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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공직자 대상 반도체 직무 전문 교육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3년 하반기 반도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의 반도체 지원 담당 실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대상자가 정책 입안자인 점을 고려해 국내외 반도체 산업 흐름과 정책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반도체 산업 로드맵 △해외 국가별 정책 동향 △국내 반도체 산업 기업 현황과 정책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징, 팹리스의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융기원 내 클린룸과 분석실에서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반도체 제조 공정 기술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는 연구·개발 인력 양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현장을 이해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융기원은 올해부터 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를 설립하고 경기도 내 공유대학 운영지원, 공공 분야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0926 융기원 교육 참가자들이 융기원 전문 연구인력으로부터 반도체 소자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웨이퍼(4인치)의 특성과 결정 방향성, 명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글코리아, 고용부 주관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구글코리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트루컴퍼니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업 및 기관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포상제도로, 2006년 장애인고용 신뢰기업(True Company賞)을 제정한 이래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구글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성을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업무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구글코리아는 회사 운영 전반에 있어 ‘장애 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장애 포용성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민혜경 구글코리아 인사 총괄은 "트루컴퍼니 선정으로 구글의 진정성이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을 ‘호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인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구를 지난 18일 열린 2023년도 트루컴퍼니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시상식 모습. 왼쪽부터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민혜경 구글코리아 인사 총괄.

애플 아이폰15 흥행에 웃는 ‘LG’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 흥행에 힘입어 4분기 날아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프로와 아이폰15프로맥스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모두 공급하게 됐다.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는 전력효율이 좋은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 패널이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LTPO OLED를 독점공급 받았지만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납품업체를 나누기 시작했다"면서 "LTPO OLED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OLED 방식보다 공급가격이 높아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 개선도 전망된다"고 말했다.아이폰15프로와 아이폰15프로맥스는 중국에서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난 16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애플스토어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1분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지난 22일부터 40개 이상 국가에서 매장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15는 출시 첫날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른바 ‘오픈런’이 발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출시국 곳곳에서 아이폰15 인기가 계속되면서 이번 아이폰 수요는 7년 만에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국가에선 8주 이상 배송이 지연되는 등 아이폰15 초과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아이폰15 프로맥스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7% 증가한 606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아이폰15에서 프로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생산량의 66%, 프로맥스 비중도 40%로 역대급이다.LG이노텍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 중 애플로 추정되는 단일 고객의 매출은 6조2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8조2830억원) 중 75.1%로, 지난해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한 비중(72.1%) 대비 3%포인트 늘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주문 후 수령까지 소요되는 대기 시간이 2016년 아이폰7 이후 가장 긴 것으로 보인다"며 "7년 만에 가장 강력한 수요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LG이노텍 등 프로 맥스 모델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사들은 올해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연구원은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15프로맥스 핵심 부품인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공급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아이폰15 가격 동결이 향후 부품사들에게 단가 인하 등으로 돌아올 수 있단 지적도 나온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5의 가격 동결로 판매가 둔화하는 부분이 일부 상쇄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부품사들의 공급단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 모델.

3M, 뉴욕 기후 주간서 기후 혁신 솔루션 대거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3M은 뉴욕 기후 주간에 참석해 물 스트레스 유역을 위한 협력 파일럿 프로그램과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 등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3M은 다양한 세션에 참석해 3M의 과학 기술이 어떻게 기후 혁신을 주도하고 운영 성과를 개선했는지에 대해 공유했다. 게일 슐러 3M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슐러 부사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열린 ‘CEO 수자원 관리 책무: UNGA 기업 수자원 관리 행사’에 참석해 물 복원 연합(WRC)의 넷 포지티브 워터 임팩트(NPWI)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3M의 참여 여부를 논의했다. 3M은 지난 8월 세계 물 주간에 개최된 NPWI 파일럿 워크샵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용성, 수질, 접근성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프로그램 대상 유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WRC는 오는 2024년 1월에 발표될 지침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이 NPWI를 가장 적절하게 측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PWI 파일럿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물 사용량을 오는 2030년까지 25%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에서 사용된 물을 정화해 환경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3M의 노력에 기반해 운영된다. 3M은 프로세스 개선 및 신기술 도입을 통해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기준 물 사용량을 2019년 대비 16.8% 감소시켰다. 3M은 CEO 수자원 관리 책무 행사 외에도 뉴욕 기후 주간에 참석해 DAC 기술을 비롯한 기후 혁신 분야 솔루션을 선보이고 여러 산업 분야의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소재 과학이 기후 솔루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3M은 오는 2024년 DAC 현장 시험용 필터에 SOAR를 탑재할 수 있도록 생산 규모를 확대 중이다. 아울러 3M은 오는 2050년까지 자체 시설에서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3M의 온실 가스 배출량은 지난 2002년과 2019년 대비 각각 79%, 38% 감소했다. 이는 3M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의 성과로 3M은 지난 2022년 말 재생 전력 사용률 51.9%를 달성하며 목표 달성 시기를 앞당겼다.[이미지] 3M 로고 3M 로고.

KT, 리딩 라이트 어워즈서 ‘5G 통합 코어’ 기술로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리딩 라이트 어워즈(Leading Lights Awards) 2023’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코어 구축’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딩 라이트 어워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INFORMA)’와 통신 분야 전문 매체인 ‘라이트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상을 수여한다. KT는 이번 시상식의 ‘가장 혁신적인 5G 코어 구축’부문에서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장 혁신적인 5G 코어 구축’ 부문은 5G의 핵심인 코어 네트워크 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20년 11월, 5G 비단독모드(NSA)와 단독모드(SA)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 처리가 가능한 통합코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1년 7월부터 5G SA 전국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KT는 5G 통합코어에 네트워크 슬라이싱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기술을 결합한 고품질·저지연의 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해 스마트폰 중심의 기존 5G 서비스를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공·기업고객까지 지속 확대하며,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도 핵심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의 차별화된 5G 기술력을 고품질·저비용 ‘5G 통합코어’라는 실질적인 결과로서 인정받은 성공적인 사례"라며 "5G 전국망 서비스 상용화로 증명된 통합코어 기술을 기업 고객에게도 확대 제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플랫폼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kt_Black14 KT.

"디지털 한글 생태계 키운다"…네이버, 이용자 한글 기록 전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올해 한글한글 아름답게 15주년을 맞아 ‘디지털 한글 생태계’에 주목한 한글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글한글 아름답게’는 네이버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한글 캠페인이다. 네이버에는 한글로 기록된 생각, 감성, 지식, 정보들이 담겨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15년간 나눔 글꼴, 마루 부리 글꼴, 클로바 나눔손글씨 등 총 160여 종의 글꼴을 무료 배포해왔고 국외 세종학당·국립한글박물관 후원,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 사전 정비, 소수 언어 사전 편찬, 표준어 발음 콘텐츠 지원 등 한글과 한국어 발전에 필요한 의미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글캠페인 15주년을 기념하여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만들고 키워 온 개인의 한글 기록과 이를 돕고 있는 기술에 주목했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은 다양한 한글 기록과 사연을 사전에 응모 받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글 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공개했다. 개인의 한글 기록이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 감성, 지식, 정보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기술과 만나 미래에 전달되고, 이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풍성하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을 적은 어릴 적 일기장, 시험을 앞둔 응원 메모, 신입사원 첫 출근 환영 편지, 삐뚤빼뚤한 우리 아들 첫 편지 등 다양한 한글 기록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전시로 풀어냈다. 또한 80년대 국민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방정환이 어린이를 위해 만든 잡지,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 최초의 한글 소설, 80년대 지하철 개통 기념 승차권 등 가치 있거나 희귀한 한글 기록도 함께 전시했다. 기록물 중 일부는 클로바 더빙과 클로바X 기술을 더해 한글 기록의 무한한 확장과 가능성을 녹였다. 한글 기록 이야기는 개인의 역사가 담긴 기록 유산인 동시에 현재 우리 삶의 이야기이며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한글 기록의 시대상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의 성장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한글 캠페인 관계자는 "네이버가 오랜 기간 한글캠페인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힘은 한글에 대한 진심과 책임감 때문"이라면서 "우리의 생각과 감성, 정보와 지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한글이고, 개인의 한글 기록이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풍성하게 성장시키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15주년 한글캠페인을 통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한글캠페인 15주년을 기념해, 한글캠페인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오프라인 전시회도 마련했다. 전시회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글날을 전후해 2021년 무료 배포한 ‘마루 부리’ 5종 글꼴의 글자수를 1만1172자로 확장 지원해 더욱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hsjung@ekn.kr1_보도사진_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15주년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15주년 캠페인.

LG유플러스,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100억원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비교육에 대한 지분 투자는 올해 2월 50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LG유플러스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먼저 영어, 수학, 한글 등 그로비교육만의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의 공급 우선권을 확보하는 기회를 갖는다. 그로비교육의 콘텐츠를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 연계해 도서와 학습 분야를 집중 강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주요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호두랩스 △에누마코리아 △째깍악어 △그로비교육 등 총 4개 에듀테크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하며 아이들나라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실제 시장 조사기관 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41조원에서 2025년 약 532조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그로비교육은 만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한글 교육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으로 제공하는 유아 스마트 러닝 서비스 ‘슈퍼브이’를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특히 슈퍼브이의 영어 학습 영역에서는 업계 최다인 약 288개의 영어 스토리 콘텐츠와 2400여 권의 영어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이미지 인식 특허 출원 및 자체 보유 스튜디오를 통해 전체 콘텐츠의 약 60% 이상을 제작하는 등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 전무는 "그로비 교육의 투자를 통해 아이들나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러닝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의 탄탄한 기술력에 그로비교육의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를 더해 키즈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우 그로비교육 대표는 "다양한 키즈 관련 콘텐츠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협업을 기쁘게 생각하고 국내외 다양한 아동들에게 그로비 교육의 디지털 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신규 상품을 개발해 LG유플러스와 디지털 러닝 콘텐츠 협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에듀테크 왼쪽부터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전무와 박철우 그로비교육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GS칼텍스에 스마트안전솔루션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와 GS칼텍스가 주유소 설치 및 관리 현장 작업자들에게 스마트안전장구를 보급하며 근로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전승훈 상무, GS칼텍스 일반유 공급망관리(SCM) 부문장 김철민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안전장구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안전장구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고소(高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솔루션 중 하나다. 근로자 개인별 안전장구에 센서를 부착해 장비 미착용시 센서가 울려 작업자에게는 장비 정상 체결을 유도하고, 관리자는 현장의 장비 체결률을 웹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3종(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과 작업자 전용 앱, 관제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주유소의 경우 캐노피 도장, 사이니지, 탱크 청소 등 고소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산업 현장 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GS칼텍스의 전국 2200여개 주유소의 시설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9개 협력업체에 스마트 안전장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지난 수 개월 간 주유소 작업 현장 사전 검증(PoC)을 통해 기능 및 착용성 검증을 마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사고를 줄여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안전장구 솔루션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 이후, 근로자들의 생생한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성능을 고도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사용 장비에 140g의 센서만 부착하면 작동이 가능하도록 가볍게 만든 동시에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통신인프라·서버구축 없이 비통신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와 앱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물류 창고, 화학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노후화 된 산업 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는 ICT를 활용한 각종 안전 솔루션을 확산해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안전장구 외에도 △인공지능(AI) 지게차 안전 △AI 헬멧감지 △AI 운전자행동분석 △AI 화재방지 △AI 객체인식 △스마트바디캠 등 영상 및 AI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안전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는 "GS칼텍스의 안전 파트너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마트 안전장구를 시작으로, 유플러스의 안전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GS칼텍스 일반유 SCM 부문장 상무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디지털전환(DX) 기반의 스마트 안전장구가 안전인식 및 안전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hsjung@ekn.kr0927 GS칼텍스에 스마트안전솔루션 공급 왼쪽부터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김철민 GS칼텍스 일반유 SCM 부문장 상무 지난 25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MM, 한국~인도네시아 직항 서비스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MM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설한다. 26일 HMM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된 인트라-아시아 크로스 네트워크(ICN) 서비스는 양국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노선으로 부산에서 현지까지 7일 가량 소요된다. 17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되는 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노선(String1)과 베트남·태국을 연결하는 노선(String1)으로 구성됐다. String2의 경우 인천-칭다오-부산(북항)-자카르타-수라바야-부산(신항)-부산(북항)-상하이-닝보에 기항한다. String1은 기존 기항지를 일부 조정해 부산(북항)-상하이-닝보-호찌민-램차방-인천-칭다오-부산(북항) 순으로 서비스한다. HMM은 다음달 10일부터 필리핀 서비스도 강화한다. 46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투입되는 TTP(Tianjin To Philippines) 서비스는 부산(북항)-부산(신항)-다롄-톈진-칭다오-부산(신항)-부산(북항)-상하이-닝보-가오슝-마닐라-부산(북항)을 연결하는 등 기항지를 확대했다. HMM 관계자는 "아시아 주요 시장인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개편"이라며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항·인천항 물동량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MM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4600TEU급 컨테이너선

위니아전자 "배당금·공장 매각 대금으로 체불임금 변제 계획"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위니아전자는 26일 이란 다야니 측에 대한 강제집행을 통해 확보하게 될 배당금과 멕시코 공장 매각대금을 체불임금 변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에서도 주요자산매각을 통해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위니아전자는 이란 엔텍합 그룹에 대해 236억원 상당의 물품대금 채권을 가지고 있다. 위니아전자는 지난 2013년 그룹 대표이사 모하마드레자다야니(다야니)가 위 채무를 보증한 바 있다. 다야니 측에 대한 강제집행을 통해 확보하게 될 236억원의 배당금을 체불임금 변제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니아전자는 3000억원 규모의 멕시코 공장을 매각한다. 회사 측은 "현재 위니아전자는 매각금액 및 인수구조에 대한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니아전자가 멕시코 공장 매각에 성공한다면 체불임금을 모두 변제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할 수 있고, 나아가 계열사 등에 대한 차입금도 갚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니아전자는 기업회생절차가 받아들여지면 체불임금 이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위니아전자는 지난 20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에서 위니아전자의 신청을 받아들여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체불임금은 공익채권으로 분류돼 변제가 용이해져 체불임금 이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가 회생신청을 한 다음 날 회생신청 한 자회사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경우 시가 900억원의 공장 자산도 회생절차에 따라 체불임금 전액 변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위니아전자는 "대유위니아그룹에서도 신속한 주요 자산 매각을 통해 위니아전자 임금 체불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위니아전자 로고 위니아전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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