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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지난달 판매 25만9524대…전년 比 8.3%↑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기아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총 25만95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에서 1.8% 감소한 4만9086대, 해외에서 10.9% 뛴 20만9945대, 특수 49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64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301대, 쏘렌토가 1만 897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생산 물량 증가로 공급 확대가 지속 중"이라며 "SUV 및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며 2분기에는 EV9의 성공적 출시로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2023040301010001081 기아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총 25만95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볼보, 폭스바겐 제치고 4위 등극…5위 경쟁도 치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는 1위부터 3위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전통 강호인 폭스바겐이 ‘톱 4’에서 탈락하고 그 자리에 볼보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 렉서스와 포르쉐 등 새롭게 부상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치열한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차 판매 순위는 BMW(1만8134대), 벤츠(1만4952대), 아우디(6914대), 볼보(3990대) 순으로 나타났다.볼보의 판매량 순위는 5년 전만 하더라도 10위권 밖이었지만 최근 XC40, XC60, XC90 등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앞세워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1분기 SUV 판매 순위의 경우 BMW와 벤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볼보는 올해 말 한국에서 안전과 전동화의 상징적 모델인 EX90을 올해 말에 공개할 계획이다.지난해까지 4위를 유지했던 폭스바겐의 1분기 판매량은 1165대로 급감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374대가 팔린 지난해와 비교해 65.5%가 줄어든 것이다. 이는 지난 1월 안전삼각대 결함 문제로 전 차종의 출고를 중단한 여파다. 폭스바겐이 전 차종 출고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배출가스 조작 사건인 디젤 게이트 이후 처음이다.4개 브랜드에 이어 일본 상품 불매 운동으로 고전했던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3296대의 판매량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4% 증가해 지난 2018년 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다. 렉서스는 기세를 몰아 1만대 판매 실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전기 스포츠SUV 모델 RZ와 5세대로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RX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RX는 앞서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NX 모델처럼 일반 하이브리드(HEV) 모델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지를 늘려주면서 동시에 브랜드 전동화에 기여한다.다음은 포르쉐가 2966대 판매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33.09%로 전년 동기 대비 23.32% 증가한 것이다.렉서스와 포르쉐의 판매량 차이는 불과 330대에 불과했다. 포르쉐가 분기 판매량에서 6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 포르쉐코리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포르쉐는 간판 모델인 포르쉐 911부터 카이엔, 파나메라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고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8만대 이상을 판매하면서 성장세를 보였다.포르쉐에 이어 도요타(1745대), 미니(1652대), 랜드로버(1612대), 포드(1237대)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에 대한 허들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벤츠와 BMW 간 양강 구도는 이어지겠지만 연말까지 4, 5위 경쟁은 치열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kji01@ekn.kr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차 판매 순위는 BMW(1만8134대), 벤츠(1만4952대), 아우디(6914대), 볼보(3990대)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볼보자동차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EX90.렉서스 RX 450h.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가정의 달 기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해피, 힐링, 하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피’, ‘힐링’, ‘하트’ 총 세 가지 컨셉의 이벤트로 나뉘어 5월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해피’ 이벤트는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우드윅 캔들 1종을 증정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아동용 안전 우산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말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컬러 테라피 클래스’와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키즈 아트 클래스’가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클래스는 각 전시장 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말까지 폭스바겐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트 이벤트’에서는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호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고객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이미지_폭스바겐코리아 '해피, 힐링, 하트' 캠페인 (1)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해피, 힐링, 하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BMW-통신3사, 국내 최초 차량용 eSIM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SKT, LGU+,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SIM은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하여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BMW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한 뉴 7시리즈의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 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통신사 무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차량용 eSIM 서비스가 필요하다. BMW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약 2년 간 SKT, KT 및 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했다. 한국은 BMW 그룹 내에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국 중 한곳이자, 그룹 내에서 현재 자국에 존재하는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 유일한 나라가 됐다. 차량용 eSIM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BMW 고객은 스마트폰 MyBMW 앱에서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 가입자는 BMW 뉴 7시리즈의 BMW 시어터 스크린에 내장된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최대 5G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MW 최신 OS 8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모델에서는 eSIM 서비스를 통해 와이파이 핫스팟도 이용 가능하며 앞좌석에서도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BMW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BMW 뉴 7시리즈 고객은 차량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SKT, LGU+,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볼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3 헤이 파밀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는 볼보코리아가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볼보차 출고 고객 총 800팀(가족)을 선정해 △6월 서울 파라스파라 △7월 강원 비브릿지 △8월 경남 까사드발리 △8월 부산 아난티 힐튼 △9월 강원 소노펫 비발디파크 등 총 5개의 럭셔리 리조트 및 독채 풀 빌라에서 진행된다. 특히 참가 고객에게는 더욱 개인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온수풀, 모닥불, 반려동물 전용 패키지 등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어메니티와 웰컴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5월 파라스파라를 시작으로 8월 소노펫까지 매월 첫째 주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속 깊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 및 풀빌라에서 진행되는 올해 헤이 파밀리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가 전하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3 헤이, 파밀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동참해 오는 28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국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쇼핑몰, O2O 플랫폼, 홈쇼핑 T커머스까지 유통채널 250개가 함께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교체지원금 쿠폰을 제공한다. 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품인 크루젠 HP71, 크루젠 HP51 2개 이상 구매시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오는 20일까지 지급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주요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코어플러스 세차 3000원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렌탈서비스인 ‘또로로로 서비스 렌탈’을 신규 가입할 경우 등록비 무료, 렌탈료 3회(22~24회차)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침체되어있는 국내 시장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내부 고객인 대리점주님들도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금호타이어_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참가 금호타이어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동참해 오는 28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2월 31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 ‘스마트플렉스 D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일리지’란 타이어의 주요 성능 중 하나로 차량이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할 수 있는 총 거리, 즉 타이어의 수명을 의미한다. 중형 이상 크기의 상용차는 승용차에 비해 하중이 무겁고 주행 시간과 거리가 길어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빠르며 교체 주기 역시 짧다. 한국타이어는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 앱’ 회원 대상 무상 마일리지 보증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TBX 멤버십 앱 회원 △TBX 멤버십 매장 구매 △스마트플렉스 AH51·DH51 각 제품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스마트플렉스 AH51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0만km이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20만km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각 제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5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천 원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2월 31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 ‘스마트플렉스 D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여성 장타 대회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걸쳐 선발된 총 32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진행되는 예선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되며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더 시에나CC’를 선택하고 각 코스별로 지정된 2개의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에는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롱기스트를 기록한 남·여 각 3명에게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렉서스 브랜드존’ 이벤트 참가 고객 중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디톡 큐브, 까스텔바작 파우치,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골프캡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의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7월 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많은 골퍼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올해에도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장타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렉서스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 상품성 개선 ‘2024 셀토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The) 2024 셀토스’를 2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게 특징이다. 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했다.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모니터링 팩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했다. 이밖에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의 도어 스위치 패널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넣었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2170만~2705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기아 The 2024 셀토스 기아 The 2024 셀토스

제네시스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공항을 이용할 경우 차량을 전용 실내주차장에 보관해주고 차량 점검 등을 해주는 게 골자다. 2020년 3월 선보인 김포 에어포트 서비스를 인천공항으로 확장 운영하는 것이다. △공항 리무진 셔틀 서비스 △전용 실내주차장 이용 △차량 기본점검 15종 △차량 클리닝 서비스 △개인 응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4박5일 차량 보관 기준 7만원이다. 기간 연장을 원할 경우 하루 단위로 1만원씩을 추가하면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김포 에어포트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관심에 힘입어 에어포트 서비스를 인천공항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보다 편리한 카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제네시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관련 편 제네시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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