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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정 판매 모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 모델인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이 각 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내쇼날 모터스는 보라색 계열에 품격을 더한 ‘세피아 바이올렛’ 컬러를 통해 ‘고귀한 창의성’을, 도이치 모터스는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미드나잇 사파이어’ 컬러를 적용해 ‘끝없는 깊이를 가진 지성’을 표현했다. 동성 모터스는 BMW M로고의 3색 중 하나이자 차분함과 격렬함을 모두 품은 ‘벨벳 블루’ 컬러를 통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바바리안 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선택해 주변에 ‘활력을 전달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풀어냈다. 삼천리 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망설임 없는 ‘단호한 결단력’을 표현하고, 코오롱 모터스는 ‘눈부시게 푸른 열정’의 가치를 담은 ‘산마리노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독 모터스는 강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블랙 블루’ 컬러로 ‘유연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이처럼 각 딜러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는 BMW i4의 날렵한 헤드라이트,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 프레임리스 도어 등 쿠페형 모델 특유의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뤄 한층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BMW 인디비주얼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BMW i4 eDrive40은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29km다. 가격은 8480만원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에디션과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1) BMW 코리아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서킷 위를 달리고 있다.

하만, 폭스바겐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은 폭스바겐과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AA 모빌리티 2023’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하만은 또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ID.7차량 전시 및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인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7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청음 및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폭스바겐 ID.7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프레젠테이션, 폭스바겐 ID.7 차량 전시 및 폭스바겐 ID.7 실내에서 하만카돈 카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청음,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엔지니어와 대화, 각 사운드 모드에 어울리는 음악을 작곡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으로 구성됐다. yes@ekn.kr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관련 이미지.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관련 이미지.

KG 모빌리티,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5일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포 광역서비스센터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공사관계자 여러분들께 바쁘신 와중에 준공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신축된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KG 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의 많은 이용객 방문으로 지역 기업체 등과 상생하길 바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소한 KG 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평에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연간 1만6000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yes@ekn.kr5일 진행된 KG 모빌리티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에서 곽재 5일 진행된 KG 모빌리티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에서 곽재선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카메라 센서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카메라 센서에 묻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카메라를 보호하는 커버 글라스의 회전과 소형 와이퍼를 결합해 외부오염을 제거하는 ‘로테이터캠(Rotator-Cam)’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현대차·기아가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센서 클리닝 방법 중 하나다. 먼지와 진흙은 물론 물방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현대차·기아는 ‘로테이터캠’을 개발하면서 카메라 렌즈 덮개인 커버 글라스를 회전시키는 방식에 주목했다. 센서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다는 구조적 이점 때문이다. ‘로테이터캠’은 커버 글라스를 회전시키기 위한 전동모터와 커버 글라스 하단부에 위치한 워셔액 공급장치, 그리고 고정형 와이퍼 블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AI)이 오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워셔액 공급장치가 작동되고 커버 글라스를 회전시킨다. 회전에 의해 오염 물질은 소형 와이퍼에 걸러지게 되고 다시 선명한 영상 전송이 가능해진다. 레인 센서를 통해 우천 상황을 감지하면 워셔액 분사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물방울이 번지는 현상도 최소화한다. ‘로테이터캠’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 노즐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오염 제거 성능이 우수한데다, 워셔액이 외부로 비산되는 것을 막고 워셔액 사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버 글라스를 활용한 센서 클리닝 기술이 공통적으로 내부에 습기가 차는 문제를 갖는 데 비해 ‘로테이터캠’ 기술은 커버 글라스를 회전시킴과 동시에 내부 프로펠러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레벨 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에 요구되는 센싱 고도화 기술을 뒷받침함으로써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개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 꼽히는 자율주행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적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센서에 묻은 조그마한 이물질 하나라도 치명적 오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정교하게 작동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센서 클리닝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현재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카메라 센서 클리닝 기술은 팝업 방식의 노즐을 통해 워셔액을 분사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우천 시에는 잔존 워셔액이나 누적된 빗방울이 렌즈 표면에 뭉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전동식 와이퍼 블레이드를 이용해 오염을 물리적으로 닦아내는 방식은 우천시 물방울을 제거하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이 역시 와이퍼가 카메라 센서의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현대차·기아는 ‘로테이터캠’의 면밀한 검증을 위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시나리오를 가정해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은 완료했으며, 내구성 및 성능 테스트를 거친 뒤 양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센서 클리닝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을 앞당기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술 개발을 위해 전 부문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현대차·기아가 공개한 '로테이터캠' 작동 과정 현대차 기아가 공개한 ‘로테이터캠’ 작동 과정 이미지. 현대차·기아가 공개한 ‘로테이터캠’ 상세 부품 현대차기아가 공개한 ‘로테이터캠’ 상세 부품 이미지.

[IAA 모빌리티 2023] 벤츠·BMW·폭스바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IAA 모빌리티 2023’을 맞이한 독일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이 향후 5년 이내 출시를 목표로 둔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 카를 연달아 공개했다. 해당 차를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하고 폭 넓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일(헌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콘셉트 CLA 클래스’를 공개했다. 벤츠는 콘셉트 CLA 출시 시점을 내년 말로 두고 있다. 향후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첫번째 차량인 콘셉트 CLA 클래스는 양산 모델의 기반이 될 차세대 전기 구동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벤츠는 비전 EQXX를 통해 800V의 고전압 전기 구동 시스템, 뛰어난 에너지 밀도를 보유한 배터리 기술 등 효율성을 높여 1회 충전 예상 주행거리 750 km(WLTP 기준) 및 12kWh/100km라는 에너지 소비 효율을 달성했다. BMW 그룹은 개발 전문성을 담아 오는 2025년 출시될 콘셉트 카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 모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측은 해당 차에 대해 "전기화, 디지털화, 순환성에서 일궈 낸 혁신 기술을 BMW 특유의 방식으로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조작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순환경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던 BMW i 비전 서큘러, 디지털화 분야에서 BMW 그룹의 개발 역량을 선보인 BMW i 비전 디를 기반으로 한 단계 진보한 차량이다. 폭스바겐도 차세대 전기차인 ‘ID.GTI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에 상징적인 고성능 라인업 ‘GTI’ 콘셉트를 담은 차다. 최초로 선보이는 MEB 플랫폼 기반의 ID. GTI 양산 모델은 오는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폭스바겐 GTI는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의 완벽한 조합으로 전세계 고객과 팬들에게 수 십년 동안 사랑받아온 아이코닉한 모델이다. ID. GTI 컨셉을 통해 GTI의 DNA를 전동화 시대로 새롭게 이끌어냈다"며 "ID. GTI 컨셉은 운전의 즐거움과 지속가능성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도 이번 ‘IAA 모빌리티 2023’에서 4도어 크로스오버 쿠페이자 아우디 액티브스피어(Audi activesphere) 콘셉트가 적용된 전기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kji01@ekn.krbmw BMW 그룹이 출품한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가 전시돼 있다. 사진1-콘셉트 CLA 클래스 (1) 메르세데스-벤츠가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 카 ‘콘셉트 CLA 클래스’가 전시돼 있다. Volkswagen ID. GTI Concept 폭스바겐은 IAA 모빌리티 2023에서 ‘ID.GTI 콘셉트’ 차량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인니서 ‘막강 존재감’···"전기차 시장 선도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인도네시아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올랐다.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또 전기차와 더불어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현지 전략 차종도 인기를 끌면서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들어 7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391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6.5%를 달성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우링자동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아이오닉 5의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올 들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세는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판매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내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완성차 브랜드 중 현지에서 생산을 시작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작년 3월16일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아이오닉 5 차량에 기념 서명을 남기고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양산을 축하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핵심 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아세안 전기차 허브로 도약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도 전동화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에서는 현대차가 두 번째 전용전기차인 아이오닉 6를 출시하는 등 현지 전기차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내년 가동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바탕으로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5일(현지시간) 현지 최대 유통업체인 ‘리뽀몰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충전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리뽀몰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리뽀몰의 대형쇼핑몰 52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리뽀몰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종합 기업인 리뽀 그룹의 유통사업 부문이다. 전국적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첫 유통업체가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인도네시아 내 전기차 생태계 및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자동차 업체 일색이었던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인도네시아 내 자동차 판매 순위를 2021년 13위에서 2022년 8위로, 올 들어서는 7월까지 6위로 계속해 끌어올렸다. 이 기간 판매대수는 2021년 3005대에서 현지 생산이 시작된 지난해 3만1965대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는 1~7월 누적 판매대수가 2만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1% 뛰었다.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은 현대차가 3.4%로 도요타(1위, 32.5%), 다이하쓰(2위, 19.6%), 혼다(3위, 14.5%), 스즈키(4위, 8.0%), 미쓰비시(5위, 7.6%) 등 주요 일본 업체들과는 아직 격차가 있다. 일본차가 50년 이상 인도네시아에 먼저 진출해 견고하게 다져온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넘어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아세안 지역 공략도 적극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7월 3만114대의 인도네시아산 자동차를 아세안, 아중동 등 인근 해외 시장에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 물량을 70.0% 늘렸다. 이는 올해 7월까지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판매한 2만 65대보다 50% 이상 큰 규모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향후 현대차의 주요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yes@ekn.kr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생산되고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생산되고 있다. 작년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 작년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앞줄 왼쪽 1번째)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앞줄 왼쪽 2번째) 등의 박수를 받으며 전기차 ‘아이오닉 5’에 기념 서명하고 있다. 지난달 10~20일(현지시간)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 지난달 10~20일(현지시간)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의 현대차 부스에 다양한 현지 판매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IAA 모빌리티 2023] 현대모비스, 전동화 앞세워 유럽 수주 2배 늘린다

[에너지경제심눈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며 ‘전동화 승부수’를 띄운다. 현대모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데이 발표회에서 ‘MOBIS MOBILITY MOVE 2.0’을 주제로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을 소개했다. 배터리시스템과 PE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을 필두로 차세대 샤시 기술과 커넥티비티 등 3대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게 골자다.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은 "올해 유럽 지역 수주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연 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 무대에 기아 EV9에 장착된 배터리시스템(BSA)과 동력전달시스템(PE시스템),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인 e-CCPM(Electric 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을 올리며 전동화 경쟁력을 적극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미디어 발표에서 전동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전기차에 어울리는 800V 고전압 배터리시스템과 3세대 PE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유럽 공략 솔루션에는 차세대 샤시 기술과 커넥티비티 분야도 가세한다. 현대모비스는 ‘X(Everything)-By Wire’와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통합제어’ 기술로 유럽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X-By Wire는 차량의 전장화 추세에 필수적인 차세대 샤시 기술로 조향, 제동 등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차량 설계와 디자인, 공간 측면에서 자유도를 높일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로 통한다. 현대모비스는 전자식 조향(Steer-By-Wire)과 전자식 제동 (Brake-By-Wire), 독립형 후륜 조향(Rear Wheel Steering) 등 핵심적인 By Wire 솔루션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5G 기반 V2X 통합제어 기술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차량과 외부 환경(다른 차량,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이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환경에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5G 통신 모듈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V2X 기술까지 융합한 텔레매틱스 신제품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유럽 지역 수주 목표는 12억9000만달러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현대모비스의 유럽 수주 상승세를 보면 무난한 달성이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유럽 메이저 브랜드를 대상으로 첨단운전자지원(ADAS) 카메라 센서 등 전장 제품을 수주했다. yes@ekn.kr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3’ 미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3’ 미디어 발표회에서 악셀 마슈캬 현대모비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이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온라인 통해 20일 출시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차량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토레스 EVX의 매력뿐만 아니라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전과 모험, 실험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해 펼쳐진다. 오전 10시 KG 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yes@ekn.krKG모빌리티_토레스_EVX_정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창원공장 방문 ‘현장 경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지난 4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3일 부평공장과 30일 보령공장 방문에 이은 것이다. 이로써 비자레알 사장은 취임 이후 한국지엠의 모든 제조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창원공장은 현재 글로벌 전략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생산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의 핵심 공장 중 하나다. GM은 글로벌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 신 도장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기존 창원공장에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시장 선전에 대해 임직원들의 공헌을 치하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조립 품질 관리와 높은 생산성 유지를 강조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GM의 가장 중요한 전략 차종 중 하나"라며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창원공장과 한국지엠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yes@ekn.kr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4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4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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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의 중고차 구매 후 서비스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중고차 구입 후 처음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등록증 상 마지막 소유주 변경 후 첫 공식 서비스 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먼저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전반 상태를 확인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부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엔진오일 패키지 또는 필터 패키지 구매 시에는 정품 워셔액을 증정하며 2개 이상의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브레이크 패키지 또는 타이밍벨트 패키지 구매 시에는 폭스바겐 정품 우산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7개 딜러사의 3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이미지_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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