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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 변한 폴더블폰 시장…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이 전쟁터로 변했다.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에 이어 구글,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폰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술경쟁력과 갤럭시Z폴드5·갤럭시Z플립5 조기 출시 등을 통한 1위 굳히기에 나섰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1~3월)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45%로 1위를 지켰다. 다만 지난해 전세계 시장 점유율 80%와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대신 중국 업체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오포(21%)와 화웨이(15%)가 각각 2, 3위로 삼성전자와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기기 종류별로는 1분기 갤럭시Z플립4가 점유율 27%로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화웨이 포켓S(15%), 갤럭시Z폴드4(13%), 오포 파인드 N2 플립(11%), 화웨이 메이트X3(6%) 순으로 집계됐다. 더하여 중국업체 비보, 원플러스 등 작년보다 많은 중국 기업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다.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기술력도 나날이 발전 중이다. 과거에는 중국산 폴더블폰의 접히는 부위인 경첩(힌지)의 내구도 문제, 주름 문제 등이 잇따라 지적됐으나 최근에는 강화된 제조 기술력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추격하고 있다.화웨이 자회사 아너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전자기기 행사 ‘MWC 2023’에서 폴더형 스마트폰 ‘매직Vs’를 공개하며 "삼성이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스마트폰을 평평하게 접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어 구글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폴더블폰인 픽셀 폴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새로운 경쟁자가 삼성의 지배적인 폴더블 기기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라고 관전평을 내놨다.모토로라는 다음 달 1일 새로운 폴더플폰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가칭) 출시를 예고했다. 모토로라는 그간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폴더블폰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삼성전자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월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3’ 전시회에서 신제품에 탑재될 차세대 물방울 모양 힌지 기술을 공개하기도 했다. 물방울 힌지는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면서 기를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맞닿게하는 기술이다.아울러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갤럭시Z폴드5·갤럭시Z플립5의 공개를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상 8월 중순에 진행해 왔던 스마트폰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 행사를 7월 말로 앞당긴다는 관측이다.또 언팩 행사를 사상 최초로 서울이나 부산 등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예측도 나온다. 동남아 등지의 한류 붐을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미지 제고에 십분 활용하기 위함이다.업계 관계자는 "전작인 갤럭시 Z4 시리즈는 국내에서 사전 판매량 97만대를 기록하며 폴더블폰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며 "갤럭시 Z5시리즈가 새 수요 창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아직 언팩 일정이나 장소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일축했다. gore@ekn.kr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마련된 갤럭시Z플립4·Z폴드4 팝업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제네시스,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가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를 22일 출시했다. 기존 5개로 분리돼 있던 앱의 기능을 통합해 하나로 합친 게 특징이다. △충전, 정비, 세차 등 차량 관리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MY GENESIS’ △차량 제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한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별도의 키 없이도 차량 시동 및 주행이 가능한 ‘제네시스 디지털 키’ △차량과 앱을 연동해 제휴처 상품 결제 및 포인트 관리가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빌트인 캠을 통해 차량 녹화 영상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빌트인 캠’ 등을 모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5개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MY GENESIS’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고객 친화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제네시스, 통합 앱 'MY GENESIS' 제네시스가 5개 앱을 모아 선보인 통합 앱 ‘MY GENESIS’ 이미지.

한화-대우조선 노조, 기준임금 300% 성과급 등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에게 기준 임금의 300%에 해당하는 ‘조건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와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19일 실무협의체를 통해 △성과급 지급 △장기근속 포상제도 △사내 협력사 처우 개선 등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양측은 성과급 지급에 대해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방식을 채택했다. 한화는 대우조선행양이 올해 일정 매출을 달성할 시, 내년 2월 기준 임금의 300%에 해당하는 성과급(현금 150%·주식 150%)을 지급한다. 구체적인 매출 목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지급된 주식은 향후 3년 간 판매할 수 없는 조건이다. 또한 한화의 장기근속 포상제도를 대우조선 임직원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제도에 따라 10년 근속자는 본봉 50%·순금 10돈·휴가 3일을, 20년 근속자는 3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순금 20돈·휴가 5일을 받는다. 30년 근속자에게는 44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순금 30돈에 휴가 7일이 지급된다.이로써 한화와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몇 개월 간 진행된 실무협의체의 종착점에 이르렀다. 특히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렸던 격려금 문제는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며 ‘조건부 성과급’ 지급 형태로 잘 매듭지었다. 대우조선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변경하고 신임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한화 관계자는 "실무협의체에서 잠정 합의한 것은 맞고 향후 선언문 작성 등을 통해 5월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라며 "노사가 한화오션의 미래를 위해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lsj@ekn.kr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전경. 연합뉴스.

뉴 푸조 408 X 프라임킹즈 ‘댄스 챌린지’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뉴 408’의 앰배서더인 프라임킹즈(PRIMEKINGZ)와 다음달 17일까지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푸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뉴 408 하이라이트 안무 영상을 확인하고, 인스타그램 내 ‘릴스’의 리믹스 기능을 활용해 본인의 영상을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된다. 개인 SNS에 #푸조댄스챌린지 #NEWPEUGEOT408 #뉴푸조408 #NEW_LION_CHALLENGE 등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 회사는 LG와인셀러(1명)와 CGV골드클래스 관람권(5명), 푸조X알보우 핸드크림 세트(7명) 등 선물을 마련했다. yes@ekn.kr사진자료-뉴 푸조 408 X 프라임킹즈 댄스 퍼포먼스 푸조가 프라임킹즈와 협업해 만든 댄스 퍼포먼스 이미지.

벤츠,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을 개최하고 국내 예선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1번째 개최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7월17일까지 총 11번의 딜러사별 국내 지역 예선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국내 결선 대회에 진출할 9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8월 28~29일 양일간 제주도 CJ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3명의 한국 대표를 뽑는다. 한국 대표로 선정된 3명은 올해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본선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장"이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을 개최한다.

진에어, 대만 여행객 위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에어는 대만 노선에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고객을 위해 운임 할인과 더불어 ‘클룩’,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통한 액티비티 및 숙소 이용권 할인도 제공한다. 또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내 교통카드, 유심카드, 공항철도 교환권 등 대만 자유여행 3종 세트 경품을 선물한다. 항공 할인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모든 혜택과 함께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대만에서 알찬 여행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진에어, 대만 여행객을 위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대만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픈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포스터.

크래프톤,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내달 28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크래프톤이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개발사 5민랩)을 다음 달 28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전래 동화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주인공 ‘장화’가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퍼즐을 풀며 동생 ‘홍련’과 집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다. 크래프톤의 개발 자회사 5민랩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사전 예약 펀딩을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 참가자는 후원 금액에 따라 정식 출시 때 스팀 플랫폼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는 코드와 함께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연관상품)를 증정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전까지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hsjung@ekn.kr장화홍련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기억의 조각’.

"UAM 기체도 사겠다"…카카오모빌리티, 국내 UAM 사업 선점 위해 ‘초강수’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와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향후 UAM 버티컬 기체까지 직접 구매해 안정성을 검증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겠다는 각오다.22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영국 UAM 기체 제조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와 지난 17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서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내 협업 과정에서 글로벌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배경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에 LG 유플러스, GS건설 등과 ‘UAM Future Team’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왔다.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컨소시엄은 컨소시엄대로 사업을 진행하되, UAM 기체 내 여러 서비스적 검토가 많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기체사와 협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먼저 양사는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점으로 합동연구그룹(JWG)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UAM 정책 방향에 따른 상용화 실행 전략을 구축하고, 국내 잠재 시장 규모 분석과 기체 도입 적정 규모 도출 등 사업성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UAM 실증 및 시범 사업 참여를 위해 버티컬 기체 ‘VX4’ 구매 의향도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전 운항 기술 개발과 사회적 수용성 검토를 진행해 나간다는 포부다.양사는 글로벌 UAM 시장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현재 전 세계 UAM 시장은 기체 제조사와 버티포트 건설사 위주로 구성돼,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시 주축이 될 ‘플랫폼 솔루션’ 플레이어가 전무한 상태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UAM 관계사들과 생태계를 구축해, 라이드헤일링을 넘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해외 진출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술 완성도가 높은 버티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후 상용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MaaS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UAM 서비스의 업계 표준 모델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스티븐 피츠페트릭 버티컬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한국 UAM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고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버티컬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공 여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모빌리티와 버티컬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국토부와 함께 국내 기체 인증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과 함께 UAM 기체의 수출입 지원, 한-영 양국간 상호인증 체계 구축, 유럽 및 영국 등과의 국제 협력 강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hsjung@ekn.kr왼쪽부터 스티븐 피츠페트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지난 17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사옥에서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오위즈,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 인수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FOW GAMES)’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자체 개발력을 강화해 나간다. 더 나아가 MMORPG, 수집형 RPG 등 모바일 게임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우게임즈’는 2018년 11월 설립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다. 뛰어난 개발력은 물론,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는 운영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 ‘파우게임즈’의 첫 게임 ‘킹덤:전쟁의 불씨’는 지난 2020년 5월 국내 출시 5일 만에 구글 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중세 정통 판타지 소재와 대규모 공성전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런칭에도 성공했다. 최근 3주년 업데이트 이후 구글 매출 순위 20위권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원작 PC 게임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프리스톤테일M’은 모험과 성취감 넘치는 전투를 내세우며 한국을 비롯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12개 국가에 진출했다. 최근 ‘파우게임즈’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과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IP 계약을 체결했다. 1989년 첫 발매 이후 지금까지 시리즈가 이어져 오고 있는 RPG이다.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타이틀로, ‘파우게임즈’가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는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파우게임즈’ 인수를 통해 네오위즈의 자체 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게임의 장르 다양성도 넓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파우게임즈_CI 파우게임즈 CI.

LG전자, 한국물포럼과 해양 생태계 보호 해법 찾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한국물포럼과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실용적 해법 마련에 나섰다. LG전자와 한국물포럼은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남궁은 부총재,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김태완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한국물포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고객 참여 프로세스와 환경 관련 연구개발 협업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행사와 제작 콘텐츠에서 LG전자가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소개한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트롬 세탁기만의 6모션으로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70% 감소시킨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전 세계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35% 정도를 차지한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세탁 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여 해양생태계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업(UP)가전 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공개 한달 여 만에 다운로드 건수가 2000건에 달했다. LG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알리고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내달부터 ‘미세플라스틱 케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내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사용한 횟수를 기준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LG 씽큐(LG ThinQ) 앱 리워드와 동일한 금액을 한국물포럼에 전달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수용성 유리 파우더를 개발했다. LG전자가 개발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는 물에 녹으면 무기질 이온 상태로 변하는 데 이는 바닷속 미세조류와 해조류 성장을 도와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조 현상이 발생할 때 바다에 살포하는 황토의 대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유리 입자와 적조가 결합해 침전하고 유리 소재는 물에 용해돼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유익한 조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까지 갖췄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가전을 사용하면서 LG전자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실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gore@ekn.kr0522 LG전자 업가전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70% 감소시키는 업(UP)가전 LG 트롬 세탁기. 0522 [사진] LGE_물포럼_업무협약 LG전자가 한국물포럼과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오른쪽)과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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