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CGV, 고대하던 흑자…코로나 탈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CGV가 지난 4∼6월 2분기에 영업 흑자를 달성해 ‘코로나 팬데믹의 영화 불황’에서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CGV는 올해 2분기 매출 4017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직전까지 CGV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줄곧 영업손실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만 768억원 적자를 낸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3936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으로 적자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했다.CGV는 2분기 흑자 전환 이유로 국내와 중국 등 해외국가에서 관객 회복을 꼽았다. 국내의 경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와 시리즈 최고 관객 기록을 세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이 흥행하며 극장 관객이 늘었고, 덩달아 매점 매출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올해 상반기(1∼6개월) 기준 중국 매출이 69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8% 크게 상승하고, 영업손실도 159억 원에서 62억 원으로 감소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CGV가 강세를 보이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상반기 기준으로 각각 매출 532억원·영업이익 59억원, 매출 290억원·영업이익 58억원의 흑자를 내며 긍정 신호에 힘을 보탰다.여기에 자회사 CJ 포디플렉스도 특별관 열풍에 힘입어 93억 원의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매출 상승을 뒷받침했다. 일상 회복으로 광고사업이 빠르게 회복해 영업이익률이 4.3%p 개선된 것도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고 CGV는 설명했다. CGV는 올해 전체 관객수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2019년 동기 대비 약 75%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전 세계 영화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CGV는 올해 4분기에 2019년 하반기 수준인 매출 9305억원, 영업이익 706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CGV는 미래 극장 사업을 선도할 기술 특별관을 강화함은 물론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kys@ekn.krCGV 영화관 전경. 사진=CGV

[Check-in 호텔] 스위트룸·야외풀에서 우아하게 영화 한편 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4·5성급 고급 호텔들이 여름휴가시즌 호캉스(호텔 바캉스)족을 겨냥해 영화관 부럽지 않은 영화감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네마’ 패키지 상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네마 패키지는 ‘시네마 룸’ 객실이나 야외시설 ‘시네마 가든’에 영화상영 전문기기를 설치해 호텔 내에서 초대형 화면에 영화관 수준의 높은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투숙객 이색상품이다. 여름철 무더위나 장마철에 호텔을 찾은 손님들에게 외부 이동 없이 호텔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하도록 해준다. 롯데호텔 서울은 스위트룸에서 초대형 화면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서머 나잇 무비’ 패키지를 오는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4K UHD 해상도의 고성능 프로젝터 ‘LG 시네빔(HU715Q 시리즈)’이 설치된 객실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서머 나잇 무비 패키지에는 12만원 상당의 서울 F&B 크레딧이 포함돼 호텔 내 레스토랑·라운지 등 식음업장과 룸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나루-엠갤러리도 한강 조망 객실에서 LG 시네빔(HU810PW)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오아시스’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맥주와 소프트 드링크 6종, 크리스피 프라이드 치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누릴 수 있어 좋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치맥 세트와 스낵 이용 혜택이 포함된 ‘시네마 룸’ 패키지를 내놓았다. LG시네빔(HU710PW)이 설치된 객실에서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의 양념치킨과 캔맥주(2개)를 즐길 수 있다. 시네마 룸 패키지는 상시판매 상품이어서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다. 야외에서 시원한 온수풀과 정원의 풍경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패지키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온수풀인 어반 아일랜드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문라이트 시네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메인 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3일까지 영화 ‘라라랜드’, ‘스탠바이 웬디’를 격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풍차를 배경으로 한 야외 정원 호반가든에 테이블과 좌석을 마련해 ‘서머 무비 가든’을 꾸몄다. 이곳에서는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코다’ 등 3편의 음악영화가 매일 1편씩 오후 8시에 상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며, 야외정원 1층에 위치한 풀 카페에서 영화 관람하기 좋은 피맥 세트(프로슈토 피자×맥주 2잔)와 치맥 세트(프라이드 치킨×맥주 2잔)을 판매한다.kys@ekn.kr(사진) 롯데호텔 서울, 서머 나잇 무비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의 ‘서머 나잇 무비 패키지’ 객실 모습. 사진=롯데호텔 시네마패키지 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 문라이트’ 전경. 사진=신라호텔

"소상공인 골목상권 규제도 풀어달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소상공 자영업자들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카페를 허용하고, 다양한 전통주 개발을 위해 주원료(주정) 인정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에, 장애인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 화장품 리필 판매장의 조제관리사 상주 의무 등은 완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마련한 ‘근심제로 규제뽀개기 2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담소’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업장 규모에 비해 현실에 맞지 않게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 사업을 계속 영위하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마옥천 베비에르 과자점 대표는 "오는 2025년까지 의무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하나, 일반 키오스크는 200만~500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한 것과 달리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1600만~3000만원으로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유럽은 오는 2030년부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가 적용되고, 독일은 초소형 기업에 적용 예외를 두는 만큼 국내 사업장도 적용시기 연기 또는 예외 규정을 두는 규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었다. 마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대면 주문 결제창구 마련 시 기기 설치 예외를 두는 등 합리적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기준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최근 각광받는 소상공인형 신사업인 화장품 리필 판매장의 운영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다. 리필 판매장을 운영하는 알맹상점의 이주은 대표는 "현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조제관리사 상주 의무가 부과되나, 조제관리사는 각 피부 특성에 맞춰 화장품을 제조해주는 시험 통과자로 완제 용액을 용기에 단순 리필하게 도와주는 공간인 리필 판매업에는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은 △아파트 등 배달 논란 해소를 위한 화물용 전기자전거 도입 △다양한 전통주 개발 위해 주원료 인정범위 확대 △반려동물 동반출입 카페 제도화 및 완제품 사료 혼합 판매 허용 등도 함께 요구했다. 특히, 현행법상 식음료업종은 가게 내 반려동물 출입 시 일반공간과 분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카페·음식점의 운영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상공인의 제안에 중기부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정책 추진 △식약처의 관리제조사 상주 의무 폐지 법령 개정 검토 △경북 김천 규제자율특구에서 전기자전거 실증 특례 진행 등 현재 규제 완화 움직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통주 기준범위 완화 법안 검토가 지연돼 식약처가 개정안 마련에 나섰고, 반려동물 출입 관련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재 상황도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규제 뽀개기도 킬러규제 15가지를 우선으로 식약처 등과 함께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골목 규제도 문제점들이 해소될 때까지 끝까지 추진해 나가겠다"며 규제 완화 의지를 피력했다.kys@ekn.kr소상공인 규제 해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일상 속 골목규제 뽀개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NOW쇼핑타임] 해외직구 득템 기회…온라인몰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해외직구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소형가전, 영양제까지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특히, 최근 해외직구 상품이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구 카테고리 상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영양제에 ‘실용성 갑’ 물병·우산까지…11번가, 아마존 인기상품 가득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인기 직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핫 딜’을 매일 선보이고 있다.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저렴하게 득템하려면 ‘핫 딜’을 주목해 보자.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플랫폼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검증된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Puritan’s Pride)’의 ‘루테인 40mg’(120정)을 2개 세트 2만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노화 등으로 인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1회 섭취량에는 지아잔틴 1600mcg도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Brita)’의 ‘프리미엄 필터링 물병’(769㎖)도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브리타 ‘프리미엄 필터링 물병’은 정수 필터가 장착된 물병으로 수돗물을 담으면 필터링 과정을 통해 음용에 적합한 정수 처리된 물로 바꿔주고 불순물도 제거한다. ‘핫딜’을 통해 2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콜게이트(Colgate) 360 소닉 전동 칫솔’은 분당 2만회의 음파 칫솔의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일반 칫솔로 닿기 힘든 부위의 플라그까지 제거하며 입냄새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혀 클리너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로 구동되며 2개입 1만원대 특가에 판매중이다. ‘토스(Totes) 자동 우산’도 가성비 직구 상품으로 눈여겨볼만하다 장마철에 유용한 토스 자동 우산은 버튼 한 번에 자동으로 펼쳐지는 접이식 우산이다.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최근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을 소형 사이즈로 할인가 1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 알리익스프레스에선 고가 스마트워치가 ‘3만원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한국시장에서 다양한 소형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 알리바바익스프레스가 추천하는 대표 가성비 제품은 스마트워치, 제우스랩 모니터 등이다. 스마트워치 추천 상품은 ‘2023 스마트 워치 여성 시리즈 8 2.0(화면 블루투스 통화 심박수 혈압 Smartwatch 시계 IWO 시계 8)’ ‘샤오미 2023 블루투스 통화 스마트 워치(전체 화면 스포츠 팔찌, 방수 ECG 건강 모니터, IOS 안드로이드용 스마트워치)’다. 심박수 측정부터 수면패턴 기록, 운동 시 소모 칼로리 확인 등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3만원대(각 3만1223원, 3만1627원)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상품은 ‘제우스랩 모니터(P16K)’다. 제우스랩(Zeuslap)사의 모니터는 누적 판매량 1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가성비 전자기기 중 하나로 꼽힌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였던 썸머세일기간 웨이하이(威海) 창고의 재고가 매진되는 등 세일 첫날 판매량이 전년 전체 썸머세일 기간의 판매량의 2배를 기록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가격 대비 제품 성능이 높아서 국내 온라인 상에서도 긍정적인 구매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대다. ◇ 티몬에선 가성비 ‘무선 이어폰·명품 비타민’ 주목 티몬은 해외직구 핫딜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며 모회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이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일본 등 주요 직구 국가에서 직접 소싱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국내 기반의 직구 사업자가 아닌 현지 셀러의 상품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더 큰 가격 이점과 무료배송에 티몬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 더 저렴한 가격에 직구 쇼핑이 가능하다. 이번 주말 추천 상품은 ‘QCY T13X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오쏘몰 이뮨 60일분’이다. QCY T13X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대륙의 실수’로까지 일컬어지며, 높은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로 7월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듀얼 마이크 내장 및 주변 소리를 수집하는 멀티 마이크 알고리즘 사용해 선명하고 생생한 통화 환경 제공한다. 가격은 즉시 할인가로 1만5000원대다. 오쏘몰 이뮨 60일분은 국내에서 명품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상품으로, 60일분 1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배송 조건으로 국내 판매가의 절반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pr9028@ekn.kr11번가 직구상품 11번가 직구상품(윗줄 왼쪽부터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 루테인, 토스 자동우산, 콜게이트 360도 전동칫솔, 브리타 프리미엄 필터링 물병) 알리익스프레스 3만원대 스마트워치 제품 알리익스 프레스 ‘3만원대’ 스마트워치 제품 티몬 해외직구 기획전 티몬 해외직구 핫딜 기획전 이미지

농협, 중복맞이 삼계탕·닭고기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농협은 중복을 맞아 21∼22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닭고기와 삼계탕 ‘반값 특별할인 행사’를 벌인다. 농협은 이번 반값행사에서 목우촌 삼계탕, 닭고기 등 12개 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외식물가의 지속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중복(21일)을 맞아 증가한 보양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노협은 밝혔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복날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고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산물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농협하나로마트 중복맞이 반값할인 농협하나로마트는 중복(21일)을 맞아 21~22일 이틀간 닭고기와 삼계탕을 ‘반값 특별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신세계그룹,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은 수해 피해 지역의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전달한다. 이마트는 이달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2만여 개, 컵라면 1만3천여 개의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물품들은 전국 각지의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 충주점 등 수해 피해 지역 인근 이마트 점포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에 직접 구호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마트24도 지난 17일 충북·충남·경북·전북 12개 시·군의 폭우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선제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총 5천여 명분 2만여 개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지난 19일 충북·충남·경북·전북 지역의 임시 거주시설에 생활중인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3000여 개와 컵라면 7000여 개를 피해지역 인근 점포와 물류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지원한 구호물품은 6만5000여 개에 달하며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피해 지역에 추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수해 지역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피해 복구 성금과 생필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그룹 로고 신세계그룹 로고

SPC, 올해도 천안 블루베리 수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충남 천안지역 청년농부들로부터 수매한 블루베리로 만든 ‘햇블루베리 케이크’ 2종을 제철기간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이번 햇블루베리 케이크는 SPC의 ‘행복상생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이다.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SPC가 허영인 회장의 상생경영에 따라 지난 2020년 9월부터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햇블루베리 케이크 2종 가운데 ‘햇블루베리 파블로바’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즐겨먹는 디저트이다. 밀가루 없이 계란 흰자로만 만들어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머랭 시트 사이에 상큼한 레몬 커스터드와 달콤한 블루베리 콤포트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이색적인 맛을 제공한다. 또다른 ‘햇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는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신선한 햇블루베리를 더한 케이크로 여름에 즐기기에 상큼한 맛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홍보모델로 나선 천안 청년농부 정에스더 씨는 "아직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천안 블루베리를 전국에 널리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파리바게뜨 납품을 계기로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도 "햇블루베리 케이크 제품은 전국 3400여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천안 청년농부 등 우리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까지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 경북 경산 대추, 경북 문경 오미자 등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며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실천해 오고 있다.PB ㅎㅐㅇㅂㅗㄱㅅㅏㅇㅅㅐㅇ ㅂㅡㄹㄹㅜㅂㅔㄹ 파리바게뜨가 천안지역 블루베리로 만든 ‘햇블루베리 케이크’ 제품 홍보 이미지. 사진=SPC

티몬, 소셜 기부 통해 6·25 참전용사 생활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티몬은 정전협정 체결 70주년(7월 27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6?25 참전용사들의 긴급 생활비를 모금하는 소셜기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셜기부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6.25 참전용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선 학도병과 소년·소녀병들의 평균 연령은 17세, 지금은 대부분 80세를 훌쩍 넘긴 노인이 됐다. 하지만 이들이 지원받는 명예수당은 평범한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티몬과 따뜻한동행은 이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티몬 소셜기부로 2000원부터 1만원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모금액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6.25 참전용사들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한다. 구체적인 사용 내역은 다음 따뜻한동행과의 소셜기부에서 공개한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꿈을 바친 수많은 6.25 참전용사들이 열악한 예우와 지원에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올해도 따뜻한동행과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r9028@ekn.kr티몬 소셜기부 6.25참전용사지원 티몬 소셜기부 6·25 참전용사 지원 이미지

"잔반 15% 줄였다" 신세계百, AI 스캐너 도입효과 톡톡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직원식당에 ‘AI(인공지능)’ 푸드스캐너를 설치하고 잔반 제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I푸드스캐너는 비접촉 스캐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분석한 후 잔반량을 파악해 전산화해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남긴다.식판을 반납하고 나가는 길목에는 AI 푸드스캐너를 통해 취합된 잔반·탄소 배출량 등 각종 수치를 바로 볼 수 있는 전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실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표시해 잔반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7월 임직원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직원식당 내 AI 푸드스캐너를 설치하고 1년간 운영해 잔반량을 15% 줄이고, 직원식당 이용자 절반이 넘는 51%의 잔반제로율을 기록했다.따라서, 신세계는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여 음식물 쓰레기를 더욱 줄여나가고 캠페인 효과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이달부터 8월까지 잔반 제로 10회를 달성하는 직원들에게는 비건화장품, 욕실용품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증정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신세계백화점은 잔반 제로 캠페인 외에도 푸드뱅크 식품 기부활동, 아름다운 가게 의류 기부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취약 계층의 결식 해소를 돕기 위해 푸드뱅크와 손잡고 매일 아침신세계백화점 11개점 식품 매장에서 브랜드 운영방침상 버려지는 안전 상품을 수거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 전달하고 있다.이원호 신세계백화점 CSR담당(상무)는 "AI 푸드스캐너 기술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직원식당 잔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ESG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잔반제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다낭서 풀파티…‘듀티 페스티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다낭에서 ‘제 1회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Lotte Duty Freedom Festival)’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8월 12일 베트남 다낭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최정상급 DJ가 함께하는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다낭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과 다낭시내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은 럭셔리 풀파티 콘셉트로 열리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10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수영장과 호텔 앞 호이안해변에선 미니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진행되고, 포토존 운영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Way Back Home’ 곡으로 유명한 가수 겸 DJ SHAUN을 비롯해 DJ GG, DJ GLORY 등 국내 최정상급 DJ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티켓은 동남아 여행 대표 플랫폼인 ‘클룩’에서 한 장당 얼리버드 티켓 100만동(한화 약5만4000원), 일반 티켓 120만 동(한화 약6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8월 12일까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에선 다낭을 방문한 고객들이 여름휴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커피를 제공하며, 8월 31일까지는 30달러(3만8007원) 이상 고매한 고객에게 스파 및 네일아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기경 롯데면세점 베트남법인장은 "다낭은 한국인을 비롯해 다국적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롯데면세점과 다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베트남 관광시장 회복에 맞춰 롯데면세점 또한 현지에서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면세점 다낭 페스티벌 롯데면세점이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하는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행사 이미지

배너