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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위해서라면…" 침대 매트리스 ‘프리미엄 시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건강한 수면에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숙면을 돕는 최상급 소재와 첨단 기술을 동원한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침구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에이스 헤리츠’, 시몬스침대의 ‘뷰티레스트 블랙’,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H1’ 등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대표제품으로 ‘좋은 잠’을 목말라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스침대 ‘로얄에이스’는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 제품이다. 지난해 재출시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면서 출시 6개월 만에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전체 판매량의 9.2%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또다른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는 미국·영국·독일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과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돕는 3차원 특수 소재, 매트리스 내부의 수분을 발산시키는 미라클 폼 등 신소재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침대의 매출을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1900만~35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이다. 지난해 고가임에도 한 달에 평균 200개 이상 팔려 시몬스침대 실적의 60% 이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3중 나선구조의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 스프링과 신체의 무게 중심과 몸의 곡선을 최적으로 지지하는 ‘조닝’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실크·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 50여 종이 적용됐다. 현대지누스도 최근 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시그니처 H1’을 선보였다. ‘시그니처H1’은 미국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메모리폼 등 프리미엄 내장재와 미국 스프링 전문기업 히코리 스프링의 고탄성 스프링이 사용됐고,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벨기에 고급원단 브랜드 베카르데슬리의 자카드 원단과 양모도 함께 더해졌다. 현대지누스 관계자는 "양질의 수면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대를 강조한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인기는 수요자 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올해 1∼6월 회사 웨딩 서비스에 가입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구매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7.7% 늘어나 전체 구매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침대업계 한 관계자는 "아동용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최고급 트렌드가 대세인 만큼 프리미엄 매트리스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해당제품군 확대 방침을 밝혔다.프리미엄 매트리스 대세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 H1’ 매트리스 제품. 사진=에이스침대, 현대지누스

깨끗한나라, 여섯째 출산가정에 축하용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충북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현상 속에서 다자녀 부모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깨끗한나라 출산 축하 선물 전달 깨끗한나라의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 제품. 사진=깨끗한나라

산단공·동반위, 산업단지기업 ESG경영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잡고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산단공은 동반성장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 31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연 상생협력기금은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지표를 선정한 뒤 해당기업의 △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우수기업 인증 진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컨설팅 뒤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입주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받은 중소기업은 금리 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참여)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참여),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참여) 등 ESG경영 전반에 걸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21년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지원 사업을 펼쳐온 산단공은 기업별 ESG 수준과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진단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IBK기업은행과 약 200억 원 동행펀드 조성, 이달 1일 ‘산업단지 ESG지원센터’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1∼2022년 2년간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한 결과, 참여기업 61개 모두 ESG경영 준수율이 평균 18.9%포인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ESG경영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동반위와 ESG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은 물론 산업단지 ESG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위 박치형 운영처장도 "산업단지 입주사에 ESG경영이 확산되어 ‘RE100 산업단지’ 목표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반위 산단공 ESG 지원산업 협약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우수사례집’ 표지.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장원삼 신임 코이카 이사장 취임...ODA 확대 기대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제14대 이사장에 장원삼 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코이카는 장원삼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장원삼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인사기획관, 지역통상협력관 등을 역임했고, 주중국공사, 주스리랑카대사, 한미방위비분담협상 정부대표, 주뉴욕총영사,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장 이사장은 약 40년간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통상 및 인사정책,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 등 우리나라 외교 전반의 일선에서 활동하며 정무와 통상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외에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 근무경험 및 개발도상국 현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코이카 신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장 이사장은 분쟁과 난민의 증가, 식량·에너지·보건·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와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폭증하는 개발수요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전략, 부산 이니셔티브 등 대외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개발협력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장 이사장은 △사업혁신으로서의 미래 과제 설정 △직원 전문성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 △업무 효율화를 통한 경영혁신 등 3대 경영기조를 중심으로 한 경영계획을 밝혔다. 장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코이카는 한류에 앞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원조(元祖) K브랜드이며, 최빈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환골탈태한 한국의 변화된 국제적 위상의 상징"이라며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우리 대외정책 목표에 부응하는 선도적 개발협력기관으로 코이카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장원삼 신임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신제품] 깨우지 않고 코골이 개선 AI스마트베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인공지능(AI) 헬스케어기업 피플멀티가 코골이 증상을 개선해 주는 스마트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을 선보였다. 피플멀티는 10일 ‘AI하틴루 슬립드림’ 출시를 계기로 슬립테크(Sleep-tech, 수면기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6개의 에어셀을 장착해 머리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감지함으로써 수면자가 깨지 않도록 섬세하게 머리를 회전시켜 기도 확장을 통한 코골이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를 위해 슬립드림 베개는 수면을 모니터링 하는 컨트롤 박스, 사용자 생체정보를 수집하는 레이더센서, 에어셀과 코골이를 감지하는 내장형 마이크 등 3개 기술로 구성된 스마트 베개다. 특히, 레이더센서로 수집된 생체정보는 사용자의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플멀티는 베개 충전재와 커버·레이더센서 등 핵심 구성품이 국내기술로 제작돼 코골이 학습 데이터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훈웅 피플멀티 대표는 "헬스케어로 특화된 독자 기술력을 AI하틴루 슬립드림 베개에 모두 적용한 만큼 수면 부족이나 코골이로 고생하는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슬립드림 피플멀티의 코골이 개선 스마트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 제품. 사진=피플멀티 홈페이지

[신상품] 블링블링 광택, 리무버로 깔끔 제거 네일케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네일케어 기업 매뉴큐리스트코리아는 반짝이는 젤 네일과 쉽게 지워지는 일반 네일의 장점을 접목시킨 신제품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뉴큐리스트는 유럽·미국·일본 등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한 프랑스의 럭셔리 네일케어 브랜드로, 그린플래쉬는 LED램프 빛을 이용해 젤을 손·발톱에 발라 말리는 네일 제품이다. 젤 네일의 광택감이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거 시 손톱 자극이나 가루날림 없이 리무버만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손·발톱의 건강 유지를 위해 사탕수수·옥수수·밀 등 식물유래성분을 약 84% 함유시켜 영국 비건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제품 종류는 베이스코트·컬러·탑코트 등 3가지이며, 은은한 색감의 시럽네일 컬러부터 강렬한 느낌을 주는 원색 컬러까지 24가지로 구성돼 있다. 컬러는 연말까지 총 60개로 늘릴 계획이다. 매뉴큐리스트코리아는 셀프네일 사용자를 위한 베이스코트·컬러·탑코트 3종과 리무버를 함께 담은 ‘그린플래쉬 스타터 키트’도 함께 출시했다. 공식몰 매뉴큐리스트몰에서 첫 구매 시 15%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매뉴큐리스트 코리아 매뉴큐리스트코리아의 ‘그린플래쉬’ 네일 제품. 사진=매뉴크리스트코리아

소상공인 "배달앱·숙박앱 이용료 큰 부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배달앱과 숙박앱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들이 수수료 등 플랫폼 이용 비용의 부담이 다른 업종 플랫폼 입점업체보다 더 높다고 호소했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가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패션앱 등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12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9일 발표한 ‘온라인 유통거래 실태조사’에서 배달앱·숙박앱 입점업체의 플랫폼 이용 비용 부담이 패션앱·오픈마켓 입점업체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는 최근 온라인플랫폼 분야별 자율규제 방안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의 지난해 거래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대상은 △쿠팡 입점업체 100개사를 비롯해 △네이버 입점업체 100개사 △G마켓 100개사 △배달의민족 140개사 △요기요 100개사 △쿠팡이츠 60개사 △야놀자 150개사 △여기어때 150개사 △무신사 150개사 △지그재그 50개사 △에이블리 50개사 △네이버패션 50개사 등이다. 조사 결과,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은 상대적으로 배달앱과 숙박앱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다. 먼저, 현재 비용부담 적정성에 대한 체감도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패션앱 51.7점 △오픈마켓 44.9점 △숙박앱 32.8점 △배달앱 32.3점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배달앱과 숙박앱 입점업체들이 현재의 비용부담이 적정하다고 여기는 정도가 낮은 셈이다. 또한, 비용이 매우 부담 또는 부담된다고 응답한 업체의 비율은 △배달앱 64.7% △숙박앱 62.3% △오픈마켓 36.0% △패션앱 29.0% 순이었다. 이 역시 배달앱과 숙박앱 입점업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평균 명목 판매수수료율은 패션앱 19.1%, 숙박앱 11.8%, 오픈마켓 11.1%) 순으로 나타났다. 배달앱은 업체별 수수료 체계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어 별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배달앱 입점업체는 배달대행업체 이용료(배달비)를 소비자와 분담하는데, 배달앱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주문 1건당 배달비는 평균 3473원으로 조사됐다. 한 달에 부담하는 광고비는 숙박앱 입점업체가 평균 89만9110원, 배달앱 입점업체 평균 19만1289원으로 나타났고, 판매가에서 광고비 등 기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픈마켓이 평균 7.0%, 패션앱이 평균 2.9%로 조사됐다. 플랫폼과의 거래과정에서 불공정·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업체의 비율도 숙박앱 10.7%, 배달앱 7.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오픈마켓 6.3%, 패션앱 2.7% 순으로 조사됐다. 플랫폼 입점업체가 가장 많이 경험한 불공정·부당행위 유형은 4개 분야 모두 "비용부담이 과다하지만, 협상력 차이로 대응이 어려움"이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민간 차원의 자율규제 외에 최소한의 법적 규율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응답한 입점업체의 비율은 숙박앱 78.7%, 배달앱 77.3%, 오픈마켓 77.0%, 패션앱 71.3% 순이었다. kch0054@ekn.kr중소기업중앙회 배달앱 숙박앱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의 분야별 비용부담 체감 적정성.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코웨이, 해양쓰레기 수거 친환경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수중정화 ‘플로빙’ 봉사활동과 고객이 동참하는 ‘리버 플로깅 챌린지’ 활동을 펼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차원에 열리는 이번 봉사활동은 먼저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다이빙을 즐기며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플로빙’으로 시작한다.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도 10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은 해변·강변·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사진을 필수 해시태그(#COWAY #CO2WAY #코웨이리버플로깅 #2023코웨이리버플로깅 #환경캠페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아이콘 정수기2 (1명) △노블 공기청정기(1명) △서울 잠실 소피텔 숙박권 (5명) △에어팟 프로 2세대 (5명)를 포함한 백화점 상품권, 치킨 세트,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코웨이 플로빙 봉사활동 코웨이의 임직원 봉사자가 수중에서 낚시 용품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세사리빙, 상반기 인기침구 최대 7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웰크론의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7월 한 달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세사리빙 상반기 결산 세일전’을 연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10일 "상반기 결산세일전에서 냉감침구 ‘아이스터치’와 ‘프리즈 냉감이불’,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등 올 들어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던 시즌 베스트상품들을 모아 연중 최대 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특가전을 선보이고 세사리빙 시즌 인기상품과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웰크론의 알러지 케어 기능성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차렵이불·이불커버를 비롯해 패드·시트, 소파패드, 베개커버·시트 등 기능성 침구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세사리빙의 여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냉감침구류인 침구 소품, 카페트, 메모리폼방석 등을 여름시즌 마지막 3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차렵이불 등 간절기용 침세트 7종도 50% 할인 판매된다. 이번 세일전은 전국 200여개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세사리빙 2023 상반기 결산 세일전 포스터 세사리빙의 ‘2023 상반기 결산 세일전’ 홍보 포스터. 사진=세사리빙

CU, 편의점 장보기 최대 45%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CU는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이른바 ‘편장족’을 위해 주요 생필품·먹거리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9일 CU에 따르면, 편의점 장보기 할인 이벤트 오는 12일부터 아이시스 2L 생수 6개 묶음 상품을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60만개로 한정된다. CU 자체 브랜드(PB)인 ‘득템’ 시리즈의 HEYROO계란득템(15입), HEYROO라면득템(5입) 등 총 28종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시에는 30%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배달 피자의 10분의 1 가격인 ‘피자득템’의 경우 에멘탈·모짜렐라·고다·체다 치즈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한 ‘콰트로치즈’에 이어 크림 소스를 사용한 ‘고르곤졸라 치즈’를 추가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히 인기를 끄는 득템 시리즈는 2021년 출시 이래 지난달 현재 누적 판매량 1천 500만개를 넘어섰다.CU 생필품 먹거리 할인 CU의 ‘아이시스’ 생수 할인 홍보 포스터 및 제품 모습. 사진=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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