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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 초청 직업 체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부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업 체험은 지난 21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 활동은 부산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지역 아동 3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진에어 승무원 교육 센터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뒤 직접 모의 비행 장치를 조종하고 기내 서비스를 실습해보는 등 승무원으로 변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상 탈출 등의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진에어는 2016년 키자니아 부산에 진에어 승무원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아동들을 초청하는 직업 체험 활동을 매년 펼쳐왔다. 올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시금 부산 지역의 어린이들과 만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 초청 직업 체험 진행 진에어가 부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익 827억원…사상 최대 실적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등 코로나19 이후 빠른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88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매출 대비 500.9% 늘어난 것이다. 일본 여행수요가 점차 회복하기 시작한 22년도 4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이 67.6% 늘었다. 이로써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러한 실적 달성의 이유로 동계 성수기 기간이 포함된 1분기에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 부분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리오프닝을 대비해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정비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작년 하반기부터 확대된 국제선 재운항 노선에 인력을 바로 투입해 효율적인 스케줄 운영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지난해 347석의 A330-300 대형기를 3대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2022년 말부터 인천-시드니 정기노선 취항 후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0월말부터 재개된 일본 입국 자유화에 맞춰 일본과 방콕,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노선에도 대형기를 투입해 공급석 증대를 통한 매출 확대를 발 빠르게 이어갔다. 또 일본, 동남아, 호주 노선의 화물 물량도 함께 증가해 작년 4분기 대비 16% 증가한 4300톤의 화물을 운송 했으며, 3월에는 월간 최대 운송량인 약 1700톤을 운송해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영향을 주었다 . 지방공항을 통한 노선 확장도 함께 진행 중인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청주-다낭 정기노선을 새롭게 취항했으며 상반기 중 청주-방콕(돈므앙), 오사카 노선의 신규 취항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국제선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기간인 2022년 말까지 항공기재 감소 없이 29대의 항공기를 운영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B737-800NG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대형기 포함 총6대 이상의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대비해 지난 3월 신입사원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진행했으며, 추후 기재 도입에 맞춰 승무원 등 채용 확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약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멤버십 서비스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와 발 빠른 영업 전략을 토대로 실적 견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1) 24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88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 피해 가까운 곳으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간 자사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148명, 52%)이 △‘여름 성수기(7~8월)에는 여행 비용이 비싸서’ 해당 시기를 선택했다고 답변했으며 △‘해당 시기가 여행에 적합한 시기라서(75명, 27%)’ △‘회사·학교 등 일정에 맞추기 위해(68명, 24%)’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67%인 449명이 중단거리 지역을 선택했으며 24% 163명이 국내 지역을, 9% 61명이 장거리 지역을 선택했다. 중단거리 지역에서는 일본(도쿄·오사카 등)이 31% 14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화권(중국·대만·홍콩 등)이 14% 64명으로 2위, 대양주(괌·사이판)와 베트남(다낭·하노이·호찌민 등)이 각각 14% 6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국내 여행은 제주도가 77% 125명으로 1위, 장거리 여행에서는 유럽(런던·파리·로마 등)이 57% 36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또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69%인 464명은 ‘3~6일의 단기 여행’을 희망한다고 답변했으며, 10명 중 9명이 여행사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이밖에 1인당 예상 경비에 대한 질문에는 국내 여행 30~50만원, 단거리 여행 50~70만원, 중거리 여행 70~100만원, 장거리 여행 200~3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평수기에도 주말이나 연차를 활용해 3일 이내의 단기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는 연중내내 틈새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항공기 (2) 제주항공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간 자사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노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돈 오월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웹, 앱을 통해 5월 왕복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MAYMAY)를 입력하면 3000원의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한 편도 총액 2만5400원부터 운임을 오픈하며 특가 운임에도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OK렌터카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항공권과 렌터카를 함께 이용한 고객 50명을 선정해 렌터카 인수 시 1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스타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실질적인 혜택으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는 항공여행을 통해 특별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이스타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돈 오월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및 경기도 김포 거주 장애인을 파주 벽초지 수목원으로 초청, 함께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한항공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신우회’ 등 사내 봉사단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수목원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제공함과 동시에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40여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명은 꽃과 식물이 화려하게 펼쳐져있는 ‘설렘의 공간’과 고풍스러운 조각상과 정원이 어우러져있는 ‘신화의 공간’을 둘러보며 화사한 봄 기운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봉사단원과 장애인들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천연 방향제를 손수 만들어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다양한 직군으로 이뤄진 24개 사내봉사단이 국내외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해외 낙후지역을 방문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고아원 건축 봉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 책임을 다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ji01@ekn.kr[사진자료] (1) 대한항공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및 경기도 김포 거주 장애인을 파주 벽초지 수목원으로 초청, 함께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 기내 구명조끼 재활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항공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기획상품을 21일 선보였다. 제주항공은 2022년 한해 동안 기내에서 사용한 구명조끼의 폐자재로 △여권 지갑(4만5000원) △여행용 가방(5만5000원) △미니 파우치(3만3000원) 등 여행용 기획상품 3종을 제작해 제주항공의 여행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제이샵에서 판매한다. 제이샵은 제주항공의 기획상품, 여행용품, 반려견 용품 그리고 제주도와 상생협약을 통해 엄선한 제주 농축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제주항공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에 선보인 새활용 제품은 기내 폐자재인 구명조끼 부위에 따라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패턴이 달라 나만의 소장품으로 간직할 수 있고, 여행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항공은 현수막, 이너튜브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 공동으로 이번 기획상품을 제작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 뿐 아니라 제품 생산, 폐기와 관련된 부분에서 발생하는 탄소저감 활동에도 참여 중"이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_업사이클링 제품 사진 제주항공이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항공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기획상품을 21일 선보였다.

삼성重·한수원·시보그,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삼성중공업·한국수력원자력·시보그, 3사는 용융염 원자로(CMSR)를 적용한 부유식 발전설비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하고,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시보그는 제품에 탑재할 CMSR 및 핵연료 공급 등을 맡는다. 한수원은 50여년 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 Maintenance) 개발을 주도하고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3사 컨소시엄은 우선 200MW 용량의 발전설비를 상품화하면서 사업화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차세대 원전사업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과 덴마크가 더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를 위해 상호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는 기후 변화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 이라며 "부유식 수소, 암모니아 플랜트로 확장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비드 사만다리 시보그 사장도 이번 컨소시엄 협력에 대해 "규모에 맞는 원자력 발전 설비를 상용화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으며 원전 및 선박 건조와 운영 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를 개발하고 배치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삼성중공업 (사진 오른쪽부터)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나비드 사만다리 시보그 사장이 지난 20일 해상부유식 용융염 원전 사업개발 협력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부산, 직무 맞춤형 교육 과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이 지역 항공 인력 양성과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 ‘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 드림 아카데미는 2029년 가덕신공항 개항에 따라 부산의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에어부산과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만든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1일까지며, 에어부산 사옥에서 총 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항공사 전 직군에 대한 강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 15명, 올 하반기 예정인 2차 모집에서 15명을 선발해 총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1차 드림 아카데미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며, △항공기 시스템의 이해 및 운항규정(운항) △운항통제의 이해(운항통제) △캐빈승무원의 업무 및 기내 방송과 서비스 실습(캐빈) △항공 운항 정비(정비) △영업의 이해 및 공항서비스 예약 발권 절차(영업) △지상조업장비 및 조업 절차(공항지상직) 등 각 직무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항공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어부산 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현업의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400여 명의 예비 항공인을 양성했으며 많은 교육 수료생들이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며 "올해도 약 160여 명의 항공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도권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항공 인재 육성에 앞장서 지역 항공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에어부산 지난해 드림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비상문 작동법 관련 교육을 받고있다.

[이슈분석] 대우조선 더딘 수주 실적에도 걱정없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올해 다소 더딘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하반기 대반전을 노린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년간 수주 목표(조선사의 1년 간 선박 수주 금액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호황을 이어왔지만 올해는 4월 중순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수주 목표의 14% 달성에 그치고 있다. 그럼에도 대우조선은 "조선업은 1년 농사, 걱정은 없다"는 입장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지난해 104억달러(46척)을 수주하며 수주 목표(89억달러)의 117%를 달성했다. 대우조선의 수주 잔량은 지난해 말 기준 117척·212억달러를 기록했다. 자그마치 3.5년치 일감을 확보한 셈이다.박두선 대우조선 사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에 힘입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며 "올해부터 이전보다 더 밝고 힘찬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우조선은 올해 키워드를 ‘선별 수주’로 꼽는다. 그간 많은 일감을 확보했으니 고부가가치 선박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대우조선 입장에서는 선별 수주 전략의 핵심 선종인 LNG 운반선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에 더욱 급할 게 없다. 지난해 말 기준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의 선가는 2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5%, 지난 2021년 대비 35% 급등한 수치다.실제로 대우조선이 지난 2월 수주한 17만4000㎥급 LNG 운반선 1척의 가격은 약 2억4900만달러였지만 이달 수주한 동일 규격 LNG운반선의 가격은 약 2억5750만달러로 공시됐다.LNG운반선의 수요 역시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국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이유로 LNG를 해상을 통해 수급하려하기 때문이다. 이에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약 70척의 LNG운반선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2032년까지 연 평균 60척의 신조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대우조선해양이 하반기 수주 시장에 강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전 세계 조선사들 중 가장 많은 38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는데 총 26척의 건조계약을 하반기에 몰아쳤다.한화와의 기업결합을 통한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다. 한화임팩트는 지난 2월 HSD엔진의 구주 및 신주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SD엔진은 이중연료추진엔진(DF) 등 대형 선박용 엔진 제작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난해 1727억원의 매출액을 발생시켰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와 한 배를 타게 되면 발생하는 시너지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조선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선별 수주 전략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비쌀 데 수주하는 것"이라며 "현재 나타나고 있는 실적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lsj@ekn.kr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진에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오는 29일까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을 주제로 항공 운임 할인 및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진에어는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노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정보 카페 ‘나트랑 도깨비’, ‘다낭 도깨비’와 제휴를 맺고 탑승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스파, 레스토랑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진에어, 4월의 달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오는 29일까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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