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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CLS는 강현오 운영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홍용준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3인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CLS는 견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현오 대표이사는 회계, 재무, 물류 오퍼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2016년 쿠팡에 합류해 2023년 3월부터 CLS 운영부문 대표를 맡았다. 강 대표는 CLS의 오퍼레이션과 재무 등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이선승 대표이사는 로켓배송 초창기인 2014년 쿠팡에 합류해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혁신을 주도해온 물류 전문가로, 2021년 CLS 대표이사로 선임돼 기존 택배사와 차별화하는데 기여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신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아울러 CLS는 홍용준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홍 대표이사는 CLS의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안전보건, 인사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컴플라이언스, 공정거래, 인사노무,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자문 경험을 쌓았다. 홍 신임 대표는 "CLS는 차별화된 운영 정책과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물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해 오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할 수 있는 ‘Wow the customer(고객을 놀라게 하다)’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이미지- CLS 각자 대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강현오 운영부문 대표이사와 홍용준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신사업 부문 대표이사.

CJ대한통운, 폐지 재활용 택배 박스 만든다…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배송의 최종 단계인 ‘라스트 마일’ 영역의 ESG역량 강화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SK에코플랜트·태림포장과 ‘종이자원 독립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나오는 연간 5000t가량의 포장 박스와 서류를 재활용한 재생박스를 공동 개발한다. 제작된 박스는 CJ대한통운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서 사용되고 이후 전국 400여 개 물류센터에서 사용될 계획이다.재생박스의 생산은 국내 1위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이 맡는다. CJ대한통운은 사용 후 재활용을 고려해 박스 디자인을 간소화했다. 재생박스에는 잉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박스 겉면에 한 가지 색만 활용하는 1도 인쇄가 적용됐다. 대신 ‘자원순환을 통해 제작된 재생박스’라는 안내 문구를 적어 친환경 이미지를 더했다.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관리 솔루션인 ‘웨이블’을 활용해 재활용 원료의 출처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해 투명성을 보증한다.CJ대한통운은 이번 재생박스 제작으로 자체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생산, 자원 절약 및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내는 ‘완결적 순환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또한 중국의 폐기물 수입 거부 등으로 가중되는 폐지 적체 현상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지는 질량 대비 부피가 커서 적체가 발생할 경우 처리가 쉽지 않다.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CJ대한통운의 국내 최대 물류 인프라와 SK에코플랜트의 첨단 폐기물 측정 기술, 태림포장의 친환경 소재 개발 역량 간 시너지를 창출해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sj@ekn.kr10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수송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 정병채 태림포장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우아한청년들, 배민 라이더에 전문가 자격증 발급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의 민족’ ㈜우아한청년들이 국내 최초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에게 공식 인증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한다.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배달 이륜차 전문가 자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치렀다.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사업주가 종사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자격시험 인증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신력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격검정 개발비와 운영비의 일부가 지원된다. 우아한청년들이 인증 받은 항목은 ‘배달 서비스 전문가 과정’ 자격검증으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배달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배달 이륜차 운전자를 단순한 배송기사가 아닌 배달서비스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자격검정 시스템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배달 서비스의 이해를 포함해서 안전한 운행습관 등 교육을 진행한 뒤 수료 여부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친다. 자격증은 평가 과정에서 일정한 점수 이상을 획득한 수료생들만 취득하게 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배달서비스 역량에 전문성이 확보되고 배달 이륜차 운전자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더욱 전문적이고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pr9028@ekn.krclip20230515092124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열린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에서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오른쪽)가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와 함께 확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신세계百, 70여개 브랜드 참여 ‘신세계 패밀리.ZIP’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패밀리.ZIP’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혜택을 모아 압축해서 담았다는 의미로 행사명에 압축파일의 .ZIP’ 확장자를 사용했다. 행사에는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분더샵, 시코르는 물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뷰티 브랜드와 리빙 브랜드인 까사미아 등 신세계그룹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시즌오프를 앞당겼다. 이달 18일부터 상품(일부 브랜드 제외)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질샌더, 아크네스튜디오,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등 패션 브랜드부터 필립플레인골프, 제이린드버그 등 골프브랜드의 인기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르디니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르디니 우산을 사은품으로 준비했고, 맨온더분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대표 인기상품을 행사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캄포럭스 4인 소파와 오토만 세트(688만5000원), 우스터 전동 1인 리클라이너(143만1000원), 벨로니 4인 소파(139만3000원) 등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자주에서는 조리용품 최대 20%, 웰니스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패션부터 리빙까지 신세계그룹 브랜드의 역량을 모아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 했다"며 "여름 패션을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clip20230515091626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패밀리.ZIP’ 행사 이미지

[K-스타트업의 도약 37] 북아이피스, 불법 시험문제집 차단 출판사·학원

20세기 글로벌경제를 제조와 금융 중심의 ‘골리앗기업’이 이끌었다면, 21세기 경제는 혁신창업기업 스타트업(start-up) ‘다윗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최근 20여년 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의 변화의 주인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타트업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알리바바, 틱톡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넥슨, 쿠팡 등도 시작은 개인창업에서 출발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이 역외와 역내 경제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새로운 직종(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낱 ‘목동’에서 당당한 ‘장군’로 성장한 ‘스타’ 스타트업을 꿈꾸며 벤치마킹하는 국내외 창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를 맛보기 위한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스타트업(창업)은 했지만 점프업(성장)하기까지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은 ‘정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돌팔매질을 연마하는 ‘다윗 후예’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수업 방식이 급속도로 바뀌어 편의성이 높아졌지만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다름아닌 교육권자들이 온라인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교재를 재편집해 수요자에게 보내주기 위해서는 문제집 원본 파일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 참고서 전자파일(e-북)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SNS를 중심으로 문제집을 스캔한 해적판이 횡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해적판 문제집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나선 기업이 있다. 온라인 출판교재를 유료로 제공하는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가 주인공이다. 쏠북은 저작권자와 협의를 거쳐 중·고교 내신 위주의 영어·수학 참고서와 서울 대치동 강사들의 ‘쪽집게’ 문제인 현강자료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윤미선 북아이피스 대표는 "일 년에 4번 학교 시험이 있는 만큼 아이들도 학원도 학교시험을 대비한 자료를 찾아 헤맨다"며 "효과적인 시험 대비를 위해 각 학교마다 경향성에 맞게 학원에서 재출제하며, 원본을 변형한 수업자료를 쓰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학교시험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이처럼 자료를 변형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원본이 필요하다. 그러나, 참고서가 전자책으로 제공되지 않아 카페 등 SNS를 통해 원본 자료를 무단 복제해 이용하거나, 불법 플랫폼에서 저작권자에게 이용료가 돌아가지 않는 상태로 구매해 파일로 다운받는 형태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윤 대표는 말했다. 더욱이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자료들이 강의에 활용되는 가운데 비대면 수업을 위해 문제집 온라인 송출을 위한 저작권법상 전송권 계약 때문에 출판사의 전송권은 계속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북아이피스가 제시한 답이 바로 디지털화한 문제집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를 풀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플랫폼이었다. 북아이피스는 쏠북을 통해 현재 YBM·지학사 등 교재출판 전문기업과 계약을 맺어 영어·수학 위주의 중·고등 학교 시험 대비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 수능 자료도 제공하고, 국어·사회·과학까지 전 과목 참고서를 제공한다는 목표이다. 윤 대표는 쏠북의 차별성으로 대치동 현강 자료와 지역특화 자료를 현장 강사들이 직접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대치동 학원에서 사용하는 자료는 저작권 문제로 현장에서만 일부 공유돼 왔으나, 쏠북 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현강 자료를 판매할 수 있게 돼 대치동에 직접 가기 어려운 학생들도 현강 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그만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쏠북에는 로컬에 있는 지역별 자료들이 올라온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각 학교에 맞는 지역특화 자료는 학원 강사에게 있는 만큼 학생들이 지역 및 학교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필수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북아이피스는 쏠북을 통해 문제집 교재 저작권을 함께 제공해 교사들이 문제를 교육환경에 맞춰 편집한 경향성 자료를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후에도 학습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문제집을 편리하게 재편집할 수 있는 스튜디오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글로벌 사업으로 외국 영어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며 해외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어학원에서 외국 영문을 사용하는 만큼 토익·토플 문제집의 온라인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 쏠북에서 전자 파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쏠북을 통해 국내외 교육자들이 교육상 활용이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각종 해외 콘텐츠의 저작권을 중계해 국내로 들여오고, K-POP 콘텐츠의 저작권을 계약해 외국으로 수출하는 사업도 쏠북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윤미선 대표는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겪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쏠북’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2025년 교과서 교육과정이 개편되며 지문도 전부 달라져 선생님들이 이전까지 공유된 문제가 아닌 새로 제작된 자료를 찾게 될 수밖에 없는데, 북아이피스가 쏠북을 활용해 합법적 이용 허가를 받고 문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윤 대표는 말했다.북아이피스 윤미선 대표 윤미선 북아이피스 대표. 사진=김유승 기자 쏠북 대치동 내신자료관 쏠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대치동 내신 자료 문제집이다. 사진=북아이피스 K-스타트업 미니컷 550

백화점·마트 1분기 성적표, 롯데만 웃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유통업계 빅3 업체인 롯데쇼핑과 신세계(이마트 포함)·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할인점) 사업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백화점 부문에서 신세계와 현대는 매출 증가에 웃고, 영업이익 감소로 의기소침했던 반면에 롯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해 외형과 내실 다지기에 모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마트 부문에서도 업계 1위 이마트가 매출과 영업이익 동시부진을 겪었지만, 롯데마트는 매출의 소폭 감소에도 영업이익 호조로 ‘수익성 개선’의 성적표를 받아들어 대조를 보였다.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3사 중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 업체는 롯데가 유일했다. 1분기 신세계의 백화점 사업 부문 매출액은 620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감소한 110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도 백화점 부문 매출은 5.4% 늘어 5727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7.4% 줄어 95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롯데백화점 백화점 사업 부문은 매출 7960억(7%), 영업이익 1310억(21.1%)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롯데측은 경쟁사들과 달리 이번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이 동반상승한 비결로 △패션 상품군 프로모션 등 패션 마케팅 확대 △우수고객 관리에 힘쓴 점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 점을 꼽았다.롯데백화점은 올 상반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며, 일상 회복에 따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봄·여름 패션 신상품 출시에 맞춰 패션 상품군 프로모션 강화, 선호 고객혜택 확대를 취했다. 경기침체기 우수 고객의 기여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사은 확대 및 할인 혜택 제공 등 우수고객 관리에도 힘썼다. 뿐만 아니라 봄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해 대비 한 달 가량 빠르게 웨딩페어를 열고, 참여 브랜드 및 혜택 확대에 나서는 등 혼수 준비 예비 신혼부부의 수요를 공략한 경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분기 매출 실적 호조는 백화점의 고객 수요를 한 발 앞서 예측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마트 사업도 영업이익 측면에선 롯데가 신장세를 이어가며 경쟁사 대비 실적이 선방한 모습이다.롯데마트는 1분기 매출이 1조4470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무려 91.8% 증가한 32억을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행해왔던 점포 및 인력 효율화, 판관비 개선 작업이 성과를 나타낸 덕분이다.같은 기간 할인점 사업 부문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3조169억원, 영업이익은 37% 줄어든 477억원을 기록한 이마트와 좋은 대조를 이룬 것이다.다만,이마트는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인천연수점과 일산 킨텍스점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가 진행되면서 매출 공백이 발생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업계와 전문가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2분기 실적이 고물가·고금리의 지속으로 1분기보다 크게 나아지기는 어렵다고 전망한다. 전 유통학회장인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올해 해외여행이 더 자유로워진데다 고금리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2분기부터는 백화점에서 쇼핑하려고 소비자들의 욕망이 상대적으로 제한되고 있다"며 "백화점은 실적이 1분기보다 더 좋아질 이유는 없다"고 평가했다.서교수는 "마트는 예전부터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업계 전반으로 볼 때 2분기는 1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라며 "오히려 백화점보다는 마트가 합리적(지능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유통 빅3의 1분기 성적표에서 상대적 호조를 보인 롯데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지, 반대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1분기 수익 부진을 딛고 하반기 실적 상승의 지렛대로 삼을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롯데백화점 본점 이미지

이영 중기부장관, 한류 KCON 일본행사 방문 中企 독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지난 12일 개최된 케이콘(KCON) 재팬 2023 행사에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격려하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해외 진출에 나선 국내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 행사의 한류행사 연계 판촉전인 K-콜렉션(K-COLLECTION)에 방문했다. K-콜렉션은 중기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온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으로, 국내 대기업인 CJ ENM 및 한류 문화행사인 KCON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는 총 6번의 협업을 통해 266개 중소기업이 약 161억원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일본 현지 바이어와 5억 엔 이상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영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규모 수출성과를 이뤄낸 우리 기업에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한 뒤 "향후 CJ ENM 등 대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영 중기부 장관 일본 케이콘 참여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에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현지 바이어와 수출 업무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세븐브로이, 곰표 아닌 대표밀맥주로 새출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이 술’을 변함없이 제공하는 게 우리 회사의 의지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숲속양조장:세로 ON 대표’를 선보인 국내 대표 수제맥주사 세븐브로이의 김희상 부사장 겸 브루마스터는 이날 미디어 행사에서 자신들의 인기 제품 ‘곰표 밀맥주’를 ‘이 술’이라고 표현했다. 최근 대한제분의 ‘곰표’ 상표권 계약이 종료된 때문으로, 서울숲 팝업매장의 명칭도 새로 바꾼 ‘대표 밀맥주’에서 따와 붙였다. 더욱이 대한제분이 상표권 재계약을 세븐브로이가 아닌 제주맥주로 선정한 뒤 곰표 밀맥주 시즌2를 선보인다는 입장을 표명한 터라 세븐브로이로선 ‘곰표 밀맥주’를 좋아했던 소비자들에게 제품명만 바뀐 ‘대표 밀맥주’가 같은 수제맥주임을 알리고 싶어도 ‘남의 맥주’가 될 제품을 선전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세븐브로이는 ‘곰표 밀맥주’의 맛은 그대로이며 이름과 패키지만 바꾼 자체 ‘대표밀맥주’로 원조의 명맥을 잇겠다는 전략을 이번 ‘숲속양조장:세로 ON 대표’ 팝업매장에서 분명히 보여줬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된 곰표 밀맥주는 이후 3년 동안 6000만 캔 이상 판매고를 올린 세븐브로이의 베스트셀러였다. 수제맥주 단독 제품으로는 판매량 1위도 기록할 정도로 이색 협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계약 종료로 더이상 ‘곰표’ 상표권을 사용할 수 없는 탓에 세븐브로이는 대표 밀맥주로 바꿔 지난달 26일부터 편의점 CU에 단독 출시하고 ‘밀맥주 원조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이날 미디어행사에서 김희상 부사장은 "곰표를 뗀 지 약 한 달 째인데 매출 부분에서 분명히 변화는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직 대표밀맥주가 기존 곰표밀맥주라는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지만 이를 감안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세븐브로이의 의지는 창립 20년 만에 최초로 팝업 매장 ‘숲속양조장’을 연 것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서울숲 인근에 자리잡은 팝업 매장은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세븐브로이가 처음으로 수제맥주를 만든 횡성 브루어리를 콘셉트로 삼아 곳곳에 대표밀맥주 캐릭터인 호랑이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해 놓아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 1만1000원인 대표 밀맥주(5캔)을 1만원에 판매하며, 행사기간에 매일 선착순 방문객 1000명에게 대표밀맥주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회사가 밀맥주 원조의 맛을 강조한 만큼 곰표 대신 호랑이표로 바뀌었다고 밀맥주 본연의 맛이 달라진 건 아니다. 현장에서 직접 마셔보니 먼저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향이 입 안에 퍼지고, 부드러운 거품은 목넘김과 깔끔한 끝맛을 더해줬다. 세븐브로이는 새로 출발하는 대표밀맥주의 술맛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 기존대로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에 대중성을 넓히는 작은 변화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즉,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복숭아·파인애플·패션후르츠 등 3가지 과일 향을 적용했고, 알코올 함량 4.5%의 저도주로 ‘맥알못(맥주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마실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었다. 아울러 대표밀맥주 일변도 사업이 아닌 다양화된 술소비 트렌드에 맞춰 논알코올·하이볼·탄산수 같은 제품군도 신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숲속양조장 팝업 매장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탄산수 ‘홉파클링’을 시범 판매하고 있다. 당류와 탄수화물·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홉파클링은 맥주향 풍미가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김 부사장은 "대표밀맥주로 세븐브로이 수제맥주를 다시 판매하면서 ‘집 나갔던 밀맥주가 돌아온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소비자가 즐겼던 맥주가 그 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 술’이라는 걸 알리고자 여러 프로모션과 홍보 프로그램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inahohc@ekn.kr김희상 세븐브로이맥주 부사장 김희상 세븐브로이 부사장 겸 브루마스터. 사진=세븐브로이맥주 세븐브로이 팝업 매장 12일 방문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세븐브로이 팝업 매장 내부 전경. 사진=조하니 기자

발명진흥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발명인의 최대행사 ‘발명의 날’ 기념식에 10년만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발명유공자들을 격려한 것을 계기로 발명인재 양성 중추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의 사업과 역할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14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특허청 주최, 발명진흥회 주관의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명유공자들을 치하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축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발명 영재와 청년 발명인을 보니 우리나라의 앞날이 밝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발명을 장려하고 응원할 뿐 아니라 여러분이 만든 결과물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보호하고 그 성과에 대한 보상체계가 확실하게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는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코엑스에 열린 청소년 발명품 갤러리를 둘러보고 발명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금탑산업훈장), 이성국 LG이노텍 책임연구원(올해의 발명왕) 등 대기업 연구개발자들이 주요 포상을 받았지만, 자율회피주행 서비스로봇을 개발한 정호정 알지티 대표(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가도 포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발명진흥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발명가의 특허기술 상용화를 돕는 다양한 구매·금융 지원사업은 물론, 청년·청소년 발명영재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성공적인 창업가 배출에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둬왔다. 대표 사례로 지난 2018년 창업한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 ‘마이다스H&T’ 장세윤 대표는 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육성사업’의 지원대상자 출신이다. 이 육성사업은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같은 청년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포항공과대(포스텍) 등 교육기관과 함께 선정된 학생에게 2년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인별 역량에 맞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학생 때 이 영재기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장세윤 대표는 이후 대학 재학 중 마이다스H&T를 창업, 신축성 있는 압력감지센서 등 신소재 개발로 헬스케어·스포츠 웨어러블 등 사업에서 투자유치와 매출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장 대표는 "고등학생 때 2년간 집중교육을 받았던 차세대 영재기업인 프로그램이 특허명세서 작성·비즈니스모델 시뮬레이션 등 다른 학교 수업에서 들을 수 없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과 회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발명진흥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서비스로봇 개발 스타트업 ‘엑스와이지’의 황성재 대표 역시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자 출신이다. 황 대표는 30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삼성벤처투자 등 6개 투자사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스타 청년발명가’로 불린다. 이밖에 △중학생 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수상 이후 디지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창업,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두번째 디지털치료기기(DTx) 허가를 받아 주목받은 강성지 웰트 대표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와인 투자거래 은행 ‘뱅크오브와인’을 선보인 박상욱 블링커스 대표 △창의적인 코딩 교육을 통해 융합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 스타트업 휴몬랩 조현상 대표 등도 발명진흥회의 차세대 영재기업인 프로그램 출신이다. 이처럼 많은 청년 창업가 육성, 혁신적 제품 및 기술 발명 등 성과를 거둔 발명진흥회의 최대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해 발명인의 발명성과에 철저한 보호와 보상을 강조했고, 청소년 발명품 전시관까지 방문해 꿈나무 발명가들을 격려한 만큼 창립 50주년 발명진흥회의 역할 제고와 발명인재 교육·육성 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본다. 특히, 발명진흥회는 지난달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207개 발명진흥회 발명교육센터와 각지 아동센터를 연결해 전문 발명교사가 학생들에게 비대면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발명교육지원센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윤 대통령이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추구하는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해 창의성 함양을 위한 발명교육 등에 힘쓸 것임을 시사해 발명진흥회 발명교육센터의 역할 증대가 기대된다. kch0054@ekn.kr발명의 날 알지티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정호정 알지티 대표 등 포상자들이 이인실 특허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발명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청소년 발명가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주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셋째 주 제3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4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제26조)에 근거한 법정주간으로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린다. 올해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 개막행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이다. 학계·연구계·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활력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16일에는 중기중앙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 토론회, 17일에는 같은 곳에서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 토론회가 열린다. 17일에는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범 중소기업계가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와 기부행사 등을 갖는다. 중소기업주간의 메인 이벤트이자 중소기업인의 가장 큰 축제인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21일까지 대구 대구기업명품관에서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 행사’, 6월 21일 서울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등 중소기업인뿐 아니라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복합경제위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생경제에도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기중앙회 전경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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