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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이스트인상에 공경철 교수, 고려대-프리윌린 AI업무협약, 한성대 튀르키예대학과 교류 MOU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가 '올해의 카이스트인상' 수상자로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카이스트인상은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실적으로 국내외에서 카이스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1년 제정됐다. 수상자인 공경철 교수는 4년마다 신체장애를 로봇 기술로 극복하는 국제대회 '2024 사이배슬론(Cybathlon)'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석권하며 카이스트 로봇기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 교수팀이 개발한 '워크온 슈트(WalkON Suit) F1'은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뿐만 아니라 특별심사위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경철 교수는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근로자, 고령자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최첨단 기술'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그것이 카이스트의 3C 정신인 창의(Creativity)·도전(Challenge)·배려(Caring) 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10일 튀르키예 에르지예스(Erciyes) 대학교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2일 한성대에 따르면, 에르지예스대는 한국어문학과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내 3개 대학의 하나로, 재학생 정원이 5만 4000명에 이르는 국립종합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개설, 학생 및 교수 교류 확대, 학술·문화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튀르키예를 방문한 한성대 방문단은 수도 앙카라의 정연두 주 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를 방문해 한국 대학과 튀르키예대학과 교류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원 총장은“이번 에르지예스대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튀르키예 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국제적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프리윌린(대표 권기성)과 11일 신입생과 재학생의 기초 학력 강화와 인공지능(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습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프리윌린의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를 활용한 기초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4년간 운영하며,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풀리캠퍼스의 '다국어 AI 코스웨어 서비스'를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해 외국인과 재외국민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과 학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리윌린도 고려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및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프리윌린의 혁신적인 기술이 고려대와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맞춤형 학습이 전공자율선택제 학생들을 포함한 신입생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고교위탁교육과정 추가모집

고교위탁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고교위탁교육과정 신입생 선발을 위한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등학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졸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제도다. 고3 재학 기간 동안 전문적인 전공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출석률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교육장려금도 차등 지급된다. 고용노동부 선정 4차 산업 선도 인력 양성 기관으로 인정받은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위탁 전문 교육기관이다. 다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공 과정별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4차 산업 분야에서 취업이 유망한 다양한 고3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4차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탁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이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영상제작⋅영상편집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설계디자인⋅3D프린터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원화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정보보안⋅사물인터넷 ▲뷰티미용(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이용사) 등 다양한 고3위탁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동환 시장을 포함해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비 분담률 상향 안건이 논의됐다. 이들 사업에 대한 시∙군 분담률이 지나치게 높아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각 시∙군은 수 차례 건의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는 재정 여건상 어렵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모든 시∙군에 적용되는 현안인 만큼 경기도 분담률 상향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고양시는 △영상문화단지 신속한 조성을 위한 사업지 내 그린벨트 해제 요청 △교외선 청원건널목 4곳의 관리예산 지원 △철도사업 운영비 지원 등 3개 안건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비의 시∙군 분담률이 지나치게 높아 시-군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광역지자체 분담률 상향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만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들러 안부를 살피는 등 '진심소통 행정'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번 독거노인 방문은 민선8기 취임 이후 39번째다. 이날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친절하고 소상하게 안내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양주시상공회'에서 기부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했다. 강수현 시장은 12일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의 다양한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고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9명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품 전달 등 맞춤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10일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평군 국장-부서장들이 참석해 신속한 예산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상반기 신속 집행을 위해 양평군은 중점 사업 신속한 추진과 예산 낭비 방지 및 효율적 집행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부서별로는 △조기 집행 일정 관리 △사업 진행 점검 △예산 집행률 향상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생활 개선에 직결되는 핵심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업 점검과 평가로 예산 집행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회기반시설과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신속한 사업 진행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순흥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신속 집행은 지방재정 운용 효율성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집행에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여 양평군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방문객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올해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양평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2024년 7월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이후 조합원과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전혀 하지 않고 △독립적인 운영을 위한 파주시의 정관 개정 요청을 명백히 거부했으며 △시민축구단 이사의 횡령 의혹마저 일고 있는 파주시민축구단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과 정상화를 위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단장) 이하 이사 2명, 감사 2명 등 임원진 5명의 전원 사퇴를 12일 공식 요청했다. 이는 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라는 본래 설립 취지를 지키는 시민축구단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마지막 조치로,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임원진이 사퇴를 결정하면 파주시민축구단의 K3리그 참여와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주시는 축구 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민축구단을 설립해 현재 26억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에 파주축구를 알릴 수 있도록 K2 리그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전 국가대표 출신 오범석 감독을 영입해 시즌 초기 홈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년 K3리그 8위, 홈 관중 1만명 모객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파주시민축구단 이사회에서 선수단 운영 등에 지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사회와 코치진과 갈등이 계속됐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오범석 감독은 이런 갈등과 비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강원FC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는 파주시민축구단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파주시민축구단 구단주로서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파주시민축구단에 지속 제시했다. 하지만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이사회는 이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만을 보이며 별다른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파주시는 현재 구단 운영 방식으로는 본래 취지였던 파주시 축구 인구 저변 확대 및 파주시민 전체를 위한 축구단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파주시장이 구단주로 되어 있는 정관 조항을 삭제하고, 파주시민축구단의 독립적 권한과 책임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선수 및 코칭 스태프 선발 권한을 파주시민축구단이 전적으로 담당하도록 하는 정관 및 규정 개정을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 또한 파주시민축구단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방안을 제시하라는 파주시와 구단주 요청을 묵살하고 2025년 감독 후보를 선발한 후 구단주가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파주시민축구단 이사가 기부금 일부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가 시작되는 등 구단 운영 투명성에도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시민축구단은 2024년 7월 법인화를 마친 뒤에도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지 않았고, 기존 서포터즈에게도 공식 서포터즈에 가입하라는 안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시민축구단 임원진 5명이 기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들이 뛸 권리조차 무시한 채 정상적인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 공익적 목적을 저해하는 구단 운영을 개선하고자 지난달 24일 보조금 지원 중지를 사전 고지했다. 파주시민축구단 측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신청서에는 구단 운영에 대한 개선계획이나 조합원 모집계획 등 향후 정상 운영 방안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 파주시는 현재 파주시민축구단 운영 방식으로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축구단 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으며, 구단 운영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구단 운영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는 선수단과 파주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서포터즈의 애정과 입장을 고려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임원진 전원 사퇴 및 현재 결정된 축구단 운영 방향 백지화'가 이뤄진다면, 올해 파주시민축구단 보조금 지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이는 파주시민축구단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파주시는 설명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임원진 전원 사퇴 및 구단 운영 개선 방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주시는 더 이상 K3리그 참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수 없기에, 선수단을 위한 임원진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며 “앞으로 파주시는 축구 인프라와 축구에 대한 시민 애정과 관심을 고려해, 오는 2027년 K2(프로리그) 축구단 출범을 목표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의 창의력이 마음껏 발휘될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2024년 청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로, 청년이 직접 취재한 내용을 영상과 카드뉴스로 만들어 하남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한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에 머물지 않고, 주요 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해 특별 미션을 이행하는 등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12회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상제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기초-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하남시가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하고 학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5명은 청년명예크리에이터로 정식 위촉돼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달 최소 1개 영상 또는 카드뉴스를 만들며, 이에 따른 제작 지원금과 특별 미션 수행 활동비도 받게 된다.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이며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누리소통망(SNS) 운영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상 관련 공모전 수상 또는 대외활동 경험이 있거나, 공고일 기준으로 구독자 1000명 이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면 우선 선발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하남시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 청년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진로 모색 또는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세종대 미술동호회, ‘그리고, 그리다 展’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세종대 미술동호회가 선보이는 단체전과 개인초대전을 오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Pa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미술동호회는 전공은 다르지만 그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세종대 교직원들이 지난 2011년 만든 교내 동호회로, 회화과 서양화 전공의 이강화 교수 지도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은 '그리고, 그리다'로, 이 제목은 다중적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또 그리고'라는 의미 외에, 작가들이 교수로서의 전문분야 활동 외에 여가시간을 아껴 그린 그림 전시라는 의미다. 전문작가가 아닌 동호회원 전시임을 타이틀로 했다. 작품은 동호회원의 전공 구성만큼이나 다양하고 개성적이다. 회원들이 그림 소재를 찾고자 떠났던 창녕 우포늪의 풍경, 초록과 햇빛에 대한 찬사, 바람이 그려내는 자연의 결, 삶을 이어주는 휴식, 희망이나 위로와 같은 감성 등이 작가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구상 혹은 반 구상으로 색채를 입었다. 세종대 미술동호회는 2016년 초대 작품전을 시작으로 2022년 동호회전 '동행' 외에 개별 작가들의 개인전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동호회원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대 교수 12명이 작가로 참여한다. 강원(경영학), 김대종(경영학), 김수영(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 김수현(부동산학), 김희연(교육학), 노용덕(컴퓨터공학, 명예교수), 윤진희(수학통계학), 이귀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이나경(바이오융합공학), 정영희(영어영문학, 명예교수), 조미혜(호텔관광경영학), 황문희(음악학) 등이다. 한편, 동호회원 강필임(중국통상학) 교수의 개인 초대전 '바람 소리-빛을 빚다'도 함께 개최된다. 그동안 꽃과 자연 풍경 속에서 무심히 시선을 이끌고 머물게 하는 순간들을 찾아 그림을 그려왔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햇빛과 바람이 자연과 어우러져 빚어내는 찬란함과 위로를 화폭에 담고자 했다. 갤러리 PaL 이영선 관장은 “세종대 교수 동호회 단체전과 개인 초대전을 주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그림들이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화 교수는“회원들이 미술 동호회를 통해 팔걸이 의자에 앉았을 때처럼 편안함을 느끼고 새로운 힐링의 기회가 돼 각자의 전공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로컬경제] iM뱅크, 한울본부, 대구경북병무청 소식 등

◇iM뱅크, 'iM K-패스 카드' 출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K-패스 환급 혜택'과 카드 자체 할인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iM K-패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iM K-패스 카드'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 사업' 전용 카드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국토교통부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적용되는 대중교통은 버스·지하철·대경선·공항철도 등이며 환급금 적립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부모(2자녀) 30% △다자녀(3자녀 이상) 부모 50%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금 적립되며, 다음달 이후 환급이 진행된다. 'iM K-패스 카드'는 대중 교통비 K-패스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 10% 할인 및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iM K-패스 신용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5000원이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에는 월 할인한도 5000원, 전월 이용금액 60만원 이상 시 월 할인한도 1만원이 적용되는데 △배달앱∙이동통신∙커피 등의 카페 사용 △생활용품∙편의점∙영화∙OTT 등의 생활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iM K-패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시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월 할인 한도는 2000원이다. 연회비는 없으며 △배달앱∙이동통신∙커피 등의 카페 사용 △생활용품∙편의점∙영화∙OTT 등의 생활 영역에서 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iM뱅크 관계자는 “iM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비 최대 53% K-패스 환급과 대중교통비 10% 추가 할인은 물론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하는 생활 필수템으로, 사용 전 K-패스 회원가입은 물론 회원 가입 시 iM K-패스 카드 등록을 하고 이용해야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고객의 필수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iM K-패스 카드'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iM뱅크, '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iM뱅크·경산시·경북신용보증재단 협약 … 6억원 특별출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12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지역상생 및 이익나눔을 위해 이 협약을 체결했으며,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iM뱅크와 경산시는 각 3억원씩 6억원을 경북신보에 1대 1 매칭 출연하며, 6억원의 지역상생 보증재원을 기반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경산시 소재 소상공인에 최대 7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출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한데 iM뱅크 앱 접속 후 'iM신용보증재단대출'을 신청하는 방법과 경북신용보증재단 관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앱을 활용하거나 경산시 관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연을 통해 경산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00% 보증하는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경산시 이차보전(2년, 3%)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이번 출연을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에도 지역 상생 목적의 다양한 금융지원을 구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울3호기, '국내 최장기 무고장 운전 5000일' 신기록 달성 최장기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통한 원전 수용성 제고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 국내 원전 최초로 5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를 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등 안전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지표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5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과 값진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타 발전소에도 우수사례와 기술을 공유해 안정적으로 원전 운영을 할 것이고, K-원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경북병무청장, 대구보훈병원서 환자구호 업무 지원 사회복무요원과 소통∙격려 시간 가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장정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12일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병원장과 환담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환자구호 업무지원분야에서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 복무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교 청장은 이상흔 병원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요청하는 한편, 이어진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임무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조했고, 특히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에게 예우를 다해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정교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전북선관위, 4·10총선 선거범죄 포상금 900만원 추가 지급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송종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치자금법 등 위반행위 신고제보자에게 포상금 9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전북에서 지급된 포상금은 총 3건이고 금액은 3710만 원이다. 이번 포상금 사례를 살펴보면 총선 후보자가 회계책임자의 위임 없이 선거비용을 지출하거나,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출하는 등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포상금 지급이 결정된 것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 지출과 관련해 과거와 비교해 위법사례가 감소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어 내부의 신고·제보가 꼭 필요하다"면서, “이번 포상금 지급을 계기로 신고·제보가 더욱 활성화되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그동안 금품제공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해 선관위에서 위탁관리하는 만큼 금품수수 및 기부행위 등 선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관심과 신고·제보가 중요하다"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분 보호와 최고 3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pressjb@ekn.kr

[E-로컬뉴스]영남이공대,계명문화대,대구가톨릭대병원  소식 등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사회입문 진로 특강 프로그램 진행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 대상으로 사회인 기본소양 및 직무기초 역량 제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1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회입문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입문 진로 특강 프로그램은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 스스로의 진로 설계 및 전문 직장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특성화고 3학년 일학습병행 기업매칭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사 후 포부 및 사회인 기본소양,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과 운영, 특장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교 졸업생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사회인의 기본소양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보며 직무기초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은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이 협약기업으로 취업과 동시에 대학으로 진학하는 영남이공대학교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고교, 기업, 대학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 모델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과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현장실습,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라오스에서 제1회 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 성료 대구=에너디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반빠꾸왕 마을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회 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협력기술선교과와 간호학과 학생 17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대학에서 익힌 전공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교회와 협력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계명문화대학교 봉사단은 의료 및 보건 봉사에 적극 나섰다. 반빠꾸왕 마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회충약을 보급하는 등 기본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했으며, 마을 주민들을 위한 미용 봉사 활동도 진행해 마을회관 도색, 헤어커트,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직접 만든 마들렌과 쌀케이크를 주민들에게 나누며 미용 및 제과제빵 기술을 현지인들에게 전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단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문화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악기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학생들과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봉사단과 현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동산비전교회)의 후원으로 빈곤층 주민들에게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펼쳤으며, 헤어커트 봉사 및 수제 빵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실천을 통한 배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이 국제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이성하 지도교수는 “계명문화대학교의 융합 교육이 학생들의 기술 연마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취약 계층을 돕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헌신해준 모든 학생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글로컬사회봉사센터장 채병관 목사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명문화대학교가 세상을 품고 나아가는 글로벌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3세대 듀얼 소스 CT 2대 도입 운용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 CT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 2대를 최근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12일 전했다. 소마톰 포스는 3세대 다중 튜브 CT로써 빠른 검사와 최소 방사선 피폭, 정확한 영상진단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먼저,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개별 검출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튜브(Dual Source) 방식이 적용되어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 CT 장비에 비해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CT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촬영이 가능해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처럼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하기 힘들었던 사람들도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심장박동 감소를 위해 투여했던 약물도 필요하지 않아 부작용도 사라지게 되며 다중검출 CT와 대비해 최대 1/10의 방사선량으로 전체 심장 촬영이 가능한 장비이다. 한 번의 CT 검사로 심장, 폐동맥, 대동맥의 이상 유무도 진단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급성환자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피폭 감소 기능을 제공한다. 방사선에 민감한 여성의 가슴이나 눈과 같은 특정 인체 부분에 낮은 관전압을 이용하여 피폭량 감소가 가능하다. 특히, 저선량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적고,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조영제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마톰 포스 CT는 우수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상의학 분야에서 보다 신뢰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의학과장 신현웅 교수는 “최신 장비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본원 영상의학과 교수진들은 소마톰 포스의 우수한 기능을 잘 활용해 환자분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검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환자분들이 알맞은 치료를 신속하게 받아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본 장비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라파엘관 1층과 바오로관 1층에서 각각 운용되고 있다. jmson220@ekn.kr

[E-로컬경제] 포항시 소식

◇포항시, 철강·금속 산업 디지털 대전환 비전 선포…미래 경쟁력 확보 산업 AI 전환으로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철강·금속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넘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12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등 유관 기관장 및 디지털 기업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금속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대상 수입품목 25% 관세 적용 발표와 중국의 밀어내기식 수출, 저가 철강 공세 등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철강산업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으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철강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산업 AI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관장 및 기업들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디지털전환 추진단을 출범하고, 지자체 및 협력 기관, IT기업, 철강기업 등 총 30개 기관·기업 간 디지털·AI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관련 기관들은 △산업 디지털·AI 전환을 위한 산학연 협력생태계 조성 △산업 데이터 표준화 확산 지원체계 구축 △산업군 내 AI 기술 공동 활용 협력 기반 마련 △핵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디지털·AI 전환 생태계 조성에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이날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장인 조현보 포스텍 교수는 '철강·금속산업 디지털 전환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디지털·AI 전환이 가져올 미래 제조 산업을 전망하고 포항시가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포항형 산업AI 기반의 협력생태계 조성에 타 지자체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며, 차세대 미래 산업시장의 선점을 위한 정책 추진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의 위기에서 확인되듯 산업 AI 전환은 국가 경제·안보를 좌우하는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흐름“이라며, “포항형 산업 AX 전환으로 새로운 스마트제조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220억 원(국비 1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실증센터를 거점으로 미래 AI 전환(AX)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 AX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거점시설로 '국가AI컴퓨팅센터'의 지역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는 2조 원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가속할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지역에 반드시 유치해 지역기업의 AX 전환에 획기적인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포항시, 지역 주력산업 위기 타파 해법 모색 나섰다…현장 목소리 청취 이차전지·철강 기업 간담회 개최…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 모색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12일 기업을 사랑하고 회복을 지원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사회생 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어려운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강기업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도의원, 유관기관 및 이차전지·철강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차전지·철강기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로 철강과 이차전지의 수요감소, 중국의 저가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설비 도입·운영 지원, 전력 적시 공급,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신속 지정, 반덤핑 규제 및 수소환원제철 관련 지원, R&D 조세감면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병훈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대표는 이차전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일만산단에 폐수처리장 설치를 건의했고,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예산을 편성해 설치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감사를 표하며, 우선 지방비로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이칠구 도의원은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이 포항에 집중돼 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항에 위치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 관련 부서의 설치를 제안했으며, 이에 이철우 지사는 철강 관련 부서의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기업 간담회에 이어 이강덕 시장은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해 죽도시장을 방문해 죽도시장번영회 등 지역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철강·금속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철강산업 위기를 극복하는 것에 힘을 모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이차전지 기업, 민생경제 등 모든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북도와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하나로 힘 모아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철강에 대한 25% 관세 부과 정책에 따라 철강업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1일 이러한 조치로 국내 철강산업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며 범정부 차원의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포항시,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개량 사전신고제 시행…농업인 협조 당부 달라지는 농지제도, 농지개량 행위 사전신고 의무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농지개량행위 사전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지를 개량하고자 하는 자는 농지개량행위 신고서, 사업계획서, 농지소유권 및 사용권 입증서류 등을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 사전 신고해야 한다. 단,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 또는 지자체가 공익 목적으로 시행하는 농지개량 행위 △재해복구나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조치 행위 △높이·깊이 50cm 이내의 경미한 성토·절토 △면적 1,000㎡ 이하 작은 규모의 성토·절토 등은 농지개량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토작업의 경우, 농지 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며 토양오염 우려기준(중금속 8종 등)과 토양성분 기준(pH, EC, 모래함량)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토양 성분 분석서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발급받아야 한다. 농지개량 사전신고를 하지 않거나 기준을 지키지 않고 개량한 경우 원상회복 명령 및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불법적인 성토·절토로 인한 환경 문제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정 사항을 숙지해 농지개량시 기준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시, 대설주의보에 시민 안전 위해 도로 제설 '총력'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 장비 투입, 제설제 38톤 투입해 제설작업 펼쳐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12일 오전 남·북구 시가지에 눈이 내리자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시민 불편을 막았다. 이날 오전 8시 10분 경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북구 산간 지역 2cm를 비롯해 남·북구 시가지 1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였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덤프트럭과 굴삭기, 제설제 등을 투입해 산간 지역, 고갯길 등에 사전 살포를 시작했다. 특히 시내 지역보다 많은 눈이 내린 죽장면 상습 결빙 구간인 샘재, 성법재, 가사재에 대해서는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차량 통행을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를 기했다. 이와 함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직원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기계 이리재 지방도 921번(2.4km)과 죽장 성법재 지방도 921번 산간도로(6.2km) 등 일부 위험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적설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눈으로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으며, 안내 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눈·비로 인한 빙판길 주의, 차량 서행운전, 미끄럼 주의 등안전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최근 눈·비가 내리는 일이 잦아지고, 도로결빙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출근시간 및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제설제 살포 등을 기상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이면도로, 골목길, 인도, 정류장 등 시민 생활 밀접 보행 공간을 중심으로 낙상사고에 대비한 제설 작업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강설·강수가 잦아지면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사고를 예방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기상 상황과 도로 상태에 따른 감속 운전 등에 유의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 해제됐다. jmson220@ekn.kr

청양군, 전국 최고수준의 ‘통합 돌봄’ 모델 만든다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이 전국 최고의 '청양형 통합 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고령친화 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아동에서 노년까지 전 계층으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은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라는 슬로건 아래 47개 사업에 405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읍면돌봄센터 설치, 먹거리 건강 이동 마을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WHO 국제 고령친화도시 인증(2024년 1월)과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대상(2024년 3월)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양형 통합 돌봄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방자치단체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 돌봄 자체평가 결과, 돌봄 대상자의 지역 정주율 향상,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 수혜자 삶의 질 제고,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민관협력 체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청양군은 의료와 돌봄 통합 기능을 더욱 강화해 읍면 어느 지역에 살던 아동부터 노인까지 군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농촌형 다-돌봄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를 통해 의료·돌봄 등 유관 서비스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소 없이 자택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의 내실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자들이 돌봄 사각지대 없이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대구 달서구·남구·동구·수성구·북구 소식 등

◇ 대구 달서구,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최대 120만 원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5년 시·구 협력사업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최대 12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달서구에 소재하며,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피해자로 결정된 주민이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80만 원, 2인 가구 100만 원, 3인 가구 12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단,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생계비 또는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와 전세보증금을 전액 배당받거나 회수한 경우, 그리고 피해자 결정이 철회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중복 지원 여부 및 서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고자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과 주거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첫 후원, 달서 감사 인증제' 시행… 나눔 문화 확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첫 후원의 감동을 기념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첫 후원, 달서 감사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첫 후원을 한 기부자에게 감사 인증 포스터를 제작·전달하여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나눔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감사 인증 기부자로는 보생조한의원과 성서조약국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했다. 또한, 달서구는 기부자 예우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달서형 기부자 예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 사이버 명예의 전당에 등재, △10년 연속 나눔 기부자는 '달서 나눔별' 등록, △소액 정기 후원으로 2천만 원을 달성한 경우 '달서 꾸준한 나눔인'지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나눔을 실천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달서구를 만드는 데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구 남구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2.28 민주운동 6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28 민주운동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17일부터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에서 '2.28민주운동 65주년 기념 사진전-그날의 함성'을 개최한다. 대구 남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출발한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덕문화전당과 손잡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남구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 당시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 20여 점과 아카이브 영상 기록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전시회 도록과 2·28 민주운동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지역에서 시작된 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 동구,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 모집 오는 28일까지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 10명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까지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를 모집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이다. 선발된 어린이 기자는 동구 주요 행사, 축제,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담는 역할을 한다. 동구는 새롭게 출범하는 어린이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일간지 기자를 초빙해 기사 작성법, 취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우수 어린이 기자를 선발해 포상도 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팔공메아리 어린이 소식지'를 분기별로 500부 발간해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소식지에는 어린이가 바라본 동구, 직접 취재한 기사, 어린이를 위한 건강 및 학습 정보 등 어린이 맞춤 콘텐츠로 구성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생각과 고민, 관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두꺼비 로드킬 방지펜스 설치행사'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방지 펜스 설치행사를 진행한다. 수성구는 매년 2월에서 3월경이면 산란지로 이동하는 성체 두꺼비의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를 위해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과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직원 등 민관 합동 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망월지에서 욱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400m 구간에 로드킬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자연 정화 활동(플로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두꺼비 산란기 활동을 시작으로 새끼 두꺼비들이 망월지에서 부화해 욱수산으로 돌아가는 5월 말까지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두꺼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구조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망월지의 수위 및 수문 상태 점검과 펜스 훼손 여부에 대한 감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연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망월지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수성구,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1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전형엽 일병과 고(故) 전달근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 및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 전준영, 전우식님, 전우곤 씨를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진행됐다. 두 참전용사는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 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고(故) 전형엽 일병의 조카 전준영님, 고(故) 전달근 상병의 조카 전우식님, 전우곤님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추진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실물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나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 대구 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에서는 11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구청장과 (사)대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구본선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본선 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구본선 회장님을 비롯한 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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