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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고흥군, 보성군 소식

촘촘한 통합 돌봄, 이제는 돌봄 포기 없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낮 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자해 및 타해 등 심한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록자이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해 적격 여부를 심의한 후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장애인복지관과 협력기관을 통해 일상생활 지원, 문화 활동, 건강증진활동, 사회활동 등 이용자 특성에 맞는 낮 활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특화형 시각 장애인 안마사 파견 추진(신규) ▲권리 중심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지원 ▲발달 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군민 건강증진 및 지역농가 소득향상 기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내 임산부, 난임 부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신선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임산부 꾸러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난임부부 꾸러미), 보육시설 미 이용 영유아 양육가정(영유아 꾸러미)이다. 해당 가정에는 연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된다. 친환경 농산물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로 동일하며,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임산부 자격검증시스템(에코이몰)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난임부부는 거주지 군 보건소에서 난임 시술비를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하면 되고, 영유아 꾸러미 사업은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 소지자 누구나 발급 가능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 말부터 전국 9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오는 1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 군민이 희망하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1대만 무료이며, 유효기간은 3년으로 휴대전화 교체 또는 유효기간 만료 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발급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발급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발급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9개 지자체(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에서 2월 14일부터 1단계 발급이 시작된다. 이후 2~3단계를 거쳐 3월 28일부터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진행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 보건소는 지난 11일 도양보건지소에서 녹동어린이집과 녹동중앙어린이집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배 속 해로운 물질과 흡연으로 인한 질병 교육과 가상 음주 고글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그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건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마술쇼 공연, 장학 퀴즈, 금연 골든벨을 통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장하다! 사라져가는 역사 재발견!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12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역 내 향토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정하기 위해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향토문화유산' 지정 대상은 「국가유산기본법」 또는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국가 또는 도지정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유형물, 무형물,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포함한다. 보성군은 2017년 12점, 2024년 10점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유산 발굴과 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향토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산 중 매년 한 건을 선정해 도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향토문화유산 등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제출해야 하며, 추후 전문가 조사에 응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현장 방문, 소유자 면담, 자료 조사를 거쳐 2차 보성군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의 검토 후 최종 심의를 통해 지정된다. 군은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산에 대해 지정서를 발급·고시하고, 매년 소유자와 함께 정기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아름다운 보성 만들기 등 일자리 창출 20억 투입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지난 11일 2025년 보성 '산림600'을 이끌어갈 산림 분야 작업단 선발을 위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산림600' 작업단 68명을 모집한다. 이번 면접 심사는 보성읍 보성강변 배롱나무 가로숲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총 88명의 지원자 중 1차 서류 합격자 86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면접에서는 작업단의 직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안전 장구(안전모, 안전화, 무릎보호대)와 작업 도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체력 검정이 이뤄졌다. 여성 지원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남성 지원자는 기계톱 작동 능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됐다. chadol999@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특정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은 11일 열린 선고에서 특정 종교시설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18년 당시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하는 건축심의를 신청했으나 주차 및 안전 문제 등 사유로 부결됐다. 그러나 2023년 6월 특정 종교단체가 아닌 개인 명의로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을 신청했고, 면적을 줄여 건물 2층 일부만을 신청하는 방법을 통해 건축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허가 처리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거세게 반대하는 인근 주민의 지속적이고 강한 반대 민원이 빗발치게 됐고, 고양시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고 해당 시설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칠 영향, 공공안전, 주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공익적 목적을 고려해 직권취소를 단행했다. 이에 특정 종교시설 측은 “특정 종교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다"며 “적법한 용도변경 처리에 대한 취소는 위법하다"는 취지로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고양시 측은 “특정 종교시설 측에서 실체를 숨긴 채 행정청을 기만해 허가를 신청"했고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등 중대한 공익상 사유"로 이를 직권 취소했다고 반박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판결을 통해 용도변경 취소 처분이 주민 갈등과 우려를 최소화하고, 공공이익을 보호하는 올바른 판단이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지역주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양특례시 적극행정과 공익적 판단이 제대로 이뤄졌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차민규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지난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준호(강원도청), 조상혁(스포츠토토)과 함께 출전해 1분 20초 4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최국인 중국(1분 19초 2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스프린트는 단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경기로, 3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3바퀴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한 명씩 대열에서 이탈하며 최종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현재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빙상단 지원과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5년간 빙상단을 운영하며 동계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경험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동두천시는 국내 빙상 스포츠 발전을 선도할 최적의 도시로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의정부시와 대한민국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특히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이자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은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 메달을 획득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은 1500m, 5000m, 팀추월에 출전해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수행했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예 조상혁은 100m, 500m, 1000m, 팀스프린트에 출전해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05년생 유망주 양호준은 1500m에 출전해 13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선수는 차세대 유망주로서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투혼과 실력은 의정부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며 “내년에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감동의 질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아시안게임 성과에 대한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선수 역량을 강화해 국제대회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1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민원행정 서비스 2-5-7제도, 이동시장실 운영,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등 그동안 시행해온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행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했다. 평가 분야는 더불어민주당 가치-철학에 기초한 8대 정책 역량 및 성과인 기본사회를 비롯해 △인구감소 대응 △자치행정 △재정분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사회통합 △균형발전 등이다. 이 중 파주시는 △기본사회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등 4개 부문에 각종 정책사업을 신청했다. 우선 기본사회 부문 정책에는 전국 최초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운행, 전국 최초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환,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확대, 전국 최초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지원' 사례를 비롯해 출생축하지원금 지원 확대, 맞춤형 기본소득 지급,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약국 확대 성과 등을 제출했다. 기후위기 부문 정책에는 전국 최초 '알이100(RE100) 지원 조례' 제정 및 '알이100(RE100) 지원팀' 신설, 친환경 현수막 제작 활성화와 폐현수막을 활용한 전국 최초 '파주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및 수소 보급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을 제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정책에는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발행 및 사용처 확대 추진, '제1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개최, 소상공인 및 청년 지원 사업 등을 제출했다. 그 결과 파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2배 이상 단축하며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민원행정 서비스 2-5-7제도',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적극 소통 행정인 '이동시장실' 운영,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등 자치행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 관심과 성원, 파주시 공직자 노력에 힘입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상식에서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만큼 앞으로도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100만 자족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생명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원권 3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포천시 헌혈 권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천시는 '헌혈버스'를 활용한 민-관 단체헌혈을 추진하며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전달된 포천사랑상품권은 서울동부혈액원을 통해 관내 헌혈버스에서 헌혈한 시민에게 1만원권씩 지급된다. 또한 헌혈자 우대업소 이용 쿠폰, 헌혈증서, 영화 관람권 또는 커피 교환권 등 기념품도 추가 제공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12일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 실천"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시민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참여 장려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는 포천시청 주차장,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는 소흘읍 노상주차장에서 각각 운영된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영천시 소식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선정 염원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선정 기원을 위해 팔공산 은해사 찾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2025년 신년화두인 '창도약진'을 주제로, 12일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 선정을 위해 팔공산 은해사 대웅전에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원 성취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이 주관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영천시의장,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등 100여 명이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이전지 선정이라는 일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해사 대웅전에 모인 이들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로 영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또한, 기도 후에는 홍보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힘찬 유치 성공 구호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회 주관을 맡은 덕조스님은 “영천시민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종교를 떠나, 온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발원드린다"며 시민들과 함께 기도를 올렸다. 박봉규 위원장은 “우리 영천이 꼭 군부대가 유치되어서 영천시민 모든 분들의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법회를 마치고 나서는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함께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 선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가 마지막 한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해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영천시, 콩·팥 정부보급종자 신청 접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7일까지 신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024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자를 내달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12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이며, 팥은 '아라리' 품종으로, 이번에 신청받은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10a(300평)당 종자 소요량은 콩은 6~7kg, 팥은 5~6kg이며, 공급가격은 5kg/1포당 콩은 27,790원, 팥은 50,660원이다. 파종적기는 콩은 5월 하순~6월 상순이며, 팥은 6월 하순~7월 상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성숙이 대원콩보다 5일 이상 느리지만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20%정도 많은 품종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 ◇영천시보건소, 군부대 유치 기원 캠페인 진행 ​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손잡고,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의 캠페인 홍보 및 참여 독려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최종 이전지 선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는 영천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영천시가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로봇 인재 65명 배출... 2024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지난 7일 2024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65명의 학위과정 졸업생을 대표해 로봇IT과 이예준 학생이 학위증서를 수여받았다. 대​학은 총 15명의 우수 졸업생들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영천시장상 등 외부 포상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 등 내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2024학년도 졸업생은 2021년 개교 후 세 번째로 졸업하는 제3회 졸업생으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강O우 △레인보우로보틱스 김O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천O영 △램 리서치 김O경 등 국내 유수의 로봇 관련 기업에 취업한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로봇캠퍼스는 83.3%의 높은 취업률(2023년 고등교육통계 취업평가 기준)과 100%라는 놀라운 취업유지율 뿐만 아니라, 대기업‧공공기관 등 우수 로봇 관련 취업까지 더해 취업의 양적 측면과 질적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무영 학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전국 유일의 로봇 특성화대학인 로봇캠퍼스에서 얻은 로봇기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빛나는 인재가 되어 모교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jmson220@ekn.kr

[E-로컬뉴스]울진군,칠곡군 소식

◇울진군,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조기 추진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농업 생산성 및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540백만원을 투입해 2월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6개 지구,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1개 지구, 한발대비 용수개발 2개 지구이다. 울진군은 주요사업을 5월 중 준공 목표로 해 영농기 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 영농편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하고 매년 6억원 이상의 유지보수비를 투입하는 등 유지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설계, 주민 의견 수렴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며“지역 농업인의 농업생산성 및 영농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한파 피해 대비 월동작물 관리지도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최근 잦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월동 작물 맥류(110ha), 조사료(70ha), 마늘(15ha), 양파(26ha)를 대상으로 생육재생기 월동작물관리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울진군의 동절기 평균 기온이 0.3℃로 전년(1.8℃)에 비해 낮고 한파로 인한 보리 호밀 등 맥류와 마늘, 양파 등 원예작물의 생육저하예방을 위한 보온관리와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맞아 알맞은 비료주기와 동해 예방을 위한 부직포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는 평년대비 강수량 0.6mm로 전년 (3.1mm) 봄가뭄과 생육부진이 예상되어 적정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맥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에 요소 10kg/10a(사료작물 20kg/10a)를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동해가 발생한 포장은 요소 2% 희석액(물 20ℓ,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엽면시비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설하우스 고추육묘와 딸기재배농가의 경우 강풍과 한파로 인한 피해점검과 생육관리가 필요하며, 폭설대비 보강지주 설치와 난방장비 확인 등 사전점검이 필요하며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쌓인 눈 쓸어 내리기와 붕괴 우려시 비닐찍기 작업시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파가 예상되는 농작물의 보온관리와 시설하우스 난방장치 점검 등으로 월동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온정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 온정면장은 11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인사말씀, 군정홍보 및 건강체조 따라하기, 면장님 당부사항,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고, 강사님의 교통안전수칙을 함께 시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성과보다는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밥과 반찬을 챙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이·미용 카드 지원으로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늘은 칠곡군이 강원도?… 폭설에 공무원·제설 장비 총출동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12일 칠곡군 일대가 최대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하얀 설경으로,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 중 하나인 매원 마을 역시 눈 덮인 한옥과 전통 담장이 어우러져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했다. 예기치 못한 폭설에 칠곡군청은 공무원과 제설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다. 주요 도로와 보행로의 눈을 치우고, 경사지와 이면도로에는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살포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군에서도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내 집 앞과 점포 앞 도로는 주민들도 함께 치워야 한다"며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폭설로 인해 매원 마을은 마치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했다. 눈 덮인 기와지붕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모습이 사진으로 담겼다. jmson220@ekn.kr

[포커스] 고양시, 벽제관-북한산성행궁 원형 가상복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사적이나 지금은 터만 남은 벽제관과 북한산성 행궁을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형을 복원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국가 유산을 단순히 디지털로 기록하고 복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더 많은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다듬어 문화유산 가치를 적극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벽제관은 덕양구 고양동에 있던 조선시대 전국 31개 객관 중 하나다. 1467년 최초 건립되고, 고양의 읍치(행정 중심지)를 고양동으로 옮기면서 1625년 현재 위치에 건축됐다. 조선시대 한양과 의주를 연결하는 의주길 초입에 벽제관은 위치해 당시 조선과 중국의 대외 관계를 증명해 준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으로 소실돼 현재는 터만 남아있으며 1965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북한산성 행궁은 덕양구 북한산에 위치했던 왕실 유적이다. 조선의 수도 한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에 자리 잡은 궁궐이다. 왕과 왕비가 생활하는 내전, 왕과 신하가 함께 집무하던 외전 등 총 129칸 규모로 건립됐다. 북한산성 행궁은 산성이 축성된 이듬해인 1712년 건축됐고, 1893년 수리 기록으로 보아 20세기 말까지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1915년 대홍수로 매몰돼 터만 남아있고 2007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벽제관은 지난 1998년 처음 발굴조사를 진행하면서 유적의 전반적인 현황은 파악됐으나 복원을 뒷받침할 학술고증자료가 부족해 건축물 복원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2018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벽제관 복원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벽제관 원형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고양시는 2021년 벽제관 영역 중 라직 조사하지 않은 구역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했고, 담장과 부속 건물 유구 등을 새롭게 발견했다. 그러나 벽제관 영역을 점유한 도로와 인접 사유지 등 문제로 원형 복원을 단기간에 추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북한산성 행궁은 20세기 전반에 촬영된 유리건판 사진 등이 다수 존재한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발굴조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행궁을 구성하는 모든 건축물에 대한 학술고증자료를 확보했다. 2019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북한산성 행궁 원형을 복원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나 북한산 중턱에 있는 특성상 오랜 시간과 예산이 수반돼 아직은 건축 유구 정비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신 벽제관과 북한산성 행궁은 디지털로 복원됐다.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3년 9월부터 추진됐다. 그동안 고양시는 확보한 고지도, 사진, 발굴조사 보고서 등 자료와 함께 문화유산위원 등 각계 전문가 고증과 검토를 거쳐 이들 사적을 3D디지털 기술로 복원했다. 벽제관은 입구였던 삼문을 시작으로 중심 건물 정청과 좌우에 연결된 익헌, 삼문과 정청을 연결해 주는 보도인 월대와 담장 등 벽제관 영역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불법 반출된 부속 건물인 육각정까지 재현했다. 조선시대 당시 식생을 반영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벽제관 모습도 담았다. 북한산성 행궁은 1808년 편찬된 '만기요람(萬機要覽)'에 근거해 129칸 모습을 모두 재현했다. 내부에는 내전, 행각, 내문, 수라간 등이 있고, 외부에는 외전, 중문, 행각, 월랑, 외문 등 전체적인 모습이 담겼다. 계단과 단청 등 세부 형태와 함께 북한산성 행궁의 사계절 모습도 구현했다. 특히 북한산성 행궁 디지털 복원 자료는 현재 고양시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 국내외 홍보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만큼 고증에 엄밀하다는 평가다. 한편 벽제관과 북한산성 행궁의 디지털 복원 영상은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goyang.go.kr/ghistory)과 각각 유적지에 설치된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영주시의회 소식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김주영, 손성호, 김정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을 제기했다. 또한, 같은 날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영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주요 현안 제기 김주영 의원은 노후 농기계가 초래하는 대기 및 토양 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농기계 등록 및 폐차 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금 규모 재검토, 폐기물 친환경 처리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손성호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영주시의 산업재해 발생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강화,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김정숙 의원은 영주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비지정 향토유산'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며, '영주시 향토유산' 지정 및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 제289회 임시회 개회 및 주요 안건 처리 영주시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진행하며, 2025년도 업무보고와 조례안 6건, 보고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김주영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영주시의 주요 시정 업무를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부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영주시의회 반부패 청령결의대회 같은 날, 영주시의회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김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을 약속했다. 영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기반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및 보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기 의장은 “청렴은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성공적인 취·창업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의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가 주최한 온·오프라인 취·창업 특강이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특강은 재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현장 전문가와 최근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을 초청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오프라인과 동시에 상담심리학부와 상담심리센터의 유튜브 채널인 '마궁마알'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재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었다. 강연자는 상담심리학과의 졸업 예정자이며 학과 대표인 장미화 회장과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으로 현장에서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인 조성심 선생이 지도했다. 장미화 회장은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과정과 공부 방법을 공유했고, 조성심 선생은 상담심리사 자격증 취득과 진로 지도를 담당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장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들이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고, 많은 졸업생들이 유력한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 상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실무 경험이 풍부한 졸업생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재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하고 명확한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오는 2월 17일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서울 대학 순위에 주목하는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신입생 모집에 집중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대비 지방대학 경쟁률이 하락함에 따라, 정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후 대학들이 추가(자율)모집에 나서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 역시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독립된 전형으로 진행한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대학 순위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우리 학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의 수험생들도 인서울에 위치한 학교에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 추가모집 기간 지방 학생들을 위해 IT 전공 진로상담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게임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이 심화 프로젝트 학기 및 프로젝트 발표회 등 학교의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2024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들도 이번 모집에 지원할 수 있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로컬뉴스]경북도개발공사, 안동농협 소식 등

◇ 경북도개발공사, 봉화·포항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봉화·포항 송도 행복주택의 공가 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2일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했으며, 입주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신청은 등기우편으로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완료되며, 무주택 세대구성원 및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현재 모집 대상은 봉화 3세대(29m², 36m²)와 포항 1세대(37m²)로, 총 4세대가 즉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예비입주자는 지역·평형별로 총 60세대를 모집한다. 해당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비용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 내 임대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칠곡 왜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3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소득계층별 맞춤형 임대조건을 구성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혁 사장은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니, 입주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안동농협, '상호금융대출금 1조3천억 달성탑' 수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은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3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조합원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지원이 이루어졌음을 상징한다. 이는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미를 갖는다. 안동농협은 부동산 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민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건전 여신 증대를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농업인의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jw5802@ekn.kr

野, 명태균 특검법으로 ‘주도권·대권’ 일석이조 노린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이 '명태균 특검법'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이르면 3월 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마무리되고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해 특검법 카드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 부부는 물론 여권 주요 정치인들도 수사 대상이어서 대선 국면에서 특검이 진행될 경우 야당 입장에선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6당은 전날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을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정해 통과시켰다.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본회의 의결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 특검법은 명씨와 관련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민의힘 공천·대선 경선 개입, 정치자금법 위반, 불법 여론조사, 창원국가산단 등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당은 특히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와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연관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웠던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령 선포가 명씨의 '황금폰' 공개 압박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파헤쳐 보겠다는 것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야당의 특검법 발의 배경에는 탄핵 심판 종결과 조기 대선이 예정된 상태에서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비상계엄과 내란 의혹에도 불구하고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상승하자 이를 견제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윤 대통령 구속을 계기로 최근 2030대 남성 우경화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표적 사례가 1.19 서부지법 폭동 사태다. 또 최근 여러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탄핵 정국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지속되며 반동의 액션이 생각보다 크게 지금 확산되고 있지 않냐"며 “여당이 이를 빌미로 야당을 국정혼란의 주범으로 몰고 있는 만큼 민주당이 위기감을 느낀 것"이라고 분석했다. 게다가 여당의 조기 대선 유력 주자들이 명씨와 관련돼 수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어서 야당 입장에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명태균의 여론조사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이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은 “명태균 게이트 명단에는 여권 대선 차기 주자들이 많이 포함돼 있어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 윤 대통령 부부와 여권 중진 지도부들까지 상당히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지금의 탄핵 정국을 타개할 중장기 카드로 특검법을 꺼낸 측면이 있다"고 풀이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특검법이 실제 실행될 가능성은 낮게 점치고 있다.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예상된다. 재의결을 할 경우 정족수(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3분의2 이상 찬성 필요)를 맞추긴 어렵다. 여권 내부의 반란표가 나올 수도 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특검법 당사자인 명태균씨는 법안 발의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명태균씨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라며 “검사 11명이 4개월이 넘도록 내 인생을 탈탈 털었으니, 국민들이 정치권의 더럽고 추악한 뒷모습의 진실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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