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제주항공 승무원, AK플라자 분당점서 메이크업 시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24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를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의 재능을 살려 구성한 특화서비스팀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객실승무원 중 메이크업 전문가로 구성된 ’팔레트‘와 매직 공연과 카드마술 특기의 ’매직유랑단‘이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같은 날 AK플라자 분당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이달 31일까지 제주항공 국내선을 예약하면 7%까지 할인되는 ’제주항공봄여행‘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했다. yes@ekn.kr0326 제주항공 승무원 봄여행 메이크업쇼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진행한 ‘제주항공 봄여행 메이크업쇼’에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오사카·방콕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여행 편의를 위해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에 오사카, 방콕 등 신규 노선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4월 청주-제주 노선에 취항했으며, 올해 1월 11일부터 청주-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에도 돌입했다. 당시 팬데믹 이후 국제선 정기편 운항 노선이 없는 청주공항에서 2년 11개월 만의 국제선 재개로 인근 지역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 4회 운항으로 시작한 청주-다낭 노선은 2월 8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했다. 취항 이후 2만명이 넘는 탑승객이 이용했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을 꾸준히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27일부터 방콕 노선을 주 4회, 6월 8일부터 오사카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청주-오사카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청주공항을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청주-방콕 노선도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항공권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주발 나트랑, 연길 노선도 상반기 내 취항을 위해 준비 중"이라며 "지방발 국제선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하고 지방 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tway (1) 티웨이항공이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여행 편의를 위해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에 오사카, 방콕 등 신규 노선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 내부 소통 강화 위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내부 소통 강화’를 중점 과제로 정한 가운데 경영층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3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 약 25명이 맥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며 경영층과 직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인 ‘비어톡(Beer Talk)’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병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직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간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비어톡 행사 뿐 아니라 ‘티톡(Tea Talk)’, ‘스몰톡(Small Talk)’으로 구성된 ‘B.T.S’ 간담회를 기획하는 등 2030세대가 많은 조직 구성원을 고려하여 젊은 분위기에 맞는 조직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캐빈·운항·정비 등 전 직군이 함께 어울리는 ‘해피 투게더’ 워크샵, 전사적 체육대회 ‘강철본부’ 등을 통해 조직 단위별 소통을 강화하며, 경영층과 조직원과의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 기간 동안 위축된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내부 직원 간의 끈끈한 신뢰를 형성하고, 건실한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라고 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재도약에 더 빨리 다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에어부산 지난 23일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경영층과 직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인 ‘비어톡(Beer talk)’ 간담회를 즐기고 있다.

에어부산, BIE 실사단 전용 엑스포 특별기 띄운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이 다음달 초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의 귀국 이동을 위해 실사단 전용 부산-인천 특별기 운항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차원이다. 에어부산의 전격적인 결정으로 운항하게 되는 ‘BIE 실사단 전용 특별기’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현지 실사를 마친 후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각국으로 귀국하는 BIE 실사단의 부산→인천공항 이동을 위한 환승 항공편이다. 해당 항공편은 실사단 8명만 탑승하는 특별 전용기로 운영되며, 4월 7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10시경 도착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BIE 실사단 환송 특별기’의 원활한 운항을 위해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와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맺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에 특별기 운항 조항을 추가해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BIE 실사단 전용 특별기가 부산 현지 실사의 사실상 마지막 방점이 되는 만큼 그 중요성을 고려해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해당 항공편의 편명을 ‘BX2030’편으로 결정하였으며, 운항 항공기도 지난해 9월 부산세계박람회 기원 특별 도장을 입힌 최신 항공기인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해 BIE 실사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내 캐빈승무원을 8명으로 배정해 실사단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특별기 운항을 위한 내부 TF팀을 구성해 전사적으로 실사단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특별기 운항 외에도 이달 말부터 김해공항 인근에 소재한 에어부산 사옥의 외벽에 엑스포 유치 염원 대형 현수막을 부착할 예정이다. 또 에어부산이 활용하고 있는 부산 시내 곳곳의 옥외광고도 BIE 실사단 환영 문구로 전면 교체하며 김해공항 내 전광판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출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펼칠 계획이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는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별기 운항으로 BIE 실사단에게 박람회 유치 염원을 잘 전달하여 부산과 에어부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에어부산 2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된 에어부산과 부산시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왼쪽)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고려대, 차세대 인재 육성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D현대가 고려대와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선다. HD현대는 이날 서울시 고려대 본관에서 정기선 HD현대 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육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HD현대의 미래 오션 모빌리티·에너지·첨단 건설기계 분야 등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HD현대는 고려대 학생을 선발해 연간 40여 명에게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인턴) 기회를 부여한다. 이후 채용이 확정된 학생들에게는 남은 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는 ‘HD현대-고려대 DAY’ 행사를 개최해 각종 산학과제를 발표하고 최고경영층의 특별 강연, 교우 멘토링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HD현대와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 현장 실습, 산업체 연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연구처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간의 미래 친환경, 디지털 전환 분야의 핵심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산학 연구협력도 진행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육성한 인재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은 "오늘의 협약식을 출발로 미래인재 양성과 채용, 공동연구 등에 있어 굳건한 산학협력 관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sj@ekn.krHD현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기선(오른쪽) HD현대 사장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취항 기념 영상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 재운항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소회와 재도약의 의지를 담은 취항 기념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스타항공은 기존 취항일 공항 탑승 게이트 앞에서 진행하던 노선 취항식 대신 더 많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랜선 취항식을 준비해 영상으로 제작했다. 취항 당일인 26일에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 굿즈를 증정하고 기내 이벤트를 통해 3년 만의 재운항을 고객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취항 기념 영상에는 운항, 객실, 정비 직원들이 출연해 운항이 없던 지난 3년 동안의 소회와 재운항 준비 과정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 기업회생 과정부터 재운항까지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이 재도약에 대한 의지와 고객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스타항공은 취항 기념 영상 공개에 맞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체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취항 기념 영상을 보고 재운항을 축하하는 응원 글과 이스타항공에 바라는 점 등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10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일에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항공편 탑승 승객 전원에게 재운항을 기념해 제작한 기념 굿즈를 나눠주고 당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항하는 총 12편의 항공편에서 승무원과 함께하는 기내 이벤트를 준비해 취항 첫 날을 고객과 함께 기념한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취항 기념 영상을 통해 "이스타항공이 다시 날아올라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웃을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스타항공의 대표로서 국민들을 위해 직원들을 위해 가장 사랑 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i01@ekn.kr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 재운항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소회와 재도약의 의지를 담은 취항 기념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진에어, 23일부터 3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동남아시아와 괌 노선 대상으로 3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인천발 △괌 △세부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푸켓 △코타키나발루 등 8개 노선, 부산발 △괌 △세부 △클락 △다낭 △방콕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10%의 딜라이트 운임 할인이 제공되며, 이용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신라면세점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멤버십 업그레이드, 최대 1000만원의 온라인 적립금, S.리워즈 등의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항공과 면세 결합을 통해 탑승객은 만족도 높은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이용객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최종 금액 기준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적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에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15kg)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23일부터 3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진행 진에어가 동남아시아와 괌 노선 대상으로 3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HMM, 에코바디스 ESG평가서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MM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분야를 평가하고 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HMM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실버 등급을 획득한 후, 지난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HMM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감축 목표치를 정량적으로 설정 및 이행하고 있으며 대기오염 저감, 폐기물 감축을 위한 정책과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수한 환경경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배 HMM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HMM이 에코바디스 ES G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HMM

현대글로비스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이동식 세탁·급식차 무상운송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자사 자동차 운반선(PCTC)을 활용해 이동식 세탁차와 급식차를 실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현지로 운송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차량들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무상으로 자동차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차는 5t 화물차에 상업용 세탁기(32kg) 2대, 상업용 건조기(34kg) 2대가 설치돼 있다. 급식차는 5t 화물차에 내부 취사 기구와 보일러 등을 갖춰 한 번에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차량들을 평택항에서 선적해 튀르키예 데린체항까지 나른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에 따르면 대지진 발생 후 현재까지 아파트 등 건물 약 70만채가 무너졌다. 약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전기, 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해 셀 수 없이 많은 이재민들이 생겼고, 이들에게 식량 등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살려 지원 물자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ㅇ 현대글로비스가 튀르키예 현지로 해상운송할 이동식 세탁·급식 차량이 현대글로비스 평택항 자동차선 전용부두(HPIT)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신한카드 회원 대상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다음달 22일까지 신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캐세이 멤버십 회원 중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프로모션 대상 카드를 통해 인천 출발 항공권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요금은 검색 단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조회 가능하며 결제 시 할인코드 BONVOY10를 입력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출발일 기준 10월31일까지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엔데믹 시점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제선 항공편이 증가하는 한편 대체휴무일 추가 지정 등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모멘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캐세이퍼시픽 신한카드 프로모션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다음달 22일까지 신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