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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500m 무선 데이터 송수신 쾌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미래사업의 유력 기반기술로 평가받는 6G 통신분야 선행 연구개발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에서 시험 주파수를 할당받아 진행한 6G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 데이터 전송 테스트에서 도심지역으로는 세계 최장거리 수준인 실외 500미터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LG유플러스와 공동 진행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실외 320m 거리 6G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이후 1년만에 얻은 쾌거다. 당시 LG전자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다채널 전력 증폭기 △저잡음 수신신호 증폭기 △적응형 빔포밍 솔루션 등 6G 핵심 송수신 장비를 공동 개발한 바 있는데, 최근 성능 최적화 등을 거쳐 이들 장비의 무선 전송 출력을 50% 이상 추가 향상시켰다. 또한 이번 결과는 도심 지역 고출력 기지국의 기준간격에 해당하는 500m 거리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것뿐 아니라 △건물과 건물 △건물과 지상 단말 △지상 단말간 등의 다양한 통신 시나리오에 기반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6G의 활용성을 검증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실내·외를 포함한 도심 전반 환경에서 6G 테라헤르츠 통신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의미다. 6G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 전송, 초저지연·고신뢰 전송, 통신-AI 결합, 통신-센싱 결합 등이 가능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메타버스,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오는 2025년경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께 상용화가 예상되는 만큼 선행 연구개발 단계부터 기술력을 축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 카이스트와 국내 최초 6G 산학협력 연구센터인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외 우수 대학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6G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키사이트 등과도 6G 핵심기술 R&D 협력 벨트를 구축해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미국통신산업협회(ATIS)가 주도하는 6G 기술단체 넥스트 G 얼라이언스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의장사로 활동하며 6G 통신기술의 활용 사례 발굴 및 기술적 요구사항 제정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LG유플러스와 공동 주최하는 ‘LG 6G Tech Festa’ 행사에서 그간의 다양한 6G 통신기술 분야 개발 성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미래사업의 핵심 기반기술 가운데 하나인 6G 통신분야에서 자체 선행 연구개발은 물론이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하며 표준 기술을 선점하고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0926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 데이터 송수신 LG전자 연구원들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6G 테라헤르츠 대역 송수신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

구자은 회장, 그룹 미래 인재상 ‘LS 퓨처리스트’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LS의 인재상으로 ‘LS 퓨처리스트(미래 선도자)’를 제시했다. 구자은 회장은 "LS 퓨처리스트는 LS의 CFE(Carbon Free Electricity)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과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의 핵심 자산"이라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LS 퓨처리스트라는 마음으로 비전 2030의 1일차를 힘차게 열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6~7일 이틀간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 리더인 LS 퓨처리스트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 이들은 글로벌 선진 회사들의 전시관을 찾아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매년 연간 약 1000여명의 전기·전력·에너지·소재 분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육성한다. 지난해에는 주로 내·외부에서 경력을 채용하던 지주회사 ㈜LS도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했다. 입사 이후에는 미국, 중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의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지역에 생산?연구?판매법인 등을 구축하고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영어·중국어 인텐시브 과정, 법인장·주재원 역량향상 과정 등을 운영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해외 전문 인력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대학에 학위 취득을 위한 파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해 LS MBA, 석사학위 과정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전문가, 임원후계자, 직무(기술)전문가 등 핵심인재를 사전 선발해 집중 육성 중이다. 이외에도 LS그룹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자녀 학자금, 경조사비, 주택자금 저리 대출, 의료비 및 외부 교육비 지원 등을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입사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심층면담 통한 직무 재배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Work Diet 프로그램, PC-off 시스템, 1~2주간 집중적으로 Refresh 휴가를 사용하는 ‘休 Weeks’ 제도 등을 운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고 있다.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이 19일 안성시 LS미래원에서 2023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뱃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일렉트로룩스, 가을 맞이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소형 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게 골자다. 무선청소기 ‘얼티밋홈 900(EFP91813)’은 출시가 대비 약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식기세척기 800은 43%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특별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인덕션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제품에 따라 마스터9 블렌더(E9TB1-92BP), 익스플로어6 멀티 에어프라이어(E6AF1-7205), 이지라인 오븐 토스터(EOT2815K)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혼수, 이사 시즌을 맞아 일렉트로룩스의 인기 가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일렉트로룩스의 우수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추가적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일렉트로룩스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포스터. 일렉트로룩스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포스터.

LG전자 조주완 "전장사업이 핵심 성장동력…2030년까지 매출비중 20%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LG전자가 전기자동차 분야 ‘새 먹거리’로 부상한 전장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장은 기계·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부품으로, 모빌리티 기술에서 초격차를 확보해 앞서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매출 비중을 올 상반기 14%에서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VS사업본부를 LG전자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연간 170억달러(약 22조7800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모빌리티 업계에서 최고의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전기차를 직접 제조하지는 않는 대신 회사의 강점인 △소비자 이해 △기술진화 대응 등을 최대한 살려 LG전자의 혁신성과 모빌리티 기술력을 탑재한 전장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LG전자가 지난 7월 발표했던 장기전략을 소개하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 사업 다각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2030년까지 신사업에 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LG전자는 e-파워트레인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800억달러(약 107조2000억원) 규모의 미결제 수주를 기록하는 등 자동차 분야에서 이미 중요한 플레이어로 떠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일명 ‘애플카’ 개발을 위해 애플과 LG전자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는 대신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할 자신이 있고 준비가 돼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중국 업체와의 경쟁에 이어 중국, 러시아 등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 회사가 직면한 도전 과제로 지목했다. 그는 "공급망 관점에서 약간의 부담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 생산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특히 저가 가전제품 및 TV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프리미엄 및 저가 시장 모두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제품들과 연관된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소비심리 위축, 부동산시장 둔화 등이 중국 가전기업들에게 ‘퍼펙트 스톰’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LG전자 등의 기업들은 혁신, 홍보, 투자에 열을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조주완 LG전자 사장

인텔 1.8나노 공개…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양강구도에 도전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인텔이 1.8나노미터(nm·10억분의1m)급 웨이퍼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은 세계에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인텔은 올해 연말에 3나노 양산에 돌입하고 내년 1분기에는 첫 1.8나노 웨이퍼를 생산 라인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인텔 이노베이션 2023’ 행사에서 1.8나노급 공정 기반의 반도체원판(웨이퍼) 시제품을 선보였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에릭슨 등 주요 고객사가 첨단 공정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인텔이 제시했던 4년 내 5단계 공정 도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중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인텔의 계획은 2나노 양산 목표 시기를 오는 2025년으로 잡고 있는 TSMC와 삼성전자보다 앞선 것이다. 때문에 인텔이 2나노 이하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TSMC가 59%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가 13%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리 주도권을 TSMC와 삼성전자에 내줬던 인텔은 지난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분야 세계 2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하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작년 말 3나노 양산을 시작한 TSMC는 2나노 공정 반도체 시범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삼성전자는 지난 6월 TSMC보다 한발 먼저 구체적인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율 확보 면에서도 삼성전자가 TSMC와 인텔보다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법을 이미 양산 중인 3나노 제품에 적용해 노하우를 쌓고 있다. GAA는 게이트가 채널의 4면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의 트랜지스터로, 게이트가 3면과 접촉하는 기존 핀펫(FinFET)보다 성능·전력 소모 등에서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다.업계 역시 인텔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8나노급을 생산하려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장비인 하이 NA가 필요한데 인텔은 아직 이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현재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활용해 7나노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 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텔은 최근 수년간 파운드리를 자사 제품으로만 운영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고객사 확보 등에서 인텔의 눈에 띄는 성과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3나노 양산에도 들어가지 못한 인텔의 내년 1분기 1.8나노 양산은 다소 일정이 다소 촉박해 보인다"면서 "내년 1분기까지 인텔이 1.8나노 수율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분석했다.인텔.

LG전자, 국내 최초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LG 그램 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브랜드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는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을 접었다 펼치는 자유로움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시한다. LG 그램 폴드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용이한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활용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9.4mm로 얇고 완전히 펼치면 17형 대화면(대각선 길이 약 43cm), 화면을 접으면 12형(대각선 길이 약 31cm)이다. 변환되는 폼팩터에 맞춰 LG전자는 최적의 UI/UX 및 다양한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 등을 강화했다. LG 그램 폴드는 4:3 화면비의 17형 QXGA+(1920×2560) 고해상도 올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OLED의 장점인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5%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인텔의 최신 13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적용해 성능도 뛰어나다. 제품에 내장된 3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화면 전환에 따라 자동으로 왼쪽, 오른쪽을 파악해 최적의 소리를 전달한다. 돌비사의 최신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도 지원한다.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위는 내구성 검증을 위해 3만 번에 이르는 접힘 테스트를 통과했다. 본체 무게는 약 1250그램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고객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와 더현대 서울점을 포함해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20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LG 그램 폴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판매는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그램 폴드는 지난 10년간 혁신을 이어온 그램이 제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준"이라며 "한계를 넘어 ‘모두가 선망하는 노트북’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0925 [사진1]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 모델들이 LG 그램 폴드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

TMAP 데이터로 본 ‘추석연휴’…"27일 낮부터 정체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과 최근 5년간 명절 이동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7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7일 밤 11시경부터 28일 새벽 3~4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구간별로 살펴보면 서울-부산은 27일 정오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출발 시 최대 7시간 28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주,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7시간 내외로 예상됐다. 특히 서울-부산 구간은 낮 2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28일 오전 2시경부터 4시간대로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됐다.서울-대전 구간도 27일 낮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기준 최대 5시간 1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날 서울 강릉 구간은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28일과 29일 점심 때 4시간 30분 안팎의 피크가 전망됐다.귀성길 교통정체가 가장 덜한 시간대는 27일 밤 9시부터 28일 이른 새벽(0시~6시)까지, 28일 늦은 밤부터 29일까지로 예상됐다. 서울-광주는 29일 새벽 2시경 3시간 내외로 소요되고, 서울-부산은 4시간30분 내외로 분석됐다.전 구간 교통량은 29일 아침 이후 낮까지 서서히 늘다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체증이 풀리면서 교통 흐름이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귀경길은 29일부터 3일까지 날짜와 관계 없이 고르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울 구간은 29일 오전 6시부터 급격히 교통량이 증가해 오전 11시에 절정(7시간 3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 30일과 10월 1일에는 모두 새벽부터 막히기 시작해 7시간 14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광주-서울 구간도 29일 오전 7시부터 교통체증이 시작해 낮 12시에 피크(5시간 37분)를 찍고, 30일과 1일에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최대 6시간 26분이 예측됐다. 대전-서울 구간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이후 약 4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임시 갓길·감속 차로 안내 △신규 개통 도로 반영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등 기능을 제공한다.당진청주고속도로 및 구도권제2외곽순환도로 등 신규 도로가 추가되고 임시 갓길 등 주행 가능 구간은 음성으로 안내된다. 명절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총 1만5000개로 티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데이터는 SK텔레콤 뉴스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sojin@ekn.kr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과 최근 5년간 명절 이동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7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카카오, 그룹 전략 조율기구 개편…김정호 네이버 공동창업자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가 그룹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CA 협의체를 4인 총괄 체제로 개편했다. 카카오 본사와 자회사에 잇따라 발생한 문제를 수습하고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에는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경영지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사업), 권대열 카카오 정책센터장(위기관리)이 새롭게 합류,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투자)까지 4명이 부문별 총괄 대표를 맡는다. 지난해 CAC(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에서 이름을 바꾼 CA 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계열사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CA 협의체는 카카오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컨센서스를 이루고 고민하는 조직으로, 주제별 논의의 적임자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구조로 이뤄져있다"며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부 영역의 총괄을 신규로 선임하게 된 것으로, 협의체 역할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4명의 총괄 가운데 김 이사장과 정 대표는 이번에 처음으로 협의체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 공동창업자로 NHN한게임 대표를 지냈으며, 지난해 5월부터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사회공헌재단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관련 시세조종 협의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등이 계열사 그라운드X의 가상자산 클레이를 이용한 배임·횡령 혐의로 시민단체의 고발을 당했다. 재무 담당 임원이 법인카드로 1억원 상당 게임 아이템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데이터센터(IDC) 화재에 따른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물의를 빚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호출몰아주기 관련 공정위로부터 27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공모전 당선 작가들의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제한했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4000만원을 부과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sojin@ekn.krclip20230925093841 카카오 CI.

소니코리아 ‘WF-1000XM5’ 체험단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작게 진화한 헤드폰 WF-1000XM5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상관없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최대 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체험단이 활동 기간 동안 WF-1000XM5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발대식을 통해 제품과 체험 미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yes@ekn.kr소니 ‘WF-1000XM5’ 제품 이미지. 소니 ‘WF-1000XM5’ 제품 이미지.

LS일렉트릭-씨엔시티에너지, 분산에너지 시장 선점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일렉트릭과 씨엔시티(CNCITY)에너지가 내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 시행을 기점으로 전개될 분산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LS일렉트릭은 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씨엔시티에너지와 ‘신재생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황인규 씨엔시티에너지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양사는 내년 분산법 시행 전후 전개될 분산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MOU에 따라 양사는 △미래 분산배전망 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화지구 지정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 △에너지 서비스 신사업 협력 △에너지 효율사업 협력모델 개발 등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씨엔시티에너지는 다양한 에너지 자산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LS일렉트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화지역 구축을 통해 구역전기사업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해외 분산 배전시스템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확보할 수 있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과 씨엔시티에너지는 구역전기 사업을 대상으로 미래 분산배전망 운영시스템을 적용, 수익 극대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한편 열병합발전 에너지효율 개선 방안과 미래형 실시간 배전망 운영모델을 도출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화지구’ 지정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융복합스테이션, 배전급 ESS 및 보조서비스 등 전기 신사업은 물론 고객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 사업,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ZEB 등 에너지 효율사업 협력모델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분산법을 통해)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동일 지역에서 소비하는 미래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이 이뤄져 ICT와 전력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이 창출되고 있다"며 "스마트 배전 기술을 통해 분산에너지 사업의 성공모델을 도출하고, 글로벌 배전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1_구자균 LS ELECTRIC CEO 회장 구자균 LS 일렉트릭 CEO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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