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농가 조직화를 통한 연중기획생산 체계 구축 등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농업, 먹거리순환도시 함평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2022년 함평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을 수립했으며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도모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2026년까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옆 옛 자광어린이집 부지를 정비해 선제적으로 임시주차장을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읍내 상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함평천지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 일부에 임시주차장을 사전에 마련했으며 설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차장 부지 외에도 보상이 완료된 부지는 2026년까지 건축물 철거 후 '함평천지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ns7200@ekn.kr

김동연 “반도체 주권 지키기 핵심은 과감한 재정지원, 전력과 용수 문제 해결, 인프라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지금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은 첫째 재정을 포함한 과감한 지원, 둘째 전력과 용수 문제 해결, 셋째 반도체 인프라 확충"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 우리가 처한 어려운 현실에 대한 타개책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AI 기술 진보 시대에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반도체 경쟁력 확보의 본질입니까?"라면서 “시대를 잘못 읽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이어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현행 근로기준법의 예외제도를 활용하기 어려운 실제적인 사유가 있다면 현행 제도를 수정·보완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다른 데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인프라 확충과 용전·용수 문제 해결 방안부터 빨리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정부와 여당은 물론 민주당까지 나서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을 제외하는 반도체 특별법을 추진하자 이런 글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현안은 노동시간이 아니라 인프라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나름 해결책을 제시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소식

자동차·가전 등 수출산업 전반 선제 대응·종합관리체계 가동 강기정 광주시장 '시정 운영 방향'서 트럼프발 관세 대처 밝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말부터 운영해 온 '가전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발 관세전쟁이 본격화에 따라 대외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것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시정연설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주시는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통해 가전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등 수출산업 전반으로 넓히고 선제대응·종합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글로벌 관세전쟁에 따른 지역업체 상황 및 대응,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수렴해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산업 중에서 대미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자동차·가전 분야 지역 대기업과 협력업체 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관세부과, 환율변동 등에 따른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물량 재배치와 관련 효과적 대응을 위해 '가전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가동하고 적극 대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과 함께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는 미국발 '관세 전쟁'이 격화되며 대외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국내외 상황 급변으로 지역경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광주 주력산업인 자동차·가전 등 수출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2억4000만원 기탁…돌봄이웃에 따뜻한 손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보해양조가 취약계층을 위해 2억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이사, 박찬승 광주지점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2억4000만원으로 이후 쌀(10㎏) 1만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농민들과 복지소외계층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는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봉사활동, 물품 기부, 보해장학회 등 최근 5년간 49억원 상당의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보해양조에서 큰 기부를 해준 덕분에 지역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것이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대학생 광주 377명·전남 373명…2월 27일⁓3월 3일 입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남도장학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기숙사 '남도학숙'의 2025년도 신규 입사생 7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광주 377명, 전남 373명이다. 제1남도학숙(동작구)에 43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에 317명이 입사하며 신입생 435명, 재학생 307명(장애학생 포함), 대학원생 8명이다. 이번 신규 입사생 모집에는 총 1947명(광주 934명, 전남 1013명)의 학생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2.5대 1, 전남 2.7대 1이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4대 1(광주 2.1대 1, 전남 2.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합격자와 예비자 순위는 남도학숙 누리집에서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신입생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를 100% 반영하고, 재학생은 학교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해 선발했다. 합격자는 4일부터 6일까지 가상계좌로 1학기(3~6월) 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학숙에 입사하면 된다. 결원이 생기면 예비자 순서대로 입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남도 각 시·군,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도학숙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994년(제1학숙)과 2018년(제2학숙)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제1학숙 850명, 제2학숙 604명 / 광주 725명, 전남 725명, 장애인 4명)의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7000여명의 광주·전남지역 출신 학생들을 배출했다.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선정…상담·교육·방송·진료소 등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의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광주정착 지원사업'이 선정, 1억145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1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선정해 맞춤형 정착지원사업을 벌인다. 광주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생활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인 주민 광주정착지원사업'을 신청했다. 광주시는 취업·체류·통역 등 종합상담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노인복지센터·고려방송 미디어센터·고려인 광주진료소·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오케스트라단 운영 △고려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고려인주민들이 광주 정착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2000년대 초반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 고려인동포 3~4가구가 정착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해 현재 약 5000여명의 고려인동포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고려인주민 지원조례'를 제정, 고려인동포 지원에 대한 법적·행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14년부터 고려인 주민의 광주 정착을 지원하는 종합상담소와 노인돌봄센터 운영,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고려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1인 1대 3250만원 지급…12월5일까지 선착순 접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오는 12월 5일까지 친환경 수소승용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승용차는 총 150대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승용차 1대당 32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수소승용차 1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 대상자에게 보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일까지 9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다. 1인당 1대 지원한다. 신청일은 3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로, 광주지역 현대자동차 지점 또는 대리점에서 상담·구매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차량이 2년 내 말소(수출 말소는 5년 내)될 경우 차량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보조금 반납 의무는 회수 당시의 소유자에게 있으므로 차량매매 시 반드시 계약서에 해당 사실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근 현대자동차 대리점 등 차량 제조·판매사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615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1333대, 수소버스 43대, 수소청소차 4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 저감량은 15.7t, 온실가스 감축량은 2795t으로 추산된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7개 수소충전소(진곡·동곡·임암·벽진·월출·장등·신촌)가 운영되고 있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올해는 수소차 신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조기에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많아지면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단3지구 인공지능집적단지에 구축…자율주행 레벨4 개발 지원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자율주행 시험무대 역할 주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구축됐다. 광주 인공지능(AI)집적단지에 들어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검사와 개발에 필수적인 실증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자율주행 기술 실증지원 등 미래차 산업 육성을 이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운행(드라이빙) 모의실험장치(시뮬레이터)를 첨단3지구 인공지능집적단지에 구축,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다양한 실제 주행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해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의 인공지능 실증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이며, 총 77종의 실증장비(자동차 25종, 헬스케어 26종, 에너지 26종) 가운데 1종이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 '실제 차량 시뮬레이터'(VILs), '가상환경 생성 시뮬레이터'(SILs)로 구성돼 있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는 승용차·트럭·셔틀 3대의 교환형 캐빈을 통해 다양한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평가검증이 가능하다. 이미 구축된 고사양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연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하나의 가상도로 환경에서 레벨4(Lv.4 특정 구간에서 제어권 전환 없이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의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의 검증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집적단지 실증동에 설치가 완료돼 오는 3월까지 운영 교육과 정밀 시운전 등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는 가상환경에서 자율주행 플랫폼과 차량의 성능 검증을 지원,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개발 활성화, 실차 기반의 테스트 안전성 제고, 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다. 또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성능평가, 라이다(Lidar) 등 주요 센서,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기술과 제품·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지난해 5월 김포에서 첫 시연회를 통해 공개된 '실제 차량 시뮬레이터' (VILs)는 리얼센서 기반의 실제 차량을 실제와 유사한 도로 주행 환경을 구축해 차량과 도로조건, 교통 시설물, 트래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장비로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증동 건축 일정에 맞춰 올해 4월 이전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가상환경 생성 시뮬레이터(SILs)는 가상환경에서 날씨(눈, 비, 안개 등)나 차량 종류 등 다양한 차량주행환경을 생성하는 장비이다. 특히 실제 차량으로 테스트를 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를 테스트해 자율주행 알고리즘 검증이나 차량의 동역학 테스트 등 차량 개발 분야에 활용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구축은 광주시가 미래차산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기관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증장비 이용 등에 관한 사항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설작업 간격 단축…한파 응급대피소 5곳 운영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시민·공직자 참여 절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번 주 영하권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총력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광주지역에 5~15㎝ 이상(많은 곳 20㎝ 이상)의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 3일 '대설·한파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도로 제설 상황 근무 체계,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광주시는 눈이 내리는 기간이 길고 기온이 낮아 출퇴근 시간 빙판길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개 자치구와 제2순환도로 등 주요 제설 기관과 함께 제설작업 간격을 단축하는 등 유기적 대응에 나선다. 생활지도사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는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매일 안부를 확인한다. 또 1456개소의 한파쉼터와 각 구청에 마련된 한파 응급대피소 5개소를 운영,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주 많은 눈과 낮은 기온으로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노후건축물 등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에는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배 실장은 이어 “눈이 많이 내릴 경우 시청 공직자를 동원해 주택가 이면도로 제설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일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samwon5599@ekn.kr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신·편입생 대상 메타버스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가 지난 1월 22일 신입생과 편입생 입학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과 교수진과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학과 소개를 비롯해 교육 과정, 주요 학사 일정, 장학금 제도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실무 중심으로 개편된 교육과정과 자격증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 및 현장 견학, 대학원 진학 로드맵 등을 제시하며 신입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입학생들은 교수진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해외에서 근무 중인 한 편입생은 “해외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최신 유통·물류 트렌드와 실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개강이 너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소라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교수는 “입학생들이 학과와 대학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유통·물류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유통과 물류를 융합한 전문 학과로,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로봇물류, 물류부동산, AI 유통물류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1월 27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지원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시 합격자 발표 전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진행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정시 합격자 발표 및 추가모집을 앞두고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한아전은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아전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연계도 가능하다. 한아전은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T·컴퓨터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으로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과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전의 인공지능학과는 AI 및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인공지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터공학과는 프로젝트 실습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사이버보안학과는 화이트 해커 및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고교 3학년 수험생들의 지원이 활발하다"며, “각 전공별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입생 모집은 2025학년도 추가모집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되며, 취업률 높은 학과와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학교의 강점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강원도의회 강원유보통합 연구회, 유보통합 대표자 협의회와 첫 간담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1대 강원도의회의원 연구 모임인 '강원유보통합 연구회'가강원유보통합 성공을 위한 강원자치도의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구회는 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연구회 원미희 회장, 이승진(간사), 이영욱·엄기호·김기하·최재민·심오섭·김길수·원제용 의원과 유치원 운영자 대표, 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등 유아교육분과 자문위원과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표 등 보육분과 자문위원, 그리고 유보통합추진단인 교육청과 도청 담당 공무원 등 유보통합 관계자 35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각 해당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원유보통합 연구회는 교육부 소관 유치원과 보건복지부 소관 어린이집이 교육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영유아보육 업무의 교육청 이관 작업,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기하고자 지난해에 창립됐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유보통합의 첫 삽을 떴지만 △각종 격차 해소 △유보통합에 소요되는 재정 및 인력 확보 △교사 자격 통합 등 핵심 요소에 대한 세부적 계획이나 사회적 합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원미희 연구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생애 출발점인 영유아 단계부터 질 높은 교육 및 보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한다는 정책 취지에 맞게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육동한 춘천시장-춘천시의회, 주요 현안 논의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육 시장은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갈 방침인 만큼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자리는 시정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위해 준비했다.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이날 육 춘천시장과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리낌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다룰 주요 현안은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물가안정·소비촉진 통한 민생경제 회복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 돌봄체계 강화 △고품격 문화광광 도시로의 도약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사업 △푸드테크 연굳이원센터 구축 △보건소 신축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북부 공공도서관 건립 등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ess003@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 접견...협력과 교류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의 대표 친선연맹 의회인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호혜적 협력과 교류사업 발굴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몽골 대표단은 양즈마 알탕게렐(Yanjmaa Altangerel) 의장이 단장이며, 의원 36명과 소속 공무원 6명 등 총 4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접견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과 제9대 다르항올도의회 신규 출범에 따른 교류 방문으로 다르항올도의회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경기도에 대한 다르항올의 관심을 증명했다. 의회에서는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연맹인 윤태길 회장(국힘, 하남1)과 최만식 부회장(더민주, 성남2),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의회는 그동안의 친선 교류 성과를 공유하며, 불용소방차 양여 등과 같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몽골과의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을 협의했다. 앞서 양 의회는 2014년 3월 친선 관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17회에 걸쳐 상호 방문하며 긴밀한 우정을 다져왔으며 2023년에는 친선 교류 10주년을 맞아 양 기관의 우호협력 분야를 더욱 격상한 양해각서를 갱신하기도 했다. 특히 양 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차례나 만나는 등 경기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중 가장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다르항올도의회 의원들이 경기도를 방문했다"며 “경기도와 경기도민에 대한 다르항올도의회의 애정과 관심의 깊이를 실감했다"고 감사와 환영을 표했다. 김 의장은 이어 “양 의회의 우정이 더욱 성숙한 발전의 단계로 나아가려면 협력사업을 다변화하고 확장해야 한다"며 “양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사회에 실익을 안길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즈마 알탕게렐 의장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협력으로 불용소방차, 구급차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다르항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특별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다르항올에는 경기도와의 우정을 상징하는 공원 조성과 3급 병원 증축, 중앙부처 농업정책부 이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의회와의 오랜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교류 분야가 문화와 의료, 농업 등으로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의회는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여러 국가 지방의회와 친선 교류 관계를 체결하고, 다양한 국제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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