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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AI기반 안전기술 본격 도입...‘선박 충돌 없는 갑문, 사고 없는 현장’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3일 인천항 갑문의 선박 통항 안전과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AI기반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갑문은 연간 수천 척의 대형선박이 통과하는 국가 중추 해상물류시설이며 5만톤급과 1만톤급 선박이 통항하는 갑거(간만의 차가 큰 항만에서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로 구성돼있다. 갑거(5만톤 36m, 1만톤 22.5m)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유효 폭이 각각 5만톤 32.3m, 1만톤 19.2m에 불과하고 △야간 시인성 저하 △깊이 18.5m의 보수공사 환경 △조류·급류가 혼재된 수중 구조물 등 위험요소가 존재해 사고 발생 시 선박 손상, 입출항 지연, 시설 파손 및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이어져 갑문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IPA는 구조적 다중위험요인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도선사의 경험과 감각,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안전이 좌우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계측 기반 시스템을 중심으로 현장 혁신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시범 도입된 '로고라이트 시스템'은 선박의 제원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계류 위치를 광학적으로 투사해 야간 시인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야간 도선의 안전성과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인천항 전 구역으로의 확대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올해 실증 중인 'AI 기반 주행 유도시스템'은 선박과 갑거 간 잔여 거리, 접근속도, 갑문 진입 시 갑거와 선박 간 좌우 여유 폭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제공하는 기술로 도선사는 시스템을 활용해 영상정보와 보조 수치 등 객관적 데이터를 받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선의 안정성·일관성 향상과 시설 충돌로 인한 연간 수억원의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IPA는 선박과 갑문 간 예기치 못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으로 이 시스템은 충돌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 갑문 주요 입구부에 적외선 및 레이더 센서를 설치하고 갑문 근접 범위 내 선박 등 이상 물체 감지 시 갑문 조작을 자동으로 제한하는 기술이다. 오는 9월 시스템 설치 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A는 고위험 작업이 불가피한 18.5m 깊이의 갑문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스템비계(일체형 작업발판)를 반영하고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3차원(3D)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2023년부터 적용해 위험요인을 실시간 감지·경보·기록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위험 특성을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대응이 가능해,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기반의 통합안전관리 고도화까지 내다보고 있다. 인천항 갑문은 구조물의 70% 이상이 해수면 아래에 잠겨 있으며 급류와 복잡한 구조로 인해 잠수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이어서 IPA는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무인잠수로봇(ROV)을 활용한 수중점검을 실증했다. 무인잠수로봇(ROV)은 다양한 수중 시설물에 대한 접근 및 점검, 정밀 영상 기록이 가능해 기존 잠수작업의 약 94%를 대체할 수 있으며 수중점검의 3대 기준인 객관성, 정밀성,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술로 평가된다. 정근영 IPA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기술 도입으로 인천항 갑문은 조직의 안전철학을 반영한 혁신적 전환을 맞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과 지속 소통하며 안전이 내재된 항만 운영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지난 대선보다 2.3%p↑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11시 기준 18.3%로 집계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810만3435명이 오전 11시까지 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6.0%)보다 2.3%포인트(p) 높지만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19.4%)보다는 1.1%p 낮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된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3.1%)였고, 경북(21.4%), 충남(19.8%), 경남·대전(19.4%)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12.5%)였고 광주(13.0%)가 그다음으로 낮았다. 사전투표에서 전남(56.50%)의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25.63%)가 가장 낮았던 것과 대비된다. 서울 투표율은 17.1%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께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8시 이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만큼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는 대부분 오후 8시 30∼40분께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대선 족집게’ 방송사 출구조사…이번에도 적중할까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본투표 마감 이후 발표되는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지상파 출구조사는 과거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족집게'로 불리는 만큼 이번에도 예측이 정확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로 꾸려진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후 8시 본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지상파 3사를 통해 발표한다.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약 10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와 1만5000명 대상 전화조사를 더한 결과다. 이번 출구조사에는 16억 원이 넘는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방송사 출구조사는 역대 대선에서 정확한 예측을 내놨다.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는 2012년 18대 대선부터 실시됐는데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50.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8.9%로 예측됐다. 투표 결과 박근혜 후보가 51.6%, 문재인 후보가 48%를 얻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41.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3.3%를 예측했고, 실제 문재인 후보가 41.1%, 홍준표 후보가 24%를 얻었다. 20대 대선의 경우 방송사 출구조사는 소수점까지 정확히 예측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8%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발표된 최종 개표에서는 윤 후보가 48.56%, 이 후보가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제20대 대선에서는 JTBC도 자체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JTBC는 이재명 후보가 48.4%, 윤석열 후보가 47.7%의 득표수를 보일 것으로 예측해 최종 결과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공개했다. JTBC는 이번에는 자체 출구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방송사 출구조사의 핵심 변수로는 사전투표로 꼽힌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로, 이들 유권자는 출구조사 대상이 아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출구조사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으로 발표됐지만 개표 결과 범야권이 192석을 가져가는 결과가 나왔다. 당시 예측 결과가 빗나간 이유로 31.28%의 높은 사전투표율이 꼽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기준 13.5%…지난 대선보다 1.7%p↑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13.5%로 집계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600만3187명이 오전 10시까지 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1.8%)보다 1.7%포인트(p) 높지만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14.1%)보다는 0.6%p 낮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된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7.0%)였고, 경북(16.1%), 충남(14.9%), 경남(14.7%)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9.5%)였고, 전남(9.6%)이 그다음으로 낮았다. 사전투표에서 전남(56.50%)의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25.63%)가 가장 낮았던 것과 대비된다. 서울 투표율은 12.5%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께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8시 이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만큼,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는 대부분 오후 8시 30∼40분께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인천시, 중소기업 세계시장 진출 적극 지원...긍정적 선순환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경제 외연을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산업 구조 고도화,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수출 확대는 생산, 유통,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중소기업의 수출성장은 청년층과 지역 인재 채용 기회 확대로 직결되는 등 일자리가 늘어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 지역 외 인재의 유입과 청년층의 지역 정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 지속 가능한 성장,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따라 시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은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부터 수출 초보기업 교육 지원, 국제 기준에 맞는 품질향상, 인증확보, 연구개발(R&D)투자, 수출 전문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은 본사 또는 주력사업장이 시 소재인 중소수출업체 중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 업체에 개별 보험·보증료 및 단체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출 보증은 기업당 100만원 범위 내(비제조 기업의 경우 50만 원 이내), 단체보험은 기업당 약 29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보험료 지원은 신용평가, 거래 이력 부족 등으로 리스크를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출 초보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첫 수출에 도전할 수 있는 심리적 재정적 기반이 된다. 아울러 수출 전문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기 어려운 수출 초보기업에 전문교육을 제공해 수출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인다. 사업은 본사 또는 공장 관내 보유 중소제조업체중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수출 멘토링(1회)과 수출 실무교육(7회)을 진행하며 무역사무소와 수출선배기업 등 수출 경험이 풍부한 멘토와 수출 초보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수출 노하우를 공유해 기업이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수출 단계별 멘토링 지원과 K-프로덕트 토털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자립적으로 해외시장에 안착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차례의 평가(3·7월)를 통해 선정되는 39개 참여 기업에는 △글로벌 역량진단 및 1:1 수출전문위원 멘토링 △기업별 해외마케팅 비용 지원(기본 200만+우수 280만 원) △해외 구매자 수요 발굴 △화상 상담 및 통역을 지원하며 참가기업 역량*에 따라 시장조사, 잠재 바이어 발굴, 사업파트너 연결 및 해외 비즈니스 출장 등을 추가 지원한다. 덧붙여 K-프로덕트 토털마케팅 지원을 통해 내수·초보 기업의 타깃 시장 진출도 촉진한다. 홍콩(뷰티·식품·반려동물용품), 캐나다(식품·화장품), 싱가포르(화장품·인테리어용품), 베트남(뷰티·유아용품), 유럽(소비재 전반) 등 품목별 구매력이 높은 타깃시장 내 유력 유통망 입점 및 전시회 연계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시는 올해 40개 업체의 상품을 대상으로 토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 중 33개 기업을 글로벌 유망·성장·강소·강소+기업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술획득·특허출원·해외규격인증 등의 R&D, 디자인 및 수출브랜드 개발·제품홍보 등의 사업화, 국제운송료 등의 물류와 ESG인증 등을 지원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급을 넘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여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인천 지역 수출액은 52억 800만 달러(약 7조 2662억 원)로 같은달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6.8% 증가한 수치로 베트남과 유럽연합, 대만, 독립국가연합(CIS)등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미·중 관세전쟁으로 인한 해당 지역 수출 감소세를 극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sih31@ekn.kr

[패트롤] 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보훈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댓글 이벤트'와 '보훈 공모전'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주 현충시설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 및 카드뉴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이 감상 소감을 댓글을 남기거나 창작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상 댓글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게시된 영상 3편 중 1편 이상을 시청한 뒤 감상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 댓글 작성자 5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추가 선정해 총 2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훈 공모전은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그림-글쓰기-영상-노래 등 자유 형식으로 보훈 주제에 맞는 창작물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별도 시상이 이뤄지며 참가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3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공지 사항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혜연 복지행정과장은 3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이벤트가 시민 주도 보훈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7월31일까지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실태 및 지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고립 청년을 발굴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해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은 남양주청년마음건강센터 프로그램 또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정신건강 서비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년이며 네이버 폼(웹 포스터 큐알코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고립된 청년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변에 고립된 청년이 있다면 꼭 설문조사 참여를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청년의 고립-은둔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54만명 청년이 고립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를 만들고 '취약 청년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를 추진하는 등 고립 청년 지원 기반을 마련해 왔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 공모사업에 관내 검준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경기북부 제조업 중 특히 섬유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에 기반을 이루는 핵심 공정산업이다. 다양한 산업의 생산과정에 반드시 요구되는 기반 기술로 산업 전반 품질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분야다. 검준산단은 수도권과 인접한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 체계적인 기반 시설, 산업 간 연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특히 섬유 중심 제조기업이 다수 입주한 구조는 향후 뿌리산업 기술 융복합과 집적화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주시는 국비를 확보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을 시작으로 △친환경-디지털 전환 △자원 전략화 △제조 안전화 등 공동 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뿌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창열 자족도시과장은 “검준산단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관내 섬유산업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신애2리 축산악취 해소를 위한 민-관 협의회 운영회의'를 지난달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고 본격적인 악취 개선 협의에 들어갔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후환경과, 친환경농업과, 축산반려동물과, 환경사업소 등 관련 부서와 양평읍, 신애 2리 주민 대표, 양평축산농협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민-관 협의회는 축분 처리장과 축분 비료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 불편을 겪어온 신애 2리 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운영회의에선 고정형 악취측정기 설치 추진을 비롯해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 및 축분 처리장 악취 방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악취 발생 주요 원인 파악을 위한 용역 추진 △내년 환경부-경기도 공모사업 신청 등 단계적인 대응 계획이 제시됐다. 또한 △축산농가에 대한 부숙 관리 및 악취 저감 교육과 지원 △축산농협 시설 개선과 탈취설비 안정화 △환경사업소 시설 개량 등 부서별 세부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운영회의에서 “이번 민-관 협의회가 주민, 행정, 축산 관련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향후 악취 실태조사와 이동측정차량 활용 등 다각적인 조사와 개선 노력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14일 오후 3시 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6월 정기 공연으로 카마(K.A.M.A) 공연팀의 '제祭:je'를 개최한다. 카마(K.A.M.A)는 Korean Ancient Music Artisan 약자다. 지난 2023년 결성됐으며, 국악을 기반으로 전자음악, 루프 스테이션,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을 융합해 21세기형 풍류를 재창조하는 공연 팀이다. 팀이 결성된 2023년, 제17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통음악과 춤을 담당하는 정다휘와 대금 연주자 공경환 2인으로 구성된 카마는 21세기형 풍류를 노래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제祭:je는 전통 제의인 진도 씻김굿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인 애환과 회복, 위로의 메시지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삶과 죽음, 기억과 치유의 경계를 탐색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제의이자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카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이 서로를 위로하고 정화하며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통의 소리 위에 현대 감각을 더한 무대는 관객 각자 기억과 감정을 울리는 강렬한 공명(共鳴)의 순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의 본질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ypcf.or.kr)을 통해 노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세부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실에서 에서 '포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2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세부 전략은 정주여건 개선, 교육-복지 강화,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 변화 등 포천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빈집 활용 방안과 생활인구 개념 도입 등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 인구 감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 대상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노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통(通)하남' 사업이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4월30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5월 황금연휴에도 70세 이상 노인 3만2000여명 중1만6000여명이 신청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행 한 달 만에 신청률 50%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정착하는 모습이다. 통(通)하남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된 70세 이상 노인이 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연간 최대 16만원(분기별 4만원 한도)까지 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환급금은 사용한 금액에 따라 4월, 7월, 10월, 1월 말에 본인 명의 농협 계좌로 입금되며, 올해 5~6월 이용분은 오는 7월 말 첫 환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현재 관내 농-축협 22곳에서 상시로 접수 중이며, 신분증(필수)과 함께 G-PASS카드, 농협 통장(소지자에 한함)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안내는 하남시 누리집 및 농협-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리플릿,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통(通)하남이 어르신들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하남을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연말까지 신청률 60%(1만9200명)를 목표로 삼아 관련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이슈&인사이트]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우리 경제는 내수부진과 가계부채 누적, 대외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저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 올해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약 0.2% 감소하는 등 경제 성장이 마이너스권으로 전환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1%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기업투자가 위축된 결과다. 실제로 주요 경제지표는 이런 저성장 기조를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실질임금 상승률은 거의 제로 수준에 그쳤다. 이러한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새 대통령은 일시적 수요부양 정책보다는 과감한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 내수경기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서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국내소비는 고물가·고금리·높은 실업률 등 복합요인으로 위축되어 있다. 금리인하와 세금 부담 완화 등의 거시경제 정책으로 소비를 되살리는 동시에, 구조적 개혁으로 장기적 내수회복을 꾀해야 한다. 유아 및 노년층 복지 서비스를 강화로 소비여력을 높일 수 있다. 청년·중장년 등 계층별 일자리 지원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노동소득 기반을 넓혀야 한다. 또한 중소기업·자영업자의 금융지원 외에도 근로자와의 협력구조를 통해 무분별한 임금상승보다 중장기적 상생구조를 이루는 것이 좋다. 단기적 경기부양책뿐 아니라 인구구조변화에 대비한 장기 전략도 필요하다. 각 산업계에 AI 적극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그에 따라 임금이 자연히 상승하는 동시에, 가격경젱력 확보로 수출를 증대시키는 공급측면의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둘째, 누적된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구조적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GDP 대비 90%를 웃돌며 전세보증금을 포함할 경우 150%를 웃도는 등 단연 세계 최고수준이다. 높은 부채비율은 이자 부담으로 이어져 소비를 억제하고 금융 시스템의 불안 요인이 된다. 정부가 도입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강화 등 대출 규제는 과열을 잠시 진정시킬 수 있으나 근본적 해법은 아니다. 가계부채의 본질적 원인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소득 불안정에 있는 만큼, 주택시장 안정과 일자리 증대가 해법이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가계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킬 수 있도록 주택 외에도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줄이는 것이 좋다.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고령화 시대의 노후소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적연금과 사회복지제도를 보완하여 생계형 부채증가를 억제해야 한다. 이는 건강한 고령층이 AI의 도움으로 다시 생산성을 높여 노동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구조를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급변하는 대외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미국의 관세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의 향배는 한국의 수출·투자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은 여느때보다 우방의 도움이 절실한 시점이며 우리는 이에 미국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상할 필요가 있다. 이는 미국의 연방 우산 속에 우리의 위치를 확고히 하여 보호무역주의를 회피하는 동시에 한미동맹과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된다. 반면 중국과도 전략적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외적으로는 균형외교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AI 투자로 성장동력을 강화해야 한다. AI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이므로 정부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AI 인프라 구축에 2000년대 인터넷 망 구축에 투입된 예산의 10%밖에 투입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정말 통곡할 일이다. 현재는 AI라는 기술대륙을 누가 선점하느냐의 전쟁 중인데 우리는 아직 전쟁에 뛰어들 엄두도 못내고 있으니 오호통재이다. 의대정원을 증대로 사회 내분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AI 로봇으로 수술하고 진단하여 의료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AI에 집중 투자해야할 시기이다. 이외에 새 대통령이 풀어나가야할 문제는 너무나 많으나 지면이 짧을 뿐이다. 새 대통령은 우리나라 향후 백년의 운명을 가르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부디 현명한 정책으로 향후 백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김수현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여름방학 민간자격증 4종 취득 과정 운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여름방학을 맞아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자격증 4종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운영되는 자격증 과정은 △바리스타 △커피로스팅마스터 △사케 소믈리에 △전통주 소믈리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법에 따라 정식 등록된 자격으로, 관련 업계에서 활용도가 높고 실질적인 경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격이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전공자라면 누구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커피와 전통주 분야의 실습 기자재 및 시음 교육이 포함된 통합형 실습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각 과정은 주몽관 실습실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으로 시작되며, 검정(시험)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자격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경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이번 자격증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 이론을 넘어 실무 능력을 자격으로 증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현장 친화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 와인, 전통주, 사케 등 식음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전공 학과로, 자격증 취득과 실습, 현장 연수 등 실무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카페 운영, 음료 기획, F&B 기업 취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등록금 및 장학금 관련 정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5,000명 이상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은 200만 원에 달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52억원 규모 국책 과제 수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52억원 규모의 국첵과제를 수주해 첨단 피부치료기기 상용화에 나선다. 2일 의료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원주시 의료산업의 대표 기업인 ㈜메디코슨, 지역거점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외국어대학교, ㈜튜링바이오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R&D)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올해부터 5년간 개인 맞춤형 피부 질환 분석 기술, 고주차 및 초음파를 융합한 복합 치료료기기 개발 및 임상 검증 등 AI를 이용한 피부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 상용화를 통합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산업진흥원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AI 기반 융복합 치료기기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선번을 가혹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종현 원장은 이번 과제는 지역 기업과 병원, 시험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R&D부터 임상·인증·사업화까지 전주기 기술개발 생태계를 구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주의료기기 업체가 정부 R&D과제를 수주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진흥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4일 오전 강원감영에서 '2025년 제1차 원주시ㆍ이전공공기관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한다. 시와 이전공공기관 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협의체 출범 이후 이번 회의는 세 번째 열리는 정기 회의다. 이날 지금까지의 상생 협력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이전공공기관의 건의 사항 및 원주시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안건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도 점검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이 상생의 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원주시청 직장어린이집 및 건강보험꿈마루어린이집은 'GREEN' 그림 전시회를 2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태계 보화와 생물의 다양성 및 그 가치를 느끼는 생태계 교란 생물과 관련된 교육 후 그림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계획됐다. '생태계를 지키는 작은 손길'을 주제로 만 5세 어린이 52명이 그린 동심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그림을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구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도시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아이들의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경북, 종가음식·관광·로컬브랜드로 전통과 혁신 잇다

◇경북 종가음식문화대전 앞두고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 열린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역 전통 음식과 종가문화를 알리기 위해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안동 월영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을 앞두고 마련됐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도내 주요 종가의 종부 10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도토리묵, 호두정과, 개성주악, 인삼정과 등 10가지 종가 음식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종부들과 함께 요리하며 조리법을 익히고, 음식에 담긴 종가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10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클래스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회차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진행된다.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025 종가음식문화대전' 기간에도 쿠킹 클래스와 함께 종가음식 시식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가를 보유한 지역으로, 종가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깊이가 있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종가음식 문화의 가치를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2025 경북방문의 해, '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박차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월부터 '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 이벤트는 '2025 경북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동해선, 중부내륙선 등 신규 철도 노선 주변 관광지까지 이벤트 대상지로 포함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도내 181개 관광지를 방문한 뒤 모바일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룰렛 돌리기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Tour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북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산불 피해로 침체된 북부지역에도 관광을 통한 활력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로컬 브랜드 알리는 '금호장' 팝업스토어 개장 경북도는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영천 금호읍 금호전통시장과 어울림카페 와이너리에서 '금호장'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로컬 브랜드를 알리고 방문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호장에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창업기업과 영천 로컬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스탬프 투어와 시식 행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금호읍으로 이주해 창업한 청년 기업가들에게는 직접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금호장이 지역 로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 개인정보 보호 실무 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0일 도청 홍익관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인정보파일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안전조치 관리실태 점검토의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SK 유심서버 해킹 사건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평가 대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문강사인 원성만 정보통신행정교육원 수석연구원이 강의를 맡아 실무 중심의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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