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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블랙위크’ 이벤트…"샤넬백 경품 쏜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NS홈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블랙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S몰을 방문하면 특가 판매와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클릭 한번에 ‘오늘의 랜덤 적립금’, 방송상품 5%쿠폰과 끝장특가 10% 할인 쿠폰과 1000원,7000원 쿠폰2종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끝장’ 특집매장에서는 다양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끝장 뷰티 릴레이’ 에서는 인기 뷰티 최대 87% 할인 및 1주일 체험분을 추가 증정하고 특정 브랜드 별 사은품 증정 혜택까지 준다. 특히 행사 중 21일부터 23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되는 ‘끝장 김치대전’에서는 김치 상품 최대 52% 할인과 1000원 추가 할인(일부상품) 및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가집 김치 (5kg)을 45% 할인된 최종 혜택가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마음심은 포기김치 (7kg)과 동치미(1kg)구성은 38% 할인된 3만900원에 판매된다. ‘끝장 패션 메가위크’에서는 24시간 한정 ‘하프 후드 구스다운’, ‘겨울인기 방한화’등 특가 판매가 진행되며 최대 87%할인된 가격으로 겨울 패션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NS홈쇼핑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샤넬백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준다.pr9028@ekn.krNS홈쇼핑 블랙위크 이벤트 NS홈쇼핑 블랙위크 이벤트 이미지

한미약품, 비만대사·항암 신약개발에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미약품그룹이 연구개발(R&D) 조직을 기존 ‘약물’ 중심에서 ‘질환’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전통 케미칼(합성) 의약품은 물론 바이오 신약까지 두루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R&D 조직 개편으로 풀이되고 있다. 21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신약개발 중추기관인 한미약품 R&D센터의 조직을 그동안 ‘바이오’와 ‘합성(화학)’으로 이분화돼 있던 체제를 ‘질환’ 중심으로 전환해 기술융합과 시너지를 극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 조치는 세계적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 최근 부임한 최인영 R&D 센터장이 주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직개편으로 한미약품 R&D센터는 △비만대사 △면역항암 △표적항암 등 3개 분야에 집중하는 조직으로 재편됐다. 또한, 그동안 역할이 다소 불투명했던 부서들도 재편해 △전임상연구 △임상이행 △항암기전 △분석 등의 팀으로 새 모습을 갖췄다. 제약업계는 한미약품의 R&D 조직개편을 전통 제약사 중 선도적인 행보로 파악하는 동시에 전통 합성(케미칼) 의약품은 물론 바이오 신약 개발 역량도 충분히 갖춘 자신감에서 나온 행보로 해석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혈액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에 대해 ‘항암 신약’으로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를 활용해 개발한 신약으로, 이외에도 한미약품은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플랫폼 ‘펜탐바디’를 활용한 면역항암제·표적항암제 글로벌 임상도 진행 중이다. 비만대사 분야에서는 ‘비만대사팀’을 신설, 최근 한국인 체형에 맞는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롯해 비만 예방, 치료, 관리를 아우르는 혁신신약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비만 치료가 아니라, 비만을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정의하고 이에 기인한 다양한 만성질환을 겨냥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미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약물 등 차세대 모달리티(약의 종류)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가 합성의약품 기술(약물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기술(항체 및 링커 개발)을 모두 필요로 하는 것에서 보듯이, 차세대 의약품 개발은 케미칼과 바이오를 아우르는 역량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이번 R&D 조직개편은 차세대 신약 개발은 물론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와의 협업(오픈 이노베이션)에서도 효율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은 "급변하는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고 세상에 없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연구원들간의 협업과 소통, 건강한 경쟁이 필수"라며 "이번 조직 개편은 기술 간 경계를 허물고 융합과 시너지를 통해 100년 기업 한미를 세우는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미약품 한미약품 R&D연구센터

풀무원,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이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풀무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풀무원식품 본사 관계자들과 협력사 50여 곳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풀무원 베스트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베스트파트너스 데이는 풀무원이 협력기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풀무원의 사업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간담회다. ‘더 파트너!(The Partner!), 파트너로 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풀무원과 협력기업이 힘을 합쳐 글로벌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간담회에서 풀무원식품은 내년 지속가능한 식품기업을 목표로 △지속가능식품 시장의 압도적 경쟁 우위 △FRM(Fresh Ready Meal) 사업 확장과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 기반 마련 등의 협력기업과의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협력사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 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운영 등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향후 풀무원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원, 기술지원, 교육·훈련,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협력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진단과 컨설팅,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내년 창사 40주년 대전환기를 맞는 풀무원이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사진2] (5)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서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쿠팡, 로켓럭셔리 위크 행사…구매액 10% 적립·경품 혜택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한 ‘로켓럭셔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켓럭셔리 위크의 가장 큰 혜택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쿠팡은 전 상품의 구매금액 10%를 쿠팡 캐시로 지급한다. 구매 제품 수와 금액 제한은 없으며 일 최대 15만 원 한도로 적립 가능하다. 또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스파 브랜드 ‘달팡’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달팡과 함께 7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경품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달팡 인스티튜트의 스파이용권과 달팡 에끌라 수블림 래디언스 캡슐 스킨케어 상품이다. 행사 기간 내 로켓럭셔리 상품을 구매하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12월 이후에 발표하며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행사 대표 상품인 ‘헤라 블랙 쿠션’은 올 상반기 쿠팡 뷰티어워드의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달팡 인트랄 수딩 크림’은 쿠팡 엠디(MD)가 선정한 제품 중 하나로 합성 보존제나 색소를 포함하지 않은 크림이다. ‘설화수 New 자음2종세트’에는 기초 스킨케어 본품을 비롯해 순행클렌징폼, 윤조에센스, 자음수 등 다양한 추가 구성품이 함께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럭셔리를 이용하면 도심지로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럭셔리 뷰티 쇼핑의 틀을 벗어나 전날밤 구매한 명품 화장품을 그 다음날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쿠팡 ‘로켓 럭셔리 위크’ 행사

광동제약, 재난지역 신속지원 ‘헬스케어 푸드팩’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광동제약이 재난 발생시 이재민이나 취약계층에게 식음료·건강기능식품 등을 정기 기부 형태로 신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건기식을 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협의회와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식에는 박상영 광동제약 부사장, 김성이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을 비롯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 쿨멜팅스틱 등 자사 제품 5종 총 3만 5000여개로 구성된 헬스케어 푸드팩을 기부하고 향후 추가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광동제약은 이재민의 안전망 확충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지원해 왔다. 지난 4월에는 강원 산불피해 지역, 7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과 경북 지역에 식수 대용 차음료를 전달한 바 있다. 김성이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푸드뱅크는 결식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식품폐기 및 식품손실 감축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는 환경운동"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예방과 동시에 그 피해에 따른 신속한 지원까지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외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광동제약 박상영 광동제약 부사장(왼쪽)이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웨이, 호텔형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는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살린 프리미엄 매트리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프리미엄 수면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인 호텔형 매트리스로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침대 상단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신체를 부드럽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빈 틈 없이 신체를 지지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에게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의 수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부드러움, 포근함, 탄탄함 등 호텔 침대에서 느끼던 착와감을 집 안에서 매일 느끼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ys@ekn.kr코웨이 매트리스 신제품 코웨이의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제품. 사진=코웨이

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 佛 미식가이드에 등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 4곳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에 우수 한식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4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7.00점을 획득하며 전세계 레스토랑 중 톱(TOP)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의 국가기관인 관광청에서 직접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로, 2015년부터 매년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옐프(Yelp)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 설문 등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은 지난 2017년 ‘라 리스트’에 선정된 이후 6회 연속 톱500에, 5회 연속 톱200에 올랐다. 양식당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도 5회 연속, 중식당 ‘팔선’은 2회 연속 톱1000 레스토랑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라연과 콘티넨탈의 셰프들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4’ 칵테일 리셉션에서 전통 한식을 토대로 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한식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호텔은 소개했다. 한편, ‘라 리스트 2024’에는 한국 레스토랑 36곳이 톱1000에 등재됐다.서울신라호텔 라 리스트 2024 참석 서울신라호텔의 라 리스트 선정 홍보 포스터. 사진=호텔신라

2년 만 돌아온 ‘쓱데이’ 대박…일주일 매출 1조7천억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신세계그룹 통합쇼핑행사 ‘대한민국 쓱데이’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쓱데이’의 매출이 2021년 직전 쓱데이 대비 22% 증가한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쓱데이는 13일 온라인 행사를 먼저 시작하고 17일부터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쓱데이의 포문을 연 SSG닷컴, G마켓, 라이브쇼핑, W컨셉 등 온라인 계열사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SSG닷컴 31%, G마켓 10%, 신세계라이브쇼핑 34%, W컨셉 161% 등 그룹 내 온라인 계열사들의 매출이 2년 전 행사 대비 크게 늘었다.SSG닷컴은 쓱데이 기간 명품·뷰티·가전 등 주력 카테고리가 매출을 견인해 계획 대비 121% 달성율을 기록하며 역대 쓱데이 자체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유가공품 85%, 대용식 55% 등 고물가에 파격 할인 혜택을 선보인 가공식품 신장률도 높게 나타났다.W컨셉 역시 쓱데이 기간 한정 판매한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 상품 등이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으며 역대 쓱데이 자체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행사 대비 앱(APP) 유입 73%, 신규 회원수도 16% 증가, 쓱데이를 통해 한층 플랫폼 인지도를 높였다.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계열사도 호실적을 거뒀다. 이마트의 매출은 지난 행사 동기간 대비 22% 늘었고, ‘역대급’ 실적으로 주목을 받은 신세계그룹의 야구단 SSG랜더스의 지난해 우승 기념행사 ‘쓱세일’의 동기간 대비 매출보다도 5% 가량 늘었다. 고물가에 미뤄왔던 TV, 냉장고, 세탁기 특가 구매 찬스에 고객이 몰리며 대형가전 매출이 25% 증가했고,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준 반값 할인, 일자별 특가 행사 등이 고객 반응을 이끌며 가공식품 매출이 40% 증가했다.신세계백화점도 행사기간 확대와 갑자기 찾아온 추위의 영향으로 패션, 잡화, 생활 등 전 장르에 걸쳐 좋은 실적을 보이며 지난 쓱데이 대비 53% 매출이 늘었다.외투와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며 패션은 53%, 잡화는 43%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375% 신장한 대형가전, 107% 신장한 가구·침대 등 객단가 높은 생활 장르 대품들의 역대급 사은행사가 백화점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또한 호캉스족들을 쓱데이로 끌어 모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매출은 31% 증가했고, 모빌리티쇼 등 3가지 테마의 스타필드 빅쇼(Big Show)로 이번 쓱데이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 신세계프라퍼티의 매출도 16% 증가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13일부터 나흘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평소보다 1500원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하는 ‘쓱데이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한 결과, 행사 기간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전 주 동일 시간대보다 85%가 증가했다. 쓱데이를 맞아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노브랜드버거 짜장버거는 타브랜드 일반 버거보다 20% 가량 두꺼운 고기패티와 ‘가성비(가격대비성능)’ 있는 가격으로 화제를 모으며 6일간 5만개가 팔려나갔다.신세계그룹은 "2년만에 돌아온 국가대표 쇼핑축제 쓱데이가 올해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 덕택에 역대급 실적을 경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품에 더욱 집중해 더 큰 혜택과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 2023 쓱데이 행사 기간 스타필드 안성 내부 전경.

코이카 메타버스 ‘코이카월드’, 최신 ODA 사업 정보 대폭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대표기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오픈 2년차를 맞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의 ODA 사업 정보를 대폭 확충하고 이를 기념해 온라인 콘텐츠 투어 행사를 가졌다. 21일 코이카에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 17일 한국의 ODA 사업 현장을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월드(KOICA World)’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 개편하고, 코이카의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 구성원을 비롯한 내외국인 100여명을 초대해 콘텐츠 투어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코이카월드는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의 기획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으며, 2년 차를 맞은 올해 국민으로부터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코이카와 ODA 지식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대표적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ODA 사업 결과물인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우즈베키스탄 기술인력 양성의 산실인 ‘직업훈련원’ 건물 △튀르키예 지진 대응 활동을 펼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수송기 실물을 직접 구현한 공간 등에서 방문자들이 우리 정부의 ODA 사업 현장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ODA 미로맵 (미로정원에서 펼쳐지는 ODA 지식 OX 퀴즈 게임) △ODA 방탈출 게임 (코이카월드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션 수행 게임) △ 코이카 해외사무소 및 다양한 ODA 사업 참여 파트너 기관의 홍보 공간도 마련해 국민과 ODA 사업 파트너들이 흥미를 갖고 직접 참여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콘텐츠 투어 및 교류 행사에 참여한 정수연(21)씨는 "코이카월드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코이카 본부를 비롯해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지어준 학교와 연구소 등을 돌아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코이카월드를 통해 전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우리 정부의 ODA 사업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가 지난 10월과 11월 콘텐츠 개편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이카월드에서 개최한 ‘ODA 미로맵’과 ‘ODA 방탈출게임’ 참여 이벤트에는 20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대국민 이벤트와 캠페인, 코이카 발표 및 보고회 등 행사들이 코이카월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돼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10월 출범 이래 코이카월드 접속자 수는 총 4만8200여명에 이른다. 류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MZ세대, 글로벌 파트너를 아우를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우리 정부의 ODA 사업을 친숙하게 홍보하고 나아가 국민과 개발협력 생태계가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과 ODA 파트너 기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코이카월드를 통해 더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코이카 메타버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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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용량 기준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며 우리나라 CDMO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후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틈새 CDMO 시장’을 겨냥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국내 CDMO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내년 경기 성남 판교에 선진GMP(cGMP) 기준에 맞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시설 ‘셀진 바이오뱅크(Cell Gene Biobank, CGB)’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차바이오텍은 3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불리는 세포·유전자치료제의 단순 위탁생산(CMO)을 넘어 초기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임상용 약물 생산 등 위탁개발(CDO)까지 아우르는 종합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의약품 CDMO는 케미컬(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막대한 설비를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하기 위해 모든 기업이 요건에 맞는 설비를 갖출 수 없는 만큼 이를 전문 CDMO 업체에게 위탁해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백신 등을 계기로 바이오의약품 CDMO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은 연평균 약 12%씩 성장해 오는 2028년 270억달러(약 35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국내 최강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스위스 론자를 제치고 현재 생산용량 기준 세계 1위 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032년까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에 제5~8공장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면 압도적인 초격차를 유지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등 현재 주요 CDMO 기업들이 주력 생산하는 분야는 2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불리는 항체치료제(자가면역질환치료제, 표적항암제 등)의 대량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방식’의 CDMO 시설이다. 현재 주류 바이오의약품인 2세대 항체치료제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전망인 만큼 동물세포 배양방식의 CDMO 산업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3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불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역시 아직 2세대 항체치료제에 비해 시장규모는 작지만 성장속도는 더 빨라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약 100억달러(약 13조원)로 항체치료제 시장의 20분의 1에 불과하지만, 2026년까지 약 550억달러(약 70조원) 규모로 성장해 연평균 성장률이 항체치료제 성장률 약 5%보다 10배 가량 높은 약 5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발맞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도 연평균 약 30%씩 성장해 오는 2026년 101억달러(약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항체치료제 CDMO에는 제조공정상 동물세포 배양방식을 사용해야 하지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에서는 미생물 배양방식이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미생물 배양방식이 동물세포 배양방식보다 배양 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하고 더 높은 수율(정상제품 비율)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경기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생물 배양방식의 CDMO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을 생산해 미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MSD)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임상용 제품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SK팜테코는 지난 2021년 프랑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이포스케시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 9월 약 42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CBM도 인수했다. CBM은 동물세포 배양방식과 미생물 배양방식 CDMO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업계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술이 2세대 항체치료제에서 3세대 개인 맞춤형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인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위시해 국내 CDMO 산업의 생태계가 보다 다양해지고 그만큼 글로벌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h0054@ekn.kr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내부시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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