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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불만 1위 여전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제주 여행 경비가 비싸다는 점은 제주도를 다녀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이같은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는 실태조사가 나왔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여행 행태와 소비실태, 제주여행 평가 등을 조사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온라인(1∼6월)과 대면 조사(7∼12월) 방식으로 내국인 관광객 651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제주관광공사 조사 결과,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여행 만족도는 평균 3.95점(5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2021년 조사 3.88점보다 0.07점 올랐지만, 매우 미미한 상승 폭에 그쳐 제주 여행 관광객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제자리 걸음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제주여행의 항목별 만족도를 보면, 관광지 매력도와 숙박시설, 음식의 맛과 서비스, 관광지 편의성 등 전반적인 서비스는 4점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여행경비 부분은 3.16점으로 매겨져 제주여행 만족도 항목 중 최저를 기록했다.제주여행 불만족 사항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사항에서도 ‘물가가 비싸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이 넘는 53.4%로 가장 높았다. 이는 다른 불만족 항목에서 △대중교통 불편(12.1%) △다양하지 않은 쇼핑품목(11.1%) △관광종사원 불친절(5.8%) △부정확한 관광정보(5.7%)로 낮은 평점인 것과 큰 대조를 보였다. 제주 여행 내국인 경비 추이 구 분 2020년 2021년 2022년 1인당 평균 지출 50만 6344원 60만 626원 66만 1371원 개별 여행객 51만 1181원 61만 6856원 67만 2966원 완전 패키지 30만 1153원 40만 7983원 61만 7572원 부분 패키지 48만 408원 49만 4925원 50만 7147원 자료=제주관광공사 실제로 이번 실태조사에서 제주여행 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66만1371원으로 2021년(60만626원)보다 6만745원 늘어났다. 이런 여행경비와 환율에 따른 해외여행지 선호 요인들이 겹쳐 제주 관광객의 체류일수는 평균 4.17일(4박5일 일정)로 2021년(4.57일) 대비 0.4일 줄었다. 또한, 최근 3년간 제주도를 2차례 이상 방문한 관광객 비율인 재방문율도 74.8%로, 2021년(82.1%)과 2020년(80.0%)보다 낮아졌다.제주여행 형태는 개별(자유)여행객이 전체의 90.8%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부분 패키지여행(5.9%), 완전 패키지여행(3.4%)이었다.제주도관광공사는 제주여행 관광객의 물가(여행경비) 불만이 해마다 가장 높아지는 점을 그에 걸맞는 음식의 맛과 서비스, 숙박시설의 편리성·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관광공사의 제주 여행 홍보 이미지. 사진=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팬데믹 발생하면 100일 내 백신·치료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정부가 향후 팬데믹 등 보건안보 위기 발생시 100일 이내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보건안보 위기대응체계를 5년 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의료기술 수준을 선도국 대비 82% 수준으로 올리고, 바이오헬스 수출도 향후 5년새 2배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회 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계획은 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1개 정부부처가 참여해 5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수립된 보건의료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번 계획은 코로나 이전에 수립된 제2차 기본계획(2018~2022년)에 비해 감염병 확산 등 국가보건안보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대폭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지원을 강화한 것도 주된 특징이다. 이번 계획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 시대 구현’을 비전으로, 총 4대 추진전략, 14대 중점과제, 46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심뇌혈관질환·치매·암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의사결정 모델, 난임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고정밀 치매 조기진단법, 희귀난치질환 치료 약물·기술 등의 개발을 지원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 주요 내용 비 전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 시대 구현 목 표 △ 최고 기술국(미국) 대비 보건의료기술 수준 향상(2022년 79.4% → 2027년 82.0%) △ 보건안보 위기 발생 시 100일 내 백신·치료제 대응시스템 구축 △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2022년 242억달러 → 2027년 447억달러) 구 성 4대 추진전략, 14대 중점과제, 46개 세부과제 4대 추진전략 주요내용 △ 국민 생명·건강 직결되는 기술개발 투자강화 - 심뇌·응급 등 필수의료 투자 / 암·치매 등 미극복 질환 대응 기술 개발 / 환자 맞춤형 희귀난치질환 치료기술 개발 △ 보건안보 확립 - 감염병 백신·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확보 / 감염병·재난 대응 범부처 협력체계 강화 / 혁신적 보건의료 R&D 체계 마련 △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 데이터·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 의약품·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첨단재생의료 환자 접근성 개선 △. R&D 혁신 생태계 조성 - 미충족 의료수요 대응 위한 R&D 경쟁력 강화 / 기술 보유 기업의 사업화 촉진 / 규제 합리화 및 전문화 자료: 보건복지부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하는 보건안보 확립을 위해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범용백신·항바이러스 치료제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감시예측기술, 감염환자 대응시스템 최적화 등을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러 의료기관에 분산된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환자가 자율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보건의료 R&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바이오헬스 펀드를 조성하고,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해외투자유치 등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에도 나서는 동시에, 팬데믹에 대비한 국제사회 공조, 의학과 다양한 이공계 전공을 연계한 의사과학자 양성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의료기술의 산업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자국민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보건안보 역할도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보건의료 R&D를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케아, 5월 어린이제품 최대 15%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즐거운 놀이터, 우리 집’ 행사를 오는 5월 9일까지 연다. 이케아는 20일 인기 어린이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즐거운 놀이터, 우리 집’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제품 할인과 레스토랑 패밀리 세트 메뉴 할인, 매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인 ‘이케아 패밀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대표 제품은 역할놀이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둑티그’ 시리즈를 비롯해 아이들이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트로파스트’ 수납콤비네이션 등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 미트볼, 통등심 돈까스, 플랜트 불고기 볶음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드로 구성된 ’패밀리 세트 메뉴’도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케아에 숨은 해양 동물 찾기’ 등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로빙아드’ 컬렉션을 활용한 이벤트와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다트, 축구 등 이케아 제품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 토이 퍼레이드’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 및 혜택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채팅, 문자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놀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집을 가장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를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케아를 찾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케아 코리아,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 행사 포스터 이케아 코리아의 가정의 달 맞이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이케아 코리아

컬리, 퍼플박스로 지난해 종이박스 966만개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컬리 퍼플박스 도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종이박스 약 966만 개를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30살 된 나무 1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이 59kg라는 점을 감안하면, 컬리 퍼플박스를 통해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은 것이다. 절감한 종이박스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여의도 전체 넓이의 2.5배 수준이며, 서울숲 15개 크기와 맞먹는 수치다.2021년 7월 정식으로 선보인 컬리 퍼플박스는 친환경 배송을 위한 재사용 포장재다.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의 상태를,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18℃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크기지만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를 적용해 휴대, 보관, 이동 시 유용하다는 장점도 가진다.컬리 퍼플박스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기존 종이박스에 사용되는 워터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 사용량도 감소했다. 지난해 무더위 속에서도 컬리의 워터 아이스팩 사용량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냉동 종이박스에 들어가는 드라이아이스 사용량도 2.3% 줄어들었다.컬리는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포장재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 모든 샛별배송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했다. 2020년에는 컬리 퍼플박스, 지난해에는 재생수지 아이스팩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올페이퍼 챌린지 이후 플라스틱 포장재 감소 효과도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테이프와 종이봉투를 사용하면서 OPP 테이프 약 6만km, 비닐봉투 약 700만 개를 절감했다. 지난해 4월 이커머스 최초로 개발한 재생수지 아이스팩을 통해 9개월간 비닐 생산량은 542t 감소, 비닐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30t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소나무 2만68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은 것이다.컬리는 지속가능한 유통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0년까지 교실 숲 프로젝트를 통해 4개 학교에 공기 정화식물 1400여 그루를 제공했다. 또한 샛별숲 키우키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와 성동구 서울숲에 샛별숲을 조성했다. 2개 샛별숲에 심은 나무만 2500여 그루에 달한다. 컬리는 자연 속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샛별정원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pr9028@ekn.kr컬리 퍼플박스 이미지

쿠팡, 국민 반찬 ‘용가리’ 신제품 일주일 먼저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은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용가리’ 브랜드 신제품 ‘용가리 땡’을 타사보다 일주일 먼저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용가리 땡은 하림의 스테디셀러 용가리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그랑땡 제품으로, 이달 20일부터 쿠팡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용가리 땡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양배추, 대파, 부추 등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한 야채를 3mm 크기로 잘게 다져 아이들이 더욱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인기 있는 공룡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공룡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증강현실 콘텐츠가 들어있는 ‘용가리 AR(증강현실) 카드’ 총 16종 중 한 장이 무작위로 제품에 들어간다.윤혜영 쿠팡 리테일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하림의 용가리 땡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년 이상 사랑받은 국민반찬인 용가리 브랜드 신제품을 쿠팡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pr9028@ekn.kr쿠팡 하림 용가리땡 판매 이미지

LF 헤지스, 자체 앱 출시…"고객 경험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자체 앱(APP)를 출시했다.20일 LF에 따르면 헤지스 앱은 브랜드 콘텐츠, 멤버십,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이 집약된 모바일 플랫폼이다. 헤지스닷컴에 가입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앱은 남성복과 여성복, 액세서리, 골프웨어를 비롯해 온라인 라인을 총집합해 보여준다. 특히 하단 네비게이션 바의 대표 메뉴인 ‘입어봤어요’를 통해 고객·직원·체험단 리뷰 등 다양한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매주 우수 후기 콘텐츠도 선정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메인 페이지에 해당 콘텐츠를 게재해 다른 고객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도록 한다. 아울러 고객 참여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매 확정 여부와 관계없이 후기 작성·적립금도 제공하도록 했다.메인 페이지에는 ‘헤지스 매거진’ 콘텐츠도 마련했다. 헤지스의 마케팅과 협업, 팝업 매장 등 브랜드 활동을 사진·영상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코너다. 특히 매거진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손잡고 헤지스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시즌별 플레이리스트로 기획해 청각적 콘텐츠로도 선보인다. 이 밖에 헤지스닷컴의 서비스도 모바일 앱으로 그대로 옮겨왔다. 선물용 제품 구매 시 포장과 함께 배송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과 교환 신청과 동시에 새 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빠른 교환 서비스’, 온라인에서 일시 품절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 재고를 파악해 구매 가능한 ‘구해드림 서비스’ 등 다양하다.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 전무는 "콘텐츠가 곧 브랜드 경쟁력이 되는 브랜딩 시대에 손 안에서 헤지스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앱을 선보여 고객과 더욱 공고한 관계를 구축하고 팬덤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inahohc@ekn.kr20일 LF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가 출시한 자체 앱 화면. 사진=LF

당근마켓, 첫 웹툰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당근마켓은 자사 마스코트 ‘당근이’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당근이툰’을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근이툰은 당근이가 이웃과 함께 사는 동네를 배경으로 만든 당근마켓의 첫 번째 웹툰 시리즈다. 매주 한 편씩 연재될 예정으로, 지난 1일 선보인 당근마켓 앱(APP) 내 당근이비즈프로필과 당근이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툰 공개와 함께 이용자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당근이 공식 비즈프로필과 단골을 맺거나 당근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당근마켓 굿즈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5월 4일 개별 안내된다. 이번 웹툰 외에도 당근마켓은 추후 당근이를 활용한 일러스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홍차민 당근마켓 브랜딩 팀장은 "당근이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당근이툰을 보며 각자의 동네에서 생활하며 겪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떠올리고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당근마켓 20일 공개된 당근마켓의 첫 번째 웹툰 시리즈 ‘당근이툰’. 사진=당근마켓

오비맥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 13관왕 차지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 2023, KIBA 2023)’에서 1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2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에서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한맥 △오비라거 △버드와이저 △핸드앤몰트 △구스아일랜드 등이 10개 맥주 부문에 걸쳐 모두 13개의 메달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는 국내 맥주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맥주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열린 한국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다. 2020년 1회 개최된 후 코로나19에 따라 올해 3년 만에 2회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 세계 14개국, 69개 맥주 제조사가 322종의 맥주를 출품했다. 미국 월드 비어 컵, 호주 AIBA 등 세계 유명 맥주대회에서 활약한 14개국, 40여명의 맥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맥주의 균형감, 음용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오비맥주의 경우,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한맥도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오비맥주는 맥주 제조사 중 13개의 메달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들이 세계적 수준의 맥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맥주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맥주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inahohc@ekn.kr사진=오비맥주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5G 입힌다… "네트워크 속도 1000배 향상"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물류센터 최초로 5G 특화망을 구축했다. 기존보다 1000배 빠른 무선 네트워크 속도로 생산성을 높이고 스마트 물류 4.0 시대를 선도한다는 목표다. CJ대한통운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5월 개소 예정인 이천 2풀필먼트 센터에 5G특화망 ‘이음5G’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음 5G는 기업 또는 기관이 건물이나 공장 등에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 받고 기지국을 구축해 현장에 활용하는 서비스로 초고속·초저지연·초고밀도 등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물류센터는 와이파이를 활용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주파수 채널 간섭 및 속도 지연으로 물류센터 생산성을 저하시키는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다. 3개층, 1만2000여 평 규모의 이천 2풀필먼트 센터에는 5G 주파수 4.72 ~ 4.82GHz의 10개 블록이 적용됐다. 5G특화망은 별도 전용 주파수를 이용하기때문에 채널 간섭이 없다.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기존 와이파이 대비 1000배 빨라져 물류센터의 생산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3배 이상 넓은 전파 방사 범위로 무선 네트워크 장비 수량이 감축돼 인프라 관리도 용이해진다. 이음5G는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무선 단말기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작업자들은 통상 PDA나 태블릿을 활용해 박스 스캔, 상품피킹, 입출고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5G 전용 단말기도 도입돼 업무 속도 향상은 물론 물류 데이터 관리 및 처리도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향후 로봇, 설비, CCTV 등 이음 5G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류상천 CJ대한통운 IT솔루션 담당은 "운송로봇, 인공지능(AI)과 같이 첨단 기술이 도입된 풀필먼트 센터에서는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이 필수"라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물류센터 첨단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sj@ekn.kr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물류센터 최초로 ‘이음5G’를 구축한다. 사진=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취약계층 아동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임직원들이 ‘중고 장난감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장난감을 수리 및 소독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장난감을 기부 받았다. 본사 및 지점 임직원들은 이달 27일까지 롯데택배가 무상수거한 중고 장난감 500여 점에 대해 장난감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된 장난감들은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들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sj@ekn.kr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중고 장난감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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