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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잃는 3분기 반도체 반등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재고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D램 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3분기 반도체 반등론이 힘을 잃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재고 자산도 늘어났다.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3개월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역성장했다. 반도체 부진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삼성전자의 올해 6월 말 기준 DS부문(반도체) 재고자산은 33조6896억원이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조6293억원의 재고가 늘었다. 반도체 산업이 하강 국면에 접어들기 전인 지난 2021년 말(16조4551억원) 대비 두 배가 넘는다.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총 16조420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감산 효과의 본격화로 6개월간의 증가 폭은 작년 하반기(3조7860억원)보다 올 상반기(7555억원)에 크게 줄었다.삼성전자 DS부문과 SK하이닉스의 재고를 합치면 50조1098억원 수준이다. 전체 자산에서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삼성전자가 작년 말 11.6%에서 올해 상반기 말 12.0%로, SK하이닉스가 15.1%에서 16.0%로 확대됐다.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은 서버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됐다"며 "파운드리 수요 약세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은 메모리 업황의 하강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사 재고 정상화와 구매 재개 시점에 따라 업황 반등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반도체 혹한기에도 양사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R&D에 13조7779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상반기 R&D 규모 12조1779억원보다 13.1% 늘어난 규모다. 이어 삼성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일부를 매각해 3조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했다. 다가올 업턴(상승 국면)에 대비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반도체가 불황일수록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는 ‘초격차’ 전략을 구사해 왔다.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R&D 투자는 2조86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2조4075억원)보다는 감소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9.3%에서 16.8%로 높아졌다. 아울러 양사는 내년 차세대 D램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량을 올해보다 2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제품이다.올해 HBM 수요는 2억9000만기가바이트(GB)로 작년보다 60% 가까이 증가하고 내년에는 30% 더 성장할 전망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벨킨, 속도·안정성 확보 충전 솔루션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벨킨은 모바일 및 PC 기기의 초고속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부스트차지 프로 140W 4포트 GaN’ 고속 충전기와 ‘부스트차지 USB-C to USB-C 케이블 240W’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140W 4포트 GaN 고속 충전기는 3개의 USB-C 포트와 1개의 USB-A 포트, 총 4개의 충전 포트로 구성됐다. 하나의 충전기로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단일 포트로 연결 시 140W의 출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전된 맥북 프로 16 기준 단 28분만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벨킨 부스트차지 USB-C to USB-C 케이블 240W는 최대 240W PD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180·140·100·60W의 충전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맥북 프로 16과 같은 고출력이 필요한 USB-C 디바이스를 35분 이내에 88%까지 충전 할 수 있다. 갤럭시 S22 울트라 기준 92%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yes@ekn.kr사진1_부스트 차지 140W 멀티 4포트 GaN PD 3.1 고속 충전기 부스트 차지 140W 멀티 4포트 GaN PD 3.1 고속 충전기

삼성전자, 신혼가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결혼, 이사 등을 앞두고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색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7일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한 러그(깔개)를 제작해 증정하는 ‘비스포크 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러그를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진행하는 신혼 가전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혼 가전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삼성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비스포크 러그는 대표 신혼 가전인 냉장고,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7개 품목을 선정해 총 10종류로 제작됐다. 러그의 크기는 각 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하며 △‘912/697’(BESPOKE 냉장고 4도어 키친핏) △‘380/406(BESPOKE 큐브 에어)’ △‘445/595’(BESPOKE 에어드레서) 등과 같이 제품의 상세 규격이 표기돼 있어 줄자로 가늠하지 않아도 실제 공간에 가전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10종의 러그 중 5종은 각 제품의 외형 디자인을 반영해 해당 제품을 구입했을 때 실내 공간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5종은 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비스포크 러그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다가 제품 구입을 원할 경우 러그에 부착된 ‘D2C(Direct to Consumer) TAG’을 통해 간편한 구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D2C TAG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면 삼성전자의 자사몰인 삼성닷컴으로 연결돼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0817삼성 신혼가전 비스포크 러그(BESPOKE RUG) 삼성 신혼가전 비스포크 러그의 사용 모습.

LG전자, IFA 2023서 유럽 빌트인 시장 ‘볼륨존’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유럽 현지에 최적화된 빌트인 주방가전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빌트인 시장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요리 생활(Better culinary life for all)’을 주제로 빌트인 전시존을 꾸민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럽 명품 가구회사인 발쿠치네, 시크, 지메틱, 불탑 등과 전략적으로 협업해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라노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이어 보다 대중적인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빌트인 시장의 볼륨존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빌트인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전시존에는 LG 프리미엄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신규 라인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빌트인 제품이 전시된다.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 환기 시스템이 탑재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LG전자가 이러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빌트인 가전 라인업 강화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위쪽에 설치하는 후드가 필요 없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유증기 등을 인덕션 중앙의 통풍구를 통해 아래쪽으로 흡입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미니멀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 미적 가치를 높인다. 인스타뷰 오븐 신제품은 우수한 성능의 단열재 적용과 최적화된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오븐의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뷰’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도어를 열 때 발생하는 열 손실을 대폭 줄여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또 LG전자는 식기세척기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 10% 가량 효율이 더 높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은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데 탁월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빌트인은 H&A사업본부가 추진하는 B2B사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빌트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0817 LG전자_유럽빌트인_인테리어컷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신규 라인업이 적용된 주방 인테리어 연출 컷.

한국엡손, 에코탱크 복합기 할인 ‘세이브 라이프’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세이브(Save) 라이프’를 주제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에코탱크 복합기 시리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총 8회에 걸쳐 제품에 따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차별 모델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행사 시작일에 엡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와 같은 수많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히트프리’ 기술과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이브 라이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에코탱크 복합기는 히트프리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인쇄 작업과 더불어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es@ekn.kr한국엡손 ‘세이브 라이프’ 이벤트 포스터. 한국엡손 ‘세이브 라이프’ 이벤트 포스터.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노진서 LX홀딩스 대표가 17일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중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LX홀딩스는 지난달 발간한 그룹 차원 첫 ESG보고서를 통해 환경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수립, 환경경영 문화 확산 등 관련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노진서 대표는 "환경을 위한 노력은 평범한 일상 속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일회용품이 주는 편의와 편리함보다 환경적 가치를 한번 더 생각하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CEO)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을 추천했다.0817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챌린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한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의 모습.

삼성전자, 친환경 가치·개성 담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7일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 신규 액세서리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선보이고 국내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성 에코 프렌즈’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휴대폰 케이스, 웨어러블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다. 40% 이상의 PCM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의 소재를 적용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인 ‘지속가능한 일상’을 추구한다.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처제너레이션랩이 기획해 젊은 세대의 가치와 성향을 반영하고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을 통해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상생협력에도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슬래시비슬래시와 협력해 △토일렛페이퍼 △키스 해링 △스마일리 등 인기 작가의 작품과 캐릭터, K팝 관련 △BTS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 키즈 등 8개 IP(지적재산권)를 적용한 55종의 액세서리를 국내에 선보인다.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는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슬래시비슬래시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객들은 ‘갤럭시 Z 플립5·폴드5’,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모바일 제품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에 어울리는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Z 플립5 액세서리는 다양한 스크린용 테마 콘텐츠를 통해 폴더블폰의 매력을 더한다. 갤럭시 Z 플립5 케이스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QR 코드를 통해 케이스와 어울리는 스크린 테마를 자동 적용할 수 있다.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기반의 플립수트 케이스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에코 프렌즈 플립수트 카드를 구매해 케이스를 꾸미고 스크린 테마를 자동 재생하는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재활용 소재를 지속 발굴하고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확대해, 고객들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0817 삼성 에코 프렌즈 신제품 출시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가 전시된 서울 서초구의 ‘삼성 강남’ 스토어 모습.

SK C&C,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 착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가 ‘20년부터 진행해 온 ‘NH농협 디지털 금융 시스템 개편 마스터 플랜’에따라 NH농협 전자금융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인프라 체계 전환 및 슈퍼앱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SK㈜ C&C는 21개월 간 NH농협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슈퍼앱 구축 △대고객 프로세스 개선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환을 추진한다. 먼저, 슈퍼앱 분야에서는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와 농협중앙회 ‘NH콕뱅크’를 중심으로 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금융 서비스 전환을 지원한다. 슈퍼앱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주요 뱅킹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모듈화하고 연계·통합해 채널별로 이원화된 금융상품몰과 뱅킹 서비스를 단일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회원 관리 체계 개선 및 인증 방법 확대로 간편 뱅킹 서비스 제공 범위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구현한다.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시스템 운영 체제를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등 개방형 정보기술(IT) 환경을 조성한다. 개발 환경은 상용 프레임워크에서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스프링 부트’로 전면 교체하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적용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시스템 기능을 작은 단위로 설계해 각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언제든 서비스 중단 없이 신규 기능 개발·수정·배포가 가능하다. 박제두 SK㈜ C&C 금융Digital1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금융, 생활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진정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NH농협의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ITS) 파트너로서 이번 시스템이 국내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sk주식회사_C&C SK C&C CI.

LS전선, ‘LS마린솔루션’ 최대주주 등극…해저사업 밸류체인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의 최대주주가 됐다. LS전선은 17일 KT로부터 KTS의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인수로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KTS는 금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의 사명 변경 등 정관 변경에 관한 안건들을 승인할 예정이다. KTS는 올해 상반기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여와 자산 효율화 등에 힘입어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업계는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 확대와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서해안 송전망 구축사업도 KTS에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0817 사진 LS마린솔루션 직원들이 부산 사무실 LS마린솔루션 직원들이 부산 사무실에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푸른꿈 환경학교’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16~17일 포항시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87명이 참가하는 ‘푸른꿈 환경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푸른꿈 환경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1100여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양극재, 음극재 등 이차전지 기본 구성요소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의 장점에 대해 학습한다. 직접 제작한 전기차를 활용해 전기차 레이싱, 전기차 볼링 등 체험학습도 병행한다. 또 분리배출, 화분 가꾸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배운다. 인근 해수욕장에서 해양식물 식재 및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희 포스코퓨처엠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포스코퓨처엠이 16일 어린이 환경교육 사회공헌 활동 '푸른꿈 포스코퓨처엠이 16일 어린이 환경교육 사회공헌 활동 ‘푸른꿈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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