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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 공략…글로벌 1위 사업자와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글로벌 문서 위탁관리 기업인 아이언마운틴과 국내외 사업 및 공인전자문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마운틴은 글로벌 문서관리 위탁관리 1위 사업자로 5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마운틴이 보유한 실물문서를 전자문서화해 KT 플랫폼에 보관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KT는 페이퍼리스 사업을 통해 누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언아운틴의 신뢰스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언마운틴에서 발생된 전자화문서는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문서를 ‘생성(계약)-유통(등기발송)-저장(문서보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KT Paperless(페이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KT 페이퍼리스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전자계약, 전자등기 등 전자문서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국내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종이문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아이언마운틴의 글로벌 사업 역량이 만나 국내외 문서 시장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서관리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스 하우시엔(Joyce Housien) 아이언마운틴 APAC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국내 최대 통신 기업인 KT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국내 문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디지털 사업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KT사진1]KT-아이언마운틴_MOU 왼쪽부터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과 조이스 하우시엔 아이언마운틴 APAC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KT송파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을 19일 개최한다. 10년 만에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팀이 참가,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한다. 총상금 규모는 6500만 원으로 각 지역 예선전부터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ROS 2023 출전권이 걸린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은 오프라인에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4강 진출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조 편성은 현장에서 각 팀 대표의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4강 진출전과 준결승은 5판 3선승제,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한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ROS 2023에 한국 지역 대표팀으로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2위와 3위 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ROS 2023의 지역 대표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체크해 준비했다"며 "홈페이지에서 우승 팀을 예측한 유저분들께는 풍성한 보상도 지급하고 있으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hsjung@ekn.kr라그나로크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개최.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 신작 ‘갓 오브 아이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커넥트가 모바일 신작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개발사 엔티게임즈)를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캐주얼풍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스킨과 400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미니 게임, 보스 레이드, 이용자 대전, 아이템 광산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5월 사전 예약, 7월 소프트 론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치며 시장의 눈높이에 맞춘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 역시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갓 오브 아이들’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의 원조 ‘어비스리움’으로 검증된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치와 클리커 시스템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갓 오브 아이들’의 원빌드 통합 서비스가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주사위 미니 게임’ 점수 스크린샷 이벤트와 나만의 공략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모바일 RPG ‘갓 오브 아이들’은 국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hsjung@ekn.kr[위메이드커넥트] 갓오브아이들 정식 출시 갓오브아이들: 머지마스터.

엔씨(NC),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에 4년 연속 논문 게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음성 인공지능(AI) 학회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 4년 연속으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인터스피치는 음성 AI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 중 하나다. 전 세계 자연어(NLP) 처리, 음성인식 인공지능 전문가와 언어 및 음성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인터스피치가 진행하는 ‘INTERSPEECH 2023’ 행사는 20일부터 나흘 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인류적 포용’을 주제로 성별, 언어, 억양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가치 있고 유용한 음성기술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엔씨(NC)의 AI 센터 산하 ‘스피치(Speech) AI Lab’ 조직은 그동안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AI 학회에 관련 연구 결과들을 공유해왔다. 인터스피치에도 4년 연속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올해도 3편의 논문이 채택됐다. 올해 게재된 논문의 주제는 △사용자 정의 호출어 인식 기술 △기존 감정인식 기술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멀티모달 감정인식 기술 개발 △서버 통신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구동 가능한 고속·경량의 호출어 인식 모델 제안 등이다. 해당 논문들은 사람과 AI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뤄내기 위한 기반 기술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희만 엔씨소프트 Speech AI Lab 실장은 "세계적인 권위를 갖는 AI 학회에 4년 연속으로 논문을 게재한 것은 엔씨소프트 음성 AI 기술이 이미 세계 정상급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음성 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청각 지능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디지털 휴먼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스마일게이트 게임에 네이버 AI 심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스마일게이트 AI센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활용 협력사업 진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일게이트 AI센터의 다양한 서비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가 적용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로, 양질의 대규모 한국어를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가장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일게이트 AI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개선 및 게임 리소스 제작 효율화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게임 내 NPC(유저가 직접 조작하지 않는 게임 캐릭터)와 메타휴먼 고도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하이퍼클로버X는 게임업계의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하는 생성형 AI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최고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와 협력 사업을 통해 게임업계의 AI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 센터장은 "세계적인 AI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스마일게이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일게이트 AI 센터가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한우진 왼쪽부터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장과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상무가 지난 17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국내 CBT(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전세계 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지닌 감성에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PC·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V 국내 CBT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기간 내 모바일 버전 및 PC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며 소드맨, 아처,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머천트 등 1차 직업군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 국내 CBT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 7종으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먼저 CBT 기간 동안 ‘매일! 매일! 접속 이벤트’로 영웅 무기 상자, 영웅 방어구 랜덤 상자 등의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버서크 포션, HP포션(중), 전투 교범 패키지 등을 얻을 수 있는 ‘누적 플레이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핫타임 버프&선물 이벤트’, ‘설문 조사 이벤트’, ‘RO 크로스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정진화 ‘라그나로크V: 부활’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국내 CBT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hsjung@ekn.kr그라비티 홍보unit_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진행 이미지 ‘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진행 이미지.

[이슈분석] 엔씨 생성형 AI ‘바르코’가 던지는 의미 세가지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대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것.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 바르코(VARCO)를 전날 공개했다. 바르코는 엔씨의 AI 언어모델의 통합 브랜드 명칭으로, 엔씨는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 이날 공개된 매개변수는 적게는 13억개부터 많게는 130억개 규모의 중소형 언어모델로, 엔씨는 오는 11월 520억개 규모의 언어모델을 공개하고 내년 3월 1000억개 이상의 초거대 언어모델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의 ‘바르코’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공개한 언어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은 2017년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를 설립했고, 넷마블은 2018년 ‘넷마블 AI센터’를 설립하며 관련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들 기업이 자체 게임에 AI 기술을 적용해온 사례는 있지만, 외부에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을 공개한 적은 없다. 엔씨는 ‘바르코’를 공개하면서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획과 아트 분야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플랫폼 ‘바르코 스튜디오’도 추가로 소개했다. 일단은 자신 있는 게임 분야부터 섭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사실 ‘바르코’의 타깃은 게임에 그치지 않는다. 교육이나 금융, 바이오 등 여러 분야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전문지식을 결합한 도메인 전용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 관계자는 "엔씨가 게임 개발사인 만큼 ‘바르코’의 첫 번째 목표는 게임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다만 AI 기술이 원천기술인 만큼 이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 파트너들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손을 잡은 점도 주목된다. 엔씨의 언어모델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를 통해 배포되는데, 전세계 이용자들은 한 달 간 무료로 ‘바르코’의 언어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AWS를 통해 바르코의 글로벌 범용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글로벌 매출 확대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업계에선 ‘바르코’가 엔씨의 체질 개선에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지금까지 게임으로만 수익을 거뒀다면 앞으로는 원천 기술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특히 최근 엔씨는 기존 게임 사업이 부진을 겪어 모멘텀이 절실한 상황이다. 엔씨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줄어든 440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3% 줄어든 35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24일 초거대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외부에 공개한다. 카카오도 올해 안에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 2.0’을 공개할 예정이다. hsjung@ekn.kr‘바르코’ 로고 이미지.

펄어비스, ‘붉은사막·검은사막’ 들고 게임스컴 간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23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2게임스컴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오는 22일(현지 시간) 게임스컴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돼 섬세한 그래픽과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플레이와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시연과 영상을 선보인다. 지난 6월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의 높은 종합 평점을 받으며 해외 비평가와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ojin@ekn.kr[이미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글로벌-vert 검은사막 글로벌(위)·붉은사막 이미지.

카카오엔터-SM, 첫 스토리 협업…NCT 웹툰·라이즈 웹소설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의 세계관을 그린 웹툰과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밝힌 양사는 스토리 지식재산권(IP) 협력도 시작하며, 양사 사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NCT 앨범 발매와 라이즈 데뷔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이다. 그룹 NCT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NCT: 드림 콘택트’는 다음날 오후 10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그룹 라이즈의 성장기를 그린 웹소설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는 오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먼저 NCT 웹툰 ‘NCT: 드림 콘택트’는 프롤로그 포함 총 3편(총 5화)로 이뤄진 옴니버스 웹툰이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 소년들이 꿈과 무의식, 일상을 거쳐 끝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은 다음날부터 국내는 물론 북미와 일본 등에도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라이즈의 웹소설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는 팀의 성장사인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그린다. 라이즈의 정체성이자 그룹 명의 뜻이기도 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 작품의 주제다. 라이즈 멤버들의 경험과 성격, 특징을 반영해 작품 속 캐릭터를 구성했으며, 웹소설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3주간 총 8화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웹소설과 함께 작품 속 주요 장면을 그린 특별한 삽화들도 만날 수 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낙디와 노곤 작가가 참여해 멤버들의 비주얼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웹툰, 웹소설 사업을 진행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어온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양한 스토리 IP 사업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ㅁ ‘NCT 드림 콘택트’(왼쪽)과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대표 이미지.

우본 "장애 가정 아동 학습·생활 등 성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17일 장애 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멘토 100여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본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 가정 아동들이 발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장애 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 가정 아동과 봉사자를 1:1로 매칭해 건강관리, 금융교육, 학습지도, 문화활동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매년 6억 2000만원 규모로 지금까지 8432명의 아동을 후원했다. 멘토는 주 1~2회 하루 두 시간씩 가정방문을 통해 학업이나 건강검진, 위생관리를 도와주기도 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교외 나들이와 1박 2일 캠프를 함께 떠나기도 한다.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가정 아동을 놀이공원에 초청해 ‘여름 하루 신나는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아동 시절 멘티로 지원을 받다가 성인이 돼 멘토로 자원한 봉사자 3명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을, 3년 이상 멘토로 활동한 봉사자 8명에게는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그리고 우수활동 커플 4명에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과 봉사자가 함께 롯데월드어드벤처, 아쿠아리움, 민속박물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념품이 전달됐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회ㆍ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힐링필링 단체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장애 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멘토 100여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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