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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이익 925억…전년比 47.7%↓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분기 영업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7%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45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2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만에 적자 전환한 것이다. kji01@ekn.kr2023050901010003421 아시아나항공이 1분기 영업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해운업계, 폐선으로 수익성 방어·환경규제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노후선박 폐선이 해운업계 수익성 방어와 환경규제 대응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선박해체 시 선사가 수령하는 철 스크랩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기준 선사가 수령하는 선박해체 가격은 ldt(선박해체 시 지급하는 선가 단위) 당 520~610달러에 달한다. 이는 유례 없는 호황을 맞아 폐선량이 제로(0)에 수렴하던 지난 2년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오히려 폐선량이 꾸준히 유지됐던 2020년 선박해체 가격 ldt 당 300∼400달러보다 높은 가격이다.선박 해체 시에는 선박을 하나의 ‘고철덩어리’로 보기 때문에 ldt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선박에 포함된 철강에 대한 공차 중량(순수한 기본 무게)을 구하는 것이다.선박들은 고유의 ldt가 표시돼 있고, 이를 보증하는 증서를 가지고 있다. 통상 6만5000DWT급 파나막스 한 척을 약 1만ldt로 본다. 즉, 파나막스형 선박해체 가격은 2020년 300만달러(ldt 당 최소가격 기준)에서 올해 520만달러로 급등했다.선박해체 가격이 오른 이유는 해체 시 발생하는 ‘철 스크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하며 철강 제품에 대한 탄소 감축을 강제하고 있다. 철강사들은 제품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전기로 기반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기로에 들어가는 원료가 바로 철 스크랩이다.이에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철 스크랩 확보전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철 스크랩 수출 규모를 축소했고, EU와 호주도 수출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철 스크랩에 각각 40%와 t당 70유로에 달하는 수출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선사들은 선박을 폐선할 때 선박 운영으로 인한 기대수익 대비 △수령할 수 있는 철 스크랩 가격 △노후로 인한 연비 감소 정도 △기타 정비에 필요한 부대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철 스크랩 가격 상승은 해운업계의 ‘수익성 방어’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재 주요 해운 운임은 손익분기점을 끼고 횡보하고 있어, 해운사들은 선박 해체 시 얻는 이득이 더 많다. 선박 해체 시 수령하는 금액은 ‘환경규제 대응’에도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부터 탄소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감축시키는 것이 목표로 EEXI/CII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해운업계는 해당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 비중을 늘려야 한다. 기존 노후 선박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선 탈황장치·엔진 개조 등 부대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선박해체 가격 상승은 반가운 일이다.이와 관련,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종전까지 연간 선박해체 최고기록은 2012년 5500만DWT였지만, 내년(7010만DWT)과 2025년(8000만DWT) 연이어 해체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운업계 관계자는 "현재 해운시황과 환경규제의 영향으로 향후 폐선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선박해체 가격 상승은 수익성 방어와 환경규제 대응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lsj@ekn.kr부산신항에 접안해 있는 컨테이너 선박. 연합뉴스.

캐세이퍼시픽-홍콩국제공항 ‘월드 오브 위너스’ 항공권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과 함께 홍콩행 항공권 약 1만장을 배포하는 ‘월드 오브 위너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낮 12시 행사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캐세이 멤버십 회원이면 된다. 항공권 신청 시 캐세이 회원 계정 정보를 기준으로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자동 입력된다.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고 신청 결과는 다음달 1일 개인 이메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된 특별 항공권은 다음달 30일까지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들은 항공권 검색 시 할인 코드 추가 란에 이메일로 수령한 항공 이용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홍콩은 동서양이 만나고 과거와 현재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가족, 친구, 커플 어떤 사람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라고 전했다. yes@ekn.kr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과 함께 홍콩행 항공권 약 1만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과 함께 홍콩행 항공권 약 1만장을 배포하는 ‘월드 오브 위너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HMM, 1분기 영업이익 3069억원… 전년比 90.3%↓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6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0.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7% 감소한 2조816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53억원으로 90.9% 축소됐다.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하락이 꼽힌다. SCFI는 지난해 1분기 평균 4851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 969포인트로 하락했다. HMM은 "코로나-19 이슈가 해소되면서 글로벌 해운시장의 운임이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항로 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구조 개선 노력으로 컨테이너, 벌크 부문 모두 영업이익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양호한 14.7%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전망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에너지 가격 부담으로 약화된 소비가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각 국가들의 금리 인상 및 긴축 재정 정책으로 글로벌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MM은 향후 운영효율 증대, 단위운송비 등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전세계 해운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친환경 규제에 대비한 투자를 비롯해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IT 시스템 개선 등 ESG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HMM

제주항공 "중·단거리 경쟁력 회복…평균 탑승률 94%"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노선 중심의 핵심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국제선 1만25편, 국내선 6968편을 운항해 2019년 같은 기간 국제선 1만3003편, 국내선 6348편과 비교할 때 각각 77%, 110%를 회복했다. 평균 탑승률도 94%를 기록해 2019년 1분기 91%를 넘어섰다. 특히 제주항공의 핵심 노선인 일본 노선은 올해 1분기에만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386만 명 중 84만 명을 수송하며 22%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노선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태국 노선에서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91만9000명 중 21만9000명을 수송해 2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필리핀 노선에서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70만 명 중 20만 명을 수송해 30%의 시장점유율로 두 지역 모두 국적항공사 2위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4223억원과 영업이익 707억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재무적 체질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중국 노선 회복 지연으로 항공업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제주항공은 핵심 경쟁력인 국내선과 일본과 동남아 노선의 탄력적인 공급 확대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매출은 2019년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15%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중국 노선 회복 지연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기단 확대와 현대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 복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운용 중인 B737-800NG에서 연료 효율성을 개선해 운항 거리가 늘어난 B737-8 직접 구매해 운용 기종을 전환하는 기단 현대화로 새 노선을 발굴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회사 경쟁력을 높여 흔들림 없는 LCC 1위의 지위를 견고하게 다져갈 것"이라며 "동시에 신규 목적지 발굴 등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시장 선도 항공사로서 시장 지위를 더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항공기(2) (1)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노선 중심의 핵심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노사 합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주년 기념 ‘노사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날자, 다시 걷자’라는 슬로건 하에 노사 모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오필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약 2500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유 부사장은 행사에 앞서 축사를 통해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년을 축하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향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부천 진달래동산 걷기’ 외에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버스킹 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게임 등을 통해 직원과 가족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kji01@ekn.kr[사진1] (1)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주년 기념 ‘노사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아모레퍼시픽, 공동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할인 △마일리지 적립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본, 중국, 대양주 노선 10% 할인 쿠폰 총 7000매 △아시아나 마일리지 총 26만 마일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 적용 가능한 항공권 구매기간은 6월 30일(금)까지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 까지다. 경품 마일리지는 1등 7만 마일, 2등 5만마일, 3등 3만마일 등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추첨 증정한다. 또 아모레몰에서 8만원 이상 결제하는 신규 고객에게 △아모레5종 샘플과 함께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마일 적립과 함께 담요·안대 세트를 약 80%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5만원 이상 결제시 △캐리어커버와 러기지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까지 미주 노선 항공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에게 아모레 5종 샘플과 함께 여행용 파우치를 인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양사가 특별 제작한 굿즈는 클렌징폼부터 마스크팩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제품 샘플을 담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 기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담요와 안대, 수하물에 부착할 수 있는 커버와 러기지택 등 실용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kji01@ekn.kr아시아나x아모레 사진2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다음달 22일부터 인천-오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만의 신규 정기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해 오이타국제공항에 12시45분 도착한다. 오이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5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3시50분 내린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에 맞춰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8만570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규슈 지역에 위치한 오이타는 사파리, 테마파크 등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최근 국내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에 이어 세번째 일본 소도시 취항"이라며 "중단거리 새로운 노선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0514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신규 취항 (1) 일본 오이타 관광지 이미지.

진에어, 부산-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올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21시1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5분 나트랑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1시25분에 나트랑에서 출발해 8시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나트랑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취항지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김해공항 하늘길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B737-800 (7) 진에어가 올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에서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가장 낮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의미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스카이트랙스의 전문 심사위원이 대한항공 항공편에 ‘미스터리 쇼퍼’ 형식으로 직접 탑승해 약 2주간 탑승수속, 라운지, 환승절차 등 공항내 서비스부터 기내식, 기내용품, 객실서비스 등 기내 서비스까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의 ‘5성’ 획득은 △기내식·와인 및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서비스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항공 서비스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등급 획득 대한항공이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에서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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