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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자가진단 10분으로 갱년기 여성건강 지킨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지난 18일은 ‘세계 폐경의 날’이었다. 폐경은 여성들이라면 상식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알고, 잘 챙기지만, 폐경 과정에서 관리를 잘못하면 만성질환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여성은 생각외로 많지 않다. 모든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노화로 배란이 멈춘다. 평균 50세 안팎에 폐경이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은 인생 3분의 1을 폐경 상태로 지내게 된다. 폐경과 관련된 만성질환 가능성으로는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큰 폭으로 상승할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처럼 관리 여하에 따라 이후 삶이 현격하게 달라질 수 있는 폐경을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 관련 정보들을 QA 형태로 팩트체크해 본다. Q. 폐경에 동반하는 갱년기 증상은 관리할 수 있다? A. 답은 ‘O(맞다)’. 최근엔 폐경 초기부터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공개되기도 했다. 갱년기 호르몬 치료는 중증 질환의 가능성을 사전에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치료법이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정기적인 검진과 일상 관리로 더 나은 시간을 설계할 수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 고구마, 버섯, 견과류로 식단을 구성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줄어드는 근육량을 생각해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삼간다. 커피 속 카페인은 칼슘을 배출해 골다공증을 가속화한다. 사람들과 만나며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된다. 걷기, 등산, 수영 등 신체 활동은 우울감 해소뿐 아니라 혈관 건강 관리와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Q. 폐경은 자가 진단이 어렵다? A. 답은 ‘X(틀리다)’. 갱년기 치료의 시작은 역시 정확한 진단이다. 과거 부인과를 방문해 검사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엔 자가 키트로도 갱년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동아제약의 ‘이체크 갱년기’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변 중 난포자극호르몬(FSH)의 농도를 측정해 폐경 전환 여부를 판정한다. 검사 소요 시간이 10분 안팎으로 짧지만 정확도는 98.6%에 이른다. 주변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고 검사 방법도 간편해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Q. 나이가 어리면 폐경을 안심해도 된다? A. 이 역시 답은 ‘X’. 폐경은 여성의 나이 40대 중반부터 50대에 주로 발생한다. 이보다 어린 여성이 장기간 무월경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꽤 흔하다. 의학계에 따르면, 조기 폐경은 40세 이전의 여성 100명 중 1명, 30세 이전의 여성 100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일어나는 영양부족, 만성질환,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 등이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 폐경의 여파는 생식능력의 상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폐경과 마찬가지로 혈관운동장애와 불안·우울 등 심리적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또 일반적 케이스보다 더 긴 시간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면서 골다공증 및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가파르게 상승한다. 문제는 미혼 여성이 조기폐경을 의심하고 적극적인 대처법을 강구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하거나 피임약 등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면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의 초음파 검사를 경험해 보지 않은 미혼 여성은 검사 방법에 대한 거부감도 크다. 생리주기가 평소와 같지 않은 양상으로 이어진다면 갱년기 테스트기 등을 통해 폐경 여부를 가늠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폐경 증상 완화는 물론 가임력 보존도 기대할 수 있다. ■ 자료 제공=동아제약폐경 자가진단키트 폐경 자가진단키트 모습. 사진=동아제약

LG생활건강, 3Q 영업익 1285억원…전년比 32.4% ↓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LG생활건강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4% 줄어든 128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5억원으로 6.6% 감소했다. 식음료 부문 호조에도 화장품 부문과 생활용품 부문 매출 모두 감소하며 전체 매출이 줄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화장품부문 수익성 하락과 국내 가맹점 사업 종료, 북미 사업 관련 구조조정 진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6702억원, 영업이익은 88.2% 감소한 80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영향 등으로 면세와 중국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했으며, 국내 헬스앤뷰티(H&B)와 온라인 매출은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주요 채널 수요 약세와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감소했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은 5701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고, 467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16.8% 감소했다. 주요 브랜드인 ‘유시몰’, ‘피지(FiJi)’, ‘엘라스틴’ 등의 매출이 성장했으나 원료 사업 기저 부담이 누적돼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고정비 부담이 지속돼 줄었다. 음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5059억원,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738억원을 기록했다. 제로탄산과 에너지 음료의 꾸준한 인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코카콜라 제로’와 ‘몬스터 에너지‘가 견조한 수요를 보이며 성장세가 지속됐고, 국내 최초 제로 콘셉트 스포츠음료인 ‘파워에이드 제로’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부담이 있었으나 주요 브랜드와 채널 매출이 성장하며 개선됐다. inahohc@ekn.kr보도자료 배포용_LG광화문빌딩 서울 종로구 소재 LG광화문 건물. 사진=LG생활건강

[신간도서] 2024 한국경제 대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경제 한파의 끝에 봄은 올 것인가?" "펜데믹 이후 회복되지 않는 불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경제전문가 34인이 내년 한국경제를 전망한 책이 나왔다. 복잡한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 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까지 한데 아우르는 책을 만들었다. 다음해를 계획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경제 이슈를 담은 ‘2024 한국경제 대전망’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매서운 경제 한파가 휘몰아쳤던 올해가 저물어가지만 내년에도 체감 온도는 더 춥게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상황은 끝이 보이지 않고 언제 다시 낮아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꺾여 버린 저금리 시대가 쉽게 돌아올 것 같지도 않다. 현재 세계 경제 질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변화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데다 그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며 다양한 변수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쉽지 않은 국내외 여건 속에서 위험요소를 줄이며 위기를 타개할 전략을 세워야 한다. ‘2024 한국경제 대전망’은 내년 한국경제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세 가지 포인트로 금리와 물가, 미중 갈등과 중국의 회복, 반도체를 꼽았다. 내년 한국경제는 한국의 물가를 통화정책 목표인 2%대로 안정시키는 것이 주요한 과제다. 해소될 길이 보이지 않는 미중 갈등 속에서 중국경제가 얼마나 회복할 것인가도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다. 더불어 올해 한국 반도체산업이 왜 계속 하락해왔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반도체의 회복이 왜 한국경제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인가 등 세심하게 분석하고 있다. 미국 피터슨경제연구소의 애덤 포센 소장은 앞서 "2020년대는 세계가 점차 더 블록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예상대로 러-우 전쟁의 장기화와 미중 갈등 등으로 인해 새로운 지정학 시대가 도래했다.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며 전통적인 경제학만으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게 됐다. 미국과 중국은 물론 전략적 국제협력, 동맹관계, 지정학적 변수 등을 고려하는 지경학 통찰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기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돌아가는 세계 질서의 변화에 맞서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스탠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한국경제에도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 반도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중이 큰 산업인 만큼 수출 수요자인 글로벌 시장이 우리 경제 회복 속도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올해까지 부진을 이어오던 반도체시장이 내년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가 반도체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일본이 공격적으로 반도체산업에 투자하고 있어 한국 정부와 기업도 세계 시장과의 경쟁에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러-우 전쟁의 장기화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방위산업 수출 실적을 급격히 증대시켰다. 러-우 전쟁이라는 특수한 이슈로 인한 증가인 만큼 안보 불안이 해소되거나 각국에서 자국의 방위산업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하면 내년 이후 한국 방산 수출 실적의 전망은 불확실할 수 있다. 방위산업에 관한 육성 및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또 전기차시장의 급성장으로 한국 배터리 산업 역시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업체들 간의 협력과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한국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챗(Chat)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관한 올해의 열풍이 내년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통과해야 할 장애물들이 많지만 생성형 AI 시장에 전 세계의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고,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생성형 AI 기술이 부정적인 영향에 집중하기보다 이것을 기회의 창으로 활용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새로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해야 한다. 책은 28편의 글이 주제에 따라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은 글로벌 산업 환경의 변화, 국내 자산시장과 K-산업의 전망, 정책 환경의 변화, 그리고 세계 경제 및 한국경제의 동향과 전망을 다룬다. 이 책을 통해 내년 미국의 대선으로 인한 미국의 정책 변화,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라 급변하는 세계 질서와 산업 환경의 변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세계 경제 흐름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읽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 2024 한국경제 대전망 저자 : 류덕현·이근 외 경제추격연구소 편저 발행처 : 21세기북스 yes@ekn.kr[신간도서] 2024 한국경제 대전망 [신간도서] 2024 한국경제 대전망

닭가슴살 스팸 나왔다…판매국 중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제일제당은 닭가슴살로 만든 스팸을 선보인다.전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는 스팸(SPAM®) 브랜드 캔햄 중 최초로 내놓은 닭가슴살 제품이다. 최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고, 기존 돼지고기 캔햄이 부담스러운 고객 입맛까지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이 제품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탄력 있는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제품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200g 한 캔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60%를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도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13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고기 특유의 비린 맛은 제거하되 닭가슴살의 담백한 풍미는 살렸다고 회사는 말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캔햄 시장 1위로서 그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팸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그대로 살린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inahohc@ekn.kr26일 CJ제일제당이 출시한 스팸 닭가슴살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맥도날드를 시작으로 맘스터치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도미노 인상에 나서는 분위기다. 26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4종,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와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다. 조정폭은 최대 400원이며 평균 인상률은 3.7% 가량이다.품목별로 버거 메뉴 중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인상된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하게 됐으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맘스터치도 오는 31일부터 닭가슴살을 넣는 버거 4종 가격을 올린다. 가격 조정에 따라 휠렛버거는 기존 4400원에서 4700원, 화이트갈릭버거는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된다. 딥치즈버거는 4800원에서 5100원, 언빌리버블버거는 5900원에서 6200원으로 각각 가격이 뛴다.맘스터치는 "닭가슴살 공급 불안 등으로 원가가 큰 폭으로 올라 가맹점주들과 상의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들 업체가 가격 인상 신호탄을 쏘면서 업계가 도미노 인상에 나서는 것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까지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등 다른 브랜드는 가격인상 계획이 없는 입장이다.inahohc@ekn.kr26일 오후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 사진=연합

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인 ‘플렉소 인쇄’가 농림축산식품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제조법은 플렉소 인쇄방식으로 별도 용제 없이 수성잉크만 사용하는 양각 인쇄방식이다. 기존 그라비아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약 50% 절감할 수 있고,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총미연소탄화수소(THC) 방출량도 각각 29%, 30% 줄인 친환경 녹색기술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 인쇄 후 건조 과정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7% 감소시킬 수 있고, 포장재 잔류용제가 40% 적어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정(情’), ‘땅콩강정’, ‘썬’ 등 30여 개 브랜드에 적용 중이며, 기존 제품과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적용할 게획이다. 이로써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800톤까지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술인증 획득을 계기로 그룹 윤리경영과 연계한 친환경 활동을 한층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nahohc@ekn.kr[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본사 전경 이미지 서울 용산구 소재 오리온 본사. 사진=오리온

젤리크루, SKT 구독 플랫폼 ‘T우주’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기반 통합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는 SKT의 구독 플랫폼 ‘T우주’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우주패스 all (쇼핑 & 데이터 쿠폰 혜택)’과 ‘우주패스 life (편의점 & 카페 할인 혜택)’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젤리크루를 추가 제휴처로 선택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총 2만7000원 상당의 △디지털상품 90% 할인 쿠폰 (최대 9000원 할인) △전 상품 50% 할인 쿠폰 (최대3000원 할인) △전 상품 5천 원 할인 쿠폰 (2만원 이상 구매 시) △전 상품 1만 원 할인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 4매는 T우주패스 구독비 결제 다음날 문자로 발송되며, 젤리크루 앱에서 각 쿠폰 코드 등록 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김용희 젤리크루 플랫폼사업본부 플랫폼기획팀 팀장은 "T우주 입점을 통해 새로운 고객들에게 ‘젤리크루’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pr9028@ekn.kr젤리크루 T우주 입점 젤리크루 SKT 구독플랫폼 ‘T우주’ 입점 이미지

롯데免, 제주공항점 석 달만에 재개장 "본격 고객 맞이"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면세점은 제주공항점이 약 3개월 동안의 매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해 본격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월 제주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제주공항점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다. 매장 규모는 총 544.79㎡(약 165평)로 화장품·향수·주류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의 9월 매출은 영업을 시작한 3월 대비 약 3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전환 이후 중국, 대만 등 주요 노선이 증편되고 국제선 이용객 또한 늘어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의 미래지향 기술과 제주도 자연의 특별함이 새롭게 조화로움을 이뤄내는 친환경 콘셉트를 매장 디자인에 녹였다. 매장에는 라메르와 SK-II, 정관장 등 내외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베스트 브랜드는 물론 국내 오프라인 면세점 최초로 싱가포르 ‘바샤 커피’도 유치했다. 이외에도 ‘바솔트’와 ‘슬로우잼’ 등 제주 특산품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제주공항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에스티로더, 조말론 등 유명 화장품·향수 최대 20%, 주류 전 품목대상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나아가 롯데면세점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제주공항점 그랜드 오픈은 다시 시작된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상징한다"며 "롯데면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를 찾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 개장식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본부장(왼쪽부터)과 김규진 제주세관장, 강효정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이상진 롯데면세점 상무, 김진호 홍콩익스프레스 지점장이 26일 제주공항 국제선 출국장 3층에서 제주공항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마트, 1등급·‘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 5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안전한 유통 과정을 거쳐 한우 약 1000마리 분(200여톤)의 물량을 준비했다.먼저, 롯데마트는 한우 도매가가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도 매년 한우데이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손꼽히는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인 5990원으로 선보인다.또한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은 행사 카드 구매 시 40% 할인돼 각 3490원으로 판매한다. 환절기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몸보신용 잡뼈·사골 기획팩(각 3kg·냉동)’은 각 5900원, 9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할인 및 한우데이 한정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상품으로 선보이는 마블나인 홈마카세 세트는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물론 인기 구이 부위인 안심, 채끝, 치마살, 부채살로 구성됐다.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한우데이 기획 상품으로 마블나인 1주년을 기념해 셰프 콜라보 상품인 ‘마블나인 마리네이드 채끝’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시즈닝 전문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한우의 풍미와 맛을 극대화시키는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된 채끝 스테이크와 전용 특제 소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롯데마트 전점 및 롯데슈퍼 16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pr9028@ekn.kr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축산매장 전경

쿠팡, 악천후 피해 농가 과일 250톤 매입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은 지난 16일~22일까지 약 일주일 간 악천후 피해 등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과일 250톤을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전국 지역 곳곳의 사과와 포도 등 쿠팡에 과일을 납품하는 전국 농가 수백곳에서 매입물량을 늘렸다. 특히 올 6월부터 냉해와 폭염, 폭우 등으로 피해가 가중된 농가들이 대상이다. 올 들어 전국 17개 지역이 농작물 냉해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기후 이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기상이변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농가들은 쿠팡의 대규모 과일 매입으로 재고해소 부진을 딛고 판로를 확대했다. 경북 영주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 김동수 디에스푸즈 대표는 "지난 4월 냉해와 6월 우박, 7~8월 집중호우 등 영주 인근 농가는 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저히 손쓸 수 없을 정도의 피해를 쿠팡과 협업으로 극복했다"며 "오프라인 판로를 뚫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이 안정화됐다"고 했다. 충남 천안 원농산 송을빈 대표도 "올해 변동이 극심한 기후 상황 속에서 농사가 만만치 않았고 특히 과일 가운데 배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명절 이후 소비가 주는 소강기에 쿠팡을 만나 오히려 판매에 활기에 띄었다"고 전했다. 쿠팡이 매입한 과일은 ‘산지 직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배송된다. 상품별 최적의 온도를 갖춘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를 거쳐 주문 다음날 아침 ‘로켓프레시’로 받을 수 있다. pr9028@ekn.kr쿠팡 원농산 송을빈 대표 쿠팡에 배를 남품하는 송을빈 원농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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