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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내 1호 대체거래소 구축’ 사업 착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대체거래소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 매매 거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금융투자협회와 미래에셋·삼성·NH투자·한국투자·KB·키움·신한금융투자 등 7개 증권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증권사 19곳, 증권 유관기관 3곳, 정보기술(IT)기업 4곳 등 출자기관 34곳이 공동 설립한 대체거래소 준비법인이다. 이번 사업은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하반기 본 인가와 함께 진행할 대체거래소의 상장증권 및 주식예탁 증서(DR) 매매·중개·주선·대리 업무를 지원할 다자간 매매 시스템과 운영·관리 시스템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SK㈜ C&C는 먼저 다자간 상품 매매 체결 및 운영·관리에 필요한 거래 시스템 전반을 구축한다. 시세정보, 주문, 체결 등 다자간 매매 거래에 있어서 핵심인 ‘채널·매칭엔진 시스템’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과 연계해 투자 정보를 처리하는 ‘정보분배 시스템’ △상품정보관리, 각종 거래 통계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매매지원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대체거래소의 차별화 요소인 ‘정규 거래 시간 외 연장 거래’ 서비스도 구현한다. 장 종료 후 종가 기준으로 상품 정보를 구성해 정규 거래 과정과 똑같이 야간 연장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반 환경을 구성한다. 이를 활용하면 직장인 주식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 마감 후 공시, 해외증시 개장 상황까지 거래에 반영할 수 있다. 대체거래소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재해복구(DR) 센터’를 구축한다. 보안 위협에 대비해 백업 시간을 단축하고 장애를 신속 복구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체계도 마련한다. 한편, 대체거래소는 투자자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거래소(KRX)와 차별화된 새로운 주문 유형을 국내 자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식 SK㈜ C&C 금융Digital2그룹장은 "오랜 기간 금융시장에서 쌓아온 디지털 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정규거래소에 버금가는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다자간 매매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1호 대체거래소 시스템이 투자자 편의를 높여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sk주식회사_C&C SK㈜ C&C CI.

삼성전자, 미래기술사무국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산하에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해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세상에 없는 기술’을 발굴에 나선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10월 사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기술사무국은 차별화된 초격차 기술을 적용한 제품 확보를 위해 DX 부문 내 인공지능(AI) 기반 개발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를 맡는다. 미래기술사무국장은 김강태 삼성리서치(SR) 기술전략팀장(부사장)이 겸임한다.삼성전자는 또 SR 직속의 ‘이머징 테크팀’을 만들고, 주요 사업부에 ‘이머징 테크그룹’을 신설한다. 이 조직은 새로운 미래 기술과 제품 발굴을 주도한다. SR 차세대가전연구팀 산하에 ‘스마트홈AI 랩’을 신설해 생활가전 제품의 AI 적용과 관련한 연구를 담당한다.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로봇과 프로젝터를 결합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생활가전 사업부에 ‘AI 전략파트’를 새로 만든다.삼성전자 서초사옥.

KDIA,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 2023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401호에서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비즈니스포럼은 글로벌 기업의 현장감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는 포럼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포럼은 ‘Beyond Display Technology to Business!’라는 슬로건 아래 △디스플레이 메가 트렌드, △QD, OLED 소재 동향, △마이크로 LED 기술 동향 △융복합 기술 트렌드(XR)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해 포럼에서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이 제시됐다면 올해는 마이크로 LED 등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과 이를 기반으로 XR, 모빌리티 등 차세대 디바이스의 비즈니스 모델 적용 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코비드19 방역지침이 완화된 올해는 전체 연사의 절반이 해외 연사로 구성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XR 분야 META, 마이크로 LED 분야 LETI, AUO, OLED 분야 UDC, QD 분야 Nanosys 등 해외연사를 대거 초청했다. 포럼 첫째날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패널 초청 좌담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개발 현황 △상용화를 위한 기술난제 해결방안 △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청중들과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다. 첫째날 키노트로 참여하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트렌드와 자사 주요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둘째날은 ‘글로벌 시장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OMDIA, Sigmaintell, Yole에서 글로벌 및 중국 시장에 대한 현황·전망과, 최근 중시되는 탄소중립에 대해 발표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현재 1억달러 미만인 마이크로 LED 시장이 고가 프리미엄 TV에 이어 앞으로는 XR, 웨어러블 기기의 수요 확대로 ‘30년에는 60억불 시장까지 확대된다"며 "대만, 중국 등 경쟁국과의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동욱 부회장은 이어 "애플,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제품 출시 계획을 밝히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 형성과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였다. 포럼 사전 등록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K-Display2023 전시회 또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re@ekn.kr0801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포스터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 2023’ 포스터.

차량용 OLED 시장 성장…LG디스플레이 정조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에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가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차량용 OLE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OLED는 액정표시장치(LCD)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1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차량용 OLED 시장 규모가 올해 4억8175만달러에서 2027년 21억7786만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가운데 OLED 비중은 아직 낮지만 성장세는 높다. 향후 4년간 시장 규모가 4.5배 이상 커지는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차별화 기술인 ‘탠덤 OLED’가 적용된 차량용 OLED와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OLED 등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OLED 시장 선도 기업의 위상을 한층 굳건히 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커브드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넘어 지난 CES 2023 LG디스플레이 콘셉트카에 공개된 투명 OLED와 슬라이더블 등 OLED의 초박형 디자인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새로운 폼펙터의 디스플레이들 또한 연구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모델에 이어 2020년부터 벤츠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되는 2024년형 제네시스 GV80 부분 변경 모델에도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파노라믹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자유롭게 휘고 구부리는 곡선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선명한 화질 등을 갖춘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P-OLED는 유리 대신 탄성있는 플라스틱을 기판으로 사용해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TPS LCD는 기존 LCD 대비 대형화 및 고해상도 구현에 적합하다.LG디스플레이는 P-OLED 패널 생산 강화를 위해 기존 경기 파주사업장 내 E6-1와 E6-2라인을 비롯, 주요 설비가 갖춰진 E6-3라인까지 가동 준비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P-OLED는 벤츠,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프리미엄 차량에 공급을 확대 중이다.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구미 차량용 OLED 라인에 노광기를 추가 반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주요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하나로 이어진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노광기 추가 반입으로 LG디스플레이는 50인치대에 이르는 길쭉한 OLED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2023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차량용 패널 수주 잔고는 약 20조원을 기록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차량용 패널 매출은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10% 중반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gore@ekn.krLG디스플레이 차량용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콘셉트.

한국레노버, 이음5G 전용 노트북·태블릿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국레노버는 ‘이음5G(5G 특화망)’ 전용 노트북 ‘씽크패드 X13s’과 태블릿 ‘탭 M10 5G’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음5G는 최첨단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5G 망으로 공용 5G 망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레노버가 퀄컴 테크날러지 Inc.,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설계한 씽크패드 X13s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과 윈도우 11 프로를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화면,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통해 상시 연결 및 작동된다. 씽크패드 X13s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및 진정한 모바일 PC 용으로 설계된 우수하고 효율적인 커넥티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PC 프로세서 중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플랫폼을 탑재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는 뛰어난 아키텍처로 최대 57% 향상된 처리 속도[1]와 함께 멀티태스킹을 최대 85% 빠르게 처리한다. X13s는 8cx 3세대 프로세서의 높은 전력 효율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팬리스 디자인으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49.5Whr 용량 배터리로 최대 28시간 지속 시간을 지원한다. 씽크패드 X13s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위해 1.06kg 가벼운 노트북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6/6E와 5G 또는 4G LTE를 원활하게 전환해 이동 중에도 매우 빠르고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원격 업무 중에도 퀄컴 AI 엔진의 보안 지원 및 레노버 씽크쉴드, 인트린직 5G 보안 기능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위협을 차단한다. 씽크패드 커뮤니케이션 바에는 IR 옵션, AI 기반 오토 프레이밍 기능이 적용된 카메라, 화상회의 중 주변 소음을 스마트하게 차단하는 3차원 마이크가 기본 적용된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는 컴퓨터 비전 프로세서로 사용자 부재 시 자동 전원 차단, 화면 밝기 조절을 통한 사생활 보호, 전력 절감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자세 및 화면 시간 인식, 눈 건강 알림을 포함한 디지털 웰니스 기능도 제공한다. 씽크패드 X13s과 함께 출시된 탭 M10 5G는 퀄컴 스냅드래곤 695 5G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5G 서비스를 지원한다. 1200 x 20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10.6인치 LCD 디스플레이는 최대 4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외부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490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7700mAh 배터리는 최대 55시간 지속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이음5G를 통한 신규 서비스 개발이 진행돼 왔지만 이음5G 전용 디바이스가 부족한 탓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퀄컴 테크날러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씽크패드 X13s 및 탭 M10 5G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업계에서 더욱 향상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레노버는 업계 리더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IT 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gore@ekn.kr0801레노버_씽크패드 X13s (1) 레노버 씽크패드 X13s.

삼성전자 "올해 국내 판매 TV 3대 중 1대는 초대형 TV"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TV 3대 중 1대는 85형(214cm) 이상의 초대형 TV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된 삼성 네오 QLED·QLED TV 3대 중 1대는 85형 또는 98형(247cm)으로 대화면을 선호하는 ‘거거익선’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85형은 사이즈별 판매 비중(55(138cm)·65(163cm)·75(189cm)·85·98형 기준)에서 지난 해 대비 1.8배 증가한 30%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TV 사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해에는 75형이 32%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삼성전자가 98형 Neo QLED 8K를 출시하며 8K부터 네오 QLED, QLED까지 98형 라인업을 갖춘 7월에는 98형 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느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80형(203cm) 이상과 75형 이상의 글로벌 TV 시장에서 각각 43.9%, 38.8%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세계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QC80·70·60 라인업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QC85, 온라인에서는 QC75 라인업을 새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 신규 라인업은 85형, 75형, 65형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리그, 국가 대항 스포츠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압도적인 화질로 스포츠 관람의 몰입감을 높이는 대형 TV를 대상으로 ‘삼성 TV, 大~한 TV’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몰입감 있는 스포츠 관람을 위해 TV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더 큰 혜택으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초대형 화면에 압도적인 화질 기술이 더해진 삼성 TV로 내 집에서도 실제 경기장에서처럼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801 삼성 초대형 TV 판매 호조_프로모션 (1)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대형 TV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삼성 TV, 大~한 TV’ 프로모션과 함께 98형 QLED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갤Z5 사전 판매 라방 신기록…전작비 1.9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폴드5’ 사전판매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에서 전작대비 1.9배 높은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사전판매 라방은 이날 자정(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삼성닷컴’에서 진행됐다.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폴더블폰 중에서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갤럭시 Z 플립·폴드4의 1.9배가 넘는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판매 모델은 총 3종으로 갤럭시 Z 플립·폴드5 256GB 모델과 삼성닷컴 전용 모델인 Z 폴드5 1TB 모델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혜택으로 256GB 모델을 구입하면 512GB로 모델을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기본 스토리지 2배 업그레이드)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라방에서 갤럭시Z 플립5와 폴드5는 각각 70%와 30%의 판매 비중을 나타냈다. 갤럭시 Z 폴드5 1TB 모델의 경우는 폴드5 전체 판매의 35%를 차지해 고용량 스토리지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는 것도 확인됐다. 색상은 갤럭시 Z 플립5의 경우 민트 색상의 선호도가 높았고,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옐로우와 그린의 인기도 높았다.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색상과 삼성닷컴 전용 블루 색상의 인기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5는 기존 대비 확 커진 커버 스크린과 디자인, 갤럭시Z 폴드5는 얇아진 두께와 무게 등이 소비자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매력있는 사전 구매 혜택이 더해져 폴더블 사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토리지 더블업’ 혜택이 최근 소비자 사용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 한편, 라이브 방송은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의 진화된 ‘플렉스’ 기능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인 맞춤형 쇼핑 콘셉트로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전 판매를 통해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를 가장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e@ekn.kr0726 갤럭시 Z 폴드5 아이스블루, 갤럭시 Z 플립5 민트 갤럭시 Z 폴드5 아이스 블루 갤럭시 Z 플립5 민트.

부산 광안리 밤하늘 밝힌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밤 8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된 라이트쇼에는 총 600대의 드론이 사용됐다. 드론은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제품명과 함께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상을 선보이며 부산 광안리 밤하늘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드론 라이트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선보여 부산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갤럭시 탭S9 시리즈’·‘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신제품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 전국 6곳에서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gore@ekn.kr0801 갤럭시 Z 시리즈 광안리 드론 라이트쇼 (1) ‘갤럭시 Z 플립5’ 모델명.

SK쉴더스, 홍원표 신임 대표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홍원표 신임 대표(부회장)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SK쉴더스 이사회는 이 날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를 SK쉴더스 신임 대표(CEO)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정보통신분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정보기술(IT) 전문가이자 신산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SK쉴더스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토털 시큐리티 컴퍼니’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홍 신임 대표는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전무, 삼성전자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SDS 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삼성전자 재직 당시 차별화된 글로벌 시장 전략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전세계 선도 사업으로 이끈 바 있다. 또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신규 IT 서비스를 발굴하고 육성해내며 삼성SDS를 세계적인 IT 솔루션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킨 주역이다.특히 모바일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보안 사업을 선진국들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고 해당 분야의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SK쉴더스의 최대주주이자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산하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 파트너스는 SK쉴더스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과 미래 기업 가치 창출을 통해 SK쉴더스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전문경영인으로 홍원표 대표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SK쉴더스는 홍원표 신임 대표가 풍부한 전문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보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 확대로 성공적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ojin@ekn.krSK쉴더스 홍원표 신임 대표.

한국엡손,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영수증 프린터 ‘TM-m30Ⅲ’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TM-L1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지난 5월 세계 3대 산업 디자인 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 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수상한 이력이 있다. ‘TM-m30Ⅲ’는 모바일 POS용 영수증 프린터다. 가로12.7cm, 세로12.7cm, 높이13cm의 크기를 지녔다. 초당 최대 300mm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58mm, 80mm 폭 모두 용지 부족 감지 센서가 감지해 용지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인쇄를 지원한다. 라벨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겸용 프린터 ‘TM-L100’의 용지는 40mm, 58mm, 80mm 3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3종 멀티 인터페이스 방식을 지원해 폭넓은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라벨지의 경우 초당 최대 170mm로 인쇄가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음식점, 카페, 상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컴팩트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한 데 모은 제품"이라며 "엡손은 고품질의 인쇄는 물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기능, 다양한 너비의 용지, 후지 없이 바로 부착 가능한 라벨 처럼 고객들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주는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yes@ekn.kr(좌) 모바일 POS용 영수증 프린터 ‘TM-m30Ⅲ’, (우) 영수증 모바일 POS용 영수증 프린터 ‘TM-m30Ⅲ’(왼쪽)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TM-L100’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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